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한국 서비스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파이널 판타지 14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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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 HEAVENSWARD
파이널 판타지 XIV : 창천의 이슈가르드
개발스퀘어에닉스 Development Division 3
유통아이덴티티모바일
플랫폼PC
출시일신생 에오르제아 2015년 8월 14일
창천의 이슈가르드 2016년 6월 14일
장르MMORPG
등급청소년 이용불가
링크공식 홈페이지
페이스 북
Release Date
출시2015.08.14
2.32015.10.06
2.42015.12.15
2.5 Part.12016.03.08
2.5 Part.22016.04.12
3.02016.06.14
2014년 9월 15일 ACTOZ ZOTCA SOFT에서 15년중 한국 런칭을 목표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나왔다.THIS IS GAME 기사참조. 그리고 국내판은 음성까지 더빙하여 한글화되는 듯. 오프닝 영상은 성우 김태훈이 내레이션을 담당.한국판 오프닝 무비 2014년 지스타에도 참가하여 시연까지 선보였다. 디렉터의 방문은 덤.

1 요구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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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에 램4기가, 인텔 HD 그래픽 4000 노트북에서도 인내심만 있다면 약간의 렉은 발생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2 클로즈 베타 테스트일정

2015년 6월 11일 부터 14일까지이며, 13일과 14일은 베타테스터가 아니여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13일 오후 9시~12시 사이에 서버가 터지면 오픈베타 때 환상약[1] 을 증정한다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나, 인게임에서 운영자의 서버수용인원을 넘었다는 말에도 서버가 터지는 일은 없었다. 그래도 성원에 감사한다는 의미로 13일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추후 오픈시 환상약을 증정하기로 했다.

3 오픈 관련 일정

3.1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2015년 8월 5일(수) 낮 12:00 부터 시작2015년 8월 9일(일) 낮 12:00 ~ 08월12일(수) 밤 24:00 까지

○ 사전 캐릭터 생성
○ 데이터 센터 2개 각각 5개 서버, 총 10개 서버 오픈
○ 1계정당 1데이터 센터 내 1캐릭터 생성 가능(데이터 센터가 2개가 오픈되기에 총 2개의 캐릭터 생성이 가능)
○ 이름에 공백을 포함시킬 수 없음.

3.2 사전 캐릭터 생성

캐릭터를 생성 시 발생할수 있는 오류는3035 오류1008 오류가 있다.

3035 오류 : 캐릭터명이 선점 되었거나 사용할수 없는 캐릭터 명일 경우 발생하며 캐릭터명을 다시 기입해야 한다.

1008 오류 : 정상적인 참여화면으로 팝업 창의 확인을 클릭하면 클라이언트가 종료된다.-성공!!-

사전 캐릭터 생성 안내 공지

3.3 기자 간담회

2015년 8월 12일(수)

이날 가격정책과 향후 업데이트 일정 등이 공개되었다.

3.4 사전 서버 오픈

2015년 8월 14일(금) 오전 06:00 부터 파이널판타지14 오픈

3.5 정식 오픈 베타 테스트

2015년 8월 19일(수) 정식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3.6 상용화

상용화는 2015년 9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동시에 정액제가 도입되었으며, 30일(19,800원)과 90일(47,500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2015년 12월 2일, 3개월 결제가 끝나는 시점을 기준해서 몇 일 동안이 심판의 날이 될 것이라 유저들이 예측했다. 그래도 겨울에는 겨울방학 버프가 있어서인지 어느 정도는 유지되었지만 2016년 봄에 인구가 많이 줄었다. 그러다 2016년 6월 확장팩 런칭 이후 다시 인구가 늘어난 상황이다.

상용화 전 사전 결제 이벤트로 30일 결제시 환상약[2]을 지급하고 90일 결제시 레거시 초코보와 모그모그 모자를 준다. 환상약과 레거시 초코보는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최초로 30일, 90일 결제시 지급해준다. 사전결제 이벤트 보상은 90일의 모그모그 모자뿐인 셈. 결제와는 별개로 결제 이후 잔금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 결제 최소단위가 1000원단위여서 200원이나 500원의 남는돈이 생기게 되는데 환불규정에는 환불최소수수료가 1000원이어서 돌려받지 못하는 돈이 된것. 이후 하루도 안되어 액토즈소프트가 빠른 대응으로 딱 계정비만큼 결제가 가능하게 만들면서 해결했다. 단지 먼저 결제한 유저들은 2500원 어쩌냐면서 고심중. 어쩌긴 집사사면되지 그 이후 결제 금액을 직접 입력하는 기능도 추가하면서 이 문제도 해결되었다.

상용화 이후 친구 초대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사전 결제 유저들의 반발이 상당했다. 이유는 사전 결제로 얻는 '모그모그 모자'보다 성능이 좋은 우정의 머리장식 때문. 모그모그 모자는 10레벨까지만 경험치 20% 보너스를 주는데, 우정의 머리장식은 25레벨까지 같은 보너스를 준다. 게다가 모그모그 모자는 90일 보상이었고, 우정의 머리장식은 30일 보상이었던 것. 그것을 사전결재 이벤트가 막 끝나고 상용화가 막 시작되는 시점에 저지른 것이다. 파판14를 계속 플레이할 의향이 있는 웬만한 유저들은 대부분 사전결제를 한 상태인데 이 시점에서 친구초대로 지인을 끌어들여 결제까지 유도한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 이에 대해 액토즈소프트는 또 하루도 안되어 9월 1일 발빠르게 우정의 머리장식을 사전 결제 유저들에게도 지급하는 것으로 대처하였다. 확밀아와는 차원이 다른 빠른 운영을 하고 있다.

캐쉬템은 철저히 게임 밸런스에는 영향없는 것들만 판매한다. 외모/종족 변경이나 추가 집사 이용권[3]이 전부다. 집사의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인벤토리가 늘어나기는 하지만 기본으로 주는 인벤토리가 워낙 넉넉하기 때문에[4] 사실상 옵션에 가깝다.

그 외에 이벤트 아이템도 캐쉬템으로 판매하는데, 글로벌 서버 정책을 그대로 따른다. 년 단위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이전 년도에 진행했던 이벤트 아이템을 퀄리티 업해서 캐쉬템으로 올리는 방식이다. 물론 이 이벤트 아이템도 밸런스에는 영향없는 외모 변경만 되는 것들이다.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많이 없지만 골수팬들이 자기만족을 위해 많이 구매한다고 한다.

창천의 이슈가르드 확장팩이 오픈하면서 "신생의 모험록"과 "직업별 모험록"이 새로 나왔다. 신생의 모험록은 모든 메인퀘스트를 창천의 이슈가르드 시작 지점까지 진행시키는 캐쉬템이고, 직업별 모험록은 전투 직업 하나를 50레벨로 만들어주는 캐쉬템이다. 일종의 부스팅 아이템. 도입 당시에 꽤 고민이 많았던 듯하다.

랜덤박스는 등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글로벌이나 일본 서버에서도 팔지 않고, 2014년 지스타에서 요시다 나오키 PD가 랜덤박스는 절대 못 넣게 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4 패치

4.1 2.3 패치: 에오르제아의 수호자

레터라이브 4화서 패치내용이 공개되었다. 이후 2.3패치 티져페이지도 추가(하지만 담당자의 실수로 방송전에 잠시 노출이되었다.) 시말서닷치!

4.1.1 업데이트 리스트

4.2 2.4 패치: 빙결의 환상

레터라이브 6화서 패치일시가 공개되고, 7화에서 패치내용이 공개되었다. 이후 2.4패치 티져페이지도 추가되었다.

