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네(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시나리오 시즌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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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포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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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타입 포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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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2시즌Bosshp_bg_left_dione_new.png
디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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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타입 디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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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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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라
3시즌Bosshp_bg_left_fallentitan.png
폴른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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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 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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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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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가디언
4시즌Bosshp_bg_left_frozenterror.png
프로즌 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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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징 글러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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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 자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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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렉스
5시즌Bosshp_bg_left_grasshopper.png
레이저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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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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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윙
6시즌Bosshp_bg_left_mr_x_zb.png
M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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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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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런트 크랩
미정
기타 좀비Bosshp_bg_left_jun00_new.png
저거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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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타입 데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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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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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좀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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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좀비 시나리오 모드 추적 : 맹독의 상처와 생존 : 지하수로에서 나오는 보스. 렉스 박사가 창조하였으나 포보스 사살 작전 당시 연구소에서 도망쳤고 설정상으로는 오베론한테 흡수당하였지만 프로토타입은 남미의 어느 섬으로 숨어들어간 이후 오베론 퇴치 작전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 섬에서 주민들이 실종되고 좀비가 출몰하기 시작하자 게이머가 속한 팀들이 진상을 파해치기 위해 찾아간다는게 스토리.

꽤 오랜만에 나온 보스여서 그런지 여러모로 신경써서 만든 흔적들이 많이 보인다. 배경도 그동안 도심지, 공사장, 건물 옥상 등 도시 느낌이 강했던 이전 좀비 시나리오와는 달리 카리브 해 지역으로 아예 문명을 탈피한 자연지역에서 전투를 치르게 된다. 보스인 디오네도 기존의 보스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본격적으로 인간형을 포기하고 있다. 어떤 상어류의 생명체가 원본으로 추산. 오베론도 그렇고 이거 참...

전반적인 진행 방식은 다른 추적 시나리오와 차이가 없지만 중간에 TNT를 가동시키거나[1] 버튼을 눌러 문을 개방하는 등의 요소가 배치되어서, 단순히 구조물을 때려 부숴야만 하는 이전의 추적 시나리오 미션들의 구성에 비해 다양한 기능이 많이 추가되었다.

경쟁 : 큐브[2] 미션에서만 나오던 가니메데가 본격적으로 등장을 시작한 맵이기도 하다. 가니메데가 한번 등장하는데 평범한 데이모스를 생각하면 안된다. 정신나간 몸빵은 기본이고, 여기에 포보스 같은 순간 돌진 기능도 있다. 이 녀석이 한번 등장하면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캠페인 막바지에서 등장하는 12등급 사이오닉 생명체 여왕님 오듯 줄줄이 죽어나간다.물론 그 여왕과는달리 보호막이나 칼날 벌레떼가 없는게 다행 팀원들이 도저히 믿을만한 실력이 못된다면 리스폰 위치를 외웠다가 BALROG-XI 차징탄을 끼얹어 순살시키자.

최종 보스인 디오네 또한 결코 만만치 않다. 난이도가 상당한 수준. 포보스? 오베론? 그게 뭐죠? 먹는 건가?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공략법을 알고도 힘들다. 좀비 시나리오 보스 최초로 좀 '제대로 된'[3] 광역기를 두개나 가지고 있어서 아무리 대비를 잘 해놓아도 심심하면 결국 게이머는 바닥에 눕게 된다. 게다가 모든 시즈 타입들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체력을 다 깎으면 1도트 정도 남기고 도망치는데, 이 땐 무적 상태라서 대미지를 가하는게 불가능하다. 이 때 디오네 근처에 접근하지 말자. 깔려죽는다.

약점 포인트는 의외로 흉부.[4] 헤드의 경우는 불명이다.

체력은 노멀 난이도 기준 1250K. 피가 약간 남으면 무적상태가 되므로 실질적으로 1245K정도 된다.

참고로 디오네를 클리어하면 얻는 아이템이 '디오네 관찰 일지'인데, 보면 이 관찰일지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져 있다는걸 알 수 있다. 하지만 몇번을 클리어해도 1번 관찰일지만 나오는걸 보면, 다른 시나리오 3개가 더 남아있다는 소리...으악!

물론 나왔을 당시에는 사기적이었지만, 15년 기준으로는 역시 솔플로도 잡아내기 쉽다. 시간이 다소 오래걸리는걸 각오한다면 BALROG-XI로도 사냥이 가능하고, AT4CS나 썬더볼트나 컴파운드 보우나 게이볼그가 있다면 순식간에 박살난다. 공격패턴이 구르기 빼곤 죄다 그 자리에 멈추는 패턴이기 때문에 15년 기준으로, THANATOS-7을 이용하면 약점이 흉부라는 자막이 나오기 이전에 잡아낼 수 있다참 빨리도 알려준다. 역시 무능하다. 심지어 THANATOS-9가 나오면서 이걸 섞어주면 더 빨리 잡아낼수도 있다.


2012년 2월 등장한 신규 시나리오 생존 : 지하수로에서도 보스로 등장. 여기서는 Z-바이러스 때문에 외형이 변했으며, 중간중간 공격 패턴을 시전한다. 다만 디오네 자체는 무적이라서 공격이 불가능하다. 어차피 지하수로에서는 디오네와 싸울 필요는 없고 시간동안만 버티면 끝이지만.
헌데 지하수로에서 특정라운드에 특정 무기로 이 보스를 사격해서 죽여버리면 라운드 자체가 클리어되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패치로 막힌상태.

