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시나리오 시즌별 보스 | ||||||||||||
1시즌 | 프로토타입 포보스 | 시즈타입 포보스 | 오베론 | |||||||||
2시즌 | 디오네 | 시즈타입 디오네 | 레버넌트 | 앙그라 | ||||||||
3시즌 | 폴른 타이탄 | 러스티 스콜피온 | 매드 메카닉 | 로스트 가디언 | ||||||||
4시즌 | 프로즌 래쓰 | 새비징 글러트니 | 나이트 & 자비스트 | 스티브 렉스 | ||||||||
5시즌 | 레이저윙 | 잭 | 크로노보틱스 | 크로노윙 | ||||||||
6시즌 | Mr.X | 부트레그 | 타일런트 크랩 | 미정 | ||||||||
기타 좀비 | 저거넛 | 시즈타입 데이모스 | 테러베어 | 라이트 좀비(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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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좀비 시나리오 모드 '추적:질투의 가면'의 보스.
2 상세
스티브 렉스의 딸들이자 슈퍼솔저 프로젝트의 완성체로, 노란 머리에 카타나를 들고 있는 여자가 나이트, 붉은 머리에 왼손에 집게 드릴을 장착한 여자가 자비스트이다.
짐이 이끄는 붉은 도마뱀 용병단을 제거하기 위해 투입되며, 붉은 도마뱀 용병단과 교전을 벌이다(추적:질투의 가면) 자비스트는 교전장소를 이탈하였다가[1] 붉은 도마뱀 용병단을 지원하기 위해 접근하던 제라드의 부대와 마주치고, 이곳에서 교전을 벌이다 패퇴. 붉은 도마뱀 용병단과의 교전장소로 돌아오게 되고, 붉은 도마뱀 용병단에게 사살된다. 나이트 역시 교전을 벌이다 붉은 도마뱀 용병단과 제라드의 부대의 합동공격으로 사살.(추적:광기의 종말)
특징으로 질투의 가면에서는 2체가 동시투입된다. 체력은 1체당 1600K정도로 둘 합치면 3200K. 하드 난이도로 넘어가게 되면 체력이 2배로 뻥튀기되어 6400K [2] 시즌3의 매드 메카닉 수준을 자랑하니 주의. 아니 보스가 2체이니 공격도 2배로 날아오니 실질적인 난이도는 전 보스중 렉스 박사와 더불어 최강을 자랑한다. 두 보스의 체력이 많이 차이날 경우 체력이 낮은 보스는 무조건 폭주패턴 발동. 폭주패턴이 발동될 경우 데미지가 50% 경감되어 들어가니 적절히 두 보스의 체력을 맞춰줄 필요가 있다. 체력을 어느정도 맞춰주면 다시 평상모드로 돌아가며, 두 보스 모두 피가 일정 수치 이상 깎이면 체력이 비슷해도 폭주모드가 발동된다. 막판 폭주모드때의 데미지 경감효과를 생각하면 위에서는 3200K, 6400K라고 적어놨지만 실질적인 체력은 더 많다(...). 추가적으로, 1체가 죽으면 남은 1체의 체력이 어떻든 무조건 폭주패턴 발동이다.[3] 체력회복기는 없지만 다른 보스들은 체력회복을 저지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할때 모든 체력회복을 저지한다는 가정 하에서 체력은 이놈들이 제일 많다. 무운을 빈다. 체력 문제 외에도 자비스트의 폭주패턴이나 서로 경쟁하는 패턴을 시전하면 잡쫄들이 모조리 죽어버린다. 이건 절대 좋은게 아니다. 중간에 달러가 없는 상태로 죽은 경우 리스폰 이후 달러를 벌질 못해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물론 죽은 유저들도 난감하지만 살아있는 유저들도 게볼,썬볼,발샷유저의 경우 사격->버리고->재구입->재사격하는 리로드 캔슬 테크닉이 상당히 힘들다. 보스 공격시 벌어들이는 달러를 제외하면 수입이 없기 때문. 주무기 공격이후 재공격 사이 딜레이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이때 소드오프나 야누스1이라도 사용해서 틈틈히 잡몹들을 잡아 달러를 벌어두자.