4.2.1 업데이트 리스트

4.3 2.5 패치: 희망의 등불

레터라이브 8화에서 업데이트 일정과 내용이 모두 발표되었다. 이후 티져 페이지도 공개되었다.
2.5 패치는 3월 8일 Part 1과 4월 12일 Part 2로 나뉘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4.3.1 Part 1 업데이트 리스트

4.3.2 Part 2 업데이트 리스트

4.4 3.0 패치: 창천의 이슈가르드

이 항목에는 한국 특별대응된 내용만 작성되어있으며, 기본적인 패치 내역은 창천의 이슈가르드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풍맥 위치 수정
  • 공식가이드를 볼 수 있는 링크 추가
  • 지도 개선
  • 각 대도시의 도시내 전송망을 모두 개방하면 해당 국가의 "비공정 승강장 앞" 전송망이 추가로 개방된다.

추가로 6월 16일부터 넥슨 채널링을 시작. 새로 시작하는 유저가 늘어날거란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나온 듯하다. 실제로 신규 유저가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 작업장도 늘어났다(...)
그리고 2005년 유료게임들을 모조리 무료화시킨 넥슨에 11년만에 다시생긴 유료게임이다.

5 평가

  • 게임의 최적화가 역대급으로 잘 되어있어서 그래픽에 비해 사양을 많이 먹지 않으며 게임 내의 문제점도 적다. 또한 오베족들이 대거 몰려든 오베 기간에도 거의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등, 놀랄 만큼 안정적인 서버 상태로 인해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게다가 오베 이후에는 점검도 거의 없다! 액토즈소프트를 잘 아는 기존 유저들조차도 놀라움의 시선을 보내는 중. 단 오히려 오베가 끝나고 나자 서버장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만렙 유저들이 S급 마물 같은 걸 잡으려고 한 필드에 몰리면 대량으로 유저들이 튕겨서 해당 지역의 서버가 폭파되다시피 하는 현상이 잦으며, 오죽하면 오딘이나 베히모스의 리미트기가 90002라는 우스개소리도 나온다. 여러 정황상 관리나 시스템상의 하자임이 분명해 보인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글로벌 서버에서도 현재 진행중인 문제라 한국 서버의 문제라기 보다는 게임자체의 한계로 보인다. 이외에도 고질적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접속종료(90002, 90003 에러)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 현상에 대해서는 회사측도 인지하고 있으며 원인을 정확히 모르고 있으므로 규명중이라고 한다. 레터라이브에서 관련 얘기가 나왔는데 서버가 한 지역에 600명 이상이 모이면 버티기 힘든 구조가 되어서 튕긴다고 한다.
  • 2015년 9월 11일 전후로 공홈에서 해킹 피해를 호소하는 유저들이 급증했는데, 뽐뿌 개인정보 해킹 사건과 같은 시기여서 중국발 악질적 해킹을 의심하는 유저들이 많다. 샤드나 돈 등이 싹쓸이당했다고. 무조건 otp를 설치하자. [1] otp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서 글섭처럼 otp를 설치한 유저에게는 한 곳의 텔레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즐겨찾기 지정을 가능하게 해주기도 한다. otp만 설치하면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반드시 도입해서 피해가 없도록 하자.
  • 그래픽이 매우 미려해서 세계를 돌아다니거나 날씨효과를 감상하는 등의 재미도 있지만, 맵이 좁은 편이고 아직 각 지방의 개성이 강하지 않은데다가[6] 이동에 다소 제한이 있는 편이어서[7] 세계를 탐사하며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는' 재미는 떨어진다.
  • 게임내 인터페이스(UI),미니맵의 층구별이 없어 알아보기 불편하다는 평이 꽤나 많이 나오고 있다. UI는 재배치가 가능하기에 이걸 모르고 욕하는 유저들도 많지만, 층 구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은 모든 유저들에게서 나오는 컴플레인. 특히 대도시인 림사 로민사와 울다하가 초보자들의 지옥으로 꼽히는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가 복층구조와 이걸 알아보기 힘든 UI탓이라는 점은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
  • 글로벌 쿨타임이 2.5초인데 후반에 필러가 늘어나고 스킬이 많아지면 TP나 MP가 상당히 부족해지는데다가[8] 조건 성립으로 발동하는 버프 디버프로 인해[9] 약간 긴 글쿨이 오히려 자원 관리면에서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고렙 유저들은 그럭저럭 납득하는 편. 전체적으로 글로벌 쿨다운으로 인한 느린 템포를 캐릭터의 모션이나 캐스팅 시간에 같이 우겨넣는 등의 수단으로 어느정도 커버하고 있는데, 캐스팅이 주 전투 방식인 캐릭터들은 캐스팅과 동시에 글로벌 쿨다운이 돌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실제 쿨다운은 0.5초~1초 내외이며 근거리 캐릭터들 역시 공격 모션이 끝나야 글쿨이 안도는 필러들이 실행되므로 따지고보면 실제 쿨다운은 1초에서 1.5초 내외 정도가 된다. 하지만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한 저렙구간이 문제인데, 이 구간은 스킬이 너무 적어서 초반 전투가 대격변 시절 비법마냥 11111 을 연타하는 단조로운 감이 상당히 큰 편이고 위기관리능력도 떨어져서 던전 같은 곳에서는 상당히 게임이 재미없어진다. 초반에 이탈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초반 스킬구성의 단조로움을 못견디는 경우가 많다.
  • PvP 컨텐츠가 매우 부족하다. 글로벌 서버에서도 PVP는 상당히 부실하며, PVP의 컨셉 자체도 시리어스함이 거의 없이 총사령부 내의 쌈질 연습(...)이라는 컨셉이어서 김이 빠진다. 4:4 팀전 식으로 진행되는 늑대우리라는 PvP가 레벨 30 이후로 개방되긴 하는데, 스킬이 개방되는 만렙의 매치메이킹이 제대로 되지 않아 PVP 전문 유저들은 스킬이 상당수 제한되는 30~40레벨대 매칭을 이용해야 하는 등 여러 불편한 점이 산적해 있다. 글로벌 서버 기준으로 PVP는 "없다"라는 평이 지배적이며, 특히 필드에서의 PVP는 전무하다. 일본의 MMORPG 플레이어들은 PK 시스템에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제작된 이 게임이 적극적인 PvP 시스템의 도입을 꺼리는 것일 가능성이 크지만,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는 PVP에 대한 수요도 상당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PvP 컨텐츠가 요구되는 상황. 그나마 가능한 PVP컨텐츠에서도 소수 직업[10]들이 득세하기 떄문에 밸런스가 좋다는 평은 받지 못하는 편이다.
  • 스토리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파판 시리즈의 느낌은 충실히 계승했지만 기존의 MMORPG에 익숙해져 있는 유저들에게는 용사가 세계를 구하는 획일적 스토리라인에서 다소 시대착오적이거나 클리세적인 느낌을 받았다는 평가도 있는 편. 과한 이벤트씬의 NPC 리액션(에에에에-?! / 난다요?! / 여어! 히사시부리이! / 자, 간다! / 크-큭...) 같은건 파판 시리즈에서 항상 사용하는 클리셰라 여기에 익숙하고 화면에 존재하는 NPC에게 애정을 가지는 유저가 파판 온라인에는 많은터라 이들에게는 별 비판을 받지 않으나 파판 시리즈를 전혀 접해보지 않은 유저들은 이런 표현에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이 게임을 MMORPG로 보느냐, 파판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보느냐에 따라 평이 갈리는 부분도 있다. # 그리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민필리아의 셔틀질을 깐다 참고로 메인퀘보다 재밌는 서브퀘가 꽤 있는편이고 그중 절정인건 만렙 퀘인 울다하에서 받을수 있는 "수수께끼의 사건 해결사"[11]라는 퀘가 메인퀘와 퀄리티가 맞먹고 일부유저들은 더높다고도 평가한다.
  • 현재 글로벌 서버의 경우 3.0 버전까지 패치가 되어있으나,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에서 처음부터 3.0 패치로 시작하는건 컨텐츠 소모나 플레이어의 적응 등 여러가지 면에서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서 한국서버의 경우 2.2 버전부터 시작해서 비교적 빠른 패치단계를 거쳐 글로벌 서버와의 격차를 줄일 예정에 있다고 한다. 문제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 3.0 패치까지는 사실상 패치할 내용 자체가 이미 결정이 되어있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무리 유저들이 제안이나 건의를 해 봐도 반영될 가능성이 전무하다는게 문제. 기존 글로벌 서버의 패치내용에 기껏해야 버그패치가 추가되는 정도가 한계일듯. 거기다가 실제로 즐기게 되는 과정은 거의 동일하다고 해도, 3.0 이전을 '지나가는 컨텐츠' 정도로 인식하게 될 유저들이 점점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점도 존재한다.[12]
  • 말풍선이 없어서 의사소통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있다. 특히 사람들이 주시하는 파티나 자유부대 채팅이 아닌 일반 채팅은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자주 벌어져서 글로벌서버에서도 말풍선 기능 추가를 원하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요시다 PD가 게임이 만화처럼 보이게 된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하며, 실제로 국내에서 진행됐던 레터라이브에서도 MC들이 사실로 인정했다. 2015년 9월 22일의 레터라이브 4화에서는 지속되는 유저들의 요청에 다시 요시다 PD에게 문의했지만, '서비스 끝날 때까지 적용하지 않겠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불편함을 느낀 유저들때문에 말풍선 애드온[13][14]까지 나온 상황이라 몇몇 유저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 말풍선의 경우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림사 로민사 에테라이트나 모르도나 같은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량의 말풍선이 발생하면 유저 PC 및 서버에 동시에 가해지는 부하가 만만치 않고, 말풍선이 말풍선에 가려져 오히려 알아보기 힘든 경우도 많은 등 부작용도 많다. 거기다 화면에 대량의 말풍선이 표시되면 전체적인 화면 분위기가 지나치게 만화적이 된다는 요시다 프로듀서의 말도 실제 일리가 있기 때문에(NPC의 대화가 말풍선으로 표시된다는 지적도 있으나 이런 경우 매우 짧은 대사에 한정되며, 조금만 떨어져도 바로 사라지는 등 최대한 화면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으로 제한해 두었다) 문제되지 않는다는 시각도 있다. 다만 절대 한국섭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레터라이브에서도 나왔지만 글로벌에서도 나온 논란이지만, 그때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 2015년 08월 22일 수영복을 얻을 수 있는 불꽃 축제 이벤트를 시작했다. 유저들은 한국 게임사들의 악랄한 이벤트[15]에 워낙 시달렸는지라 비슷한 진행 방식을 생각했으나... 실상은 마을 근처에서 출현하는 봄바드 돌발임무를 3번만 제대로 클리어하면 한 캐릭터의 모든 수영복을 맞출 수 있다! 임무성공시 30개, 실패시 20개의 재료를 제공하는데, 모든 수영복 제작에 필요한 갯수는 90개.[16][17] 즉 3~5회만 임무를 처음부터 참여하면 모든 수영복을 얻을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아무리 길게 잡아도 1시간 이내. 돌발임무가 나오는 위치 주변 퀘스트를 진행하던 유저들은 지나가다 보이는 것만 참여해도 세자릿수의 재료를 입수할 정도. 그런데도 이벤트 기간이 1개월이다! 이 소식을 들은 유저들은 그 혜자로움 아니 잘 생각해봐 원래 이벤트는 이래야 되는 거라고을 찬양하고 있다. 오죽하면 집사용, 예비용, 반대성별 까지 다 맞추겠다는 유저들도 속출.
  • 번역 면에서는 와우식으로 철저한 한글 완역이 이루어졌는데, 좋은 평가와 나쁜 평가가 공존한다. 특히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식의 독특한 일본식 표현법을 뭉개버린 것에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데, '프리 컴퍼니'의 한자표기를 그대로 가져와서 '자유부대'라고 쓴 것이나, '그랜드 컴퍼니'를 '총사령부'라고 쓴 것 등에 대해 해괴하다며 불만을 표시하는 유저들이 많다. 하지만 원판에서 헷갈리기 쉽고 난해하게 표기된 각종 아이템이나 재료의 이름을 모두 한글로 옮긴 것은 칭찬받는 중.[18]

