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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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동주택
자치구중구동구서구대덕구
유성구


(공동주택 전경 이미지)

명칭한빛아파트
영문 명칭Hanbit Apartment
종류아파트
도로명주소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 57 OOO동 OOOO호(어은동,한빛아파트)
지번주소추가바람
최초 입주1992년 1월
동수34개동
층수최저 10층 ~ 최고 18층
세대수3144세대
면적64㎡~154㎡
시공사우성건설,삼성종합건설,대림산업

1 개요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에 위치한 한빛아파트에 관한 항목이다.

2 역사

시공 날짜는 확실하지 않다. 무려 3개 건설사가 참여해 건축한 것 같다.

원래 해당 아파트는 연구원 조합 아파트로, 각 연구소에서 비용을 출자하여 만든 아파트이다. 연구원 이외 행정직원들도 분양이 가능했으며 이외 일반인들은 분양 자체가 불가능했다. 현재는 워낙 이사를 오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져 이전과 같은 분위기라고 말할 수는 없다

2.1 아파트 업그레이드(?)

아파트가 무려 20년 이상 되어가면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 때문에 아파트 외부, 내부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점이 몇 부분 있다.

  • 자동문 교체 (2010년?)

기존의 수동문에서 자동문으로 교체했다. 교체 초기에는 고장이 잦았으나 현재는 거의 없다.
131동만인지는 모르지만 요새는 열려있다
왜 만든거니?

  • 엘레베이터 교체 (2011년?)

엘레베이터는 교체 이전까지 금성엘리베이터 였으며, 현재는 현대엘리베이터 이다.

  • 중앙난방 -> 개별난방 (2009년~2011년?)

덕분에 난방비가 더 나오고 있다. 이를 위해서 대공사가 벌어졌었다...

  • 아파트 외벽 새로 도색 (2012년~2013년?)

원래는 각 시공사별로 아파트의 도색 색상이 달랐다. 예를 들어 대림은 황토색, 삼성은 어떤색, 우성은 어떤색 이런식으로. 이후 새로 도색을 함으로써 모든 동이 전부 같은 색상으로 통일되었다.

  • 주차장 확충 (2013년~2014년?)

하위 문단 참고

  • 라인별 계단등 교체 (2016년~)

기존의 백열등에서 LED등으로 교체하고 있다. 현재는 엘레베이터 앞(1층)과 2~4층의 계단등만 교체된 상태. 20년 넘게 어두운 백열등만 썼다는건가아직도 고층은 백열등이다

  • 광고 증가 (2015년~)

하위 문단 참고

3 특징 및 시설

3.1 주민편의시설

3.2 상업시설

한빛프라자 라고 해서 상업시설이 모두 모여있는 곳이 있다. 주요 금융기관 및 상업시설은 다음과 같다.

4 주변 환경

  • 통신사 대리점 및 직영점이 더럽게 많다 당장 정문쪽만 봐도 SKT 직영점, KT 직영점, 통신사 대리점 2곳이나 있다. [1] 또, 후문쪽으로 가면 SKT 직영점[2]과 KT 직영점이 있다. 이상하게 유플러스는 없다
  • 롯데슈퍼 이외에 대형 마트는 좀 멀리가야 있다. 대략 1km 내에 까르푸 홈에버 홈플러스 유성점[3]마크로 월마트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4]가 있다.
  • 정문쪽으로 나가면 바로 유성구청이 나온다. 그런데 온천2동 동사무소는 더럽게 멀리있다 주민등록증 발급받으려면 날잡아서 가야될...정도는 아니다

4.1 교통

4.1.1 버스

정문쪽에는 유성구청/한빛아파트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각각 104번, 121번, 마을버스 5번이 지나다닌다.

후문쪽에는 한빛아파트/충대농대종점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버스번호는 마을버스 1번,105번,115번,117번

참고로 예전에는 한빛아파트 내로 마을버스 1번이 들어왔는데(종점이었다), 2015년 부로 더이상 들어오지 않는다. 하위 문단 참고,

4.2 교육

아파트 바로 옆에 대전어은초등학교대전어은중학교가 위치한다. 그리고 좀만 더 올라가면 대전과학고등학교가 있다. 담 넘으면 KAIST충남대학교가 있다.

