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width=100%
정식명칭한국중부발전(韓國中部發電)
영문명칭Korea Midland Power Co. Ltd.
설립일2001년 4월 2일
업종명전력자원의 개발과 발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상장유무비상장기업
홈페이지

1 소개

전력을 생산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화력발전사이다. 본사는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북로 160에 위치해 있다. 2000년 12월 전력산업구조개편에 따라 발전 및 송, 배전을 담당하고 있던 한국전력공사로부터 2001년 분사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으며 화력발전소 중 가장 큰 규모였던 보령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1] 또한 5개 발전사 중 해외사업에 가장 활발하고 성과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총 발전설비용량은 8,434MW이며 국내 전력공급의 9.7%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가 최대주주로 100%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2 역사

1961년, 기존 남한 지역에 남아있던 3개 전력회사(조선전업, 경성전기, 남선전기)를 통합시켜서 만든 한국전력주식회사에서 시작된다. 이후 전력산업구조개편에 따라 발전부문은 한국전력으로부터 따로 떨어져 나오게 되었고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사실 구조개편의 목적은 전력시장 민영화에 있었다. 당시 한국전력 자체만 놓고 보자면 국내 1위의 매출과 이익을 내고 있는 명실상부 현재 삼성전자와 같은 취급을 받는 대기업이었고 민영화를 시키기에 너무나 대규모의 기업이었기에 3단계에 거쳐 시장분리계획을 하게 된다. 그 1단계가 5개 발전사인 남부, 남동, 동서, 서부, 중부발전으로 발전부문을 나누어 경쟁체제를 가지게 하였다. 다만 그 이상의 시장분할은 반발이 심한 것과 더불어 국내 시장에 있어 시장분할은 문제점이 많아 1단계에서 보류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3 사업소

4 기타

사업소 위치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는 지라 5개 발전사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도 특징. 서울에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게임 끝 하지만 직원 2,200명 중 1,000여 명이 보령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만큼 서울은 기성직원들도 꿈의 사업소다.

5 참고항목

  1. 2015년 12월 현재 당진화력발전소가 화력발전소 중 최대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