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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병차량
일반보병이 구매하여 사용가능한 차량들이다.
1.1 Kübelwagen Type 82
분류 | 차량 |
국가 | 독일 |
무장 | |
기관총 | MG34 |
탑승원 | |
총원 | 7 |
사수보호 | 없음 |
상세정보 | |
최대속도 | ? |
배치부대 | 차량화보병(Motorizedinfantry) |
가격(크레딧) | 14200 |
가격(골드) | 179 |
요구사항 | 보병랭크2(Gefreiter) |
82식 퀴벨바겐. 주 무장으로는 MG34가 장착되어있으며 연합군 지프에 달려있는 M1919에 비해 시야확보에 용이하다. 그러나 지프에 비해 선회력이나 안정성이 낮으며 기관총이 정조준을 했을때 상탄이 뜬다.
- 즉 조금 밑으로 쏴야 제대로 맞는다. 주로 3렙 이후부터 차량화 부대가 배치되며 그때부터 사용할 수있다.
최대 탑승인원은 운전수와 기관총 사수까지 포함해서 6명인 덕택에 수송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재빨리 거점에 아군과 같이 가서 빠르게 점령하고 빠른 속도로 적들의 후방을 공격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1.2 R75 with sidecar
오토바이. 이름처럼 사이드카가 달려있고, 사이드카쪽에는 MG34가 장착되어있다. 미국/소련 오토바이처럼 운전하면 뒤집어진다만, 메커니즘 변화로 뒤집히면 왠만하면 다시 원상태로 바로 서게 된다.
1.3 Blitz Truck
CHAUFFEUR 레벨 3이 되면 해금되는 수송트럭.
지프나 오토바이 등의 소형차량과 달리 기계화보병 인원이 배치된 전장에서만 불러올 수 있는데 그런 전장이 생각보다 적으므로 구매에 신중해야한다. '아 트럭기사 해봐야지'하고 사는 것보단 가끔 기계화보병 배치 전장이 걸렸을 때 몰아본다는 생각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본격 운전병 시작의 첫단계라 해도 무방하다. 탑승 가능 인원은 풀로 채울 일이 없을 정도로 넉넉하지만 그렇게 태우고 달릴 일은 거의 없다. 엥간해선 많아봐야 5명 넘게 태우는 상황은 없고, 속도가 느리고 표적이 되기 쉬운 커다란 크기 때문에 병력 수송용으로는 퀴벨바겐이 훨씬 낫다.
이 트럭의 의의는 소유주가 내린 상태에서도 보병들이 리스폰할 수 있는 첫 차량이라는데 있다. 격전지 근처에 안전하게 주차시키는데만 성공한다면 상대보다 빠른 충원이 가능하므로 점령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리스폰이 본진에서 밖에 되지 않는 Skirmish에서는 특히나. 당신이 운전병으로서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첫걸음으로 이 트럭을 굴리며 어디에 주차를 해야해야 상대적으로 안전한지, 그리고 트럭을 지키려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맵별로, 거점별로 숙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자. 운전자에 대한 방호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므로 정말 운전병 같이 한답시고 트럭에서 대기하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깝다. 당신이 정말로 진지하다면 대전차킷이나 메딕킷을 달고 다니는 게 좋다. 퀴벨바겐과 달리 함부로 버리는 차량이 아니기 때문.
보병으로 트럭 운용이 가능할 때마다 열심히 몰았다면, 플레이어 레벨 10을 찍을 때쯤 CHAUFFEUR 레벨이 9가 되어 아래 기술될 전장의 아이돌을 해금한다. 물론 그 전에 전차병이나 파일럿을 사고싶은 유혹을 이겨낸다면...
1.4 Sdkfz 7/1
20mm/38 대공포가 뒤에 실려있는 반궤도 트럭이다. 게임 내 텍스트에는 저고도 항공기와 경차량에 효과적이라고 기술되어 있지만 속지말자, 평지에서는 같은 높이의 보병이나 경차량을 조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차량으로 대공을 하고 싶으면 부각이 제한되어 있긴 하지만 전차병을 사면 기본으로 주는 1호전차를 타는 게 차라리 낫다. 이 트럭으로 신속하게 기동하면서 대공하려면 2인이 필요하고, 소총만 든 보병에도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상술한 애매한 기능 탓에 대개는 해금해도 넘어가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보기가 정말로 힘들다.
1.5 SdKfz 250-3
전장의 아이돌
이것을 땄다면 당신은 아마도 게임 내에서 하라는 전투는 안하고 아군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본 택시기사일 것이다.