2 패턴

  • 할퀴기

디오네에게 바짝 근접하면 나오는 패턴. 의외로 대미지는 쎄지 않다. 대신 연사력(?)이 빠르다.

몸을 말아서 구르는 공격이다. 오베론의 점프 공격이나 포보스의 돌진 공격처럼 한명을 찍고 굴러가는건데 시전 속도가 다른 패턴에 비해서 느리지만 시전된 이후는 순간도약처럼 확 하고 지나간다. 가끔은 일반 좀비에게 걸려서 시전하다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단, 맞으면 원킬, 체력 풀업하고 방탄복까지 다 챙겨입고 상대해도 맞으면 일단 원킬이다.

디오네의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주범 1. 두 팔을 땅에 꽃으면 무수한 양의 촉수들이 땅에서 솟아올라와서 공격한다. 러커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범위가 은근히 넓은데다가 대미지가 매우 강력해서 체력을 최대치까지 업그레이드한 게이머도 3발이면 사망. 단, 여기에 피격당하면 공중으로 높이 뜨므로 막상 두 대 이상 동시에 맞을 일은 많지 않다. 물론 운 없으면 맞는다(……).
발생 전에 바닥에 검은 그림자가 발생하므로 보고 피할 수 있긴 하지만 그 시간이 굉장히 짧다. 피할 시간이 없는건 아닌데 있다고 하기엔 부족한 수준이라서...오죽하면 게이머더러 최대한 빨리 정신 차리라는 차원에서 패턴 시전시 경고 자막이 뜬다.
광폭화 이전 촉수패턴은 보스 전방 부채꼴 모양으로 3줄이 깔린다. 목표가 된 유저는 피하기가 힘들지만, 어쨌든 이 패턴때는 대인공격기라고 봐도 될 만한 수준이므로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문제는 디오네의 체력이 50% 이하로 내려가서 폭주하기 시작하면 패턴이 바뀐다. 보스를 중심으로 나선형으로 촉수가 깔리거나 바닥에 수십번 팔을 내리꽂고 튀어나오는 장소가 랜덤하게 왕창 깔린다. 나선형의 경우 유저가 나오는 곳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고[5], 랜덤한 촉수의 경우 튀어나오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회피 시간은 충분히 있으나 잡쫄들 정리가 안될 경우... 우왕좌왕하다 맞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그런데 쉽게 피하는 방법이 있다. 컨트롤 키 꾹 누르고 앉아있으면 된다. 바로 근처에 촉수가 나와도 맞지 않는다. 촉수공격을 시전하는 디오네의 팔을 아슬아슬하게 벗어난 곳에서 가만히 앉아서 약점을 때려주자. 체력바가 신나게 깎이는 것을 볼수 있다.

  • 독액

디오네의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주범 2. 독액을 모아 발사한다. 촉수패턴과 마찬가지로 시전시 경고 문구를 띄워준다.
사용 도중엔 디오네는 무방비 상태이지만 이후 다량의 독액이 발사되는데 이게 꽤 아프다. 체력 업그레이드를 전부 마친 게이머도 두번 맞으면 갈 정도고 그 이하는 무조건 한방. 특히 범위가 미칠듯이 넓다. 맵 끝에서 끝까지 다 닿는다. 비록 디오네가 보고 있는곳 전방부분만 있다지만 그 전방 부분에서 부채꼴 모양의 지역은 다 범위이다. 맞으면 이속이 느려지고 체력이 초당 50씩 까인다. 1까지 까이면 죽지 않지만, 날뛰는 부하 좀비들이나 촉수에 스치면 사망. 그러니 디오네 뒤쪽으로 죽자고 뛰자.
바닥에서 튀어나오는 촉수보다는야 대비가 쉽긴 하지만 범위가 너무 넓어서 알고도 못 피하는 경우가 꽤 많다. 그리고 체력 업그레이드가 잘 안되어있는 게이머들은 줄줄이 소세지행...

뱉는 순간 적절히 점프하면 맞지 않는다.줄넘기 물론 실패하면 사망.
  1. 미션 출시 초기에는 TNT를 이용해 구조물을 확률적으로 부술 수 있었으나 2014년 기준 모조리 불발처리된다. 미션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구조물 때문에 짜증이 솟구치는 편. 그래도 BALROG-XI라는 걸출한 총기가 있었기에 별 문제는 안되었으나 문제는 2014년 시나리오 리뉴얼이 되면서 전체적인 총기들의 구조물 데미지가 반토막나는 바람에 게이볼그, 리퍼, 플라즈마건, BALROG-XI가 없으면 리얼 헬게이트가 열린다.
  2. 2014년 1월 28일 시나리오 리뉴얼로 인해 삭제되었다.
  3. 포보스의 바닥 내리치기는 근접형인데다가 범위도 짧고, 오베론의 빨아들이기는 회피가 가능하긴 하며 디오네처럼 대미지가 그렇게 빨리 들어가진 않는다.
  4. 중간에 소이의 대사를 자막으로 띄운다. 흉부가 약점이라고. 하지만 헤드샷 판정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데미지가 100% 제대로 먹히는 부분이 흉부 뿐이다!
  5. 직선이 아니라 곡선형으로 깔리기 때문에 시야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즉 이 글을 보고있는 위키러의 캐릭터 바로 뒤에 깔릴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