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시나리오 시즌별 보스 | ||||||||||||
| 1시즌 |  프로토타입 포보스 |  시즈타입 포보스 |  오베론 | |||||||||
| 2시즌 |  디오네 |  시즈타입 디오네 |  레버넌트 |  앙그라 | ||||||||
| 3시즌 |  폴른 타이탄 |  러스티 스콜피온 |  매드 메카닉 |  로스트 가디언 | ||||||||
| 4시즌 |  프로즌 래쓰 |  새비징 글러트니 |  나이트 & 자비스트 |  스티브 렉스 | ||||||||
| 5시즌 |  레이저윙 |  잭 |  크로노보틱스 |  크로노윙 | ||||||||
| 6시즌 |  Mr.X |  부트레그 |  타일런트 크랩 | 미정 | ||||||||
| 기타 좀비 |  저거넛 |  시즈타입 데이모스 |  테러베어 |  라이트 좀비(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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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좀비 시나리오 모드 '추적 : 뜻밖의 조우'의 보스.
2 상세
스토리 상으로는 좀비탈출 맵 '히치하이킹'에서 탈출에 성공한 제라드가 운반팀에 샘플을 조달하던 과정에서 갑툭튀한 존재로, 실험 중인 바이러스를 계속해서 투여당해서 동물적 감각과 신체능력은 극한에 달했으나 그 부작용으로 점점 더 난폭해져가던 도중 케이지를 파괴하고 사라져 제라드 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한다. 이 프로즌 래쓰가 샘플을 먹튀하고 제라드 팀이 래쓰를 쫒는 것이 '뜻밖의 조우' 맵의 스토리.
외형은 흡사 설인이 얼음으로 만든 도깨비 방망이 두 자루를 들고 있는 모습. 게다가 이 도깨비 방망이는 무한재생 능력이라도 있는지 부서져도 부서져도 새로 생겨난다.[1]
특이사항이라면 보통은 시나리오 말미에나 등장하는 보스가 중간에 나와서 깽판을 놓는데, 이때 보스에 딜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루트가 바뀐다. 충분히 많이 넣었다면 2라운드 직통루트지만 부족했다면 빙 돌아서 가야 한다. 문제는 어느 정도 레벨이 된 유저들이 여럿임에도 빙 돌아서 갔다는건 좀...[2] 그 외에는 일단 만능을 자랑하는 발샷(발록-11)이 안 먹히며,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다. 노멀난이도 기준 3500K 전후(!) 그리고 잡졸들이 천장에서 떨어지는데 보스고 잡졸이고 데미지가 무지막지하다. 특히 베놈가드가 근처에서 터질 경우 자폭데미지가 정신이 아득할 정도. 그나마 잡쫄들이 마리당 15000달러15000달러라고? 1500달러아냐? 패치로 돈더줄수있게 해놓은 거겠지 전후로 돈을 많이 주고, 보스의 체력은 높지만 은근히 물살이고 헤드범위가 명확하고 크다는 점.[3] 반드시 헤드 위주로 공략하자.[4] 체력이 워낙 많아서 몸샷만으로 공략할 경우 언제 클리어될지 모른다..[5]
추가적으로, 보스룸에서 낙뎀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그냥 살짝 맞아 떠도 200이상 들어간다. 만약 어퍼컷 맞아서 공중에 떴는데 추가타를 맞지 못하고 땅에 격돌하면 그 데미지는 400~500정도. 이후 감춰진 음모의 보스룸도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땐 아무리 데미지가 높아도 200 이하 정도인걸 감안하면 보스룸 자체의 특성을 이렇게 만들어놨다고 봐야 한다. 이리저리 밀려나가서 벽에 부딪혀도 200이상 까이며, 베놈가드에 의해 천장에 부딪혀도 200정도 까이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그러니까 베놈가드갖고 아군 팀킬하지 말자! 이 보스전 몹의 데미지 자체도 강력하기 때문에 자폭뎀도 강한것도 그렇고, 자폭 넉백때문에 벽이나 천장에 부딪히면 체력 200정도는 더 까인다! 진짜 주의하자근데 무개념 트롤링은 더 악용하니 답이 없다 강퇴시킬려고 해도 강퇴를 막아놨으니 안될거야 아마
일단 보스룸 특성은 뜻밖의 조우에서만 그렇고 질투의 가면이나 광기의 종말이나 광란에서는 보스룸 특성이 정상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그렇다고 베놈가드가 우군 가까이에 있는데 터트리는 트롤링은 하지마라. 애초에 당연히 하면 안되는거다(...)
