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 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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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n Patrol

1 소개

영화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에 등장하는 둠 판사의 부하 족제비 5인방. 디즈니 애니메이션 남부의 노래에 나온 족제비와 디자인이 흡사하다.
툰 타운의 경찰이지만 하나같이 비열한 악당들, 검은 닷지를 타고 다닌다. 작중에서는 로저 래빗마빈 애크미의 살해혐의로 체포하려 한다.

2 멤버

그림 출처.

5인방의 리더로 가장 똑똑하다, 둠 판사의 최측근. 무기는 리볼버.

가장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족제비. 무기는 단검.

이름처럼 항상 히히덕거리는 족제비, 정신병원 구속복을 입고 있으며 항상 빙글빙글거리는 눈을 하고 있다. 무기는 면도칼.

항상 담배를 피고 다니는 골초 족제비, 골초답게 모자와 옷에 담배가 한가득이며 이빨도 누렇다. 무기는 톰슨 기관단총.

가장 뚱뚱하고 멍청한 족제비, 아이처럼 프로펠러가 달린 모자를 쓰고 끈이 풀어진 신발을 신고 있다. 무기는 못을 박은 야구방망이.

3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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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약점은 바로 웃음. 후반부에 에디 발리언트는 이것을 눈치채고 족제비를 하나하나 없앤다. 사실 에디가 로저를 숨겨주는 장면에서 에디가 스마트 애스에게 비누를 먹이자 모두 웃는데, 스마트 애스가 "너희들 웃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잖아!"하는 대사에서 이미 복선을 깔아 놨는데, 에디와 제시카가 잡혔을 때 이들이 웃자 둠 판사가 "웃다가 죽고 싶은거냐!"하는 대사로 너무 웃으면 죽는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다만 리더인 스마티는 유일하게 웃으면서 죽은 게 아닌 방심하다가 에디한테 걷어차이면서 딥이 들어있는 통에 빠져 그대로 녹아서 죽고 마지막에 죽은 사이코는 웃다 넘어져 롤러에 갈려 죽는다. 하지만 사이코는 죽어서 영혼이 딥을 발사하는 버튼을 부르고 미치도록 웃으면서 로저와 제시카를 죽이려들며 잘가라! 라고 동귀어진을 시도했다.
  1. 주로 팬들에게는 스마티(Smarty)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