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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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市 / Boryeong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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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주소는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로 77(舊 명천동 269-4번지).

보령시
保寧市 / Boryeong City
국가대한민국
면적568.94㎢
광역시도충청남도
하위 행정구역1 10 5
시간대UTC+9
인구104,598명
(2016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183.99명/㎢
시장김동일
초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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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중남부에 위치한 . 해양관광도시이다. 1986년 보령군 대천읍이 대천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다가, 1995년 도농통합으로 보령시로 다시 통합[1]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북쪽으론 태안군, 홍성군 서쪽으로는 서해에 접하고 동쪽으로는 청양군, 부여군이 있고 남쪽으로는 서천군과 인접하고 있다.

인구는 2015년 8월 기준, 10만 4811명으로 약간 감소세다.# 하지만 그 감소 폭이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 될 정도는 아니고, 현재 보령시 곳곳에 아파트 단지가 지속적으로 건설 중이라 유입 인구가 증가할 가능성도 크다. 그리고 2015년에는 한국중부발전 본사가 이전해오니 인구 쪽은 가망이 있을...지도?(...)

본래는 보령, 오천, 남포의 세 고을이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통폐합되어 현재의 보령이 되었다. 때문에 보령 출신이나 현지인들은 대천, 오천, 남포를 다른 지역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또 웅천과 청소를 따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는 남포와 오천은 다른 고을이었던 점이 작용하고, 웅천과 청소는 장항선 역이 지나가는 것이 작용한 점인 듯. 실제로 남포와 오천은 같은 동네로 보기엔 너무 멀다.

시정에서 밀고 있는 캐치프레이즈는 비바 보령(VIVA BORYEONG). 이는 주산면과 주포면에 걸쳐있는 주렴산 만세운동에서 비롯된 것으로[2], 주렴산 만세운동은 보령 주산면 출신 이철원(李哲源) 선생이 학생 전위대로 독립운동을 하던 중 3.1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한 후 고향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결심하고 동지를 모아 3월 15일 간재 장날(주산 5일장)을 기해 거사하기로 계획했으나 기밀이 누설되자, 다음 날인 16일 밤 애국지사들과 주렴산 국수봉에 올라 횃불을 밝히며 태극기를 산 정상에 꽂고 독립선언서에 혈서로 서명한 후 징을 치며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불렀다고 기록돼있다.

대천해수욕장 등 대천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3] 강예빈이 머드 목욕하는 사진이 특산품이다. B.R. 미션이라는 걸출한 특산물도 유명하다.

2 지형

대부분의 지형이 해변산골이라 산 바로 옆에 바다가 접해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덕분에 보령댐을 지어 호수로 만들었을 정도.

3 역사

원래 보령군, 남포군, 오천군이었던 것을 1914년 보령군으로 통합하였다. 그리고 그 해 군청을 주포면 보령리에서 대천면으로 이전하였다. 1962년 대천면이 대천읍으로 승격했다. 1970년에는 미산면 성주출장소, 1971년에는 주포면 주교출장소, 1983년에는 오천면 어항출장소가 각각 설치되었다.

1986년에는 대천읍이 대천시로 승격, 분리되었다. 1989년에는 미산면 성주출장소가 성주면으로, 주포면 주교출장소가 주교면으로 각각 승격하였다.

1995년 1월 대천시와 보령군이 보령시로 통합하였다.

4 교통

보령시/교통 항목 참조.

5 관광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가까운 편이라 피서철에 대천해수욕장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이며 하다못해 천주교 성당도 숙박업을 하는 동네 1998년 이후 매년 7월 중순경에는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 기간은 열흘 정도 된다. 단, 여타 관광지들이 그러하듯 물가가 비싼 편에 속한다. 그래도 보령시에서 가장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해주는 행사이기 때문에 유명한 가수들도 많이 온다. 2013년에는 울랄라세션, 달샤벳, 장윤정이 왔었고, 2014년에는 산이MC 스나이퍼가 왔었다.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벤트이므로 공연을 보는 것은 모두 무료다. (물론 무명 가수들이 더 많이 오며, 유명 가수들은 이들 뒤 순서로 나온다. 보통 6시 반쯤 시작을 하는데 9시쯤 가면 볼 수 있다. 다만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앞에서 보고 싶다면 일찍 가는 게 좋다.) 대천해수욕장 덕에 대천항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드는 편이다. 만 위의 오천항은 작은 규모를 가지긴 하였으나, 키조개 축제로 유명하다.