섬멸:광란 맵에서는 체력이 반정도로 줄었다.
여담으로 뜻밖의 조우에서 프로즌래쓰 1페이즈때, 프로즌 래쓰의 체력을 일정수준 모두 소모시키는데 성공하면 더이상 달러가 획득되지 않는다(...) 예전에는 이게 불가능했으나, THANATOS-7이 나온 이후 보스를 구석에 몰아붙이면 이게 가능해진다. 다만 패닉룸의 매드 메카닉처럼 죽지는 않고 계속 공격하다 지름길 루트가 열린다.
공략 난이도 자체는 소형 치료제 1~2개 소모하는 선에서 솔플도 가능하다. 보스와 1대1 상황에서 갑툭튀하는 잡쫄만 조심하면 보스의 공격 패턴 자체는 피할만하다. 물론 얼음덩어리 낙하 패턴이 고드름을 피해도 파편만으로도 엄청나게 아픈지라 이걸 저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개인화력이 강해야 한다. 저지만 가능하다면 눈결정 문신 노가다 맵으로 이걸 하는게 좋고, 불가능하다면 새비징 글러트니를 공략하는게 좋다.
2.1 그후 시나리오
이후 질투의 가면과 광기의 종말에서 중간보스로 다시 등장한다. 이때는 몽둥이로 후려치기와 휠윈드만 하고, 데미지도 그리 높지 않은데다, 질투의 가면은 비행기 위로 올라가는 꼼수가 있고, 광기의 종말에선 피통이 약하므로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3 패턴
- 평타를 때린다. 2가지 패턴이 있는데, 오른손의 몽둥이로 땅바닥을 찍은 뒤 왼손의 몽둥이로 땅바닥을 찍거나, 오른손의 몽둥이로 땅바닥을 찍은 뒤 전방 범위를 횡으로 후려티는 패턴이다. 굳이 따지면 후자가 좀더 위력적이다 왜 굳이 따졌냐면 어차피 둘다 데미지가 개판이라 솔직히 위협스럽진 않다(...) 게다가 패턴 시전 직후 헤드가 훤히 드러나므로 유저들은 즐거운 효자패턴1
- 후려치기
- 빠따질을 한다. 데미지는 그다지 아프지 않으나 한 번만 치는 게 아닌 총 3연타인데다가 보스의 진행방향으로 캐릭터가 밀려나기 때문에 골치아픈 패턴. 평타뎀 뿐만 아니고 이리저리 밀려나며 공중에 뜰 수 있는데, 분명 높이 뜨지 않았는데 낙뎀은 2~300정도 받는 경우도 있고, 최악의 경우 압사(...)할수도 있으니[6] 주의할 것.
- 흉악하게 생긴 몽둥이로 어퍼컷을 날린다(...) 맞으면 하늘로 붕 뜨게 되고, 주목표로 삼은 유저를 한번 더 후려친다. 이것까지 맞으면 무기 100% 떨어뜨리게 된다. 다만 어퍼컷이나 추가타나 데미지는 크진 않다. 문제는 주목표가 아니어서 추가타를 맞지 않고 그냥 땅에 격돌한 경우. 엄청난 데미지를 입게 된다. 그냥 추가타 맞지 않길 바라자.
- 몽둥이 투척&고공 점프
- 몽둥이를 냅다 플레이어에게 내던진 뒤[7] 점프해서 땅을 내려찍는다. 몽둥이는 넉백 효과가 있고 보스의 점프 공격은 충격파 효과가 있으니 주의. 당연하겠지만, 정확히 보스 아래에 깔리면 압사한다.
- 휠윈드
- 피하기도 어려울뿐더러 못피하면 끔살.
- 한쪽방향으로만 움직이니 사선 밖에 있는 유저들이 '표적이다 우왕ㅋ굳ㅋ' 하고 패는 경우가 있는데 휠윈드 상태에는 모든 탄환이 튕겨나간다 실제로 체력바가 거의 닳지 않으며, 플라즈마건 게이볼그같은 탄속무기의 경우 탄환이 튕겨나간다. 딜을 박을수 없는 상태이니 최대한 피하는데 집중하자.
