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해상병기 둘러보기}}
| 현대의 러시아 해군 함선 | ||||||||||||||||||||||||||||||||||||||||||||||||||||||||||||||||||||||||||||||||||||||||||||||||||
| 잠수함 | 재래식 | 킬로급, 라다급 | ||||||||||||||||||||||||||||||||||||||||||||||||||||||||||||||||||||||||||||||||||||||||||||||||
| 핵추진 | 슈카B/바스급, 시에라급, 빅터급, 야센급, 오스카급, 아쿨라급, 델타급, 보레이급, (하바로프스크급) | |||||||||||||||||||||||||||||||||||||||||||||||||||||||||||||||||||||||||||||||||||||||||||||||||
| 경비정 | 쉬멜급, 랩터급, 그라초녹급 | |||||||||||||||||||||||||||||||||||||||||||||||||||||||||||||||||||||||||||||||||||||||||||||||||
| 초계함 | 나누추카급, 타란툴급, 부얀급, 부얀-M급, 스테레구시급, 그리샤급, 보라급 | |||||||||||||||||||||||||||||||||||||||||||||||||||||||||||||||||||||||||||||||||||||||||||||||||
| 호위함 | 크리박급, 네우스트라시미급,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 어드미럴 그리고로비치급 | |||||||||||||||||||||||||||||||||||||||||||||||||||||||||||||||||||||||||||||||||||||||||||||||||
| 구축함 | 우달로이I, 우달로이II, 소브레멘니급, (리데르급), (프로젝트 21956급) | |||||||||||||||||||||||||||||||||||||||||||||||||||||||||||||||||||||||||||||||||||||||||||||||||
| 순양함 | 키로프급, 모스크바급 | |||||||||||||||||||||||||||||||||||||||||||||||||||||||||||||||||||||||||||||||||||||||||||||||||
| 항공모함 |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슈토름급) | |||||||||||||||||||||||||||||||||||||||||||||||||||||||||||||||||||||||||||||||||||||||||||||||||
| 상륙정 | 무레나급, 주브르급, 듀공급 | |||||||||||||||||||||||||||||||||||||||||||||||||||||||||||||||||||||||||||||||||||||||||||||||||
| 상륙함 | 로푸카급, 앨리게이터급, 이반 그렌급 | |||||||||||||||||||||||||||||||||||||||||||||||||||||||||||||||||||||||||||||||||||||||||||||||||
| ※ 윗첨자R : 퇴역 함선 ※ ※ (괄호) : 도입 예정 함선 | ||||||||||||||||||||||||||||||||||||||||||||||||||||||||||||||||||||||||||||||||||||||||||||||||||
| 해상병기 둘러보기 | |||
| 1차 세계대전 | |||
 미국 |  독일 제국 | ||
 러시아 제국 |  영국 | ||
| 2차 세계대전 | |||
| 미국 |  일본 제국 | ||
| 영국 |  나치 독일 | ||
 소련 |  이탈리아 왕국 | ||
 폴란드 |  프랑스 | ||
 스웨덴 |  핀란드 | ||
 중화민국 |  만주국 | ||
| 냉전 | |||
| 소련 |  동독 | ||
| 현대전 | 미국 | 일본 | |
 대한민국 |  인도 | ||
| 중화민국 | 러시아 | ||
| 영국 |  중국 | ||
| 프랑스 |  태국 | ||
 독일 |  이탈리아 | ||
 스페인 |  호주 | ||
 북한 | |||
| 모스크바급의 방공 성능 | |
| 회전식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개수 전) | |
| 러시아명(나토명) | 3R41 Volna(Top Dome)/MR-710 /MR-600 |
| 동시교전 능력 | 6 개 |
| 탐지 및 추적 | ? |
| 개수 후(오버홀) 레이더 | |
| 러시아명 | Fregat-m2m / Boletus |
| 변경점 | 초저고도 시스키밍 대함미사일 대응 가능 |
| 대공 미사일/방공망 | |
| 종류 | 사거리 |
| 5V55U/S-300F(SA-N-6)/S-300PMU(SA-10C) | 150km |
| 모스크바급의 제원 | |
| 승조원 | 476명 |
| 만재배수량 | 11,490톤 |
| 전장 | 186.4m |
| 전폭 | 20.8m |
| 흘수 | 8.4m |
| 추진방식 | COGAG |
| 무장 | P-500 Bazalt(개수 전) / P-1000 불칸(개수 후) 16발, AK-130 130mm 2연장 함포 1문 |
러시아 해군의 미사일 순양함. 전 명칭은 슬라바(Slava)급이며 '슬라바'는 '영광'이라는 뜻이다.
1 개요
소련 항구를 봉쇄한 미국 해군의 항공모함 전단을 제거하고자 개발한 전투함으로 아군 초계기 등의 도움을 받아 장거리 대함미사일로 적 함대를 격멸하는 전술을 기본으로 한다. 일종의 마이너 키로프급이라 할 수 있는 전투함이다.
