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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 | 퍼피레드 커뮤니티 카페 |
목차
1 개요
(주)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1]에서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한게임에서도 퍼블리싱하여 서비스하다가 2015년 11월 30일 종료되었고 기존 퍼피레드도 2016년 8월 19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2 서비스
2.1 개요
3D 아바타 채팅 게임으로 캐릭터와 애완동물을 꾸미고 육성하는 게 주목적이다. 분위기는 뭔가 바닐라캣,팝플과 비슷. 사실상 게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옷꾸미기, 집꾸미기, 애완동물이나 식물 키우기, 콩 벌기, 친구랑 수다떨거나 관계를 맺기 정도가 전부다. 그리고 일진놀이[2][3]
캐릭터마다 하나씩 미니파크라는 일종의 하우징 시스템이 있는데, 마치 싸이월드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로 되어 있다.[4] 미니파크를 꾸미는 데에는 퍼피레드에서 통용되는 화폐인 콩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역시 캐쉬.'파티파티'의 다른 미니파크 이름들을 보면 죄다 성형必 캐쉬必[5]캐심홍심 이라는 단어가 빼곡할 정도니. 캐쉬아이템(특히 성형)을 착용하지 않으면 강퇴당하기 일쑤고 욕까지 먹는다(...)
2.2 미니파크
국내 온라인 게임중에서 이 정도 수준까지의 하우징이 가능한 유일한 게임이었다.[6] 실제로도 상당히 수준높은 하우징 기능을 자랑하는데. 브랜드샵이라는 명목으로 세련된 느낌의 도시테마나, 판타지에 가까운 동화풍도 재현가능하고, 해적섬이나 궁궐등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편.
단순히 가구를 배치하거나 개발진이 만들어놓은 디자인을 그대로 쓰는 것에서 그치지않고 가장 메이저하게는 "벽돌집"[7]이나 이미지를 등록할수있는 포스터를 통해 실사에 가까운 거리 풍경을 재현하거나 분명 개발진은 이 의도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확연히 느껴지는 아이템들 전혀 다른 형태로 활용하여 개성 있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다.
실제로도 퍼피레드 커뮤니티 카페의 멋진 파크 소개 게시판에서 추천수를 상당히 많이 받은 파크들의 스크린샷을 보고있자하면 이것이 퍼피레드인지 아니면 심즈 시리즈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
다만 한계 역시 뚜렷히 존재했는데. 아이템의 경우 한 미니파크에 350개만을 배치할수 있었고,[8][9] 미니파크를 저장하거나 하는 기능이 없어 새 미니파크를 지으려면 기존의 파크를 전부 부쉈어야만 했다. 또한 아이템의 가짓수가 많다고 하나. 이후 퍼피레드의 주 소비 컨텐츠가 아바타 꾸미기 였던 만큼, 미니파크와 관련된 공간아이템들은 상당히 추가되는 공백이 길었고, 가짓수 역시 점차 줄어들었다.
즉 350개라는 한정된 배치 아이템과 공간들을 어떻게든 활용하여 만들어내는 것이 퍼피레드 하우징의 관건이였던 것.
그리고 룸메이트라는 시스템이 있어 한 미니파크에서 여러 명이 생활할 수 있는데, 성별제한이 없기 때문에 남녀가 같은 집을 써도 된다!요시! 하지만 룸메이트 모집하는 글들을 보면 자기 혼자 미니파크를 관리하기 힘들 때 미니파크를 대신 관리해 줄 사람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 룸메이트의 신분(?)은 총 4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자신의 단계를 포함하여 그 하위 단계의 일들까지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단계가 높을수록 미니파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
하지만 룸메이트를 잘못 구하면 애써 꾸며놓은 물건들을 다 집어넣고 도망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 1단계: 동식물 관리하기
- 2단계: 동네친구 만들기
- 3단계: 미니파크 꾸미기
- 4단계: 미니파크 관리하기
2.3 커뮤니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퍼피 블로거"가 있는데, 여기에 신청하여 뽑히면 자신의 블로그가 리스트에 올라간다. 여기서 블로거들의 성별을 보면 과장 안 섞고 99%가 여자.흠많무. 그러나 현재 블로그 아이디를 폭파시키거나, 퍼피를 접은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블로그를 들어가봐도 퍼피게시물이 없는경우가 대다수다. 또한 운영자가 관리를 안하기때문에 아무리 퍼피 블로거를 신청해도 블로거가 될 수 없다.영원히
홈페이지에 있는 메뉴 중 하나로 "친구 사귀기"가 있는데 친구, 단짝친구, 이성친구의 3가지가 있다. [10] 그러나 현실은 역시 약 80%가 여자들의 남친 구하기. (그래서 남자사칭 하는 여자들이 많다) 나머지 20%는 친구 구하기, 단짝친구 구하기, 남자의 변태적인 여자(…) 구하기가 차지하고 있다. 제대로(?) 된 여친 구하는 남자 글은 가뭄에 콩나듯.
