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시나리오 시즌별 보스 | ||||||||||||
1시즌 | 프로토타입 포보스 | 시즈타입 포보스 | 오베론 | |||||||||
2시즌 | 디오네 | 시즈타입 디오네 | 레버넌트 | 앙그라 | ||||||||
3시즌 | 폴른 타이탄 | 러스티 스콜피온 | 매드 메카닉 | 로스트 가디언 | ||||||||
4시즌 | 프로즌 래쓰 | 새비징 글러트니 | 나이트 & 자비스트 | 스티브 렉스 | ||||||||
5시즌 | 레이저윙 | 잭 | 크로노보틱스 | 크로노윙 | ||||||||
6시즌 | Mr.X | 부트레그 | 타일런트 크랩 | 미정 | ||||||||
기타 좀비 | 저거넛 | 시즈타입 데이모스 | 테러베어 | 라이트 좀비(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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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좀비 시나리오 모드 '추적 : 재앙의 징조'의 보스. 가타키리바 콤보?
2 상세
광기의 종말 시나리오에서 슈퍼솔져 프로젝트의 주도자인 스티브 렉스가 죽은 이후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제보를 입수한 제니퍼와 경호용병들이 버려진 도시를 수색하였고, 제니퍼가 어떤 기운(...)을 느껴[1] 그곳으로 가보니 나타난 보스.
모습은 특촬물의 악역스럽다. 전체적으로 메뚜기를 연상시키는 신체를 갖고 있으며, 슈퍼솔져 프로젝트의 실험체이다. 하지만 이성은 남아있어서 인간과 대화를 할 정도의 지성은 갖고있다.쫑알쫑알
인트로 동영상이 끝난 이후 바로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굉장히 날렵하다. 일반적인 연사계열 딜링무기는 저 몸놀림때문에 큰 효과를 보긴 힘들다. 게이볼그 역시 탄속무기라 명중시키기 힘들고, 썬더볼트 역시 줌을 켠 상태에선 시야가 제한되는데다 잡쫄들의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워낙 대단한 탓에(...) 생존을 장담하기 힘들다. 화면 가운데에 점을 찍고 거기에 맞춰서 쏘면 되지만 이리저리 날라댕기는 보스를 상대로 언제 초점을 맞출 텐가?. 때문에 게이볼그와 썬더볼트덕에 잊혀져가던 컴파운드 보우가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운신의 폭이 넓고, 시야도 넓고, 인스턴트식 공격 덕분에 약간만 적응하면 보스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2] 거기에 컴파운드 보우의 데미지가 괴이할 정도로 강력하게 들어간다(...) 공레벨 27에 중급 약점분석기 정도만 들려줘도 20K 중반정도가 잘 뜬다. 4시즌까지 9~16K 뜬것과 비교하면 거의 격세지감 수준. 게이볼그와 썬더볼트로 때리면 이것보다 더 들어가기는 하나,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 보스전에서는 운용난이도가 컴파가 훨씬 쉽고 명중률도 높기 때문에 둘다 숙련자 기준이라면 보스 공략 끝나고 보면 컴파운드 보우 유저의 딜량이 더 높을 정도.