주무장인 P-500 Bazalt(NATO 코드명: SS-N-12 샌드박스) 대함미사일은 사정거리 550km에 이르고 중량 4,500kg 수준에 1톤 짜리 탄두를 갖추고 있어 1발만 명중해도 적 항공모함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사거리에 비해 자체 유도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간유도는 Ka-25RT 헬리콥터나 Tu-142 장거리 초계기 등의 지령유도를 받는다. 자체 유도능력이면 사기지 또한 총 16발의 P-500 Bazalt 미사일을 탑재해 동시에 운용할 수도 있다. 현재는 사거리와 유도능력들이 개량된 P-1000 불칸 미사일로 대체되었다.
함대방공 시스템은 S-300F Rif(NATO 코드 SA-N-6 Grumble)를 탑재했는데, 본 시스템은 러시아의 S-300 PMU 지대공 미사일의 함재형으로, 동시에 6개의 표적에 대응할 수 있다. 사실 한체급 이하인 소브레멘니급도 이 정도는 하기 때문에 체급에 비해 방공능력이 조금 모자란편에 속하는데, 당시 소련에서는 동시교전 능력에 크게 집착하지 않은듯하다. 어디까지나 동시교전 능력 이라는 부분에서 만 이라고 봐야 한다, 슬라바의 volna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1기로 동시교전 6기를 하고 있어 오렉 6기로 동시교전 6기 를 지원하는 소브레멘니 와는 엄연히 수준이 다르다.
현대에 살아남은 순양함들 중에서 가장 순양함에 걸맞는 유일한 놈이다. 수량은 많지만 타이콘데로가급은 자국의 구축함보다 작고 알미란테 그라우급은 거의 50년대 초에 나온 놈이였으며, 키로프급은 순양전함 급이면서 순양함이라고 우기는 양심없는 놈이기 때문이다.
총 4척이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해군이 미완성된 1척을 강탈해가서(…) 3척만 운용중이다. 키로프급이 단 한 척을 제외하고 대부분 도크에서 업그레이드되거나 그냥 계류하고 있어 사실상 현재 러시아 해군의 주축은 이들이다.
추후 후속함으로 VLS를 적극 반영고 레이더를 기존의 Fregat-m2m 대신 Fregat-m3으로 교체한 슬라바-2급 일명 슈퍼슬라바 를 계획하였으나 리데르급이 채택되어 취소된다. 이렇게 최후의 순양함은 구축함에게 자리를 빼낀다.
2 동형함
| 순서 | 함명 | 개칭 | 비고 |
| 1번함 | 슬라바 | 모스크바 |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 조지아를 |
| 2번함 | 애드미럴 로보프 | 드미트리 우스티노프 | 2015년 태평양 함대 재배치 예정 |
| 3번함 | 체르노바 우크라이나 | 바랴그[1] | |
| 4번함 | 애드미럴 플로타 로보프 |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해군에 넘어감 |
1번함 모스크바는 남오세티야 전쟁에서 조지아를 해상봉쇄하기도 했다.
| Ракетный крейсер "Маршал Устинов" вновь на воде |
2번함은 러시아 방송을 통해 근황이 공개되었다. 신형 Fregat-m2m 레이더등 개수를 끝내고 2016년에 재취역 하였다.
3번함 바랴그도 2020년까지는 개수를 받아 신형 레이더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4번함은 완성 후 우크라이나 함명으로 우크라이나 해군의 기함이 될 예정이었으나 막대한 건조 예산과 자재부족으로 인해 2005년 95%가 완성된 상황에서 건조가 중단되고 미완성된 함의 유지에만도 상당한 수준의 비용이 소모되자 2007년 중국에 판매를 시도한다. 중국은 이에 기뻐하면서 협상이 타결되기도 전에 장스라는 함명까지 정해놨지만 중국 해군의 급속한 팽창을 우려한 미국이 개입하여 우크라이나에게 NATO가입과 경제 원조를 약속하면서 협상을 중단시켰다. 이후 우크라이나는 2010년부터 이 함선을 러시아에 판매하려 시도 중인데 러시아에서는 공짜로 내놓으라고 주장하고 있기에 협상이 잘 안 풀렸다가 2013년 3월 러시아에 매각이 결정되었으며 협상 체결은 2013년 여름에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준 전시상태로 사이가 틀어지자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중국에 팔아버리겠다고 길길 날뛰고 있다. 중국 : 난 옛날의 중국이 아니다 더 좋은게 있다고
다만 크림 반도가 우크라이나를 배신하고 러시아로 붙어버리는 바람에, 오갈데가 없어져서 일반항구에 계류중이라고 한다.
3 트리비아
PC용 RTS게임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 근현대에 접어들면 기존의 전열함과 투폭함이 전함으로 합쳐지는데, 현대시대 전함이 바로 이 슬라바급이다. 전차를 비롯한 일부 유닛들은 같은 유닛이라도 문화권마다 스킨이 조금씩 다르지만, 현대시대 전함은 죄다 슬라바급 스킨.미국게임인데도 아이오와급은 등장하지 못했다
2015년 2월 28일 블라디보스톡 항 한가운데 정박해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