2.4 만화
홈페이지에 있는 메뉴 중 하나로 제법 오래 서비스된 것들중 하나. 초창기에 마스코트 캐릭터인 아요를 소재로 한 "아요일기"를 시작으로 "누렁이 이야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퍼피레드의 그래픽을 활용하며 만화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아이템몰의 브랜드샵에 이와 관계된 소품들이나 캐릭터가 입었던 의상을 판매하기도 하였다.
- 아요일기 : 마스코트 캐릭터인 아요[11] 를 소재로 여러 일상을 그린 만화들, 본래는 개발진의 오너 캐릭터 정도였지만 후에 아요별 502호로 리메이크 되면서 캐릭터의 설정이 생기고 히어로 캐릭터인 주니가 생겼다.
- 누렁이 이야기 : 본격적으로 퍼피레드 내의 그래픽을 활용하여 제작된 만화. 퍼피레드 내에서 구매할수있는 애완동물 캐릭터인 누렁이가 형제인 검둥이와 흰둥이를 찿는 스토리.
- 스타일 : 퍼피레드 만화의 레전드 , 퍼피레드 만화방의 최전성기 시절로 코디네이터 채은이가 연예인 류건을 만나 성장하는 내용을 그린 만화. 이후 등장한 패션스쿨이나 팝콘등과도 세계관을 공유한다.
- 패션스쿨 : 스타일의 후속작으로 스타일과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듯 하다. 세계 명문 패션 학교인 패션스쿨에 입학한 미소가 성장하는 내용을 그린 만화.
- 팝콘 : 이쪽은 스타일이나 패션스쿨의 주 소재였던 패션과는 관계되지않고, 중학생이 된 소녀 신비와 중학생이 되면서 만난 강찬등과의 학교생활을 그리고있다. 시즌 1로 잠시 휴재가 되었고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영원히 신비와 강찬의 이야기는 알수없게 되었다.(...)
- 매거진 : 본래 스타일과 패션스쿨 시절에는 작중내 등장하는 연재물 잡지라는 설정으로 기존에 있던 서포터즈[12]의 후속에 가까운 위치였지만. 팝콘이 연재되면서 아에 만화로 바뀌었다. 위의 세 만화들과 역시 세계관이 연동된다.
- 짜장맨 : 중국집요리 들이 마왕의 부활을 막기위해 음식물쓰레기 악당들과 싸우는 만화. 퍼피레드 만화중 제일 인기가 없던걸로 기억된다.
3 특징 및 근황
게임 특성상 10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성비도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다. 이를테면 퍼피레드 커뮤니티에서 "남친구함"이라고 하면 그다지 반응이 없지만 "여친구함"이라는 글이 뜨면 남자에 굶주린 여자들이 우르르 몰려든다.[13]
그리고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쓰는 초딩들이 많다. 친구를 맺었는데 나이가 30~40대로 표시되어 있다고 깜짝 놀라지 말자.[14]
또, 남성유저의 인기를 실감한 여성 유저들은 인기를 얻기 위해 남자사칭을 하기도 한다.
전성기때 캐쉬 아이템의 비율이 증가하여 항의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결국 대부분의 어린 유저들은 문상을 질러갔다. 물론 그만큼 아바타를 꾸미는 아이템들의 퀄리티는 꽤 높아졌지만 너무 캐쉬의 비율이 컸다. 게다가 이벤트의 경우도 캐시를 질러야만 하는, 혹은 캐쉬를 질러야 그나마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등 상업성이 짙어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얼짱 이나 친목질 외엔 내세울 만한 컨텐츠는 옷입히기와 미니파크 꾸미기 밖에 없기에 최근 하향세를 걸으면서 이렇게 코묻은 돈에 안달이 난듯 싶다.