6 이야깃거리

6.1 스킵충 문제

한국 서비스 이후 몰상식한 행동을 저지르는 유저들이 대거 발생해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다. 일명 '스킵충'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인데, 첫째는 퀘스트에서 무비 형식으로 주어지는 설명이나 도움말바로 옆에서 하이포션 사라고 병시나을 대충 넘겨버린 다음에 운영진에게 문의폭탄을 날리거나 사람들에게 찡찡대는 바보들이고, 둘째는 인던에서 이벤트 영상을 감상하며 스토리를 즐기는 초행 유저들[19]을 시간 끈다고 까대거나 작당하여 강퇴해버리기까지 하는 비매너유저들이다.

전자의 경우는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는, 단순히 심각하게 멍청한 인간들이다. 이런 유저들은 학습용으로 마련된 퀘스트들과 친절하게 붙어 있는 설명들을 하나도 읽지 않고 찡찡거린다. 아이템 레벨이나 소모품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기 위해 일부러 마련된 퀘스트에서, NPC가 친절하게 '장비가 모자라면 옆에서 누가누가 팔고 있으니까 사와라', '포션은 누구누구에게 살 수 있으니까 가서 사와라'라고 알려주는데 이것들을 스킵해버리고 어떻게 하냐고 외치기로 찡찡거리거나 GM에게 문의를 넣어서 괴롭히기까지 한다.[20] 교과서를 찢어버리고 시험날 어떻게 해야 하냐고 난리치는 격. 결국 이런 멍청한 인간들을 견디지 못하고 아이템 레벨을 맞추어 오는 퀘스트에서 모든 기본 아이템의 템렙을 5로 맞추어 그냥 프리패스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조치가 내려졌다. 클베때에도 채팅매크로 기능을 설명하는 튜토리얼 퀘스트에서 안녕하세요. 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문의가 폭주하자 오베때에 해당 퀘스트가 통째로 들려나가기도 했다. 나라망신 단순히 한두 바보나 부모님 개인정보로 계정을 판 어린애들의 행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2015년 8월 26일 레터라이브 3화에서 밝힌 정보에 의하면 유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주요 퀘스트 다섯개 중 하나가 이 5레벨 장비 맞추기였다고 한다(...) 이 이외에도 유저가 가장 힘들어 하는 퀘스트들에는 모조리 진짜 고난이도가 아니라 역시 NPC들이 친절하게 모두 진행과정과 달성 방법을 설명해주는 옆 사냥터로 이동하기, 비공정 탑승 등등의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의 학습과 관련된 튜토리얼성 퀘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튜토리얼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퀘스트들에 대한 가이드 영상을 추후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대단하다 스킵충들 정말 대단해 뭐든지 빨리빨리 진행하려고 하며 단순무식하게 플레이하는 한국 유저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부분.

