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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맨 시절' | '현재의 루크 케이지' |
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최초 등장 만화 | Luke Cage, Hero For Hire #1 (1972년 6월) |
창조자 | 아치 굿윈, 존 로미타 시니어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칼 루커스 Carl Lucas |
다른 이름 | 루크 케이지, 파워맨, 히어로 포 하이어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근거지 | 뉴욕 시 |
가족관계 | 레너드 루커스 (아버지) 에스터 루커스 (어머니) 제임스 루커스 주니어 (형) 제시카 존스 (아내) 대니엘 케이지 (딸) |
직업 | 경호원, 사설탐정 |
신장 | 198cm |
체중 | 192 kg |
눈 | 갈색 |
모발 | 없음 (과거 흑발) |
출신지 | 뉴욕 할렘 |
능력 | 초인적 힘, 고밀도 근육과 골격 조직, 강철 경도의 피부 |
적 | 다이아몬드백, 코넬 코튼마우스, 기디언 메이스, 부시마스터 등 |
소속팀 | 마이티 어벤저스, 히어로즈 포 하이어, 뉴 어벤저스, 디펜더스 |
1 개요
Luke Cage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1972년 단독 시리즈에서 첫 등장했다. 본명은 '칼 루커스'로, 처음에는 '파워맨'이라 불렸으나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고 거의 '루크 케이지'로만 불린다. 옆동네 파워걸 때문에 더 그럴지도...
그의 능력은 초인적인 힘, 대부분의 상처에도 피해를 입지않고 방탄인 티타늄 피부, 그리고 재생능력. 당시로선 상당히 특이한 기믹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목대로 돈 받는 히어로였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돈을 받고 해결하는 해결사같은 느낌의 캐릭터.
초기에 그는 '파워맨'이라는 이름을 쓰면서 아이언 피스트와 함께 활동했으나,[1] 사실 이건 인기가 떨어져 가는 루크 케이지와 아이언 피스트 둘 다 연중시키기 전에 우려내보려고 한 것이었는데 의외로 둘의 시너지가 상당했고, 그게 히트를 쳤다. 지금도 그 둘은 친한 사이이며 코믹스에서 자주 엮이는 편. 빌런들이 모여서 뉴욕의 히어로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아이언 피스트를 루크 마누라라고 놀리기도 한다.
뉴 어벤저스 이전엔 그저 그런 C급 히어로였지만 뉴 어벤저스 스토리로 인생이 핀 캐릭터. 이젠 완전 메이저급 캐릭터로 봐도 무방하다.
바람둥이 기질도 있어서 여러 여자 히어로들과 관계를 맺기도 하였지만 제시카 존스와 결혼해서 현재는 딸을 가진 유부남.
성격 좋은 인물이라서 잔챙이 빌런들에게는 살살 때려주는 스파이더맨과 더불어 인기가 많다(...)
2 능력
능력치 | |
지능 | ■■■□□□□ |
힘 | ■■■■□□□ |
속도 | ■■□□□□□ |
체력 | ■■■■■□□ |
에너지 투사 | ■□□□□□□ |
전투 기술 | ■■■■□□□ |
세포재생 실험에 의해 여러 초능력을 얻게 되었는데, 근육 세포의 강화로 초인적인 체력·25톤을 들 수 있는 근력·지구력을 얻었고,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는 실험으로 얻은 힐링팩터 능력으로 보통 사람보다 3배 더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고 보통의 인간은 치유되기 힘든 빈사의 중상을 입더라도 고통을 견뎌낸다면 어떻게든 회복해낼 수 있다.
또한 피부 조직은 티타늄에 비견될 만큼 단단하고 뼈의 조직 또한 보통 인간에 비해 상당히 빽빽하다. 이러한 조건 덕분에 소총 사격이나 칼붙이에 의한 공격은 물론 1톤의 충격과 150파운드의 TNT 파괴력에도 견딜 수 있으며 극한의 온도와 압력·전기쇼크·산성 물질에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아다만티움으로 된 무기가 아니고선 흠집 하나 낼 수 없다.
만약 중상을 입었을 경우엔 티타늄 피부가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는데, 시크릿 워에서 폭발에 휩쓸려 쓰러졌지만 수술을 하려고 해도 메스가 부러지고 주사 바늘이 들어가지 않아 힐링팩터에 의한 자연치유에 의존해야 했다. [2]
그는 슬럼가에서의 생활을 통해 전투기술과 백병전 기술을 익히게 되었고, 절친 아이언 피스트에게 매우 광대한 종류의 무술과 신체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독학으로 여러 언어들을 공부하여 그것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많은 대중들 앞에서도 거짓 없이 명확하고 카리스마있게 말할 수 있는 연설가이기도 하다.