외에 뉴커먼도 한방 인스턴트 보스딜 무기인데다 무빙샷해도 조준한곳에 다 맞다보니 강력하긴 하지만, 지속화력이 좀 뭣하다. 컴파가 이 보스 한정으로 특정 자세에 따라 20K가 넘게 들어가는데 뉴커먼이 컴파보다 리로드(후딜)이 길면서 한방딜량은 비슷하다 보니 컴파보다 안정성이 좀 많이 딸린다. 거기에 컴파는 1점 타격이라 맞으면 최대화력이 보장되는데 뉴커먼은 산탄이라 좀 빗나갈 우려도 있고... 거기에 달러 획득이라도 좀 쉬우면 재구입 테크닉이라도 쓸텐데 이 보스 한정으로는 그것도 힘들다. 플건에버는 보스가 너무 날렵해서 별 재미 못보며, SKULL-4로는 달러를 벌 수 있지만 컴파 화력이 이 보스 한정으로 굉장히 높다보니 차라리 돈모을 시간에 컴파로 보스를 패는게 더 효율적이다. 잡쫄을 잡자니 보스가 전체판정 공격으로 먼저 싹쓸어버리니... 그래도 달러가 꽉 찬 상태에서 재구입 테크닉을 쓰면 딜량 자체는 어마어마하니 달러가 많을때는 뉴커먼 재구입 테크닉을 쓰고 6200달러로 줄면 컴파로 바꾸고 보스를 패면서, 잡쫄이 많다싶으면 칼로 쓸며 달러를 모으도록 하자.
보스룸의 특징으로 버려진 도시답게 수풀이 우거져있는데, 보스의 몸의 색깔이 녹색 계열이다 보니 보호색(...) 비슷한 효과를 낸다. 특히 맵의 꼭지점 거대한 수풀이 있는 곳에 보스가 들어가면 갑자기 보스가 보이지 않아 당황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체력은 1200K 정도로서 크게 높지는 않다.
체력을 다 깎으면 제니퍼에게 슈퍼솔져 프로젝트에 대해 가르쳐주겠노라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누군가에게 저격당해 사망한다. 이차원의 저격수
3 패턴
- 평타
2가지 패턴이 있다. 첫번째 패턴으로 로우킥을 하는데 범위는 다시 크나 데미지도 영 구리구리 하므로 위협적이진 않다. 두번째 패턴으로는 다소 전진거리가 있는 3연속 공격을 하는데, 3번째 타격에 웨폰 스틸 효과가 있고, 굉장히 넓다(!) 포보스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범위를 자랑한다.
- 대쉬 공격 (나에게서 도망칠 수 없을걸?!)
저 대사를 한 이후 100m 달리기 출발자세스러운 자세를 취했다가 돌진한다. 프레임 드랍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보고있는 정면 뿐만이 아니고 어디로 돌진을 할지 모른다. 한번 패턴을 시전하면 1~2회정도 시전하며, 심지어 벽으로 돌진했다 튕겨져 나오는 경우도 있다. 어디로 돌진을 할 지 모르기 때문에 돌진을 시작한다면 필사적으로 점프를 하며 횡으로 이동하자.
패턴 시전 직전 상술했다시피 100m달리기 출발자세스러운 자세를 취하는데 이때 데미지를 잠깐이지만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
- 메테오 킥 (내가 어디 있는지 찾아 보시지!!)
저 대사를 한 이후 가까운 점프지역으로 이동한 후 건물위로 올라간다. 이후 잠시 대기했다가 발차기 라이더 킥를 하면서 내려오는데... 엔비 자비스트의 전차 투척급 충격파가 발생하며, 몹들이 죄다 사망한다. 당연히 직격하면 사망이고, 완벽히 회피하지 못하고 스플래쉬 데미지를 받으면 큰 데미지를 입는다. 이 패턴의 경우 가까운 점프지역이 사각형 형태를 가진 보스룸의 꼭지점 부분 중 한곳이고, 건물 위로 올라갈 경우 무조건 점프한 지역에서 대각선 부분의 건물 위로 올라간다. 보스가 올라간 건물쪽으로 대피하면 완벽히 충격파를 회피할 수 있다.
보스가 건물 위로 올라간 이후 상술했다시피 잠시 대기를 하는데, 100m 출발자세스러운 자세를 잠깐 취하고 잠시 일어서서 대기를 하는 패턴이다. 잠시 일어섰을 때부터 충격파를 발생한 직후 패턴이 끝날때까지 공격을 하면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게이볼그, 썬더볼트, 컴파운드 보우 등 한방 총기를 소지했을 경우 잠시 일어서서 대기할때 1방, 충격파를 발생한 직후 빈틈때 1방 총 2방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
- 점프 공격 (너희들은 우리를 괴물 취급했어!)