후자의 경우는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는 케이스인데, 이 스킵충들은 인던 입장시, 보스 등장시에 등장하는 영상들과 메인 퀘스트를 받아 인던에 들어갔을 때 뜨는 스토리 관련 영상들을 보는 유저들을 갈궈대거나 작당해서 추방하기까지 하는 악질적인 유저들을 일컫는다. 파판은 영상으로 대부분의 스토리텔링을 처리하고 있으며, 더빙 등이 들어간 화려한 영상들도 많기 때문에 스토리를 감상하는 것은 모든 유저들의 정당한 권리다. 그리고 개발진은 초보에 대한 배려로 초행인 사람을 데려가서 클리어할 시 보상이 2~3배로 폭증하도록 만들어 놓았다.[21] 웬만큼 긴 무비도 3분을 넘기지 않는 것들이 많은데 이것을 못 기다려서 보스를 제멋대로 풀링해버리거나 욕을 해대고 자기들끼리 모의해서 컷신을 감상하는 유저를 내쫓아버리는 경우가 늘면서, 이런 유저들이 공공의 적으로 찍히고 있다. 글섭에서는 스킵 강요 행위는 제재대상이므로 운영진도 한섭의 이런 풍조가 문제임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스킵 강요 방지 캠페인을 연다고 한다. 사태가 더 심각해지면 글섭처럼 제재먹이는 강경책도 고려중이라고. 글섭과 동일한 스탠더드를 취하는 건 강경책이 아니라 당연한 거 아닌가

만렙을 기준으로 인던이나 토벌전에서 그 임무를 처음 시작하는 초행자가 파티에 있을 경우 알라그 석판을 보너스로 45 ~ 100개를 더 준다. 인던을 클리어하면 약 20~60개(보스 처치 보상 포함)의 알라그 석판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 초행자가 있는 것만으로 인던을 두세번 돌아야 모을 수 있는 석판을 한 번에 모을 수 있는 것이다. 보통 50레벨 던전의 클리어 타임은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리는데 대다수의 던전 동영상의 경우 아무리 길게 잡아도 3분 이상 넘어가지 않고 금방 끝나기에 큰 문제는 안된다. 그런데, 이벤트 씬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긴 2개의 던전(카스트룸 메리디아눔, 마도성 프라이토리움) 때문에 논란이 된다. 이 2개의 던전은 메인스토리의 주요한 스토리의 클라이막스에 해당되는 부분이라 10분이 넘는 이벤트 씬으로 떡칠이 되어 있다. 또한, 메인스토리이기 때문에 모든 플레이어는 반드시 한번씩은 거쳐가야 하는 던전이다. 그런데, 이런 이벤트를 제대로 감상하지 못하게 하고 빨리 넘기라고 하는 것은 유저의 권익을 침해하는 심각한 문제이고, 운영진에서도 강력하게 대처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그걸 기다려 주란 의미에서 초행자가 합류할 경우 파티원에게 알라그 석판 보너스를 듬뿍 주는 것이다. 만약 갈구는 유저가 있을 경우 사사게 스타로 만들어 주자

유저들의 아이템 레벨이 많이 높아진 2015년 10월 시점에서는 이런 스킵충 문제는 많이 없어졌는데, 초행은 영상 보도록 놔 두고 숙련자들끼리 그냥 진행해 버리기 때문이다. 영상 보는 동안 숙련자는 진행하고 있고, 영상 끝나면 초행이 뒤따라가는 방식이다. 카스트룸과 마도성의 경우 2.0 패치 끝판 컨텐츠이기 때문에 아이템 레벨 40~50 정도에 맞춰서 레벨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 템렙 90~100 사이의 굇수들이 우르르 들어오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 이것은 한국 서비스의 특징인데, 템렙 90대의 휘장템 가격이 크게 하향된 것으로 들어왔기에 엔딩 본 직후 마물 뺑뺑이 하루만 돌면 한 직업의 템렙 90짜리 방어구를 모두 맞출 수 있다. 그 다음에는 템렙 100의 석판템인데, 만렙이 석판템을 맞추기 위한 여러가지 수단 중 하나가 무작위 임무다. 근데 이 2개 던전은 "무작위 임무: 주요 퀘스트"로 따로 빠져 있고, 무려 석판을 70개나 주는 알짜배기 무작이다. 당연히 석판템 파밍중인 만렙들의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템렙 50짜리 던전에 90~100레벨 템을 줄줄히 걸친 굇수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이 정도면 초보 한 명 정도는 떼놓고 바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다. 이 경우는 초행은 영상도 볼 수 있고 숙련자들은 빨리 진행할 수 있으니 서로 윈윈하는 격이다. 그냥 초행은 아무것도 안하고 영상만 보면 공략이 끝나 있을 뿐더러, 장장 30분에 달하는 엔딩 이벤트씬이 이어진다.. 엔딩을 봤지만 게임이 끝났다고는 안했다.

6.2 마물 선타 논란

서비스 후 많은 유저들이 만렙을 찍으면서 가장 기초적인 파밍대상인 S급, A급 마물들을 잡기 위해 링크셀을 운영하는 서버들이 늘고 있다. 이들 링크셀 유저들은 대부분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잡아서 석판을 가져갈 수 있도록 마물이 출현하면 여러 곳에 알린 뒤 몇분간 유예시간을 둬서 제보를 받은 유저들이 좀 모인 뒤에 잡는 편이다. 그런데 일부 비매너유저들이 기다리기가 아니꼬워서, 혹은 단순히 아직 도착 못한 사람들을 엿먹이고 싶어서 선빵을 치는 경우가 생기고, 한명이 치면 그걸 빌미로 은근슬쩍 자기가 먼저 친 게 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하고 딜하기 시작하는 유저들이 생기며 걷잡을 수가 없어지기 때문에 마물은 결과적으로 공지했던 시간보다 훨씬 일찍 죽어버린다. 공지를 보고 바로 달려오면 충분히 잡을 수 있던 사람들조차도 이미 잡혀버린 마물을 보면서 속상해하게 되는 것.

대부분의 서버에서는 이런 선타질을 비매너행위로 간주하고 있으며, 애초에 악의적으로 그러는 유저들이 곱게 자제를 요청해도 들을 리가 없기 때문에(...) 본래 암암리에 선빵유저의 아이디를 공유하고 차단하는 데 그치던 것이 점차 인벤등에서 공개적으로 아이디를 까서 매장하는 등 과격한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보통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강요하는 대부분의 룰은 단순히 악습인 경우가 많지만 이 경우 다같이 이득보자고 만든 룰을 일부가 나쁜 심보를 가지고 일부러 망치는 것이라서 변명의 여지가 별로 없는 편.

그리고, 선타 문제가 나오는 또 한가지 이유는 플레이어의 힐/딜량의 기여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보상을 받는 시스템인데, 선타를 치게되면 항상 최상의 보상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유혹때문에 선타를 치려는 비매너 플레이어는 사라지질 않는다. 특히 오딘 같이 사람이 몰리는 경우에는 그런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흔히 나온다. "안면 몰수하고 선타치면 최대 보상 vs 랙 때문에 힐딜 제대로 집계 안되어 최저보상". 일반몹의 경우에는 선타를 치면 항상 최대보상을 받지만 마물은 선타와 보상의 관련이 없다. 보상받으려고 한다는건 그냥 핑계일뿐이다.