소련과 미국은 둘이서 사이좋게 M3 반궤도 장갑차를 쓰고있는 반면 독일은 타 국가와 다른 독특한 반궤도 차량을 쓰고 있는 덕택에 전장의 아이돌이라 부르기도 한다. 게다가 이건 반궤도 공통이지만, 반궤도 안에서 리스폰 가능하며, 이것만 떴다 하면 주변 아군들이 다들 얘를 탈려고 달려오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훈훈하지 않을 수가 없다.
다만 반궤도 특성상 아군을 수송하며 리스폰 시키는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몸을 사려서 조심해서 다녀야 하며, 내렸다가 사살당해 노획당하면 적이 이걸 그대로 쓰고 다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서 운용하자.
또한 M3 반궤도와 달리 얘는 상부 제외시 운전석이 완전히 가려진다. 그렇기 때문에 Ctrl 눌러서 관측창 닫아버리고 적 보병에 갖다대면 죽이지도 못하고 총만 쏘다가 걍 무시하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으로 SdKfz 250-3은 롬멜이 '그라이프'란 이름을 붙여 지휘차량으로 쓰던 차량이다. 차량에 달린 빨래 건조대 같이 보이는 물건이 안테나.
1.6 SdKfz 2 'Kettenkrad'
Young 빌드에 추가된 차량. 미친듯한 돌파력,[1] 빠른 가속, 귀여움, 4명 + 상자의 능력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속도가 다른 오토바이들보다 느리기 때문에 최근에는 잘 안 쓰인다. 그런데 리콘들은 상자로 보급을 받기 위해 자주 쓴다.
1.7 Schwimmwagen 슈빔바겐
슈빔바겐. 실제 차량과 같이 물을 건널수가 있다. 근데 다만 기관총이 없다는것이 단점이고, 가격이 무려 176000원 이나 한다. [2]
2 전차
포탄 관통력이 게임내 설명과 레토가 올린 탱크 스펙과 안맞으므로 (...) 게임내 설명만 보면 헷갈릴 수 있다. 대체로 실제 스펙보다 전반적인 면에서 상당히 안 좋은데, 타국전차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인듯 하다. 레토가 올린 탱크 스펙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므로 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2.1 경전차
2.1.1 Panzerkampfwagen I Ausf. A
독일의 첫번째 경전차이며 타국의 1차 경전차와 마찬가지로 기관총으로만 무장하고 있다. 무장이 빈약하여 대전차전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타는 동안은 고통받긴 하지만 보병 사냥만 약간 해주면 금방 졸업하고 다음 전차로 갈아타게 된다. 현재 AP탄을 BT-7 전면도 어렵게나마 뚫어제끼는 무서운 친구로 성장했다지만, 그래도 전면 역시 뚫기 쉬운것은 아니며 50발 마다 재장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숨어서 측면을 노려야 하는것은 여전하다.
49800크레딧을 지불하고 전차병으로 전직하면 기본으로 주는 전차다. 레벨당 요구경험치가 내려가면서 5랭크로 올라갈 수 있는 속도가 빨라졌다. 동시에 전차병전직도 빨라진 셈. 다만 MG42 쌍발을 쓰는 장갑차나 다름이 없기에 기본적으로 보병들을 상대하는게 주 목표이다. 특이하게 일반 보병들을 잡을 경우에도 전차장 리본의 랭크가 올라서 전차전으로 경험치를 먹는 일반 전차들보다 판당 2~3배 가량 더 많이 모을 수 있다! 이는 타국 1티어 전차들도 해당되고, 일부 이러한걸 아는 유저들은 이 전차로만 몰아서 최종 전차인 티거2까지 해금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차체장갑 | |
정면상단 | 13mm |
정면하단 | 13mm |
측면상단 | 13mm |
측면하단 | 13mm |
후면 | 13mm |
상면 | 6mm |
포탑장갑 | |
포탑정면 | 15mm |
포방패 | 13mm |
포탑측면 | 13mm |
포탑후면 | 13mm |
포탑상면 | 8mm |
출저 : http://heroesandgenerals.gamepedia.com/Panzer_I_A |
2.1.2 Panzerkampfwagen II Ausf. C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클립포를 달고 있는 전차였지만, 아래의 Panzerkampfwagen II Ausf. L가 추가되어서 이젠 유일하진 않다. 클립포 덕분에 순간 화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모두 관통이 된다는 가정 하에 두 클립 내로 모든 경전차를 격파할 수 있다. 더군다나 APCR탄은 꽤나 높은 49mm의 관통력을 자랑하기에 못 뚫는 문제는 없었고 탄착군도 좋아서 사랑받는 전차였지만 최근 패치로 인해 클립당 20발에서 10발로 크게 줄면서 사기적인 성능에서 내려와 평균적인 전차가 되고 말았고, 기관포의 단점인 긴 재장전과 탄착군이 이전보다 더욱 커져서 때문에 장거리전에선 고인이 되고 말았다. 이전엔 스튜어드나 기타 경전차와 정면으로 붙어도 2호가 압살했지만 이 너프 때문에 정 반대의 처지가 되고 말았다. 먼저 10발을 모두 쏟아부어도 반피정도만 깎이는데다가, 장전하는 동안에는 맞기밖에 할 수 없다는것이 큰 결점이 되었다. 클립포를 모두 쏜 후에 장전시간이 왔을 경우에 도주를 하는식의 게릴라를 할 경우엔 쓸만하다.
