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CIWS
세계의 CIWS | |||||
서구권 | 미국 | 팰렁스 | 동구권 | 러시아 | AK-230 |
네덜란드 | SGE-30 골키퍼 | AK-630 | |||
독일-미국 | RIM-116 RAM | AK-630M1-2 | |||
프랑스 | 사드랄 | 카쉬탄 | |||
스페인 | 메로카 | Palma/Palash | |||
스위스 | 밀레니엄 시 제니스 | 판치르-ME | |||
이탈리아 | DADRO | 중국 | H/PJ-14 1130식 CIWS |
나토명 | ADMG-630 | |
개발 시기 | 1969년 | |
배치 시기 | 1970년 | |
총열수 | 6열 개틀링 | |
구경장 | 65구경 1950mm) | |
초속 | 880m/s | |
구경 | 30mm | |
최전각도 | 360°(좌우로 180°) | |
포탑 회전속도 | 70º/s | |
포탑 부앙속도 | 50º/s | |
포구초속 | 890 m/s | |
중량 | 3718 kg | |
사속 | 5,000발/분 | |
사정거리 | 전기광학 관제 | 5,000m |
레이더 관제 | 4,000m | |
유효 사거리 | 3,000m | |
최소 사거리 | 400m | |
발사속도 | 4,000~5,000발/분 | |
발사시 반동 | 13mm | |
탄휴대량 | 2,000발 | |
조작 병력 | 1명 (외부에서 조작) |
1 개요
AK-630은 러시아 해군의 구형 CIWS이다. 이 CIWS라는 무기체계의 초기형이라고 할 수 있다. 거의 모든 러시아 구형함에 장비된 대공방어 체계다. 카쉬탄의 등장하기 이전에는 러시아군의 주력 CIWS였다. 카쉬탄이나 팔마가 개발된 이유도 서방권의 자동화된 CIWS가 AK-630의 성능을 압도하면서다. 서방권의 팰렁스, 골키퍼 등 새로 등장한 서방권의 CIWS는 독립적인 레이더에 의하여 독자적으로 화력관제가 된다. 이에 비해 AK-630은 전투함의 중앙통제로 연동되는 방식으로 성능이 떨어진다. 게다가 광학식 사격을 위해서는 별도의 병력이 외부에서 수동 조작을 해야 된다.
어떤 때는 해적도 상대한다. 아래 영상 참고.
의외로 한국도 이 무기의 운용국 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무레나급 공기부양정을 러시아에서 도입할 때 이놈을 떼버리지 않고 그대로 들여왔기 때문이다. 지금도 러시아제 공기부양정들에 달려 있이므로 차후 한국군이 또 러시아 공기부양정을 도입한다면 이놈도 또다시 들여올 가능성이 있다.
북한 해군은 예산이 부족하고 수입선이 없는 관계로 AK-630을 도입하진 못했고 대신에 AK-230의 포탑에 30mm개틀링포를 탑재한듯한 변종을 사용중이다.
2 여러가지 버전
3 AK-630을 장착한 해상 병기
이름 | 종류 | 만재 배수량 | AK-630 장착 수량 |
무레나급 | 공기부양정 | 149 톤 | AK-630 x 2 |
주브르급 | 공기부양정 | 555 톤 | AK-630 x 2 |
타란툴급-1 | 미사일 고속함 | 540 톤 | AK-630 x 2 |
나누추카급 III/IV | 미사일 고속함 | 660톤 | AK-630 x 1 |
파르킴급(Project 1331m) | 대잠 초계함 | 950톤 | AK-630 x 1 |
게파르트급 3.9(11661E) | 호위함, 초계함 | 1,930 톤 | AK-630 x 2 |
우달로이급 II | 구축함 | 7,900톤 | AK-630 x 4 |
소브레멘니급 II | 구축함 | 7,940톤 | AK-630 x 4 |
카라급 | 순양함 | 9,700톤 | AK-630 x 4 |
슬라바급 | 순양함 | 11,200 ~ 12,500톤 | AK-630 x 6 |
키로프급 - 1번함 어드미럴 우샤코프(키로프) 2번함 어드미럴 라자레프(프룬제) | 원자력 순양함 | 28,000 톤 | AK-630 x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