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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의 장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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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유니온의 11장로. 10장로 로스테르와 함께 개조인간 장로들 중 이름이 밝혀진 단 둘뿐인 장로이기도 하다.[1]
2 작중 행적
10장로와 함께 현지 조사 및 귀족들과의 회담을 위해 한국으로 왔다. 날카로운 인상을 가진 청년의 모습이며 특히 일부가 위로 뻗쳐있는 장발과 평범한 사람보다 상당히 긴 목이 인상적이다. 로스테르와는 대조적으로 거칠고 도발적인 성격. 세이라와 레지스를 어린 귀족이라고 깔보고 세이라의 아버지와 레지스의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도 언급하면서 도발했다.
유리와 보네르의 음모로 재수없게도(...) 라이 일행과 마주치는데,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이쪽도 보지 않은 채 M-21과 얘기하는 라이의 (자신들의 기준으로)무례함에 격분하여 녹색 기공파를 라이에게 쏘았지만 라이는 아무런 피해도 없이 간단히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뒤 달려온 프랑켄슈타인과 대치한다.
프랑켄슈타인과 싸우면서 완전히 힘을 개방하여서 싸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다크 스피어도 꺼내들지 않은 프랑켄에게도 상처를 입고 변신을 했다든가 다크 스피어가 소환될 때 내리친 번개에도 데미지를 적잖이 입은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다음화에서 12장로처럼 속절 없이 털릴 것이 예상되었지만 12장로만큼 털리진 않고 밀리긴 해도 어찌 어찌 버텨나가는 그래도 12장로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다. 프랑켄슈타인과 싸우다가 세이라의 상황을 보던 프랑켄에게 상처를 입히는데 성공하나 '수줍게 고백하는(...)' 다크 스피어에 꿰뚫려 버린다.
다크 스피어에 꿰뚫려 다 죽어가던 상황에서 프랑켄슈타인에게 뭐든 말할테니 살려달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정보를 누설할 것을 우려한 10장로에게 공격을 받고, 그 직후 다크 스피어에게 완벽하게 쳐먹혀버리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안습하게도 로스테르와 마찬가지로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죽었다. 작중 밤에 첫 등장해서 세이라, 레지스와 만나고 곧 라이 일행을 만나서 싸웠는데 작중 시간으로도 그냥 몇 시간 정도다. 즉 등장 몇시간 만에 바로 죽었다는 얘기. 안습.
3 능력
파일:Attachment/naver com 20121011 193039 1.jpg
귀족들 기준으로는 어린 나이지만, 소울 웨폰을 지닌 어엿한 로이아드 가문의 가주인 세이라조차 승부를 장담하지 못할 정도의 힘을 가졌다. 기운을 간단히 내뿜는 것 만으로 유리,보네르,레지스는 간신히 버티는 수준. 하지만 프랑켄슈타인한테는...
힘을 해방한 모습은 메뚜기 사마귀 인간. 12장로도 그렇고 모름지기 유니온의 장로라는 놈들이 색상부터 몸매까지 다 왜 이리 추하게 생겨먹었는지...[2] 이 상태에서는 변형된 손에서 날카로운 원형의 검기를 생성하여서 날리거나 칼날 손으로 근접전을 펼치는 형식으로 싸웠다.
- ↑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이 만화에서는 스토리적으로 비중 있는 전대 가주 출신 장로들만 이름이 알려졌지 나머지 개조인간 장로들은 거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
- ↑ 그리고 이 만화에서 괴수화 된 놈들치고 몸 멀쩡하게 살아돌아간 놈은 없던 것을 생각하면…
4 말레이시아의 도시
Muar
Cekap Amanah Dinamik Makmur능률, 신뢰, 역동, 번영
대한민국의 군산시 위치에 해당되는 말레이시아의 중소도시. 조호르 주 소속이며 북서쪽으로 믈라카 주 머를리마우와 접하고 있다. 예전에는 "왕비의 도시"라는 뜻에서 "반다르마하라니(Bandar Maharani)" 또는 "왕의 도시"의 뜻으로 "반다르디라자(Bandar Diraja)"라고 불렀는데, 이 이름대로 오늘날의 무아르는 조호르의 왕실수도이다.[1] 조호르바루, 바투파핫, 클루앙의 뒤를 잇는 조호르 제4의 도시이다.
조호르의 유일한 민간공항인 스나이 국제공항이 여기서 너무 먼 관계로, 주민들은 대부분 인근 믈라카의 바투브른담 국제공항을 이용한다. 한국에서 직항은 없으나, 2016년 9월 29일부터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과의 직항이 연결되며 때문에 광저우를 거쳐서 오면 된다.
여담으로 테러리스트 줄키플리 압디르가 여기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