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레드불스 | |
레드불 아레나 Red Bull Arena | |
위치 | 뉴저지주 해리슨 600 Cape May Street |
기공 | 2006년 9월 19일 |
개장 | 2010년 3월 20일 |
홈구단 | 뉴욕 레드불스(2010년~) |
운영 | 레드불 GmbH |
잔디 | 켄터키 블루그래스 |
좌석수 | 25,000석 |
준공비 | 2억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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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드불 아레나(Red Bull Arena)
2010년부터 MLS 구단인 뉴욕 레드불스가 사용하고 있는 축구전용구장이다.
뉴욕시에 축구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이 없기 때문에 창설 이후 뉴저지에 있는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NYCFC는 양키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팀 창단 이후 NFL의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의 홈구장이며 미식축구 규격에 맞는 경기장이였던 자이언츠 스타디움[1]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가, 2006년부터 뉴저지주 해리슨에 축구전용구장을 건설하기 시작해서 2010년에 완공된 이후 홈으로 사용하고 있다. 건설 당시의 경기장 가칭은 '레드불 파크(RedBull Park)'였지만, 완공을 앞두고 레드불 아레나로 확정되었다.
접근성에서는 중간정도. PATH를 타고 해리슨 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약 6분이 걸린다. 다만 같은 뉴욕에서 자이언츠, 제츠, 양키스, 메츠, 그리고 최근 창단한 뉴욕 시티 FC 등, 경쟁해야할 팀들이 꽤 있고, 뉴욕이나 저지 시티에서는 거리가 상당한 만큼, 관중동원에는 약간 차질이 있다. 현재 24000명 정원의 경기장을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19000명 정도의 평균 관중수를 보이고 있다. 허나 뉴욕 레드불스 팬들은 자기들 만의 경기장을 갖춘만큼, 신생 지역 라이벌 팀인 뉴욕 시티 FC를 깔때 경기장 임대하는 녀석들로 놀리고 있다.
2 기타
- 뉴욕 레드불스 경기 이외에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등. 많은 국제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이다.
- 2011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MLS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 2013년과 2015년에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간의 평가전이 펼쳐졌다.
-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건설 이후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