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직 야구선수 및 지도자에 대해서는 장효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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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ョウゾウ / Hyouzou
1 개요
1.1 작중 행적
원피스에 등장하는 표범문어 인어. 성우는 사카구치 테츠오.
이명은 '목베는 주당'. 하찌는 팔이 여섯 개인데, 이쪽은 다리가 여섯개다.
신 어인 해적단의 전투원이긴 한데, 정확히는 고용된 용병. 생일은 4월 18일
밀짚모자 해적단이 어인섬에 도착했을 당시, 하몬드와 함께 밀짚모자 일행들을 가로 막았다. 쟈코스러운 외모 때문에 독자들 대부분은 그냥 몽키 D. 루피의 전투력 측정기 정도로 생각했으나, 사실 어인섬 제 1의 검사. 아론 파크에서 하찌가 "어인섬에서 1명을 제외하면 난 제1의 검사다" 라고 조로에게 말한 적 있는데, 그 1명이 바로 효조다. 하몬드나 다른 어인이 루피에게 무력하게 깨진 반면, 루피의 공격을 막은 걸로도 모자라 루피에게 독을 쏘아 상처를 입힌 실력자.[1]
일본도를 무기로 쓰며 항상 술을 채운 호리병을 어깨에 들처매고 다닌다. 술병을 들고다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항상 만취상태로 돌아다닌다. 취권이라도 하는 거냐 그리고 독문어라 몸에서 독이 생성된다고… 토니토니 쵸파가 말하길 매우 무서운 독이었다고 한다. 만약 루피가 2년 전 마젤란의 독에 당해 면역이 생기지 않았다면 목숨이 위태로웠을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그런데 테트로도톡신같은 신경독도 면역이 생기나… 흠좀무
핫짱에 의하면 아론이 동료로 포섭하려 했으나 거절했었다고 한다. 호디 존스를 도와주는 것도 부하가 아니라 단지 돈에 의해 고용됐다고 하면서 "아론은 돈을 쓸 줄을 몰랐다."고 디스한다. 또한 "하찌 같은 약한 검사밖에 못 대려간 아론만 안 되었다."면서 역시 하찌도 싸잡아 디스했다. 아론에게 가입제의를 받았다는 점에서, 그 당시 어리다는 이유로 가입하지 못한 호디 존스 패거리보다는 연장자인 듯.
힘이... 마구 솟구친다... 사람을 베고싶어...
이후 호디 존스와 마찬가지로 약의 기운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하얗게 새고 한층 더 파워업한다. 이 쪽은 술안주 삼아 약을 남용했다고(...) 아군까지 가리지 않고 베어 넘기는데[2] 조로와 마찬가지로 강철방패도 잘라버리는 무서움을 보여준다. 근처에 서있는 아군도 마구 베어 넘기던 와중 니코 로빈을 노리고 달려드나 롤로노아 조로에게 가로막힌다.
많은 독자들의 예상대로 조로와 배틀 구도를 보였다.어째 하나같이 문어들이랑 붙는다... 642화에서 조로에게 철저히 농락당한다, 조로의 검에 효조의 검이 전부 세로로 쪼개지며 리타이어.
다만 당황하는 것치고는 다분히 꿍꿍이를 숨긴 표정에다 독액을 쓰려는 듯한 자세를 은밀히 보이고 있는데... 그리고 예상대로 뒤돌아선 조로한테 독칼을 뽑아들고 뒤를 치려다 제대로 회쳐지고 만다. 염옥 도깨비 참수!!!
약으로 파워 업 한 상태에서도 조로의 몸풀기도 되지 않았고 찌질하게 뒷치기를 하려다 검과 박살나는 모습 때문에 약해보이지만, 파시피스타를 한 방에 처치한 루피의 JET총을 파워업 하기 전의 상태에서 막아내고 일순간 반격까지 가했기에 효조가 약하기 보단 상대였던 2년 후의 조로가 너무 강했던것이 문제인 듯.
이 때부터 조로가 루피보다 강해보이는 것의 시작인데 루피의 JET총은 막아내고 도리어 루피가 독에 대한 내성이 없었다면 루피를 간단히 죽였을 정도의 실력을 보였다. 하지만 수십배로 파워업하고도 조로에게는 약하다고 평가받으며 간단하게 농락당하다가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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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부작용으로 그도 역시 노인이 되고 만다.
2 기술
- 갈지자걸음 해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