토모세 슌사쿠

300px
레미니센스의 아쿠세라 일러스트

トモセシュンサク

1 소개

일본일러스트레이터, 게임 원화가, 에로 동인지 작가. 후쿠오카 현 출신. 블로그 트위터
필명은 친구에게 본명에서 아나그램으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해서 만든 거라고 한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주로 전격모에왕(電撃萌王), 월간 코믹 전격대왕 등의 아스키 미디어 웍스가 발행하는 잡지나 COMIC 포프리클럽에서 활동. 원화가로서는 주로 아카베소프트2의 자매 브랜드인 샹그리라에서 활동했으나 2011년에 티그르(てぃ〜ぐる)를 키누가사 쇼고(衣笠彰梧)와 함께 설립. 그래봤자 이쪽도 아카베소프트2의 자매 브랜드이지만...

더불어 동인계열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서클명은 무한궤도A(無限軌道A). 코믹 마켓COMIC1에 주로 참가하며 선샤인 크리에이션에도 가끔 참가한다. 동인지 쪽을 조금이라도 뒤져본 사람은 이 사람의 동인지를 한두 개쯤 꼭 소장하고 있을 정도(...). 그림이 좋잖아.

2011년 C80과 C81에서 연이어 나는 친구가 적다 에로 동인지를 그렸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후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6화에서 마지막 장면 일러스트를 그렸다. 신작표지인가? 그보다 제작사가 공인한건가!

여담으로 본인이 라이트노벨의 삽화를 꼭 맡아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도 2006년 이후 라노벨 삽화를 그리고 있는 중.

2008년경 같이 아카베소프트2에서 작업한 원화가 유우키 하구레와 서로 그림체가 비슷해졌다. 그러나 유우키 하구레가 그 무렵의 그림체를 좀 더 다듬는 방향으로 나아간 반면, 토모세 슌사쿠는 2011년 전후로 과거와 달리 머리를 크게 그리고 미간을 넓게 그리기 시작해서 2012년 무렵부터는 양측의 그림체가 확연히 달라졌다. 이러한 경향은 갈수록 심해져서, 레미니센스 Re:Collect에선 심지어 전작 히로인들 스탠딩 CG를 굳이 수정해 미간을 넓히는 짓까지 하였다. 2015년 6월 즈음에는 안정된 편[1]

2 작품 목록

2.1 PC 게임

2.2 소설 삽화

2.3 동인 게임

  • 카도케우스의 저주 (무한궤도, 2005년 3월 10일)
  • 밀실 Situation;Elevater (무한궤도, 2005년 12월 23일)

2.4 동인지

2.4.1 코믹 마켓

2.4.2 COMIC1

2.4.3 선샤인 크리에이션

  1. 다크 서클(...)비슷한것을 줄였고 눈의 크기와 미간을 다소 줄였다. 그래서인지 전에 비해서는 표정이 자연스럽다.
  2. 제이노블 정발.
  3. L노벨 정발. 새벽의 호위, 레미니센스에서 호흡을 맞춘 시나리오 라이터 키누가사 쇼고가 집필했다. 그래선인지 티그르 홈페이지에서도 깨알같은 라이트노벨 홍보란이 존재한다(...).
  4. S노벨 정발. 위와 마찬가지로 시나리오 라이터 키누가사 쇼고가 집필했다.머지않아 용두사미같은 스토리가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