평생교육 어은초-어은중-과학고-KAIST 가능하다 하지만 가깝지만 먼 곳

4.3 금융기관

한빛프라자 내에 있는 금융기관 외에도 정문쪽으로 나가면 하나은행 유성구청점이 있으며, 후문쪽으로 나가면 신협과 농협이 있다. 또한 아파트 내에 국민은행, 우리은행, 우체국의 ATM이 있다.

참고로 우리은행 ATM 내에 기기가 3대 있는데 그 중 한대는 1년 넘게 못쓰게 막아놓고 있고, 가끔은 한대 더 막아놔서 거의 혼돈의 카오스가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해당 ATM에 차량이 부딪혀서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5 트리비아

5.1 대전어은고등학교 설립 관련 문제

대전어은중학교는 인근에 고등학교가 없으며,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가 대전과학고등학교이다(...). 가깝지만 먼 곳 따라서 어은동, 궁동 일대에 거주하며 어은중을 졸업한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진학할 시 보통 대덕고, 유성고, 노은고, 지족고, 유성여고 순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최근들어 남학생들은 자사고대성고나 대신고로 진학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 학교들이 모두 집에서 멀다(...).[5] 때문에 어은중 인근에 어은고등학교를 설립하자는 의견이 몇 년 전부터 계속 있어왔다. 2008년에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이상민 후보가 공약으로 어은고등학교 설립을 내걸었고, 당선이 되었으나 2016년 6월 지금까지도 지금까지도 아무런 진전이 보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2012년에 어은중학교가 있는 아파트 게시판에는 어은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해 선거철이니 관련 사항(?)은 언급하지 말아달라는요지의 글이 있었다.

때문에 2016년 현재는 사실상 잊혀진거나 다름이 없으며, 주민들 사이에서도 거의 공론화 되지는 않는듯 하다.

가장 큰 문제는 지금 대전의 인문계고가 너무나도 과포화 상태라는 것. 대전은 고등학교가 부족한 동네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지나치게 인문계고등학교가 많은 지역이다.

현재 대전은 대전의 모든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모두 인문계로 진학시켜도 몇몇 인문계고는 미달될 수준으로 인문계가 많아도 너무 많다.

이러한 관계로 2000년대 초반 이후로는 사실상 인문계 커트라인이 없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학교를 추가로 건설하기도 난감하다. 교육청에서도 새로운 학교 신설에는 '전혀' 관심 없다고. 2010년도 이후로 대덕고, 둔산여고, 충남고, 도안고 등 학생 많은 동네의 고등학교도 매년 정원을 못 채우고 있다.

2008년 이전의 어은고 신설 떡밥에 대해서는 선배님 아는 사람이 추가바람.

한편 사범대가 없던[6] 충남대학교에 사범대가 생기면서 웬만한 지거국 사대에 있는 부속고등학교를 충남대에도 신설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긴 하며 신설된다면 어은중학교 북측, 충남대 농대 부지가 유력하긴 하다.
(2000년도 후반서 2010년즈음엔 봉암초를 다른지역으로 옮기고폐교설도 있었다 그 자리에 짓자고 했지만 좁아서 부결되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렇게 되면 고등학교 설립이 가능해지는데 충남대쪽에서 먼저 나서지는 않고 있다.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가 되면 공립학교가 아닌 국립학교, 즉 설립주체가 대전시교육청이 아닌 교육부가 되기 때문에 지방예산문제에서도 자유롭다.

그리고 원도심 쪽의 남는 고등학교를 이쪽으로 이전하는 것이 낫긴 하나 이전부지 확보 및 이전공사에도 돈이 드는데다가 원도심 주민들의 반발도 거세다. 실제 2012~2013년도 당시 원도심의 남대전고등학교 및 청란여자고등학교가 이쪽 아니면 도안신도시로 이전을 시도했으나, 원도심 주민들의 반발과 결정적으로 새로운 학교를 건설할 돈도 없는 가난한 사립재단의 상황으로 인해 포기했다.

