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버거 메뉴 | |||
상시 판매 메뉴 | |||
빅맥 | 1955 버거 | 쿼터파운더 치즈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
더블 1955 버거 |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 더블 불고기 버거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
토마토 치즈버거 | 맥더블 | 불고기 버거 | 치킨버거 |
치즈버거 | 햄버거 | 더블 치즈버거 | 메가 맥 |
슈슈버거 | 슈비버거 | ||
시그니처 버거 | |||
밑줄은 홈페이지에 없는 숨겨진 메뉴 |
1 개요
맥도날드의 햄버거 메뉴. 아시아 지역 매장에서 연초에 한정 판매하는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2005년 1월 15일 ~ 2월 28일에 첫 출시된 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거의 10년 만인 2013년 12월 26일에 부활하여 매년 12월 말부터 1월 말까지 한정판매중이다.
그릴 치킨버거의 그것과 비슷한 길쭉한 참깨빵이 사용되며, 쫀득한 식감을 강조하는 그릴 질감의 전용 패티와 갈릭 소스가 사용된다. 처음 한입 물었을때 마늘향이 너무 심해서 한약맛(...)처럼 느껴질정도지만, 이 첫맛만 넘기면 소스 특유의 중독성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었다. 세트로 시키면 일반 슈스트링 프렌치 프라이가 아닌, 동그랗게 말린 컬리 후라이가 제공된다.[1] 얘도 행운버거와 함께 매년 오는 정기 한정 메뉴. 양념이 되어 있어 맛있다.
앞서 말했듯 첫 출시는 2005년이었다. 당시의 이름은 '비프 행운버거'였으며, 지금과는 달리 야채가 부실하고, 블랙페퍼 소스가 사용되었다.
이후 거의 10년이 지난 2013년 12월 26일부터 2014년 1월 23일까지 한정 판매되었으며 딱 1년이 지난 2014년 12월 26일 더블 패티 사양의 더블 행운버거와 함께 다시 판매시작, 2015년 1월 28일까지 한정판매했다. 나올 때마다 100만개가 판매 돌파되는 등, 반응이 좋았던 편이다.
2 더블 행운버거
2014년 12월 26일부터 2015년 1월 28일까지 한정판매했던 버거
기존 행운버거에 패티 하나가 더 추가됐다.
3 행운버거 골드/레드
이후 2015년 12월 26일부터 다시 판매 시작. 이번에는 1955 파이어/스모키, 스파이시/레몬 슈림프 버거처럼 두 가지로 분화되어 출시된다. 작년에 나왔던 갈릭 소스를 넣은 행운버거는 행운버거 골드가 되었고, 여기에 갈릭 소스 대신 토마토 칠리 소스를 넣은 행운버거 레드가 신 메뉴로 추가되었다. 더블 행운버거는 메뉴에서 탈락.
갈릭소스는 역시 이전의 무난함을 이어받아 먹을만하다는 평. 토마토 칠리소스를 넣은 레드의 경우는 호불호가 갈릴 고추장맛이지만 기본 패티나 빵이 쫀득쫀득하다보니 그럭저럭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1월 11일부터 행운버거 구매 시 쿠폰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고 있다. 모두 1+1 또는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쿠폰들이며, 1월 31일까지 가능한 것이 2종류[2], 2월 28일까지 가능한 것이 6종류[3]이다.
2월 1일, 1955 스모키 부활과 함께 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