저 대사를 한 이후 오베론처럼 점프공격을 한다. 문제는 보스룸 자체가 좁은데다가 보스가 날렵하다 보니 점프를 했다 착지를 할때까지 목표가 된 유저가 대응을 할 만한 시간이 부족하다. 조금이라도 늦게 대응하면 압사하며, 적절히 대응을 해도 충격파에 데미지를 입으며, 높은 확률로 또 스틸웨폰 시스템이 발동된다(...) 게다가 이걸 3연속으로 한다! 상당히 골치아픈 패턴.
물론 3연속으로 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잠깐씩 쉬는 타이밍이 있고, 스틸웨폰을 당하지 않으면 이때 데미지를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
- 메뚜기 떼 공격 (얘들아 저 어리석은 녀석들에게 우리 힘을 보여주자!!)
스티브 렉스의 방어막과 비슷한 기술. 조금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모든 공격이 통하지 않는 방어막이 켜진 후, 벌레떼 폭격이 2회 발생하고, 방어막이 폭발한다.
물론 흡수를 하지 않으므로 체력회복은 없고, 흡수 저지를 실패했을 때 방어막이 펼쳐지는 패턴만 가져왔다. 방어막이 펼쳐질 때 보스 근처에 있으면 즉사. 방어막 근처에 접근하면 즉사하므로 가까이 접근하지 말자. 방어막이 펼쳐져 있을때는 보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고, 일정시간이 지난 후 방어막이 풀리며 충격파로 데미지를 준다. 당연히 가까이 있으면 즉사.
가까이 있으면 100% 즉사하는 패턴이므로 패턴을 시전하는 보스에게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다만 멀리서 가만히 있으면 잡쫄들에게 얻어맞기 십상이므로 보스에게서 멀리 떨어져있는 맵의 꼭지점 부분에서 대기하자. 그쪽에서는 잡쫄들이 리스폰되지 않고, 벽을 기대고 있으므로 전방만 경계하면 된다. 그리고 방어막 패턴 도중 어디선가 벌레떼가 마구 날아와 벽에 처박히는데, 벌레에 뭔짓을 했는지 벌레가 폭발을 하며(...) 유저에게 데미지를 주며 넉백시킨다. 데미지는 새비징 글러트니의 벌레와 비슷하며, 유도성능이 없으므로 데미지가 크진 않다. 구석에 숨어있다가 맞아도 당황하지 말고 다시 구석으로 가자.
이 패턴의 주의점은 데미지가 안들어간다는 것. 패턴 시작부터 끝까지. 구체적으로는 방어막이 펼쳐진 직후부터 방어막이 풀리고 나서 100m 달리기 출발자세를 취하는데 이거 끝나고 일어설때까지 무적판정이다. 보스에게서 떨어지면서 잡쫄들을 처리하는데 집중하자.
... 그런데 21일 패치로 저 벌레들에게 미친듯한 스플래쉬데미지가 붙으면서 얘기가 달라졌다. 게다가 이전과 데미지가 완전 비교불허가 되면서 벌레가 자폭하는 구역의 반대편으로 무조건 달려야된다(...) 특징으로 폭격되고있는 지점에서 멀리 밀려나는 점. 이것때문에 밀려나다 보스의 방어막을 건드리고 즉사할 수 있다(...)