그나마 다행인 점은 보스의 이동속도가 느리고, 기본 이동시 잡몹들을 밟아죽여가면서 유저들을 쫓아오지는 않는다는 점. 만약 보스의 기본 이동속도가 다른 보스들처럼 빨랐더라면 몇몇 소수 고수유저조차 저항하기도 힘든 헬게이트가 열렸을것이다. 거리를 띄우질 못하니 엔비 자비스트의 휠윈드나 도약공격같은 조준보정이 걸린 공격을 피할방법이 전혀 나오질 않기 때문.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셈.
질투의 가면에서는 보통 자비스트가 나이트보다 먼저 사살된다. 몸집이 커서 맞추기도 쉽고 데미지도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저들이 자비스트를 먼저 공격하는것을 선호한다.[4] 광기의 종말에서는 보스들이 따로따로 등장하는데, 이 스토리에서는 질투의 가면에서 평균적으로 자비스트가 나이트보다 먼저 사살된다는것을 감안했는지 자비스트가 먼저 사살된 후 나이트가 등장한다.
섬멸:광란 맵에서는 체력이 반으로 줄었다.
추적:광기의 종말에서 나오는 엔비 자매는 쉽게 사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매드 메카닉처럼 타이탄 인형 코스튬을 쓰고 있는 유저가 보스가 등장할 때 보스에게 깔려주면 된다. 일단 즉사판정이 나오며, 보스가 하늘에서 굳어버린다. 차이점으로 매드 메카닉마냥 깔려있으면 계속 즉사판정이 나오는건 아니기 때문에 깔린 유저는 레벨업을 빨리 해주거나 치료제를 써주면 계속 생존이 가능하다. 자비스트는 스폰되는 지형을 외우기가 어려워 버그를 쓰기도 어렵고 체력도 적은 편이라 즉사데미지를 인형효과로 상쇄한 것이 아깝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나이트는 맵의 정중앙에 나오며, 그 정중앙 위치도 바닥과 주위지형의 기준선을 잘 보면 금방 파악이 가능하기 떄문에 버그를 사용하기 쉽고, 체력도 많아 인형효과를 써가며 버그를 썼을 때 이득이라는 느낌이 확 든다. 그러므로 나이트 전에서 애용하도록 하자.
사족으로 보스 이름의 나이트와 자비스트는 영어가 아닌 각각 독일어(Neid), 러시아어(Zavist)로 둘다 질투(Envy)라는 의미가 있다.
3 패턴
- 평타(자비스트/나이트)
그 자리에서 전방에 평타공격을 한다. 범위는 좁은 편. 자비스트는 주먹을 1번 휘두르고, 나이트는 오른손에 든 칼을 휘두른다.
- 특수평타(자비스트/나이트)
자비스트는 그 자리에서 땅을 2번 찍은 뒤 목표가 된 유저를 향해 도약한 후 유저가 있는 지점에 땅을 찍는다. 스플래시가 있다. 나이트는 그 자리에서 회전베기를 한다 나이트의 경우 애초 적당히 떨어져 있으면 별 문제 없지만 자비스트의 경우 유저를 향해 도약할 때 유저를 향한 조준보정이 되어있어 자비스트의 전방에 있을 경우 어느방향으로 움직여도 피할 수 없다. 땅을 2번 찍을 때 자비스트의 뒤쪽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자. 뒤쪽으로 돌아갈 경우 조준보정이 풀린다.
- 돌진(자비스트/나이트)
말 그대로 돌진이다. 타 보스들과 달리 자비스트와 나이트는 돌진기 자체만으론 데미지도 별로에 위협도 안 된다. 하지만 그래도 돌진기를 쓴다면 반드시 도망가야 하는데 그 이유는...
- 콤보 공격(자비스트/나이트)
돌진기를 쓴 뒤 반드시 따라오는 패턴으로, 자비스트는 돌진을 하다 휠윈드를 돌고, 나이트는 플레이어를 걷어차 공중에 띄운 뒤 점프하여 카타나로 플레이어를 확찢하거나, 회전베기 공격을 한다. 자비스트는 역시 저 돌진 자체에 유저에 대한 조준보정이 걸려있는데다가 휠윈드가 생각보다 큰 범위를 갖고 있어 애초 멀리 떨어지지 않은 경우 피할수가 없다(...) 나이트의 경우엔 카타나에 죽지 않았을 경우 이어지는 낙뎀이 만만찮으며 회전베기 공격은 상당히 아프다.
