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개요 | |
| 정식명칭 | 현대엔지니어링 주식회사 |
| 영문명칭 | Hyundai Engineering Co.,Ltd. |
| 설립일 | 2001년 2월 28일 |
| 업종명 | 건물 및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업 |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 기업규모 | 대기업 |
| 홈페이지 | |
1 개요
대한민국 현대자동차그룹 소속의 대기업. 1974년 설립되어 현대건설에 한 차례 합병 소멸하였다가 2001년 기업분할로 재창립되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십년간 플랜트 설계를 해온 화공, 발전플랜트 EPC의 강자이며, 현대엠코 합병 이후 주택, 토목, 일반건축까지 수행하는 종합 건설사로 재탄생하였다. 현재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75(계동)에 위치해 있다.
2 상세
현대엔지니어링의 모체는 1974년 세워진 현대종합기술개발이며 1999년 현대건설과 합병했다가 왕자의 난 과정에서 재분사되는 복잡한 구조를 가졌다. 그래서 법인 등기일은 물적분할된 2001년 2월 28일로 되어 있다. 정몽구 회장이 정의선 부회장에게 기업을 물려주기 위해 창업한 현대엠코를 2014년 4월 1일부로 합병하면서 종합 건설업 면허도 받은 상태.
현대엔지니어링의 사업영역은 크게 舊 현대엔지니어링에 뿌리를 둔 화공플랜트, 전력플랜트, 인프라환경설비 부문과 舊 현대엠코의 주택, 일반건축/토목, 산업건축, 건물 유지관리업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특히 회사 창립연도인 1974년부터 현재까지 수십년에 걸쳐 쌓아올린 화공, 전력 플랜트 부문에서의 설계 실력과 노하우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특히 전력플랜트 부문은 한국전력기술(KEPCO E&C)과 함께 발전소 기본 설계가 가능한 몇 안 되는 회사이다. 그 외에도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발주하는 그룹 공사물량은 모두 현대엔지니어링이 소화하고 있으며, 그룹 소유 건물의 관리 또한 담당하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는 현대엠코 시절부터 사용하던 현대 엠코타운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현대건설의 허가를 받아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경남기업의 법정관리로 서울 경전철 동북선을 경남기업이 할 수 없게 되자 서울특별시가 현대엠코(2순위)를 합병한 현대엔지니어링에 사업 재추진을 타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