물론 한 지역에 일정이상의 플레이어가 모이면 90002, 90003 에러가 발생해서 사람들이 마구 튕기는 등 서버렉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선타금지의 의미가 퇴색되어서 잘 지켜지지 않는 편이다. 때문에 마물팟은 오히려 사람이 없는 시간이나 요일의 난이도가 훨씬 쉬워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에오르제아의 수호자 패치 이후로 선타 현상이 늘어나고 있으며 심지어 자기가 선타쳤다고 커밍아웃하기도하고 그래봤자 불이익 없다며 배째라식으로 나오는 패기넘치는 트롤러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그 중에 소환사로 소환수를 이용해서 선타를 친 뒤에 몰래 소환해제를 하는 얌체족이 늘어나고 있으며 자기가 선타쳤음에도 걸리면 '죄송 솬수 어글 끌었어요'라며 발뺌하는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다.

2.4 패치가 이루어진 2015년 12월부터는 많이 없어졌는데, 마물 컨텐츠가 이전만큼 인기를 끌지 못하기 때문이다. 50렙만 찍으면 휘장템을 그냥 주기 때문에 휘장을 모을 필요성이 많이 없어졌고, 시학 석판은 S급 마물로만 소량 나오고 A급 이하 마물은 아예 안 주기 때문이다. 전기 석판은 마물보다 무작던전과 시르쿠스 뺑뺑이가 월등히 효율적이므로 이래저래 마물의 메리트는 예전보다 없어진 편이다. 그래도 S급이 뜨면 꽤 많이 모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패턴이 나왔다. 서버 내에서 몇몇 유저들이 마물 서칭팟을 고정적으로 운영하고, A급 마물 리젠 시간을 거의 비슷하게 맞춘 뒤 시간이 되면 사람들을 모아 릴레이로 차례차례 잡는 방법이 그것. A급 17마리의 마물을 전부 잡는데는 1시간이면 충분하고, 석판과 휘장을 1시간동안 340개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대단히 좋다. 주기는 보통 4~5시간에 한번씩이다. 아직은 몇몇 서버에서만 운영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서버로 전파되고 있다.

6.3 리바이어선 서버 마물 중앙링크셀 완장질 논란

이처럼 17마리를 킵해두고 잡는 방식이 몇몇 서버에서 유행으로 번져나갔지만 서버통합 이후로는 리바이어선 서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장되었다. 창천의 이슈가르드 오픈후로 마물수가 너무 많아져서 그 많은 마물을 킵해두고 잡아두기에는 감당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구지역+신규지역 마물을 전부 킵해두고 사냥하는 서버는 이제 리바이어선밖에 안 남은 셈이다.

사건의 발단은 사공공사라는 만드라고라 서버 유저가 리바이어선과 만드라고라의 서버통합후로 지나가던 A급 마물을 잡으러 파티찾기를 올렸다가 리바이어선 중앙 링크셀에게 저지되고서 인벤 및 디시 게시판에다 게임 닉네임을 까이고서 유저들에게 조리돌림을 당하게 되었다.

리바이어선과 만드라고라 서버의 통합후로 마물런을 어떻게 진행해야하는가? 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지만 결과는 만드라고라 유저들이 리바이어선의 마물런 방식에 그대로 따라가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몇몇 만드 유저들과 기존 리바이어선 마물잡이의 방식에 불만을 품은 유저들이 마물 중앙 링크셀에 대해 반발을 시도했음에도 서버게시판에다 이름을 박제하거나 링크셀에서 특정인의 험담을 까는 장면이 포착되어 문제가 심화되고있다.

리바이어선 서버의 마물킵 문제는 진행자의 부족 문제로써 소위 중앙 링크셀의 진행자가 명령을 내리지않으면 누구도 마물에게 손대지 못하게 만드는데 원인이 있었다. 5시간이면 젠이 되는 A급 마물조차 10시간을 넘게 내버려두고서 저녁 9시에야 20마리가 넘는 마물을 소화시키는 비효율적인 방식을 그대로 고집하는 셈이다. 마물을 잡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있어도 중앙 링크셀의 허락없이는 손을 대면 서버에서 매장을 시키거나 공대에 아는 사람이 있으므로 손해를 각오하라는 증언까지 나오는 탓에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문제는 이걸 구 만드라고라 서버 유저들에게도 자신들만의 룰을 강요시키는데다 마물을 자유롭게 잡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집단린치를 가하는 만큼 서버이미지의 추락은 분명해보인다.

6.4 콜렉터즈 에디션 예약 판매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일정과 동일하게 2015년 8월 5일(수) 낮 12:00를 기점으로 11번가를 통해 한정판 패키지(콜렉터즈 에디션)을 2000개 한정 수량으로 부가세포함가격 118,000원에 예약 판매하고 있다.
예약 판매 중인 콜렉터즈 에디션의 판매가격 책정이 구성품에 비해 너무 비싸다창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디아블로 3의 한정판이 비슷한 구성에 온라인도 아니었고, 인지도도 뛰어난 게임이었는데 99,000원으로 책정되었던 걸 보면 비싸다는 의견이 나와도 할 말은 없다. 게임 시작 전부터 2억원 벌고 가자! 라지만 딱히 패키지 디자인이나 스쿠에니 로열티 지급 등등 하고 나면 유통사 입장에서 실현이익은 딱히..

이 콜렉터즈 에디션의 제품 구성은 최고급 패키지라는 이름을 붙인 상자와 일러스트북, 사운드트랙, 32GB USB, 설치 DVD, 뚱보 초코보를 포함한 6가지 아이템을 포함하며 1달 정액 이용권이며 제품 구성 대비 가격으로 보아 사실상 골수 매니아층을 노린 물품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발매 12시간 11분이 지나고 완판 공지가 게시되었다.
그러나 일부 수량은 예약대기인 상태로 구매취소된 물량 일부가 재판매 될 수 있다.되팔렘들 망했어요

그리고 기자 간담회에서 한정판을 뿌린 병크, 그리고 공개된 내용물의 빈약함[22] 에 분노한 유저의 예약취소와 예약시작일에 무통장입금으로 해놓고 입금하지않은 사람이 있어 100개가 넘는 재고가 다시 남았다.
이후 최종적으로 50개 남은 물량을 다시 재판매 시작했다.

이후에 디지털 콜렉터즈 패키지를 판매시작하면서 많은 한정판 구입자들이 분노를 토로하는 중. 뚱코보나 다른 특전들을 따로 돈을 주고 구입할 수가 있게 되었기 때문인데, '무턱대고 지르기 전에 구성품의 가성비나 나중에도 살 수 있는 굿즈가 있는지의 여부 정도는 따져봤어야 하는 것 아니냐' 하면서 그런 한정판 구입자들을 비난하는 유저들도 많지만, 사실 내용물이 어이없이 빈약했던 건 누가 봐도 사실이어서 무턱대고 까자니 구입자들이 불쌍한 건 맞다. 레터라이브 1화 때 창렬같은 내용물 샘플을 이미 보여줬었고 게시판에서도 틈만나면 디지털 콜렉터즈 패키지 언급도 많이 나왔긴 했다. 하지만, 디지털 콜렉터즈 패키지에 대해서 단 한번도 정식 공지사항으로 알린 적은 없었기에 논란이 되었다.

결국 이러한 많은 병크와 회사측의 여러 사정으로인하여 3.0은 디지털 콜렉터즈만 팔기로 결정되었다.

6.5 빠른 업데이트 주기와 컨텐츠 소모

한국 서버의 경우 처음부터 2.2 버전에서 시작하여 빠르게 업데이트를 하여 글로벌 서버의 3.0을 따라잡을 계획이 되어있기 떄문에, 똑같은 버전이 아닌 빠른 컨텐츠 소모를 위한 내용을 추가하여 업데이트 된다. 특히 초월하는 힘과 동맹휘장이 대표적.

