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노벨


S노벨
S NOVEL
분야라이트노벨일본
출판사소미미디어
국가대한민국
소재지서울특별시 용산구
창간일2013년 7월 1일
발매일매월 1일
링크공식카페
공식블로그
공식트위터

1 설명

S노벨은 소미미디어라이트 노벨 브랜드다. 다른 라이트 노벨 출판사들과는 다르게 자체 홈페이지가 없어 처음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하다가 2013년 9월 15일에 카페를 개설하여 홈페이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신생 출판사인지 라인업에는 거의 3권 이하로 발매된 신작들만 들어있는데 외외로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이라거나 닌자 슬레이어 같은 이름값 있는 작품도 출판하고 있다.

책값은 2013년 7월 기준으로 한권에 6800원. 물론 분량에 따라 조금씩 조정될 예정.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발매를 네가지 실험 중 하나라고 발언한 것으로 보아#, 경호라 이외에도 뭔가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 신간 출간일은 책마다 다른 편인데 매달 중순 쯤 나오는 책들도 있고 거의 달이 넘어갈때 쯤 나오는 것도 있다.

역자와의 만남 이벤트를 개최한 적이 있다. 공식적인 참석 역자는 곽형준, 구자용, 김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그 외에도 일부 관계자나 다른 번역자도 객석에 있었던 걸로 보인다. 해당 이벤트에서 나온 발언 중 일부를 정리하면, 공식 홈페이지는 일단 생각 하고 있으나 후에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일부 회사에서 판매량에 따라 출간이 지지부진한 경우도 있는데, S노벨의 경우 중간에 출판이 중지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설령 늦어지는 것처럼 보여도 감수나 판권 문제에 의해서지 판매량에 의한 건 절대 아닐 거라 공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타같은 문제도 많고 다른 노벨에 비해 간만보고 안내주는 책이 많다.

공모전을 통해 국내 작품을 출판할 의향도 있기는 있는듯. 다만 아직 구체적인 예정은 없는 듯 하다.

일본의 출간 상황에 비해 국내 출간이 지연되는 책들이 유독 많은 편으로, 심한 경우는 일본에 비해서 1-2년 이상 발매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말이 늦어지는 것이지 이렇게 늦어지는 책들의 대부분은 대체적으로 비인기작인지라, 사실상 정발을 중단한 것이나 다름없다. 국내의 타 출판사들도 이러한 케이스가 없는 건 아니지만 S노블 레이블에서는 유독 많은 편이다. 어느 유저가 낸 통계에 따르면 이렇게 발매가 지연되는 책들의 갯수가 제이노블에 이은 2위에 랭크되었다.

2016년 3월 신간으로 사토 츠토무의 돌 마스터즈(ドウルマスターズ)를 정발하기로 한 것 역시 빈축을 사고 있다.

게다가 후술할 발편집 문제도 매우 심각한 편이라, 비슷한 문제를 지닌 제이노블, 익스트림 노벨과 함께 국내 라이트 노벨 매니아들에게 있어서 가장 비판받는 레이블 중 하나이다.

2 발편집

출간 작품중에 오타없는 작품이 없을 정도로 무성의함을 보여준다. 따로 교정을 보는 파트가 없을까 생각될 정도로 너무 많다. 이런 이유로 초판을 안사고 재판을 사는 사람이 있을 정도.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 2권 초판에서 일러스트가 하나 빠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띠지를 보내주면 교정본을 보내주는 식으로 교환을 진행하였다. 문제는 띠지를 구매 직후 버렸거나 분실한 경우 교환받을 길이 없다는 것. 소미미디어 측에서는 해당 일러스트를 카페에 업로드하는 방법으로 대응했으나, 교환을 받지 못한 사람을 중심으로 엄연히 파본임에도 불구하고 교환을 회피해 교정본 인쇄를 축소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3권의 책 등 일러스트에 2권과 똑같은 리네아의 일러스트가 사용되는 미스가 있었으나 마이너한 작품인 관계로 재판부터 수정되는 정도의 조치에 그쳤다. 똑같은 실수였던 강철의 누이들 3권은 V노블측에서 4권 초판본에 3권의 수정 커버를 통째로 주었던 사례를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3 S노벨 플러스

라이트노벨 판형보다 큰 B6판형의 책을 출간목적으로 나온 브랜드. 노블엔진의 회사 영상출판미디어 단행본 형태로 출간하는 곳과 같다고 보면 된다. 첫 출간작은 2015년 4월 15일 출간한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동년 7월 17일 재배소년 ~인형과 백작의 저택~이 출간된다.

4 S큐브

미디어웍스 문고나 노블엔진 팝 같은 일반소설과 라이트노벨 사이의 틈새를 노린 새 레이블. 2016년 7월 레이블 창간작으로 계단섬 시리즈 첫작 사라져라, 군청,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2작이 발간되었다.

5 애니플러스와의 합동 이벤트

타사인 L노벨과 마찬가지로 애니플러스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중 자사가 계약한 원작 소설 및 코믹스를 대상으로한 이벤트로 총 4번 진행하였다. 나열된 작품 중 1탄과 2탄은 같은 분기에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송이 된 애니메이션이라 동시에 진행되었다.

6 출간 목록

6.1 출간중

6.2 완결작

6.2.1 시리즈

6.2.2 단권, 단편

6.3 S큐브 출간작

  1. GJ부 작가 아라키 신의 신작이며 같은 4P포멧을 쓰는 판타지 먹방 일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