원래 서해안에는 흔치않은 백사장이 있었고 그걸 무기로 해수욕장이 되었지만, 백사장 앞의 모래언덕에 호텔을 짓네 횟집을 짓네 하며 다 개발해버린 탓에 모래의 순환 사이클이 깨졌다. 결국 지금은 해마다 모래를 사 와서 들이붓는 신세지만, 그나마도 모래를 들이부으면 다 쓸려나가서 백사장 면적 자체가 축구도 넉넉하게 가능했었다던 수준에서 줄었고, 신광장[4]의 개발 당시엔 해변인도에서 1미터에서 2미터사이까지 올라와 있었는데 지금은 물이 다빠졌을때 끝부분도 모래반 돌반이다. 만남의광장 부근은 겉보기론 모래가 넘쳐 흘러 인도까지 올라오는 모습이나 사실 조수간만차가 해수욕장 내에서 큰쪽이라 밀물이 석축까지 올라오며 모래도 옮기는 것일 뿐이다. (시설유치를 못해 재정난으로 인해 당시 시장이 짤리는 원인이 되었지만) 2000년대에 구역을 거의 전부 때려부수고 다시 만들다시피한 구광장(분수광장)쪽은 석축은 그대로 놔두는 바람에 그대로다. 보령시내 학교에 다닌다면 지구과학 시간마다 쿨타임 되면 까이는 소재이고, 이렇게 될 것을 예상하지 못한 개발 당시의 한계다.그니까 공무원들한테 좀 외국 좋은 사례좀 보고 와서 개발을 시켜야 된다니까? 어째 계획적으로 개발했는데 망한 사례

그 외 웅천읍에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이곳의 남부에서 나는 돌 중에서 오석으로 불리는 검은 돌은 최고의 벼루 재료 중 하나로 꼽힌다. 비단 벼루만이 아니라 비석으로도 사용되는 최고급 돌 중 하나다. 덕분에 예전에는 석재 산지로 유명했으나, 최근 들어 일을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대가 끊길 판이라는 듯. 오석 석공이라는 일은 한국에서 하는 일 가운데서도 손에 꼽히는 중노동이다. 또 성주산과 오서산이 계곡으로도 매우 괜찮은 곳이며, 삽시도는 이미 유명한 섬 관광지. 관광자원은 꽤 많이 산재해 있다. 또 폐광을 이용한 석탄 박물관도 위치해 있다. 서해안 관광도시 치고 계곡과 산, 호수 관광지가 있는 특이한 케이스.

간만 차가 매우 커서 물이 빠졌을 때 갯벌밖에 보이지 않는 천수만에서는 수많은 새떼도 목격할 수 있다. 옛날보다 많이 줄긴 했다만 그래도 많다. 90년대 초반만 해도 새를 무서워하는 사람은 천수만 옆 해안길을 지나기가 힘들었을 정도.

이외 문화유적지로는 성주면 성주사지가 유명하다. 성주사지는 신라 말 구산선문 중 하나로 한때는 2000여명의 승려가 머물며 전국 최고의 절로 손꼽히던 곳이었다. 하지만 조선시대부터 태조 이성계의 숭유억불정책으로 인하여 점점 불교가 쇠퇴하게 되자 같이 쇠락하게 되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왜군들에 의해 성주사가 모두 불타버리게 된다. 결국 지금은 성주사 절터와 그 위에 남은 몇 가지의 유물만이 이곳이 절터임을 알려주고 있다.

6 정치

보령시15대보령시-
서천군
16대17대18대19대20대
김용환/3선
자유민주연합
김용환/4선
희망의 한국신당
한나라당
류근찬/초선
자유민주연합
류근찬/재선
자유선진당
김태흠/초선
새누리당
김태흠/재선
새누리당

예전에는 충청권의 또 다른 맹주였던 김용환의 지역구였고, 자유선진당의 류근찬이 17, 18대 내리 2선을 하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김태흠 후보에게 패배하여 낙선하였다. 이 와중에 자유선진당은 선진통일당으로 당 이름을 개명한 뒤 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새누리당과 합당하였는데, 전 국회의원 류근찬과 전 보령시장 이시우[5]는 이에 반발하여 선진통일당을 탈당하여 민주통합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열린 보령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나온 김동일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한 전 보령시장 이시우 후보를 누르고 보령시장이 되었다.

7 문화

그런 거 없다

현재까지 보령시 영화관의 변천사는 다음과 같다.

명보극장 - 롯데시네마&명보극장 - 롯데시네마 - (멸종) - 명보극장 - 명보극장&메가박스

이전까지 보령에 영화관이라고는 구 대천역 근처의 명보극장이 유일했다. 그러다가 2012년 8월 4일에 구 역사를 기준으로 명보극장 반대편에 롯데시네마가 개점[6]했다. 규모도 7관/1000석 정도로 크고 더 좋은 품질의 3D 상영[7]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이후 얼마 동안은 기존의 명보극장과 새로 개점한 롯데시네마의 양대 산맥 체제를 유지하다가, 사람들이 점점 급감하게 되자 2013년 2월 말에 명보극장은 폐업을 하게 된다.