나이트의 공중콤보의 경우 발로 공격할 때 판정이 전방에만 있으므로 횡으로 살짝만 움직여줘도 피할 수 있으며, 설사 맞아서 공중에 띄워졌다 해도 앙그라 날개가 있으면 과도하게 높이 뜨기 때문에 이후의 공중콤보는 맞지 않는다. 회전베기의 경우에도 선딜이 다소 있어서 최대한 피하면 그만. 하지만 자비스트의 휠윈드는 선술했다시피 애초 일정거리 이상을 안전거리로 벌려놓지 않으면 절대 피할수 없으므로 체력회복제 준비를 하자(...)[5]
- 순간이동 공격(나이트)
나이트만이 사용하는 폭주패턴. 짐이 연속으로 몰아치는군...모두들 조심해!!라는 대사를 하면 이 패턴으로, 나이트가 순간이동으로 이곳저곳을 누비며 플레이어들을 총 7회 공격한다. 유저 여러명한테 순차적으로 타게팅이 될수도 있으나, 보통 1명한테 공격 7방이 몰빵이 되며(...) 횟수당 공격은 보통 난이도 기준 150을 좀 넘는 수준. 즉 준즉사기에 가깝다. 회피방법은 나이트를 보며 뒤로 달리면서 공격타이밍에 맞춰 백점프를 하면고무줄놀이 회피가능하다. 앙그라 날개가 있다면 좀 더 피하기 쉽다.[6]
회피방법이 있기는 하나 모든 유저가 죽고 유저 하나만 남은 상황에서 이 패턴이 나오면 그저 세상을 저주하고 싶어진다(...) 다른 공격은 그냥 멀리 떨어지면 최대한 회피 가능하지만 이건 얄짤없기 때문.
- 전차 투척(자비스트)
자비스트만이 사용하는 폭주패턴. 갑자기 자비스트가 점프하여 사라진다. 그러더니 어디선가 전차를 들고 와서 땅에 내려찍어 터뜨린다. 찍히는 범위는 미리 땅에 조준점을 보여주며, 유저에게 직접조준된건지 필드 가운데서 터트리는건지는 랜덤. 이 패턴이 발동되어 전차가 터질 경우 필드에 있는 모든 잡몹이 싸그리 전멸하며, 전조현상이 너무 명확하고 범위도 그리 크진 않아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게 유저에게 직격될 경우 즉사이고 범위내에 있을 경우 큰 데미지를 입는다.
오류가 있는데 투척 후 탱크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손에 탱크를 들고 다니기도 한다(...).
- 경쟁(자비스트/나이트)
질투의 가면 보스의 아이덴티티이자 질투의 가면 보스들이 어려운 이유. 갑자기 보스들이 맵 중앙으로 돌진한다. 그러더니 서로 싸운다.[7] 그러면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플레이어들을 맵 외곽으로 밀어내며, 잡쫄들은 모조리 즉사한다. 이때 충격파가 마구 발생하기 때문에 가운데로 접근하는것은 불가능.[8] 이 때 짐이 공격해서 주의를 끌어보라고 하는데, 이 때 신나게 두드려대서 보스들의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 어그로를 끄는 데 실패할 경우 다시 한 번 격돌하면서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어그로를 끄는데 성공하면 보스1체당 유저 1명이 어그로가 끌려 보스가 그 유저를 일정시간 따라가게 되는데, 즉 어그로 끌린 2명의 유저는 서로 떨어져서 보스를 떨어지게 해야 한다.[9] 멀리 떨어지게 하지 못하였을 경우 역시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충격파 발생.
여기서 하수유저들이 많이 죽어나간다. 이 충격파 데미지가 정말 장난아니기 때문. 전원 고수라면 첫 충격파를 제외하곤 충격파를 만들어내는 일이 없지만 하수유저가 한명이라도 끼어있고, 어그로를 끄는데 성공 한뒤 보스의 어그로가 하수유저에게 찍힌다면 지옥 확정이다(...)