5.2 주차수 공간 부족으로 인한 문제

한빛아파트의 경우 애초에 가까이에 있는 연구원들을 위해서 지어진 아파트여서 그런것인지는 알수가 없지만, 주차 공간이 상당히 부족하다(현재진행형) 실제로 네이버 부동산 관련 페이지에 의하면 세대당 주차가능대수가 고작 0.9대. 이후 후술하겠지만, 주차 공간 확장이 있었는데 그것까지 포함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어쨌든 부족하다

때문에 지하주차장 만차는 물론이고, 가로주차는 거의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결국에는 2013년 즈음부터 아파트에서 주차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놀이터 일부를 주차장으로 바꾸고, 테니스장을 없애서 주차장으로 바꿨는데, 아파트 내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이 반대했지만 결국에는 대부분 철거되었다.

하지만, 그러고도 주차공간은 부족하다. 특히나 118동 119동 사이의 주차장은 그냥 늦으면 매일매일 가로주차를 하는 상황이다. 근데 이건 정말 아파트 방향 및 배치를 잘못한 것 같다

이로인해, 아파트에서는 세대 당 차량을 3대 이상 소유할 경우 1만원씩 추가 부담하도록 했지만, 솔직히 거의 대다수가 2대다.

5.3 도로 상태

아파트 내 도로 상태가 매우 가관이다. 노면 상태가 아니라 커브길 같은 곳은 정말정말 가관이다.

파일:한빛커브.png

파일:한빛커브2.png

저렇게 보면 뭐 대단한건 아니잖아? 싶은데 저기를 정말로 가보면 과속하다가는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과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로 사고가 발생했다. 그래서 학생이 혼수상태에 빠진 적이 있다.

이때문에 위 사진의 지점에 과속방지턱이 설치되었다. 하지만 거기뿐이다.

+ 과속방지턱을 횡단보도 양쪽앞에 설치해서 가끔 올라가지않고 커브하여 피해감(+속도올림) 그때문에 더 위험해짐

5.4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및 대전 유성구 마을버스 1번 관련 문제

5.4.1 도시철도 2호선 유성구청역

5.4.2 마을버스 1번 한빛아파트역?

5.5 광고아파트(?)

정말 더럽게 광고가 많다. 사실상 눈에 띄이는 곳곳에다가 아파트 자체에서 광고를 붙일 수 있도록 해줘서 정말 광고가 많다.

광고가 보이는 곳은 다음과 같다.

  • 아파트 라인별 광고 게시판

이거는 원래부터 있었다. 여기다가 광고를 붙이려면 아파트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 문 앞에 붙여두기

이거 역시 원래부터 있었다.(...)

  • 엘레베이터 옆 거울(1층 한정)

거울의 아래쪽에 3개의 광고가 있다. 원래부터 있었다.

여기까지는 원래 있었던 광고인데...

  • 엘레베이터 옆 거울(1층한정) 광고 추가

거울의 아래쪽 뿐만 아니라 거울의 위쪽에도 광고가 3개가 들어간다. 때문에 총 6개.

  • 엘레베이터 내 광고

엘레베이터의 주의사항이 있는 곳에다가 광고를 붙여서 광고가 2개 더 들어간다.

  • 집 문 옆의 광고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다 문 옆에는 원래 도시가스 검침표만 있었는데, 그걸 때고서 검침표와 함께 윗쪽으로는 대놓고 광고지를 넣을 수 있는 수납함을 만들어놓고, 검침표 바로 아래에는 광고가 2개가 또 들어간다. 이쯤되면 대단하다 싶을 정도...

이러한 광고 덕분에 광고로만 벌어들이는 수입이 무려 천만원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1. 그래서 여기에서 홍보할 때 앞집 옆집보다 싼 곳 이라고 홍보하기도 했다(...) 단, 이때는 KT직영점이 들어오기 전이었던 것 같다.
  2. 단, 여기는 정문쪽에 있는 SKT 직영점과 관계가 있는 곳인 것 같다
  3. 원래 까르푸 자리에 홈에버가 들어왔는데, 홈에버 자리에 다시 홈플러스가 들어온 것이다.(...)
  4. 원래 마크로 자리에 월마트가 들어왔는데, 월마트 자리에 다시 이마트가 들어오고 그 뒤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바뀐 것이다(...)
  5. 그나마 봉고라도 운영이 되니 다행이다(...)
  6. 공대 소속 공업계 교육과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