한국서버에는 초월하는 힘이 처음부터 들어가는 던전/레이드가 많아서 좀 더 쉽게 깰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이 때문에 패치 내용을 글로벌 서버에서 미리 보고 온 사람들에 의해 글로벌 서버에서는 초월하는 힘이 없다더라 다음 패치때 한국서버도 없어지는것 아니냐는 루머가 떠돌았으나 사실무근이며 레터라이트 4화 2부의 2.3 업데이트 설명을 들어보면 이후의 업데이트에도 초월하는 힘은 계속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동맹휘장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레벨 90의 방어구와 장신구(풀셋을 구매하는데 270개 밖에 안들며 마물팟을 잘 만나면 하루에도 풀셋을 맞출 수 있다.)로 인하여 만렙 이후에 평균 장비레벨이 40후반에서 80대로 훌쩍 뛰어올라가 버리기 때문에 무기를 제외한 장비파밍이 거의 무의미해졌다. 이후 바로 전기방어구(아이템 레벨100)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아이템 레벨 60~80의 장비는 그저 군표취급이다. 장비레벨에 비해 실력과 경험이 무기도 따라오지 못하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그 장비로 왜 이걸 못깨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글섭부심 버려지는게 안타까워서인지 고대인의미궁(아이템 레벨 80)과 해후편(아이템 레벨 90)의 방어구를 모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2.3에서도 계속되어 2.3 핫픽스이후 시르쿠스의 탑의 제한이 풀리면서 여기만 열심히 돌아도 아이템 레벨 110의 장비(전기석판 장비 업그레이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2.3버전의 최종 장비레벨이 115(침공편 드랍과 고대무기 넥서스)라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빠르게 장비를 푼것이다. 너무 사람이 몰려서 다른곳의 매칭시간이 전체적으로 느려졌다고 카더라.

2.4버전에서는 동맹 휘장으로 구입하던 아이템 레벨 90제 방어구 6부위를 45, 50레벨의 잡 퀘스트로 지급하는 방식과 숙련급 던전에서 드랍되는 골동품 장비를 모르도나에서 교환하여 받을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6.6 90002 에러

2015년11월3일 2.3핫픽스 패치 이후 S급 마물이나 오딘사냥등으로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릴때나 뜨던 90002에러가 그러한 상태가 아닌데도 빈번하게 뜨고, 중간중간에 뜬금없이 렉이 심해지는 현상이 생겼다. 수많은 사람들이 체감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

그 원인을 게임사에서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밝힐수도 없고), 지도의 표식위치로 순간이동하는 불법프로그램의 사용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1월6일의 임시점검과 11월8일의 임시점검은 해당 프로그램 사용자의 검증로그를 통해 잡아내고 그에 따른 오류를 수정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긴 임시점검시간에 대한 보상으로 접속자에게 48시간의 정액제 시간을 추가해주기로 하였다.

6.7 서버 이전 사태

5월말 서버 통합을 대비하여 출발서버의 유저들이 도착서버 중 한 곳으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해줬는데 이 과정서 도착서버들끼리 물어 뜯기가 있었으며, 시바 서버로의 이전이 많아 시바 서버로 이전은 차단됐다.

가장 큰 원인은 시바 서버가 먹은 서버가 인구수가 많다고 여겨지던 가루다 서버였고, 그를 근거로 어느정도의 인구는 보장된다고 여기던 이전 가능 서버 유저들이 대량으로 시바 서버로 옮겨왔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때문에 이전이 막힌듯.

친구나 동료따라 시바섭 이전을 준비하던 중 막혀 리바에 남게된 이산가족과 사람이 더 많은 서버로 이동하고 싶던 구 리바섭 유저들은 서버 이전권을 기다려왔으나 리바섭 유저는 타 서버로 이전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갇히게되었다. 감옥 , 리바이어섬

2016년 8월 6일 기준으론 사보텐더를 제외한 다른곳으로의 이주가 가능하다

6.8 적화 리셋 사태

3.07 패치를 하면서 제작과 채집직에게 패치전 시학과 금서와 같은 450개 제한의 주제한 토큰이 생겼는데 이 토큰의 리셋일이 시학과 금서와 같이 화요일이 아니라 목요일 리셋이였다는게 공지[23]에 화요일로 잘못 나와있어서 생긴 문제인데 3.07패치는 화요일날 진행했는데 적화 리셋이 목요일날 되버려 헤비플레이어들이 아니거나 주말에 하려던 플레이어들에게 빅엿을 줘버리게 된것이다. 이는 채작자들에게 1주일을 그대로 빼앗아 버린거나 다름없다. 참고로 이 게임은 이용권사고 하는 유료게임이다.
글로벌 서버를 해본 유저들은 적화의 리셋이 목요일인걸 이미 알고있어 공지를 보지 않고 당연히 목요일이라 생각하고 미리 모아두고 목요일전에 교환한 유저들도 있어 그러지 못한 유저들과의 1주일의 격차가 벌어져버렸다. 1주일이 뭐가 대수냐 생각할수 있는데 그럼 주제한을 걸지 않았을것이다.
운영진 측에서 처음에는 말도 없이 공지 수정을 했다가 유저들이 문의를 하자 해당 답변이 올라왔다. 결론은 보상을 해줄수 없다는것.
이건 한국 운영진 측에서 적화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인지를 못하고 있다는것으로 볼 수 있는데 적화는 채집 제작직에게 있어서 전투직의 금서석판과 동등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 레이드 조기공략에 금서장비가 하나 더 있고 없고에 따라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듯이 채집제작에서도 선발대들에게 있어서 적화는 주로 금전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진성편과는 달리 이번 레이드인 알렉 기동 영웅편에서는 딜의 요구치가 심각하게 높아져 조기 공략시에 3.07패치로 추가되는 180제 제작 녹템에 금단작을 하기도 하는데, 이 장비들도 채집 및 제작 적화를 소모해야 제작이 가능한 장비들이다. 덕분에 채작직이 날린 1주일은 고스란히 금단을 준비하던 레이드 유저들의 1주일도 같이 날아간꼴이 되버렸다.
레터라이브에서도 그렇지만 현재 한국 운영진들은 채작이 주 컨텐츠가 아닌 부 컨텐츠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볼수있으며 유저들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어 커뮤니티에서 크게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중이다. 만약 레이드 주제한이나 금서 주제한을 이런식으로 날려버렸다면 과연 사람들이 가만히 있었을지는... 하지만 예전 진성 주제한 관련된 문제에선 오히려 커뮤니티에서 레이드 게이머들의 목소리가 묻히는 사건도 있었다. 파판 레이드하는 사람 몇이나 되죠?

6.9 뮤 오리진과의 콜라보레이션

10월 14일에 뮤 오리진과 파이널 판타지 14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실시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14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뮤 오리진 3환을 찍으면 꼬마친구를 수령받으며 뮤 오리진 유저들은 파이널 판타지 34레벨을 찍으면 게임내에서 사용가능한 영구 버프 칭호를 수령한다. 보상인 릴름인형이 이벤트 외에는 획득 방법이 없으므로[24] 많은 유저들이 뮤 오리진을 시작했다.

이벤트가 시작된 날, 파이널 판타지 14에서 건너온 유저들이 뮤 오리진을 플레이하던 기존 유저들과의 충돌이 벌어졌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당일, 채팅창이 파판14 네타로 뒤덮어졌고 심지어는 뮤 오리진을 망겜으로 비하하는 유저들까지도 간간히 보여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건 덤. 뮤 오리진 유저들과 파이널 판타지 14 유저들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고렙 유저들이 파판14 닉으로 추정되는 캐릭터들을 필드에서 학살하고 다니거나 심지어는 파슬람이라는 비하용어까지 등장하면서 몇몇 팬들이 진성유저들을 비웃는 상황까지도 생기게된다. 마찬가지로 뮤 오리진 유저들도 파이널 판타지 14를 시작했으나 게임에 적응 못 하고 얼마 안 가 접거나 인던에서 욕설 및 비하 문제로 갈등이 지속되는 중이다.