그리고 고폭탄을 사용하면 보병들에겐 역대급 호러가 될 것이다.
차체장갑 | |
정면상단 | 15mm |
정면하단 | 15mm |
측면상단 | 15mm |
측면하단 | 15mm |
후면 | 15mm |
상면 | 10mm |
포탑장갑 | |
포탑정면 | 15mm |
포방패 | 30mm |
포탑측면 | 15mm |
포탑후면 | 15mm |
포탑상면 | 10mm |
출저 : http://heroesandgenerals.gamepedia.com/Panzer_II_Ausf._C |
2.1.3 Panzerkampfwagen 38(t) Ausf. E
독일군의 경전차이자 미국의 스튜어트와 함께 가장 전장에서 많이 보이는 경전차다. 장갑과 연사력이 스튜어트에 비해 약간 우세하나 장갑은 어차피 APCR 쓰면 뚫리는건 매한가지고 (...) 연사력의 차이는 그닥 체감이 안되는 수준. 보유탄약량도 동급의 스튜어트보다 떨어진다. 하지만 어차피 대부분 탄약이 모자르는 상황이 오기전에 전차가 파괴된다(...) 그리고 독일은 전차 조준경이 미국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불평하지 말자. 카운터 역인 전차로는 M24 채피가 있는데, 75mm의 적색 예광탄이 어디선가 날아오면 38(t)의 전차장은 자동으로 비명을 지르게 된다(...). 이쪽은 4방을 맞춰야 되는데 채피는 대구경포를 장착한지라 2방에 불이 나고 격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불리하기 때문.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전차전 특성상 선빵 때리는쪽이 이긴다. 그러니 거너 약장을 장착해 장전속도를 높여주는것을 추천. 오히려 반대급부로 채피쪽은 어그로를 끌게 되어 집중포격을 받게 되고, 다른 경전차들과는 달리 채피가 한 번 격파당하면 수리비가 장난 아니게 깨지기에 금전쪽으로는 이쪽이 불리하기 때문에 의외로 자주는 안보이는 편.
차체장갑 | |
정면상단 | 50mm |
정면하단 | 50mm |
측면상단 | 30mm |
측면하단 | 15mm |
후면 | 15mm |
상면 | 8mm |
포탑장갑 | |
포탑정면 | 50mm |
포방패 | 25mm |
포탑측면 | 30mm |
포탑후면 | 22mm |
포탑상면 | 15mm |
출저 : http://heroesandgenerals.gamepedia.com/Panzer_38(t)_Ausf._E |
2.1.4 Panzerkampfwagen II Ausf. L
Zhukov 빌드로 추가된 경전차. 독일의 마지막 경전차다. 2cm 기관포로 무장하였다. 최고속력과 가속력은 정찰전차라는 특성에 걸맞게 빠르지만 선회력은 조금 모자란다.
연사가 높아졌지만, 2cm 기관포의 탄창이 20발에서 10발로 줄었다. 초창기에는 2cm 기관포 데미지를 칼쳐서 답이 없었지만, 약간의 버프로 기존 2호 C형의 TTK과 동일 혹은 그 이상이 나오게 되었다. 특히 데미지 버프는 차량상대로 절륜해서 5발꽂으면 지프가 터진다.