그렇게 롯데시네마가 보령의 유일한 영화관이 되었으나, 롯데시네마는 이후 운영을 하면서 개점 후에 한 번도 3D 영화를 내건 적이 없었다. 3D 장비는 들여놨는데 왜 틀지를 못하니 관객이 적다 보니 수익성이 떨어져서 그러는 것 같은데, 관객도 얼마나 없었는지, 2013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관내 대천고등학교 전교생이 며칠에 걸쳐서 롯데시네마로 영화를 보러 갔었고 1년 후인 2014학년도 수능 이후에도 어김없이 갔다.(...) 이렇게 관내 학생들 나들이동원 관람 장소로는 잘 활약하는 듯했으나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고질적인 수익성 악화와 각종 소송 분쟁으로 인해 결국 2014년 9월 1일 자로 무기한 영업중단을 선언했다.

3관짜리 명보 시네마로도 잘 돌아가던 곳에 괜히 7관짜리 롯데시네마가 들어오는 바람에 수요 분산을 일으켜, 여태까지 잘 지내고 있던 영화관을 폐업시킨 것[8]도 모자라 결국 자신까지 타산이 안 맞아 망해버린 것이다.

이후 얼마간 보령시민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 매회 홍성 CGV까지 원정(...)을 가는 수고를 감내해야 했지만, 2015년 4월 23일에 명보극장이 재개관하면서 다시 보령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와 동시에, 폐점한 롯데시네마 자리에 이번에는 메가박스가 들어온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9월 25일을 기점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왠지 데자뷰를 보는 것 같아.

2015년 10월 24일 기준으로 정상 영업중이고 무려 럽장판도 상영하였다 ! [9] 당연히 특전도 지급되었다.

서브컬쳐쪽으로 보자면 뭐라 쓸 것도 없는 불모지이다. 오프라인 쪽으로는 전멸이니 오프라인에서 뭐 해보려고 찾는다면 그냥 인터넷으로 즐기거나 사정이 나은 대전 혹은 서울을 가자.

그나마 적자면 10년도 더 전 이야기지만, 구 대천역과 롯데리아 중간에 위치한 주황색 3층 벽돌집 1층에 만화책 대여점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없어진지 오래라 건물주 할아버지가 자전거 보관 용으로 쓰시고 계시다.(...) 하지만 창문에 노란색 테이프로 "만화"라고 쓰여있는 흔적은 아직 남아있다. 명천동쪽 '파x나무'와 보령 메가박스 옆 건물에 '느x나무' 정도가 만화를 빌려볼 수 있는 상태. 지역 내 대표적인 서점이 시내의 한내책방과 시내 외곽의 종로서적이 있었는데, 종로서적이 폐업을 하였다. 한내책방은 라이트노벨을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종로서적은 보령시내에서 라이트노벨을 오프라인으로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서점이었다. 틀렸어 이제 보령은 꿈도 희망도 없어 다만, 명천동 먹자골목에 있는 정인문고에서 인기 타이틀에 한하여 만화책이나 라이트노벨이 가끔씩 들어온다고 한다. 애초에 오덕시장이 작으니 한내책방조차 1층은 문제집등으로 채우고 2층은 교양/시험 서적으로 차있다.

또한 모형점이 하나 있는데, 모형점 사장이 건프라를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R 쟈쟈를 좋아하신다는 듯? 모형점이 학생x학을 말하는것같은데, 90년대 중반 대천초등학교 맞은편에 있었다가 몇 년전 연경 옆으로 이사했다.

8 출신인물

9 하위행정구역

보령시/행정 항목 참조.

10 기타

일제 강점기석면 광산으로 유명했던 도시고, 그 당시 석면광산 개발로 인해 석면광산 근처의 오천면과 청소면 일대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천식 환자가 유달리 많으시다. 과거 석탄 붐이 불었을 땐 성주면에 있는 탄광을 바탕으로 발전하였다. 석탄 붐이 사그라든 지금은 수도권에 가깝고 바다에 인접한 위치를 무기 삼아 관광도시로 변모하였다.

