藤間 萌子(ふじま もえ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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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작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치하라 유미.[1]이 사람은 후작 귀작에서 모에코보다 나이가 많지만 개념은 더욱 없는 스에히로 마도카를 맡았다.
피아노과 2학년으로 유일한 담배 히로인(...)으로 날라리다.[2]
이 작품의 학생 캐릭터 중에 카오리와 공통점이 많은데 같은 전공이기도 하고 비처녀이기도 하고 특히 기숙사 통금 시간은 예사로 지키지 않는다. 밤에 기숙사 밖을 나가는 이유는 켄지라는 또래의 남자와 밤마다 밀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배드엔딩 때의 대사를 보면 원조교제 경험까지 있는듯 싶다.;; 그의 부모님은 버블경제 시절에 부자가 된 졸부로 이 학원에 상당한 기부를 해서 입학하게 되었다. 하지만 졸부라는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부모님이 억지로 명문 학원에 입학시킨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담배나 피고 멋대로 학원 생활을 보낸다. 전공이 피아노면서 피아노는 열지 보지도 않았고 정말 날라리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그 외에는 장난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지 의외로 착한 면도 있다.
낙천적이고 활달해서 인기가 높지만 켄지와 밀회하는 것을 미끼로 슈사쿠에게 당하고 만다. 자신을 지칭할 때 모에코라고 3인칭화를 쓰며 슈사쿠를 아저씨라고 부르는데 슈사쿠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이것을 매우 싫어한다(...)[3] 참고로 능욕에 성공하면 삼촌이라고 부르며[4] 그래도 등장하는 능욕 히로인들중에서 유일하게 슈사쿠에게 적의감없이 다가오며 약간의 호감이나마 가지고 있다.(...) 그래서 배가 고프다고 관리인실을 찾아오거나(...) 대면 이벤트중 대다수가 적의를 가지지 않은 대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선배 카오리와 허물 없이 지내며 좋아하는 목욕물 타입은 미지근함이다.
취작 OVA에서 보면 타카베 에리와도 친한데 에리의 학교체육복 모습을 특히나 좋아하는듯 하며 취작 리버티에서는 학교체육복 하복 상의에 부루마 차림을 한 에리의 슴가를 만지고 부루마 위로 그곳을 애무하는 신도 나온다. 심지어 취작 리플레이 엔딩에서는 아예 에리 옆에서 같이 잘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