근데 구경도 딸리는 소련의 대전차총 PTRD는 한방에 터친다... 이뭐병
차체장갑 | |
정면상단 | 30mm |
정면하단 | 30mm |
측면상단 | 20mm |
측면하단 | 20mm |
후면 | 20mm |
상면 | 13mm |
포탑장갑 | |
포탑정면 | 30mm |
포방패 | 30mm |
포탑측면 | 20mm |
포탑후면 | 20mm |
포탑상면 | 13mm |
출저 : http://heroesandgenerals.gamepedia.com/Panzer_II_Ausf._L |
2.2 중형전차
2.2.1 Panzerkampfwagen III Ausf. J
독일군의 첫번째 중형전차. 구경이 50mm라 다른 국가의 첫번째 중형전차들과는 상대적으로 화력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기동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4호보다야 빠르지만 그래서 아예 돈을 더 모아서 구축전차 트리를 타는 경우도 있다. 티어 대비 성능으로도 거의 중형과 경전 중간에 있는 0.5티어 느낌이라 굉장히 나쁘고 애매한 전차. 미국의 동급전차인 M3 Lee는 주포 포탑이 없어 조금이나마 유리한 점은 있다곤 하지만 M3 Lee는 75mm이기 때문에 이 전차를 정면에서 펑펑 뚫어제끼는 반면에, 이쪽은 M3 Lee의 전면을 절대로 뚫을 수 없다.(...) 그냥 사지 않고 다음 티어를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APCR탄이 나온후 고통이 상당부분 줄어들었음을 느낄수는있지만 그래도 2/3은 튕기기때문에 안습.
차체장갑 | |
정면상단 | 50mm |
정면하단 | 50mm |
측면상단 | 30mm |
측면하단 | 30mm |
후면 | 50mm |
상면 | 17mm |
포탑장갑 | |
포탑정면 | 30mm |
포방패 | 50mm |
포탑측면 | 30mm |
포탑후면 | 30mm |
포탑상면 | 10mm |
출저 : http://heroesandgenerals.gamepedia.com/Panzer_III_J/1 |
2.2.2 Panzerkampfwagen IV Ausf. H
독일의 두번째 중형전차, 커진 구경과 장포신 때문에 3호에서 받은 고통이 어느정도 해소된다. 다만 역시 타국전차보다 상대적으로 느리다. 느린게 어느정도냐면, "보병의 뛰는 속도와 동일하다!!"
이전 패치 전까지는 느리고, 장갑도 쉬르첸를 달고있는 주제에 물장갑이며 화력도 상대적으로 약했던 희대의 똥전차였으나 패치 이후로 화력과 장갑면에서 크게 향상되었지만 기동력은 그대로이다. 4호의 장점은 간지밖에 없다며 독일유저들이 혹평을 했으나 이 패치 이후로 불평이 크게 줄었다. 판터가 추가되어 쓰는 사람이 없기에 불평이 줄은 것이 아닐까? 현재 M4A1 셔먼, T-34/76(이거는 빠르기라도 하지...)과 비교했을때는 화력과 방어력면에서 1위이다. 여담으로 쉬르첸 때문에 갑자기 지형에 걸려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나뭇가지에 잘못끼면 가끔씩 터진다는 심각한 버그가 존재한다.임시 방편이지만, 그럴 경우에는 포를 쏴서 반동을 이용해 빠져나오는 것도 되니 끼이면 침착하게 끼인 쪽으로 포를 쏴서 빠져나오자.
4호.H형이다 H형!! 85와 호각, 이지에잇과 대등하게 싸워야 할 4호.H형이 여기서는 고냥 털린다
현재 APCR기준 72~117mm의 관통력, 683~853의 데미지를 지녔다. APCR에 적 중형전차가 2방에 불날 확률 52%, 두방에 터질 확률 0.05%이다.
최고 속도는 24.4km/h(...)
맞추는 부위에 따라 데미지 판정이 조금씩 다른데, 포탑 해치나 포탑 전면(뚫릴경우), 차체 전면(뚫릴경우)보다 차체/포탑 측면, 그것보다 포탑/차체 후면이 데미지가 근소하게 더 들어간다. (물론 뚫기도 쉽다.)
전면을 맞추면 불만 나고 터질때까지 한참은 걸리지만, 후면을 쏘면 그냥 팡 터져버린다.
차체장갑 | |
정면상단 | 80mm |
정면하단 | 80mm |
측면상단 | 30mm |
측면하단 | 30mm |
후면 | 20mm |
상면 | 12mm |
포탑장갑 | |
포탑정면 | 50mm |
포방패 | 50mm |
포탑측면 | 30mm |
포탑후면 | 30mm |
포탑상면 | 15mm |
출저 : http://heroesandgenerals.gamepedia.com/Panzer_IV_Ausf._H |
2.2.3 Panzerkampfwagen V Ausf. G "Panther"
셔먼 이지에잇에 밟히고, T-34/85에 까이던 4호를 대채해줄 독일 중형전차의 구세주.