- 얼음덩어리 낙하
- 일격사 패턴. 거의 반드시 몽둥이 투척 이후[8] 천장에 매달리는데, 이때 화력을 집중하지 않으면 천장에 뚫린 구멍을 통해 도망가버린다(...) 그리고 잠시후 자기 몸집만한 얼음덩어리를 가져와서 낙하시키는데 얼음덩어리가 땅에 격돌하면서 파편이 생긴다. 이 파편 데미지는 2~300정도. 생각보다 크진 않다. 문제는 플레이해보면 생각보다 데미지가 크지 않은 이 공격때문에 유저들이 마구 죽어나간다는것. 그 이유는 이 파편은 시각적인 훼이크 로서 유저들이 죽어나가는 주원인이 아니다. 유저들이 마구 죽어나가는 이유는 파편이 날아옴과 동시에 동굴 천장에서 송곳모양 고드름이 우수수 쏟아지는데 이 고드름이 유저 머리위로 떨어지기 때문에 헤드샷 판정이 떠서 부지기수로 죽어나간다. 패턴을 허용했을 경우 프로즌 래쓰가 발생시키는 파편은 피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으니 이건 그냥 맞아주고 천장에서 고드름이 어디로 떨어지는지 이걸 지켜봐야 된다는거다. 생각보다 많이 쏟아지진 않고, 처음부터 주의를 하면 충분히 피할수 있다.
- 프로즌래쓰가 유저와 같이 끼였을 경우,[9] 얼음덩어리 낙하 패턴 저지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건 예방도 안되고 막을 대책도 없으므로 답이 없다. 타이탄 인형 코스튬은 꼭 지참하자.
- ↑ 일단 땅에서 줍는것 같긴 한데...
던져 부수고 줍고 내리쳐 부수고 줍고 버리고 줍고...고만해 미친놈들아 - ↑ 컴파운드 보우로 적절히 헤드를 때려줄 경우 단 1명의 화력만으로 직통루트가 확정되는 상황도 만들어낼 수 있다. 아무리 해독기,빙고판 무기가 없는 파티라고 해도 단 1명의 컴파유저가 낼 수 있는 화력조차 내지 못한다면 2라운드에서 십중팔구 크게 고전한다.
- ↑ 게이볼그, 썬더볼트, 컴파운드 보우같은 단발식 보스사냥총기에만 통용되는 장점이다(...) 스컬4, 발록5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연사형 총기로 좁은 공간에 집중적인 화력을. 그것도 보스와 잡쫄의 공격을 피해가면서 집어넣긴 힘들다.
- ↑ 컴파운드 보우와 썬더볼트 공격력 26이상 기준 50~100K정도 게이볼그는 똑같은 조건을 내던졌을때 한발에 300K~ 그리고 눈결정 문신까지 쓰인다면 500K~ 그이상의 DPS를 단 한발(!)로 뽑아낼 수 있다.
그놈의 탄속이 문제지... - ↑ 보스 체력이 3500K라 눈결정문신 곁들인 게이볼그라면 헤드 7발(!) 게이볼그 뿐이라면 헤드 12~13발, 썬볼&컴파라면 헤드 70~80발 사이에서 해결된다. 이걸 몸샷으로 공격하려면 한발 10~20K 잡고 300발 이상은 쏘아야된다. 제대로 시간낭비. 그나마 이것도 한방총기 몸샷으로 따진거지 한수 아래급으로 평가되는 시리즈물 총기라면 까마득하다.
- ↑ 물론 넥슨도 이런 상황을 예측은 했는지 정확히 아래에 깔리지 않으면 보통 밀려나는 수준에서 끝나도록 프로그래밍한것 같다. 고공점프때도 정확히 아래에 깔리는게 아니면 깔려도 총 뻇기고 밀려나는 수준에서 끝나는 정도이니, 이 패턴때 압사판정으로 사망한다면 그건 그냥 운이 나쁜거다.
- ↑ 역시 이 몽둥이 데미지도 딱히 크진 않고, 이 직후에 보스의 헤드가 훤히 드러난다. 유저들은 즐거운 효자패턴2
- ↑ 즉 몽둥이가 없을때 사용한다.
- ↑ 유저가 높이 떴다가 프로즌 래쓰 머리위에 떨어졌는데 같이 끼여버리거나, 리스폰했는데 프로즌래쓰의 위치와 같아서 끼여버리거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