예전에는 이벤트도 많이 열어서 캐쉬아이템도 많이 얻을 수 있게 해주었으나, 최근에는 이벤트의 빈도수도 줄고 게임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매일매일 이벤트의 '콩 경매'는 중단된지 오래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당당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성형을 대체하는 '화장하기' 기능은 은근슬쩍 사라진지 오래이며,[15]홈페이지 곳곳의 이미지가 깨져있어도 전혀 고치질 않는다. 새로운 컨텐츠의 부재로 유저들은 고운정 미운정만으로 게임을 붙잡고 있으며 그마저도 예전의 명성에 비하면 너무나도 적은 수준이다.
급기야 2013년 추석 연휴 당시 서버가 마비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추석 연휴라며 사태 해결은 미뤄졌고 상담원들의 태도 조차 불성실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이후로 또 다시 유저들의 수가 급속히 줄어들었다. 이후 정기점검 또한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듯 보인다.
최근에 운영자가 잠깐 관리를 했었는지 아이템몰 브랜드샵 중 산리오타운 브랜드샵이 아무 말없이 조용히 사라졌다. 적어도 없어졌으면 공지라도 올려줘야지 브랜드샵이 사라졌으니 찜목록에 담았던 산리오타운아이템은 더이상 구매할수도 없고 미리 착용할 수도 없다. 대신 버그로 살 수 있다
관리를 안하다보니 정상적으로는 입수할 수 없는 버그아이템과 더미데이터로 의심되는 오브젝트까지 불러와 미니파크를 장식하고있다. 뭔가 기괴하고 이상한 이질적인 사물이 있길래 상점정보를 보려하면 판매중단물품 안내나 구매불가 안내가 뜨는것이 아니고 오류 메세지가 출력 되는 화면이 뜬다.
이 외의 버그들은 아래에 있는 항목에 서술.
팬 사이트로는 로홈 등이 있으며(현재 폐쇄), 팬 카페로는 퍼커카(네이버 카페) 등이 있다.[16]
정말 운영자의 관리가 얼마나 욕 나올 정도인지 알 수 있는 게임. 운영자가 스스로 말아먹은 게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드로이드폰을 대상으로 앱이 나왔다! 그러나 GooglePlayStore에는 없다. 홈페이지에있는 QR코드를 찍어도 없단다. 역시망겜
2016년 8월 5일 긴 여정끝에 드디어 오류가 풀렸다. 하지만 결국..
4 사건 및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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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레드가 이지경까지 오는 데 큰 역할을 해준[17] 퍼피레드 안에서의 큰 파장을 일으켰던 사건 혹은 일화들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4.1 음원서비스 종료사건
퍼피레드에선 엠넷과의 계약으로 음원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이로 인해, 퍼피레드 내에서 추억의 노래들이 많이 양산되곤 하였다[18]. 그런데 2011년 말 엠넷 측에서 돌연 계약을 취소하자 퍼피레드 운영진 측에선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모두 허수로 돌아가고 말았고, 결국 유저들이 음원을 구매하기 위해 지불했던 돈을 엠넷측의 도움도 없이 퍼피레드 운영진 측에서 자신들의 힘으로 환불해주었다[19]. 그 때문에 퍼피레드 운영진들은 수입에서 마이너스가 많이 생겼고 엠넷은 나몰라라하며 퍼피와의 계약관계를 떠났다. 유저들은 그것도 모른체 환불요구만 해오자 결국 손해가 막심했던것이고 그 때문에 지금 이 상황까지 온 것이다. 엠넷은 예나 지금이나 명불허전
4.2 구템삭제 사건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버그들이 본격적으로 퍼지게 된 근원
퍼피레드가 본격적으로 하향세를 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사건
2012년 어느 날 제대로 정신나간 운영자가 판매량이 적다는 명분으로 2009년 즈음에 한창 유행했던 아이템들(핑쉐, 웨이브 양갈래, 청초, 각종 화장품들 등.. )을 판매중단시겠다는 공지를 띄웠다. 이는 아이템을 잘만 사던 유저들에겐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였고, 이에 대부분의 퍼피레드 유저들은 운영진 측에 반발하였고, 게다가 퍼커카에서도 대문으로 이에 시위를 벌였다.[20] 결국 해당 아이템들은 모조리 삭제되었고, 운영자는 그 이후로 캐쉬템만 주구장창 만들어댔다. 물론 버그로 살 수가 있다! 어떻게 보면 이 사건이 퍼피레드 역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볼 수 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코드버그가 본격적으로 유포되고 활성화되기 시작했던 것. 물론 무조건 운영자를 탓하기엔 이를 악용한 유저들도 잘못이 없지않아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2012년에 퍼피레드에 엄청나게 영향을 끼쳤던 사건은 이 뿐만이 아니였는데..