독일군의 세번째 중형전차. 정말 나왔다.
부사수가 여타 다른 독일군 중형전차와 달리 스크롤을 올리면 머리를 내밀고 3인칭으로 볼수 있게되었다.
포방패가 있는 전면부는 왠만한 공격에도 버티는 신비로움을 갖추고 있으나,차체하단, 해치는 그냥 숭숭 뚫려버리는 경이로움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순간 가속력이 매우 뛰어나서 대전차 보병에게서 도주할때 유용하여 생존률이 높고, 차체 선회력, 포탑 회전속도도 나쁘지 않고 공격력도 준수하기에 중형전차이면서도 딜링은 중(重)전차 만큼이나 된다. 물론 퍼싱이 뜬다면 전면 포방패에만 맞추기를 기도하는수밖에...
판터의 추가와 함께 소련 T-34/85에도 APCR이 생겼기 때문에 중형방에서 견제해야할 전차 1순위이다. T-34/85가 주포 데미지만큼은 구경덕분에 판터를 앞선다. 서로 동시에 발사한다면 T34가 3~4칸정도 체력이 남는데 비해 판터는 몸에 불이 붙기 때문에(...) 몸을 사리자.
미국 중형전차를 상대로 싸울땐 의외로 적이 내 전면 장갑을 못 뚫는 경우가 많아서 똑같은 숙련도, 같은 수의 판터와 미국 중형이 싸우면 대체로 판터들이 이긴다.
차체장갑 | |
정면상단 | 80mm |
정면하단 | 60mm |
측면상단 | 50mm |
측면하단 | 40mm |
후면 | 40mm |
상면 | 16mm |
포탑장갑 | |
포탑정면 | 110mm |
포방패 | 110mm |
포탑측면 | 45mm |
포탑후면 | 45mm |
포탑상면 | 16mm |
출저 : http://heroesandgenerals.gamepedia.com/Panzer_V_Ausf._G |
2.3 중전차
2.3.1 Panzerkampfwagen VI "Tiger"
3국 중 가장 싸면서도 먼저 언락되는 중전차. 허나 성능은 중형에 가깝다. 명성과 싼 수리비 때문에 가장 많이 보이는 중전차다. 사실 명성과는 달리 그리 좋지만은 않은데, 우선 최고시속이 20km/h 정도밖에 안돼서 자전거를 탄 보병에게 대전차지뢰로 당한다. 게다가 타국 중전차들은 다같이 얘를 잡으려고 설계된 무서운 놈들이기 때문에 티거의 장갑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관통력 고증은 판타지로 하는 독일 특성상 철갑탄으로 뜬금없이 구형 포탄인 Pzgr.[3]를 보급받는데 이게 100m에서 97mm라는 환상적인 관통력을 자랑한다(...). 그나마 나은 점은 타국 중전차들과는 다르게 2단 줌이 된다. 2단 줌 사용시 타국 전차들보다 멀리 볼 수 있어서 타국 중전차들을 쉽게 격파하는 괴물들도 있다. 최근의 패치 덕택에 이젠 APCR을 살 수 있게 되어서 그나마 나은편. 물론 여전히 팀에 티거2가 있으면 상당히 편해지지만...이제 중전노릇을 할수있게되었다 다른 국가도 1티어중전차가 추가되니까
차체장갑 | |
정면상단 | 100mm |
정면하단 | 100mm |
측면상단 | 80mm |
측면하단 | 60mm |
후면 | 80mm |
상면 | 20mm |
포탑장갑 | |
포탑정면 | 80mm |
포방패 | 120mm |
포탑측면 | 80mm |
포탑후면 | 80mm |
포탑상면 | 20mm |
출처 : http://heroesandgenerals.gamepedia.com/Panzer_VI_Tiger |
2.3.2 Panzerkampfwagen VI Ausf. B "Tiger II"
중전차 끝판왕. 금강불괴의 정면과 명품 71구경장 주포를 장착한 이 괴물은 퍼싱이나 IS-2 따위는 그냥 씹어드시는 성능을 자랑한다. 그러나 기동성은 최악이기 때문에 보병이 지프타고 와서 대전차수류탄을 던져대면 답이 없다. 소련 대전차 수류탄인 RPG-43의 관통력이 약하여 후면도 안뚫린다고는 하지만 사실 후면 관통은 된다. 배기구만 맞추지 않으면 관통되는데 그게 어려워서 문제일 뿐. 그리고 정면만 믿고 돌격했다간 어그로를 끌대로 끌고 산화하기 십상이다. 아군 보병이 많은데 뒤에 풀숲 안쪽에서 적 중전차를 저격하여 아군을 돕자.