유저들의 갈등 뿐만 아니라, 뮤 오리진 유저들은 점핑 캐릭터에 속하는 ○○의 모험록 아이템을 사용할 시 바로 50 레벨이 되기 때문에 몇 시간만에 콜라보 조건을 달성할 수 있으나, 파판 유저들은 2환 50레벨 언저리에서 육성이 가로막혀 형평성에 대하여 비판이 많다. 특히 모험록의 경우는 콜라보 이벤트 실시 나흘만에 모험록으로 34 레벨을 달성한 모험가들은 쿠폰을 받을 수 없다고 공지했으나, 이후 이틀만에 이를 뒤엎고 많은 모험가들이 요청했다 라는 이유로 이를 철회하여 파판 유저들을 역차별 하는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뮤 오리진 영정 사태도 일어났다. 아무 이유없이 뮤 오리진 계정 다수가 영구정지를 당해버린 것. 유저들 사이에서는 캐시를 지르지 않으면 영구정지 당한다 등의 낭설이 돌 정도로 무작위로 영구정지를 당해 많은 유저들이 불안에 떨었다. 이에 빛의 영자 시즌2 5화 진행중에 채팅창에서 뮤 오리진에 대해 반발이 많자 등장예정이 없던 최코테가 나와 영정 사태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으며,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한 콜라보를 계획할 것이라고 일설했다.

7 이벤트

7.1 이용권 사전 결제 이벤트

[2]
2015년 8월 26일부터 9월 1일 점검 이전까지 하는 이벤트로 30일/90일 이용권을 구매하면 추가 상품을 증정하는것 처럼 보이는 이벤트다.

30일 이용권 결제시 환상약을, 90일 이용권 결제시에는 레거시 초코보모그모그 모자를 준다고 한다.
그러나 설명을 잘 읽어보면, 이벤트 기간이 아니더라도 환상약레거시 초코보는 첫 구매자에게 모두 증정하며, 90일 이용권 결제시에만 모그모그 모자를 주는 이 항목만 하는 행사다(...)
※증정이 아니다. 30일 결제 시 환상약 9900크리스탈, 90일 결제시 레거시초코보 25300 크스탈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며, 환불 시 유료 아이템은 환불되지 않는다.
즉 {(결제 금액-유료 아이템의 금액)/전체일수}*남은 일수 를 크리스탈로 환불해준다.
이는 블레이드앤소울 등을 서비스하는 엔씨소프트와 같은 과금정책이다. 무료증정이 아니니 혹시나 환불할 의사가 있다면 구매에 유의하도록 하자.

즉, 저 모자를 원하는게 아니라면, 자기가 원하는 시기에 이용권을 구매하여도 된다는 사실...

8 레터라이브

시말서 닷치!!
운영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로 업데이트에 대해서 안내해주는 비정기 코너. 자세한것은 항목참조.
문서가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토론 뒤 분리하였습니다.

9 공식 트레일러

9.1 1차 트레일러(크리스탈의 부름편)

[3]

9.2 2차 트레일러(모험의 시작편)

[4]

10 PC방 혜택

웹젠에 위탁하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즉 웹젠 게임이 되면은 파판14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의외로 가 2016년 현재에도 PC방 순위 50위권 내에 들 정도로 고정 유저층이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는 곳은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이외에 이 주소에서도 할 수 있는 PC방 목록을 찾을 수 있다. #

혜택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정액제 등을 넣지 않고 플레이 가능
  • 전투 획득 경험치, 길 10% 추가
  • 인스턴스 던전 진입시 PC방 초월하는 힘(공격력, 회복량 10% 추가) 적용.(토벌전과 레이드는 해당되지 않는다.)
  • 한 시간마다 VIP 포인트 5점 적립

이게 끝이다(...). 없다고 해도 좋은 수준. 보통 정액제를 결제하지 않고 짧게 플레이할때나, 집의 컴퓨터가 심각하게 좋지 않을 때에나 쓰는 편. 때문인지 몰라도 PC방 순위는 그다지 높진 않다.

6월 14일 창천의 이슈가르드 가동 이후 1시간 플레이시 집사 급료를 10개 지급해주는 혜택이 추가된다.

11 기타

국내에 최초로 들어온 버전은 2.2 기반에 커스텀을 가한 것으로, 리뉴얼 초창기 버전은 아니다. 일본과 글로벌에서는 "혼돈의 소용돌이(混沌の渦動, Through The Maelstrom[25])"라는 부제가 붙은 대규모 패치로 업데이트된 것이다. 처음 오픈시에는 2.2 버전에 있던 바하무트 침공편과 2.1버전의 하우징이 완전히 제외된 채로 들어왔는데, 2.3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바하무트 침공편은 영웅 난이도까지, 하우징은 모든 컨텐츠가 한꺼번에 업데이트되었다. 특히 업데이트된 하우징은 일본과 글로벌에서는 2.1, 2.2, 2.3, 2.38 네 단계에 걸쳐 업데이트한 것을 한꺼번에 적용한 것으로, 2.3 버전에 업데이트 된 것은 일본과 글로벌에서는 2.38 버전에 나온 최종본이다. 이건 2.4 버전도 마찬가지로, 2.4, 2.41, 2.45를 한꺼번에 업데이트했다.

국내 한정으로 마스터 루팅 시스템[26]을 도입한다고 하는 얘기가 나왔는데 덕분에 커뮤니티는 아수라장.딱히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에서는 반응이 없는듯 하다. 다름이아니라 골드팟의 문제를 아는 국내 유저들은 벌써부터 게임 초반이 지나고 골팟이 생기는걸 우려하면서 개인 루팅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골팟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은 손수, 쌀공장, 닌자, 신규유저 유치 난항 등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다 골드팟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오픈베타 하고 2주도 채 되기전에 바하무트 해후편 5층이 털렸다. # 마물 사냥과 전기 석판의 제한이 없었으나 5층의 악명이 워낙 높았기 때문에 고난이 예상되었으나 결국...트윈타니아 : 파이어볼 발사! 히히힣[27] 나이트를 제외하곤 전원이 국내 서비스가 처음인 유저들이였다고 한다. 세상에 하루에 얼마를 했길래... 아무래도 초월버프 10%와 장비 뻥튀기의 능력이 너무 강했나보다.분명 와우출신 하드레게였을거야(소근소근)

WoW랑 시스템이 비슷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채집제작 시스템, 수려한 종족 디자인, 느긋한 분위기으로 인해서 그런지 마비노기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실제로 레터라이브에서도 마비노기를 언급할 정도. 마비유저들이 넥슨의 막장 운영에 질린 이유도 한몫한다. 대놓고 마비노기 2라고 불리기도 한다.