벌레가 튀어나오는 방향에도 패턴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보스룸이 입장하는 입구에 서서 보스룸을 보는 방향으로 기준으로 하여[3] 3시에서 9시 방향으로 첫번째 벌레떼가 날아가고, 그리고 6시(완파된 탱크가 있는 곳) 방향에서 12시 방향으로 두번째 벌레떼가 날아간다. 즉 폭격으로 인한 피해를 입는곳은 완파된 탱크를 등지고 보스룸을 보았을 때 12시 방향과 9시 방향에서 피해를 입으므로 완파된 탱크의 오른쪽. 즉 5시 방향에는 피해가 없다. 보스가 방어막 패턴을 시작하면 즉시 이 위치로 이동하자. 다만 보스가 이 위치에서 방어막 패턴을 시전했다면 대략난감(...) 이럴 경우에는 어쩔수 없으니 첫번째 벌레떼가 날아갈 때는 1~2시 방향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두번째 벌레떼가 날아갈때는 7시 방향으로 죽자고 뛰자. 시간이 촉박해서 스플래쉬 데미지는 좀 받겠지만 그래도 5시 방향으로 밀려나서 즉사판정 공격을 받는것보다는 훨씬 낫다.
처음 상대할때는 날렵한 이동속도와 택견을 하는듯한 요상한 패턴[4]때문에 움직임을 따라가기도 힘들지만, 친절하게도 평타를 제외한 모든 공격패턴에 정해진 대사가 다 있고, 스크립트와 멍청한 AI의 한계상 보스의 움직임은 정해져있고, 컴파운드 보우를 들고 익숙해지면 패턴 하나하나마다 빈틈을 발견해서 차징탄을 꽂아넣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2014년 기준 최후기에 속하는 시나리오임에도 불구하고 보스가 날렵하다는 것을 감안한건지 체력이 노멀 기준 1200K로 상당히 낮게 설정해놨는데[5] 내가 어디 있는지 찾아 보시지!! 패턴에서 데미지를 크게 넣을 수 있다보니 보스가 뭔 패턴을 쓰든 빈틈을 찔러 데미지를 차곡차곡 쌓을 정도로 적응만 되면 공략이 쉬워진다.
오히려 주의해야 될 점은 잡쫄들. 다크니스 좀비 스킨스러운 외형을 가진 새로운 잡쫄과 베놈가드가 무더기로 튀어나오는데, 이들의 데미지는 데이모스와 가니메데를 울고가게 할정도로 강력하고, 이동속도는 시즌2 앙그라네스트의 보스전의 잡쫄들을 비웃어 줄정도로 빠르다. 과장을 하지 않고 로스트 시티, 함정 시나리오의 스토커 타입보다 더 빠르며, 좀 많이 과장을 하면 퍼슈어 타입 수준이다(!)[6] 보스의 패턴을 아무리 익혀도 잡쫄들 스펙이 이러면 데미지를 어떻게든 입을 수밖에 없다. 거기에 내가 어디 있는지 찾아 보시지!! 패턴과 얘들아 저 어리석은 녀석들에게 우리 힘을 보여주자!! 패턴의 충격파는 맵 전체의 잡쫄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이는데... 같이 나오는 베놈가드들까지 터트려주기 때문에 우연의 일치로 베놈가드들이 맵 전체에 깔린 상태에서 이러면 준전체판정 공격기가 되어버린다.미친거 아냐? 보스를 공략하면서 자신의 주변에 잡쫄이 붙지 않도록 주변정리를 잘해놓자. 잘못했다간 포위->충격파->자폭 3단콤보를 얻어맞고 순삭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유익한 버그가 하나 있다. 너희들은 우리를 괴물 취급했어!! 패턴을 할 때 보스가 너무 외곽에서 이 패턴을 시전하여 도약했다가 맵 바깥의 건물에 걸려버리는 버그인데(...) 그대로 고정표적이 되어버린다. 다만 보스가 외곽에서 패턴을 시전할 확률도 적고, 또 도약한 후 맵 바깥에 걸릴 확률까지 계산하면 유저 맘대로 쓸 수 있는 버그는 아닌 셈. 혹시라도 이 버그 걸리면 쾌재를 불러주며 순삭시키자. 이 버그는 14년 8월 21일 패치로 막힌듯.