- 판터와 함께 중전차에 APCR이 생긴 이후로 강력한 킹타도 금강불괴의 타이틀을 내려놓게 되었다고 한다. 안습...
차체장갑 | |
정면상단 | 150mm |
정면하단 | 100mm |
측면상단 | 80mm |
측면하단 | 80mm |
후면 | 80mm |
상면 | 40mm |
포탑장갑 | |
포탑정면 | 180mm |
포방패 | 100mm |
포탑측면 | 80mm |
포탑후면 | 80mm |
포탑상면 | 40mm |
출처 : http://heroesandgenerals.gamepedia.com/Panzer_VI_Tiger_II_Ausf._B |
2.4 구축전차
2.4.1 Jagdpanzer 38(t) "Hetzer"
독일의 첫 구축전차다. 75mm 48구경장 주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기동성은 느리지만 60mm 30도 경사장갑은 상당한 방호력을 제공한다. 부사수석이 완전 엄폐에 360도 돌아가기에 뒤치기오는 보병 사냥하기 좋다. 분대 호흡만 맞추면 이것만큼 만능전차가 없다. 근데 고증따윈 집어치운 레토가 기본 AP탄인 Pzgr. 39탄의 관통력을 100m에서 38mm(...)[4]로 만들어놔서 M3 Lee 정면도 간신히 관통한다. APCR을 해금하면 확실히 나아지지만, AP건 APCR이건 2방이 의외로 생각보다 잘 안 난다! 그래서 미국의 지옥고양이한테 신나게 털린다. 헬캣은 헤처보다 기동성과 연사력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며 관통력도 헤처 정면쯤은 가볍게 관통하고도 남는다. 헬캣이 공세적으로 운영하는 편이라면 헤처는 낮은 전고와 예리한 경사장갑을 이용해 장거리 저격에 특화되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팀원이 너무 못해 스폰지점까지 털리면 답이 없다(...).
또한 거슬리는점은 기동력이 최악이라는 것이다. 가끔 스폰지점의 언덕을 못올라가서 다시 밑으로 굴러간다.(...) 속도도 스터그에 비해 낮아 제대로 자리잡기에도 어렵기 때문에 전차전 위주의 플레이를 요구하는 구축전차의 특성을 고려해보면 본격적인 전차사냥은 스터그로, 적 전차견제와 보병을 상대로 하면 해쳐를 사용하는게 낫다.
차체장갑 | |
정면상단 | 60mm |
정면하단 | 60mm |
측면상단 | 20mm |
측면하단 | 20mm |
후면 | 20mm |
상면 | 10mm |
포탑장갑 | |
포방패 | 60mm |
출처 : http://heroesandgenerals.gamepedia.com/Jagdpanzer_38(t)_Hetzer |
2.4.2 StuG III Ausf. F
독일의 두번째 구축전차.하지만 분류대로라면 돌격포다 두꺼운 전면장갑은 어지간한 중전차 아니고선 관통할 수가 없지만, 포방패가 숭숭 뚫린다. 기동력과 화력은 준수한편. 나무 밑에서 숨고 있다가 적 전차가 옆구리나 엉덩이를 드러내면 가차없이 쏘아 터뜨린다. 다만 차체기총이 이전단계 전차인 헤처와 달리 몸을 노출시킨 채 쏴야 해서 부사수의 부담이 크다. 기동성면에서는 해쳐 차체가 38(t) 를 사용해 언덕조차 버겁게 올라가는 반면, 스터그는 산도 잘타고 속도에서도 해쳐보다 좋아서 신속하게 자리잡을수가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대전차 능력은 뛰어난데 대보병 능력은 떨어지는 전차라 부사수의 위험부담이 커서 선택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차체장갑 | |
정면상단 | 80mm |
정면하단 | 80mm |
측면상단 | 30mm |
측면하단 | 30mm |
후면 | 30mm |
상면 | 17mm |
포탑장갑 | |
포방패 | 60mm |
출처 : http://heroesandgenerals.gamepedia.com/Stug_III |
3 항공기
3.1 Messerschmitt Bf 109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