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시나리오 시즌별 보스 | ||||||||||||
1시즌 | 프로토타입 포보스 | 시즈타입 포보스 | 오베론 | |||||||||
2시즌 | 디오네 | 시즈타입 디오네 | 레버넌트 | 앙그라 | ||||||||
3시즌 | 폴른 타이탄 | 러스티 스콜피온 | 매드 메카닉 | 로스트 가디언 | ||||||||
4시즌 | 프로즌 래쓰 | 새비징 글러트니 | 나이트 & 자비스트 | 스티브 렉스 | ||||||||
5시즌 | 레이저윙 | 잭 | 크로노보틱스 | 크로노윙 | ||||||||
6시즌 | Mr.X | 부트레그 | 타일런트 크랩 | 미정 | ||||||||
기타 좀비 | 저거넛 | 시즈타입 데이모스 | 테러베어 | 라이트 좀비(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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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좀비 시나리오 모드 추적 : 마지막 단서와 추적 : 카오스에 나오는 보스. 어원은 데이모스와 마찬가지로 화성의 위성인 포보스.
렉스 박사의 연구소 내부로 진입하는데 성공한 게이머의 팀을 제거하기 위해 방어 시스템(좀비 풀어놓기)이 가동되는데, 여기에 더해 렉스 박사 본인이 방어를 위해 포보스 사용을 허가하여 풀려나게 된다. 정식 명칭은 프로토타입 포보스로 나온다.
원래는 헤드샷이 가능한 보스였으나 게이볼그 출시 당시 헤드샷+중첩+재구입테크닉으로 혼자서도 수 초만에 클리어를 해버리고나서 부터는 헤드샷이 삭제되었다. 물론 16년 기준 10명이 모이면 수 초만에 끝나는건 마찬가지(...)
이후 '추적:카오스' 맵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는 시즈타입 포보스로 나온다. 프로토타입 데이모스와 시즈타입 데이모스가 그렇듯 색상과 외형 차이가 다소 존재한다. '섬멸:악몽'에서는 프로토타입, 시즈타입 둘 다 나온다!
프로토타입이건 시즈타입이건 보스 자체는 그렇게 강력하지 않고, 후기 시즌 보스들처럼 이상한 스킬을 쓴다거나 하는건 없다. 피통도 마지막 단서 기준 900K, 카오스 기준 950K 정도로 적어서 쉽게 순살당한다. 프로토타입은 특별한 약점은 없지만 시즈타입의 경우 헤드샷을 노릴 경우 헤드판정이 떴었지만 카오스 나온지 6년이 지난 후 패치로 막혔다.
맵이 좁은 관계로 포보스의 움직임을 특별히 신경써주어야 한다. 다른 보스들은 맵이 넓어서 가끔 주변 좀비들을 정리할 여유를 주지만 포보스가 등장하는 장소는 미칠듯이 좁아서 그런 거 없다. 좀비들이 몰려오면 컨트롤로 회피할 생각 말고 그때그때 잘 정리해주고 포보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자. 특히 카오스의 경우 잡쫄들 중 부두좀비가 리젠되는데, 이 부두좀비가 포보스의 체력을 회복해준다. 즉시 척살할 것.
다만 악몽 미션은 맵이 넓어서 회피 가능성이 더 높으며, 체력도 본편 보스들보다 낮다.
처음엔 강력했으나 인간들의 화력인플레가 심해지면서 호구로 전락한 케이스. 별다른 원거리 패턴도 없고 맵전체에 떨어지는 광역 패턴도 없고 발악 패턴도 없는데다 체력도 시나리오 초기 보스인만큼 상당히 낮다. 막 추적 시나리오가 업뎃되었던 초창기 시절 MG3, M249, M134 등으로 무장한 풀업 인간 10명을 가볍게 압도하던 포스를 뿜었지만[1] 2014년 기준으로 적당한 무기만 있으면 솔플을 해도 사살당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정예 10명이 훈장을 목적으로 스피드런을 돌 경우 수십 초만에 사살당하는 일도 흔하며, 스피드런이 아니면 솔플로 사살하는게 당연시된다. 사실상 전투력 측정기에 가까워졌다.포보스카우터
추천무기는 THANATOS-7. 정예방에서 자주 쓰는 무기로, 포보스를 구석에 몰아놓고 사용한다. 하드 난이도 포보스가 말그대로 수초~수십초만에 갈려나간다. 다만 포보스를 구석에 몰아넣는 전술은 모든 유저가 구석에 모여서 협동해야 가능한 전술이므로 정예방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다.[2] 따라서 양민방에서 사용할 무기도 필요하다. 물론 매그넘 드릴, 게이볼그, 썬더볼트, 컴파운드 보우, 세이버리, 뉴커먼, 드릴건, AT4CS, 발록11, 스컬4, 발록5, 야누스5 등 세간에 알려진 대보스용 무기는 모두 잘먹힌다.