물론 와우하다가 넘어온 유저들도 많은데, 파판14 출시 당시 와우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장팩 끝물이었고 확장팩 자체의 평가가 좋지 않은데다, 다음 확장팩인 군단까지는 거의 1년 가량 남은 시점이라서 그 공백기 동안 대체할 MMORPG를 찾다가 흘러들어온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리어한 유저가 전체 유저 대비수로 매우 낮다 보니 2.3 패치때 초월버프를 20%(...)까지 상승시켰다고.... 트윈타니아 : 아 잠깐 놔봐 좀 아 대신 침공 4층은 버프고 너프고 아무것도 없이 내놓는다고 하는데 지옥을 볼 확률이 매우 높다. 간단히 요약한 전멸요인만 하더라도 트윈타니아의 배는 되는데다가 실제로 글섭에선 fc내에서 대리클리어를 하는경수도 심심치 않게 있던걸 생각하면... 레터라이브 5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5회 방송일 이전 기준 침공 4층 클리어 인원수는 전 서버 내에서 약 900명으로 극히 소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레터라이브 6회에서 언급된 바로는 1층 공략은 고작 35명밖에 없다고 한다
  1. 종족과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일회성 아이템으로 글로벌버전서는 10달러짜리(!) 아이템이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가격인 9,900원에 판매중이다.
  2. 캐릭터 외형 변경 시스템 종족,성별도 변경 가능
  3. 집사 슬롯이 4개인데, 2개는 기본으로 제공하고 나머지 2개는 이용권을 결제하면 그 기간동안 열리는 구조다.
  4. 플레이어(100칸), 집사(175칸) 2인의 인벤토리 공간을 모두 합치면 총 450칸으로 대단히 많다. 여기에 장비는 부위별로 따로따로 25칸씩 주고, 퀘스트 아이템도 75칸을 따로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다.
  5. 극악의 대기시간을 자랑하던 아니무스 돌발 리젠 확률 증가, 돌발 임무에서 '알렉산드라이트' 드랍 확률 증가, 넥서스 빛 획득량 증가의 3가지 패치가 진행됐다.
  6. 맵은 대륙의 특정한 지방을 동서남북, 중앙으로 나눠놓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 지방의 지형지물이나 분위기는 동서남북 관계없이 대체로 비슷비슷하다. 다날란은 사막과 암석지대, 검은장막 숲은 숲과 호수, 라노시아는 탁 트인 평원지대나 해변가인 등.
  7.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가로막는 요소가 많다. 절벽에서 뛰어내리거나 하기도 힘들고, 지형의 가장자리는 보이지 않는 벽으로 가로막혀있는 경우가 많다.
  8. TP나 MP회복은 소수의 직업만이 가지고 있는지라 회복도 더딘편 그래서 중,후반 전투에서 제대로 몰아치면 순식간에 자원이 거덜난다.
  9. 용기사의 겹 찌르기, 몸통가르기/몽크의 품새 질풍번개 등
  10. 주로 적에게 점프하여 이동하는 용기사나 돌진이 가능한 몽크 계통 게임의 기본 개념이 확실하게 자리잡힌 현 시점에서는 몽크는 강캐가 아니다. 폭딜기가 없이 꾸준딜로 dps를 올리는 공격스타일, 질풍신뢰와 방향을 맞춰야 하는 등 공격력을 내기 위한 조건의 까다로움, 탈출기 부재로 인한 저질 생존력의 시너지로, 일섭에서는 시나몬(시인,나이트,몽크의 pvp약체 삼인방을 묶어서 까는 별명)으로 까이고 있는 전형적인 약체이며 아무리 잘 쳐줘도 용기사 하위 호환에 불과하다. 국섭에서도 게임의 전체적인 개념이 자리잡히기 이전에는 그놈의 돌진 때문에 캐스터들이 어버버 하다 당하기 쉬웠으나 현재는 그저 묵념(..)
  11. '신사의 춤이라는 행동을 보상으로 받는다.
  12. 사실 이 부분은 개인의 기분 문제이기 때문에, 해결방법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13. 단 이 애드온의 기능 중에는 현재는 문제가 없으나 잠재적으로 업데이트 여부에 따라 정보를 도둑맞을 위험이 생길 수 있는 파일이 들어있어서, 운영진은 이 애드온을 쓰는 걸 잡아낼 방법은 현재 전혀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사용이 적발된다면 엄중히 제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놀란 제작자가 해당 파일을 긴급히 제거했지만 아직 안전성에 대해 운영진이 재차 확인해주지는 않은 상황. 단 운영진이 말했듯 유저가 애드온을 쓰는지 안쓰는지는 서버에서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으니 공홈에다 나 잡아 주소 하고 증거자료를 올리지 않는 이상은 큰 문제는 없다.
  14. 여담으로 파판은 MMO답지 않게 애드온이나 유저 커스터마이징에 이상하리만치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 미터기 애드온같은 경우 운영진은 '미터기로 인해 분쟁이 생기지 않는 한' 묵인하겠다는 방침이다.
  15. 세트로 39800원에 파는 정도는 기본이고, 포션같은 잡템만 줄줄이 나오는 확률이 구린 랜덤박스에 쳐넣는다든가, 노가다로 박스를 얻어도 그걸 여는 데 열쇠를 사야 한다든가, 과금을 해야 한다든가, 이도저도 아니면 기간내내 하루 몇 시간씩 꼬박꼬박 이벤트에 매달려야 한 세트 겨우 준다던가 등등
  16. 남/녀 중 한 쪽 성별 수영복만 구할 시 90개가 소요되는 것이다. 상하의 각 15개, 즉 한 세트에 30개짜리 수영복 2종(진주,줄무늬) + 세트당 6개짜리 수영복 5종(적,녹,청,태양,달). 남녀 상관없이 모두 구하려면 180개.
  17. 어떤 사람은 90개를 모아야 이벤트템을 모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당연히 수영복 한세트당 90개라고 생각하고 630개를 모아서 교환하러 갓다가 남은 재로 폭죽만 수백개를 샀다고 한다(..)
  18. 예를 들어 '주목나무 원목' 같은 경우, 일본어판에서는 '유(Yew)의 원목'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매사가 이런 식으로 영단어를 그대로 카타카나로 표기해놓는 방식이라서 일본어만 놓고 보면 오히려 무슨 아이템인지 알아보기가 힘든 것들이 많다.
  19. 메인 퀘스트의 던전 영상은 여관에서 온전히 되돌려 보지 못한다. 또 최종보스 등장씬이 판이하게 다르다. 스킵을 한 사람은 몰입감도 깨지거니와 스토리를 제대로 감상할 기회를 잃는 셈이다.
  20. 텍스트만 제대로 읽어도 없는 템들은 상점가서 사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퀘스트는 상인을 이용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니 퀘를 주는 npc로부터 20걸음도 안되는 곳에 해당 아이템을 파는 상인이 있다.
  21. 알라그 석판 같은 특정한 주화의 경우 초행을 데려가면 경험자들끼리 클리어한 것보다 2~3배나 되는 보상을 준다. 숙련 유저들이 두세번 빠르게 실수없이 도는 것보다 초행 데리고 감상시간을 다 기다려주고 전멸하기도 하는 등 고생해서 깨는 게 오히려 시간대비 효율이 좋다!
  22. 일단 OST 수록곡이 달랑 6곡이다! 게임에 노래만 100개가 넘어가는걸 감안하면 없는 수준인데다, 이전에 파판 13-2의 6곡짜리 OST가 5천원이다. 다른건 몰라도 이건.....
  23. 현재 목요일로 수정됐다
  24. 글로벌 서버에서는 아트북 특전으로 줬다.
  25. 글로벌에서는 중의적인 의미의 제목인데, Maelstrom은 게임 내 3대 총사령부 중 하나인 "흑와단"의 번역명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업데이트된 메인 스토리도 림사 로만사 중심으로 되어 있다.
  26. 파티장이 아이템을 습득하고 분배하는 시스템. 어느 게임을 가던 있는 파티장 습득 권한룰 맞다.
  27. 스킬 패턴에 즉사기가 너무 많아서 패턴숙지를 못하면 그순간 사망 하는 인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대표적으로 시작하고 일정시간뒤 금넘어가면 즉사, 맵밖으로 튕겨내서즉사, 쫄못잡아서 즉사 이런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