여담이지만 예부터 자연재해가 적어 보령(保寧)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살아보면 자연재해는 적지만, 비나 눈(서해안 지역 특성상 특히 눈)이 자주 내리는 편이다. 허나 파도는 꽤 강한 편이라 2008년에는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사람들이 파도에 휩쓸려 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어째 일반적으로 보령제약, 보령메디앙스 내지는 보령약국이랑 관련이 있는 줄 아는 사람이 꽤 많은데, 설립자 고향이 보령이라는 것 외에는 관계없다.[13]

그리고 자동차 덕후라면 약국이고 제약이고 뭐고 변속기가 제일 먼저 생각날 것이다. 그 악명높은 보령미션을 바로 한국GM 보령공장에서 만든다. 미션을 머드로 만드나 보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와 경쟁할 수 있는 규모[14]이자 국내 최대의 화력 발전소인 보령화력발전소가 보령시 오천면에 자리잡고 있다. 이미 있는 발전소만으로 국내 최대이며, 추가로 발전소를 또 짓는 중인데 2기로 기존 발전소 전체출력을 내는게 가능한 규모라고. 여기 굴뚝에서 나오는 공해물질은 보령시로 오지만, 전기는 모두 수도권으로 올라가는 불편한 진실.

관광, 산업 단지, 발전소 등으로 외부인 출입이 잦은 지역 특성상인지,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때인 6월 3일에 확진자가 1명 발생하였다. 국내 1차 확산지이기도 했던 평택 소재 병원에 병문안을 갔고, 이후 LNG 터미널 공사를 위해 보령으로 들어왔다가 발병하였다고 한다. 출처 이 때문에 한때 충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자가 격리자가 발생하기도 하였으며출처, 자가 격리자가 잠수를 타고 시내를 활보하는 바람에 경찰이 찾으러 나서는 일도 있었다출처.

다행스럽게도 이후에는 별다른 소식 없이 지나갔으며, 6월 29일을 기해 시에서는 메르스 종식을 선언했다. 따라서 한때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제14회 보령머드 임해하프마라톤과 제18회 보령머드축제는 예정대로 개최되었다. 출처

KBS 2TV 드라마 사모곡, SBS 드라마 만강에서 작품의 배경으로 나온다. 주교면, 주포면 등이 중심지. 임충 작가의 창작인지 원래 보령 지역에 전해져 오는 민간 설화를 각색한 것인지는 불명.
  1. 여담으로 대천시 쪽이 더 인구가 많고, 대천해수욕장에, 주요 문화시설도 거진 대천에 몰려 있음에도 보령이라는 이름으로 합쳐졌는데, 이는 주민 투표로 결정된 사항이다. 대천이라는 이름에 내 천(川) 자가 들어가서 수해 등에 불길하게 여겨져서 그랬다고. 실제로 지역 하천인 "대천천"이 어르신들 사시는 구시가지 근처를 흘러가는데 예전엔 이따금씩 범람했다고 한다.
  2. 그래서 그 이전에 자주 쓰이던 구호는 만세보령이었다. '만세운동의 보령'이라는 의미와 '만 세대가 지나도록 평안한 고을(보령이라는 한자의 의미)'이라는 의미 두 가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말.
  3. 대학교에 와보니 이과 출신은 보령이라고 하면 끝까지 모르고, 문과 출신은 '머드'까지 언급하면 조금 기억나는 눈치다. 대천이라고 해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보령이라 할 때보단 많이들 알아주더라 하는 경험담이 있다. 그래도 녹차밭 드립 안 친 게 어디야 사실 그나마 안다는 사람들 중에도 보성과 보령을 서로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 보성과 헷갈리고 제천과 헷갈리고 대전과 헷갈리고...
  4. 공식명칭 시민탑광장. 이름은 신광장이지만 후술할 추가개발로 인해 이쪽이 오래된 구역이다.
  5. 사실 정치 입문은 평화민주당에서 하였다.
  6. 사실 건물은 몇 년 전에 이미 완공되었지만 이때까지 계속 빈 건물로 방치됐었다.
  7. 3D는 명보극장에서도 가능했지만 그곳은 연식이 꽤 된 곳이라 아무래도 품질이 좋지 않았다. 가봤던 사람들 말로는 자막만 3D라는 평이 있을 정도
  8. 단 명보극장 주인은 꽤나 자산가여서 그냥 '너네 혼자 잘해봐라!'하며 내쳤다고 봐야 한다.
  9. 주말 한정 상영. 10주차까지 상영하였다.
  10. 실제 노홍철의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다. 잘 알려져 있는 충남 서천군 기산면 두북리 산 63-1번지는 노홍철의 아버지의 고향이다. 즉, 노홍철의 본적.
  11. 1990년대 후반에 방영했던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에서도 남희석이 데이트 코스로서 고향에 있는 아버지의 목욕탕을 찾기도 했다.
  12. 우리동네 연작이 이 보령의 한 마을을 주제로 쓰였다고 말하는 이도 있으나 현재 그 마을은 보령에 존재하지 않는다.
  13. 그나마 그 때문에 저들 회사의 한자가 똑같긴 하다.
  14. 설비용량이 5.3GW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