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모토 미치루

結下みちる (ゆいもと みちる)[1]

일본성우. 2월 25일 생. 도쿄 출신. AB형.

1 소개

2008년 7월까지 프로·핏 소속이었으나 탈퇴하였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혈액형 AB형, 애칭은 밋첼(ミッチェル)등.

취미는 일러스트. 리코더 불기라든가 케이크 굽기에도 소질이 있는 듯.

음지에서는 사모토 후우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최상급 유명 성우다. 팬들 사이에서의 애칭은 후-링.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중일때는 사모토 후타리, 사모토 니리등으로 잘못 읽혀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문득 출연한 게임의 op에서 후리가나로 사모토 후우리라 표기를 해줘서 그때부터 사모토 후우리로 통일됐다고 한다.

중세 판타지에 비유할 경우 유이모토 미치루라는 이름은 스켈레톤급이지만 사모토 후우리라는 이름은 블랙 드래곤급이라고 칭해질 정도로 천지차이인 인지도를 보여준다.
2CH를 가보면 사모토 후우리의 스레드는 몇년전부터 지금까지 주욱주욱 계속 지속되어왔지만 유이모토 미치루의 스레드는 갱신이 거의 없다.

대체적으로 안정적이고 무난한 연기력을 보여주지만 마법소녀이거나 징징대는 소심한 캐릭터이거나 천연보케인 캐릭터에 대해서는 괴물같은 싱크로를 자랑한다. 명대사로는 '흐에엥~~'이 있으며 이 쪽의 연기가 정말 싱크로가 지대라서 그런지 츤데레나 보이쉬한 캐릭터들의 연기가 조금 묻히는 경향이 있다. 결정적으로 H신에서의 연기가 불끈불끈하게 만든다 앞에서 서술한 대로 위의 타입들의 캐릭터들과 너무 잘 맞다보니 츤데레나 보이쉬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다고 하는 평도 있는 듯.

마법소녀에게 정말 혜택을 많이 본 성우이기도 하다. 와타라세 준(??)도 그렇고 아키히메 스모모역을 맡아 애니메이션의 첫 주연도 맡고 웹 라디오까지 하게되며 아리시아로 마법소녀로서의 인지도를 확장했고 사쿠랏세의 마리를 맡은 후는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2008 겟츄 어워드 보이스 부문에서 난생 처음 side white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09년 마시포니에서 미우의 어머니인 유이코를 맡았는데 별로 맡지 않던 배역이라 그런지 안 어울릴거란 예상이 많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아 파렛트에 유이코 루트 추가해주세요 라며 징징대는 사람들이 많다.

출연작 목록 중에는 빛의 세계 쪽과 겹치는 목록도 있다. 이 경우에는 에로게 → 애니화 혹은 등급 완화 등으로 서로 다른 명의로 출연한 것.

2012년 중반부터 출연이 없어 은퇴했다는 소문까지 돌았으나,화이트소프트 스탭 발언이 트위터로 나왔는데 내용에 의하면 14년 초반 다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소프트 스탭 트위터,해당 출연작에서의 샘플 보이스 또 2014년 5월 30일 발매예정인 魔女こいにっき에도 나오는 등 2014년 복귀작만 벌써 2개째 확정. 하지만 그게 끝

2015년에는 연희영웅담에서 비중은 크게 없지만 그나마 목소리는 들을 수 있다.

2016년에는 아예 활동 자체가 없다. 이쯤이면 정황상 은퇴한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1. 2011년 8월 15일에 개명. 이전까지는 結本 ミチル로 읽는 건 똑같다.
  2. 2대 투발카인이자, 사쿠라이 케이의 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