제시카 존스와의 결혼 |
은근히 미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아내와 귀여운 딸까지 있는 인생의 승리자. 게다가 루크 본인도 TNT 150파운드의 폭발을 견뎌내고 총알도 튕겨내는 육체와 25톤을 들수있는 완력이있는데, 아내도 2톤짜리 경찰차를 집어 던지는 완력과 비행능력이 있고, 절친은 무술 고수에 기를 다루는데다 갑부라는 아이언 피스트.그러니까 한 단어로 줄이면 먼치킨이란 소리다 3점짜리 지능의 소유자 참고로 3점은 '보통 이상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수준'이다. 보통 이상은 된다는 소리
3 작중 행적
뉴욕 할렘가 출신의 뛰어난 운동선수였다. 루크는 리바라는 아가씨를 두고 친구인 스트라이커와 경쟁을 했다. 어느날 스트라이커가 집단구타를 당하고 있었을 때 루크는 스트라이커의 생명을 구해주었는데, 스트라이커가 입원하고 있는 동안 루크는 리바와 병문안을 통해 자주 만났고 친해졌다. 이에 질투가 난 스트라이커는 케이지에게 누명을 씌워서 형무소로 보내게 하고, 부하들을 시켜 리바도 총으로 쏴 죽이고 만다.
루크는 '리틀 알카트라즈'라는 바다의 형무소로 옮겨지게 되었는데, 마침 스타크 인터내셔널에서 닥터 노아 번스타인이 주도한 세포재생능력 실험을 주도하게 되었고 루크는 이에 지원을 하였다. 첫번째 실험을 한 후 그는 대략 3톤 정도를 들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후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차례의 실험을 받으면서 25톤 정도는 거뜬하게 들 수 있는 체력과 힘, 티타늄 피부, 그리고 가속된 힐링 팩터를 소유하게 되었다.
루크는 자유로워지면서 교도관을 무의식적으로 쳤고 교도관을 죽였다고 생각한 루크는 교도소 벽을 뚫고 탈옥을 하게 되었다.
이후 뉴 어벤저스의 멤버가 되고 시빌 워에서는 반대파로 활약하였다. 뉴 어벤저스에서 활약을 하고 후에 스티브 로저스에 의해 뉴 어벤저스와 썬더볼츠를 이끌게 되었다. 후에 그는 다크 어벤저스 또한 이끌게 되었다.
《어벤저스 vs. 엑스맨》에서는 네이머와 싸우는 등 어벤저스와 함께 싸웠지만 후에 피닉스 파이브에게 당하여 매직의 림보지옥에 갇히게 되었다. 다행히 나머지 어벤저스 동료들과 찰스 제이비어, 스톰 덕분에 풀려나게 되었다.
마블 나우 이후에는 어벤저스를 그만 두지만 《인피니티》에서 타노스의 부하, 프록시마 나이트와 전투를 하면서 프록시마 나이트가 지구에는 어벤저스가 없다고하자 "잘 보라고, 우리가 어벤져스야"라는 간지폭풍 대사와 함께 즉석에서 마이티 어벤저스를 결성한다.
인커전으로 세계가 멸망할 시기 아내와 딸과 함께 지구의 소멸을 맞이한다.
하지만 여타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올 뉴 올 디프런트 마블 이슈에서 되살아났고, 히어로즈 포 하이어의 이름을 사용하는 데드풀[3]의 모습을 보고 데어데블에게 연락해 퍼니셔의 전화번호를 알아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파워맨과 아이언 피스트> 타이틀이 연재될 예정.[4]
4 평행세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마블 어벤저스 얼라이언스에서 스크래퍼 캐릭터로 나온다.
영화화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그냥 루머인지 아닌지는 추가 바람.배우가 테리 크루스였으면 powwwweeeerrr
밑에 후술하지만 영화화가 아닌 TV시리즈에 출현 예정이다.
팬에 의해 드웨인 존슨이 루크 케이지로 분장한 모습이 만들어졌다.
애니메이션 얼티밋 스파이더맨에선 10대 청소년(!)으로 등장, 스파이더맨, 노바 등과 함께 10대 히어로 팀으로 닉 퓨리에게 히어로로써 훈련받게 된다. 평상복 모습으로 많이 등장하던 다른 작품과 달리 전용 슈트도 존재하며 본명보단 그의 초창기 명칭인 "파워맨"으로 더 많이 불린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S.H.I.E.L.D.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출연...하지는 않고 아쉽게도 아니라고 밝혀졌다.[5] 그러나 2015년에 TV시리즈로 제작되면서 MCU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것도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그리고 코믹스에서 친구인 아이언 피스트도 함께. 케이지는 이들과 디펜더스라는 팀을 만들게 된다고. 제작은 넷플릭스와 공동이라 한다.
제시카 존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마이크 콜터가 캐스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