튜토리얼 중 시나리오 체험에서 보스로 나온다. 모델링은 프로토타입에 맵은 마지막 단서의 그것을 유용했다. 이곳에서 나오는 포보스의 체력은 20K. 잡쫄들과 보스들의 데미지는 모두 1~2수준이라 일부러 죽지 않는 이상[3] 죽을일도 없으며, K3같은 기본총기로도 사냥가능하다.
결국 패치로 900K에서 1200K로 체력이 늘었다. 시즈타입 포보스의 경우 헤드판정도 사라졌다. 하지만 난이도는 딱히 올라가진 않았다. 패턴이 위협스러워진게 아니기 때문에 약간 늦게 죽는정도.3000K 정도가 되면 모르겠다.
2 패턴
패턴은 총 3가지로 구분된다.
- 한명을 대상으로 찍고 슬금슬금 다가와서 왼팔의 갈퀴를 휘두르는데, 일단 맵의 크기가 작은데다가 포보스의 이동속도는 빠른편이므로 따돌리기는 절대 불가능하다. 포보스가 자신을 목표로 하고 다가온다면 그냥 한대 맞을 각오는 해야 한다. 다행히도 대미지는 크게 높진 않은편.
- 갈퀴달린 팔을 이용하여 내려 찍는 기술. 대미지는 높지 않지만 들고 있던 총이 강제로 드랍된다. 더군다나 광역기. 다행히 광역기라고 해도 범위는 크지 않고, 시전시 준비 자세를 취하므로 잘보고 피하면 될...것 같은데 좀비들이 드글드글하게 스폰될땐 좀비들에게 가로막혀서 피하지도 못하고 맞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맵이 너무 좁아서 이런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더더욱 높다. 시즈타입이 시전하는 버전은 데미지가 꽤 된다.
- 그래도 선딜도 없이 무기드랍을 시전하거나 아예 전체판정으로 무기 드랍을 시전하는 놈이나 무기강탈 범위가 포보스따위와는 비교를 거부하며, 무기드랍 패턴이 2개나 되는 놈과 비교하면 굉장히 양심적이다.
- 포보스가 자세를 숙이고 곧바로 낮은 포복으로 도약한다. 시전 자세가 있어서 보고 피하는게 가능하긴 하나, 이동 도중 하필 다른 사람 노리고 날아가던 포보스에게 돌진 공격을 맞고 죽는 수가 있다. 역시 포보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재수없으면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꼼짝도 못하는 사이 돌진 + 충격파 + 베기 콤보를 맞고 총알 한발 못쏜채 증발할 수 있다.
- 돌진기 성능은 후기 시즌 보스들과 비교하면 잡몹에 잘막히고 점프하면 데미지가 덜 들어가는 등 취약점 투성이이나 이놈은 패턴 자체가 얼마 없어서 이 패턴만 죽자고 4-5연속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제대로 들어가면 즉사할수도 있으니 주의는 할것.
- ↑ 이땐 농담아니고 보스전만 계산해서 전원이 정예라도 최소 2~30분. 양민방은 1시간은 소요해야 했다. 1라운드까지 계산하면 까마득하다.
- ↑ 그래서 정예방에서 다들 구석에서 무기 버리고 있는데 혼자 딴데가있으면 신나게 욕을 먹고 밴리스트 후 강퇴당하는것이다. 모든 유저가 구석에 모여 보스의 어그로를 구석으로 향하게 한 후 유인하고 폭딜을 집어넣고 죽여야되는데 딴데 가버리면 욕이 나올까 안나올까? 이건 방제에 룰까지 적어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초보라는 실드도 못받는다.
- ↑ ...그럴일은 없겠지만 체력 다 떨어질때까지 두들겨 맞거나 보스의 돌격패턴을 아주 근거리에서 맞아 압사로 죽는일도 있기는 하다. 다만 죽어도 게임오버가 되지는 않고 정해진 부활시간을 지나면 부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