여담으로 무기를 뿌려주기 어려운 조건이다. 대기시간 20초 지나면 바로 보스가 튀어나오므로 뭔가 정리할 시간이 없고[7] 전투 시작된 이후엔 보스의 몸놀림, 잡쫄들의 스펙때문에 다른 보스전보다 더 심한 난전이 되고, 설상가상으로 바닥에 수풀이 깔려있어 뿌린 무기도 안보이기 십상이다.
상당한 난전이 되기 때문에 뿌려주는 당사자가 대인배라 해도 징징거리는 구걸러들 하나하나 챙겨주는건 절대 불가능하다. 눈치껏 챙겨가자.- ↑ 제니퍼가 슈퍼솔져 프로젝트의 실험 희생자였고, 실험 이후 신체의 일부가 변화하고 있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영화판의 앨리스와 비슷하게 되어가는듯.
- ↑ 물론 패턴 적응 수준에 따라 게이볼그, 썬더볼트 역시 보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기는 하다. 다만 안그래도 퍼슈어 타입 뺨치는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베놈가드&보스 공격력을 비웃으며 싸닥션을 후려갈기는 신형 잡좀비들의 틈바구니 사이에서 보스의 광역공격이 마구 터지는데 미사일식 공격의 한계&시야와 이동속도의 제한 때문에 운용하기
굉장히힘들 뿐이다. 맞추기도 힘들고. - ↑ 상부 구조물이 완파된 탱크가 있는 곳을 등지고 보스룸을 봤을 때
- ↑ 100m 달리기 출발자세때는 좌우로 넓고 상하로는 짧은 피격판정을 갖고 있고 일어서 있을때는 좌우로 좁고 상하로 넓은 피격판정을 갖고 있고, 다리 사이에는 피격판정이 없다. 그래서 100m 달리기 출발자세때 딜을 넣으려고 쐈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3연타 평타를 시전때 몸을 앞뒤로 건들거리며(...) 전진하며 3연타를 때리는 요상한 패턴(치타맨2의 최종보스인 에이프맨스러운 패턴을 보인다. 진짜로)을 갖고 있다.
- ↑ 4시즌 보스의 경우 새비징 글러트니 빼고 3000K가 넘는다. 스티브 렉스 역시 이론상 3000K 이하이지만 이건 게이볼그가 있어야 가능한거고.
- ↑ 특히 베놈가드가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같이 나오는 스팅핑거보다 더 빠르면 말다한 수준이다. 물론 AWP-Z나 스카우트를 들고 도망가기 시작하면 못따라잡긴 하니 속도가 퍼슈어타입 수준이란건 과장이 심한 수준이지만 플건,컴파,발샷 등의 전투용 총기를 들면 베놈가드가 여유있게 유저를 따라잡는걸 볼 수 있다(!) 그나마 퍼슈어타입은 아예 사냥할거 아니라면 도망만 치면 되고, 점프같은 뻘짓거리를 많이 하니 별 문제 없지만 이 시나리오의 베놈가드는 보스를 죽여야 끝나니 AWP-Z, 스카우트 들고 도망만 친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전투용 총기 들고 도망쳐봤자 그 짧은다리로 스르륵 미끄러지듯 하면서도 다 따라잡는데다 뻘짓거리도 잘 안하고 귀찮다고 죽여버리면 자폭데미지까지(...) 까다롭기 그지없다.
- ↑ 물론 대기시간 20초 도중에도 무기를 뿌릴 순 있으나 이동은 불가능하고, 뿌린 무기를 향해 주의를 돌려야하는데 이렇게 해도 트롤러나 다름없는 일부 뉴비들은 뿌린 무기에는 관심이 없어 결국 무기를 못먹고 새로 뿌려달라, 권총달라 징징거린다. 게다가 너무 빨리 뿌렸다가 인트로 동영상 시간까지 합쳐 뿌린지 20초가 넘어가버리는 참사가 발생 할 수 있는데, 뿌린 무기는 30초만에 사라지므로 급하게 먹지 못하면 귀한 달러가 허공에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