4.3 월드템 가격인하 사건
2012년 구템삭제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운영자가 또 하나의 폭탄을 투하했다. 바로 퍼피레드 월드에서 얻은 템의 처분가를 1/10로 낮추는 엄청난 병크를 저질렀던 것. 한창 잘 나가던 월드를 순식간에 황무지로 만들어버린 사건이였다.[21]
이후, 한 때는 최대인원 100명이 모두 찼던 채널 1마저도 이젠 하루에 1명은 올까말까하게 되어버렸다. 가끔 추억팔이로 오는 유저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4.4 왕관 서비스 중단 사건
2013년 여름, 왕관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즉, 이젠 왕관을 클릭해도 클릭한 사람은 콩도 못받고, 왕관 주인도 1일 렌트로 아이템을 얻을 수 없게 된 것. 이로써 이젠 신유저들을 모으기에도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안그래도 암흑기에 들어서고 있는 퍼피레드를 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나마 왕관파티로 파티파티 목록이 활발한 것처럼이라도 보일 수 있는데 그 마저도 불가능하게 되었다..
5 자행되었던 각종 버그들
이 게임에서의 버그들은 캐면 캘 수록 엄청나게 많아지지만, 위 틀에서 명시한 바와 같이 이걸보고 따라하는 행위는 자제하도록 하자. 어짜피 망겜에서 이짓거리하는거 자체가 헛수고 아니겠냐만은..
5.1 육성식물 물주기 버그
퍼피레드 아이템몰 중 육성식물아이템[22]들이 있는데 오전 12시에서 새벽 2시사이에 물을 주고 식물 아이템을 집어놓고 다시 물을 주면 다음날 물을 주는걸로 인식한다. 이 패턴을 반복하면 순식간에 식물들이 다 자라난다. 새벽 2시가 넘으면 이 버그가 막힌다. 마찬가지로 오전 12시 이전에는 이 버그가 통하지 않는다. 셧다운제 걸리는 유저는 안타깝지만 이 버그를 쓸 수가없다. 대신 검은화면이 환영해준다
5.2 캐쉬 버그
시발점은 퍼커카였는데 한 카페 멤버가 공짜로 3600원캐시를 받을 수 있는 팁이자 버그글을 썼으며 그 글은 삭제되었다. 그 글로 인해 악용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다.[23] 이로 인해 2016년 최근에 생겨난 사건들도.. 그리고 안그래도 망한게임은 더욱더 망해갔다
5.3 요리 버그
요리를 할때 15초 안에 다음 단계를 누르지 않으면 실패하는데, 이때 아무것도 누르지 말고 파크에 다시 접속해서 요리를 하려고 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있고 시간도 거의 끝나있다. 처음 할때는 되지만 2번째부터 하려고 시도하면 불법 프로그램이 감지되었다고 뜨면서 강제 로그아웃 되는데 다시 들어가면 아무 일 없다.
6 서비스 종료
2016년 8월 5일 4주 동안의 긴 오류가 끝났으나 결국 공지에 2주 뒤인 8월 19일에 퍼피레드 접속이 차단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상 서비스 종료나 마찬가지. 유저들은 매우 큰 충격과 허무함에 휩싸였으며 퍼커카에선 유저들 자신의 미니파크를 추억 보관용으로 캡처하고 갖고 있던 아이템 코드, 브금 등을 내놓는 중이다.
이렇게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의 추억이 매듭지어지는 순간이다. 비록 2010년 모바일 게임들의 출동으로 쇠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으나 물론 핑계처럼 보이지만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던 퍼피레드가 서비스 종료가 된다. 결국 올 것이 온 것. 사실 수 많은 고난이 있었으나 적자까지 난 상황에서 지금까지 이끌어온 것도 용하다. 현재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종료 공지글이 올라온 이 게임과 비교되면서 퍼피레드가 재평가되고 있다. 퍼피레드는 오래전부터 적자가 나도 이렇게 버텨내는데 얘네는 300억을 투자해놓고선 금방 망해버리니.. 몇몇 유저들은 현재 팬카페인 퍼커카의 운명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 또 다른 유저들은 퍼피레드2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 ↑ 홈페이지 주소는 [1]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접속이 되지 않는다.
