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댈러스 | |
토요타 스타디움 Toyota Stadium | |
위치 | 텍사스주 프리스코 9200 World Cup Way |
개장 | 2005년 8월 6일 |
홈구단 | FC 댈러스(2005년~) |
운영 | 프리스코 시 |
잔디 | 티프웨이 419 버뮤다 그래스 |
좌석수 | 20,500석 |
준공비 | 8,000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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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요타 스타디움 (Toyota Stadium)
2005년부터 MLS 구단인 FC 댈러스가 사용하고 있는 축구전용구장이다.
FC 댈러스는 창단을 한 1996년부터 2002년, 2004~05년까지 커튼볼(Cotton Bowl)[1]을 홈구장으로 사용했고 2003년 한 시즌동안 라크로스 경기장인 '드래곤 스타디움'을 경기장으로 사용했지만, 2004년부터 댈러스 위성도시인 프리스코에 축구전용구장인 토요타 스타디움 건설을 시작해 2005년부터 홈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연고지인 댈러스하고는 도심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관중 동원에 힘들어 하고 있다. 게다가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비롯한 다른 댈러스 팀들의 인기와 자금력이 너무 넘사벽이어서, 최근 팀이 서부지구 1위 등의 좋은 성적을 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관중은 16000명 선에서 맴돌고 있다. 다행인 점이라면, 1990년대 창단이후 아직도 미식축구 경기장을 빌리는 뉴잉글랜드 레벌루션 하고는 다르게, 자기들만의 구장을 가지고 있는것.
한쪽 스탠드가 콘서트를 염두해둔 형태로 지어진 미국의 초창기 축구전용구장의 특징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으며, 이러한 디자인은 맙프리 스타디움, 토요타 파크에서도 볼 수 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피자헛 파크로 불렸으며, 2013년에 토요타가 명명권을 획득해서 토요타 파크로 불리고 있다.
2 기타
- 경기장 근처에 미국 축구 명예의 전당(National Soccer Hall of Fame)이 위치하게 된다. 대다수의 미국 축빠들은 왜 미식축구가 강한 동네에 자기 나라 축구의 명예의 전당이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끊임없이 비판하고 있다.
- ↑ 1994 FIFA 월드컵 미국 대한민국 vs 스페인, 대한민국 vs 독일 경기가 펼쳐진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