첫 충격파를 예지가 가능한데, 나이트가 유저들을 공격하고 있을 때 자비스트는 멀뚱멀뚱 걸어다니는 경우가 있다. 이는 나이트는 공격패턴시간이 긴 편이지만 자비스트는 공격패턴시간이 짧은 편이라 그렇다. 즉 자비스트가 공격을 하지 않고 걸어다닌다는 것은 이 패턴을 사용직전이라는 얘기다 그리고 처음 발생하는 충격파와 어그로를 실패하여 발생하는 충격파는 맵 모서리 꼭지점에 배치된 유저는 데미지를 받지 않으므로 눈치를 봐서 꼭 피하자. 보스를 떨어지게 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충격파는 눈치를 봐서 멀리 떨어지자.
주의할 점은 보스 2명의 어그로가 유저 1명에게 몰빵이 될수도 있다(...) 이럴 경우 보스를 서로 떨어지게 하는것은 불가능. 어그로 끌리지 않은 유저들은 폭탄 피하듯이 멀리 떨어져있자. 어그로 끌린 유저는 보스가 걸어다니는 속도보다 유저가 뛰어다니는 속도가 더 빠르므로 최대한 떨어지자. 피해도 300 이상의 데미지는 먹겠지만 초근접거리에서 맞아 즉사하는것보단 나으니 피하도록 노력하자.
헌데 이 경쟁패턴을 간단하게 파훼할 수 있는 무기가 생겨났다. 바로 THANATOS-5인데, 경쟁패턴이 시작되자마자 중앙으로 유탄 한 발만 날려주면 주변으로 분열탄이 터지면서 강력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패턴이 순식간에 해제되는 마술을 볼 수가 있다. 다만 시전자가 어그로를 잔뜩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똑같은 방법으로 뉴커먼도 간단하게 파훼된다. 산탄형식 무기이기 때문에 보스가 경쟁패턴 발동 시 적당히 보스가 붙으면 전탄발사를 해주면 된다. 딜량도 들어가고, 2체를 동시에 공격하기 때문에 달러도 왕창벌린다. 다만 역시 시전자가 어그로를 잔뜩 받는다(...)- ↑ 질투의 가면에서 나오는 정황상 전차를 갖고 오기 위해 이탈한 것으로 추측된다.
- ↑ 시즌 1 보스가 노말 난이도 기준 체력이 900~1000K 수준이다...(심지어 섬멸:악몽 기준 보스의 체력은 더 낮다) 미친듯한 파워인플레를 엿볼 수 있는 부분. 아무튼 전원 고수가 아니고서야 1~2명 에이스급 고수유저가 썬볼컴파 수준 무기로 심심풀이로 사냥할 레벨은 절대 아니다.
게이볼그가 있다면 모를까 - ↑ 나이트의 피를 2/3정도 남기고 자비스트를 사살했는데 즉시 나이트 폭주패턴이 떴다.
- ↑ 게이볼그가 있다면 데미지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런거 없고 걸리는놈 패면 장땡이지만 한수 떨어지는 썬볼, 컴파같은 무기라면 아무래도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는 자비스트를 패는걸 선호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 현상인 것은 아니다.
- ↑ 썬볼&컴파를 들고 유지하는 교전거리라면 문제없지만 게볼&발샷이 유지하는 교전거리 내에서 피할 수 있는 공략을 알고 있는 위키러가 추가바람(...)
- ↑ 노차징 상태의 컴파, 발샷, 게볼까지 확인하였다. 더 무거운 무기로 가능하다면 추가바람
- ↑ 보스의 체력은 깎이지 않는다. 기대말자(...)
- ↑ 일단 초기 충격파엔 데미지가 있으나 이후 계속 발생하는 충격파는 데미지가 없다. 다만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발샷같은 근접총기로 공격하는것은 불가능.
- ↑ 즉 이때는 두들겨패서 어그로를 끄는게 아니다(...) 물론 공략상황상 다른 유저들을 딜을 넣는게 맞지만 어그로 끌린 유저 2명은 서로 떨어져서 패턴을 해제하는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