망했어요 - ↑ 실제로 퍼피레드에서 일진 놀이를 하는 초딩들이 많다. 예를 들어, 손재인이라던가 파멸, VAS, 이영애, 1988, 최예인 등이 있다. 놀이 방식은 주로 미니파크를 실제 학교 시설처럼 꾸민 다음 "일진왕따놀"같은 이름으로 파티를 열어 다른 유저들과 같이 하는 정도.
- ↑ 이런 파티를 열면 제제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 ↑ 직접 집을 꾸미고, 동물들을 키우고, 아기도 키울 수 있다.참고로 아기를 키우고 싶다면 홈페이지에 있는 키우기|아기키우기 항목을 참조하자.
대신 키우게 될 경우 콩이 엄청나게 드는 걸 각오해야 할 것이다.. - ↑ 다만 성형必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
외모지상주의? - ↑ 다만 타 게임과는 다르게 퍼피레드는 주 컨텐츠가 자체가 미니파크를 꾸미고 채팅을 하는 게임이였던 만큼, 하우징에 푸쉬를 주는것이 오히려 당연하다.
- ↑ 아이템중 사각 벽돌 담장을 집의 형태로 만들어 건설하는 것
- ↑ 본래 300개 였다가 이후 패치로 딱 한번 350개로 늘어났다. 다만 아이템 자체는 슬롯을 추가 구매함으로서 450개 까지 보유 가능하다. 또한 안쓰이는 아이템들을 창고에 넣어둘수도 있는데. 이 창고는 8개, 즉 800개까지 보관할수있다.
- ↑ 아이템 보유와 배치 제한이 있었던 이유는 아이템이 많으면 에러가 심하게 생기기 때문이라고 전에 운영자가 언급한 적이 있다.
- ↑ 이성친구 기능의 경우 '뽀뽀,포옹,팔짱 동작이 있고 실제 몇일동안 연애했는지 날짜도 표시된다. 하지만 그저 가상공간의 빈껍데기일 뿐이다.
- ↑ 본래 이름은 "아로"였지만, 개발진이 유명한 점집을 찿아가 물어본 결과, 퍼피레드가 흥행하라면 이름을 바꿔야한다고 해서 아요로 바뀌었다고 한다. 실제로 퍼피레드가 나름 13년을 사랑받다
~마지막 3년쯤은 운영 방치해서 거의 망해가는 분위기였지만~ 간 장수게임 임을 감안하면 점이 맞아 떨어진 것 일수도.. - ↑ 어리버리기자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운영자가 퍼피레드에 업데이트된 여러 새로운 소식들을 전달하고, 유저들과 인터뷰를 하는등의 내용.
- ↑ 전성기 때는 살짝 여초 정도였지만 꾸미기 기능 등 입소문으로 점점 여자 유입이 많아졌다.
- ↑ 현재는 자신의 실제 개인정보, 본인확인 등도 필요없이 없는 개인정보를 위조해서 써도 그냥 가입이 되는 정도라 이런 말마저도 무의미해졌다.
- ↑ 거기다 당장 성형 아이템들 중에도 화장하기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 없는 아이템이 많다.
- ↑ 퍼피레드라는 게임 자체가 망해가니 카페도 거의 망해가기 일보직전이다.. 가끔 F5오류가 터질 땐 활동수가 급격히 늘어나긴 할 때도 있다.
- ↑ 결국엔 유저들의 악행과 떠나버린 운영자의 합작..
- ↑ 예를 들자면, 피너츠송, 칵테일 사랑, Love Love Love, Fan 등이 있다.
- ↑ 이로 인해 퍼피레드 측의 피해가 만만치 않았던 걸로 보인다.
- ↑ 이 대문은 한 퍼커카 유저가 올린건데 이걸 올릴 정도면 퍼커카 운영진들도 구템삭제에 반발심이 있었던 모양.
- ↑ 물론 이 뿐만 아니라 최근에 유포된 시크릿 버그 등 콩을 훨씬 더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된 것도 한 몫 한다.
- ↑ 애완샵|식물에 있다.
- ↑ 샌드박스를 이용하여 마치 자신의 본계정으로 수많은 캐쉬를 질러 행복상점에 팔아주는 척 하는 행위 등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요즘 행상파티들 중 주문파티의 대부분이 3600원 이하의 주문파티이다.. - ↑ 쥬니버네이버에서도 서비스가 종료되어 추억의 게임으로서만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