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 대한민국 해군 | 조선인민군 해군 | 인민해방군 해군 | 중화민국군 해군 | 해상자위대 | |
동남아시아 | 인도네시아 해군 | 태국 해군 | 베트남 해군 | 말레이시아 해군 | 필리핀 해군 | 싱가포르 해군 |
남아시아 | 인도 해군 | 파키스탄 해군 | 방글라데시 해군 | 스리랑카 해군 | ||
서아시아 | 터키 해군 | 이스라엘 해군 | 사우디 해군 | 이란 해군 | 이라크 해군 | |
북아시아 | 러시아 해군(러시아 태평양 함대) | |||||
오세아니아 | 호주 해군 | 뉴질랜드 해군 |
조선인민군 | |||||
조선인민군 육군 | 조선인민군 전략군 | 조선인민군 해군 | |||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 조선인민군 특수부대 | 조선인민군 준군사조직 |
1 개요
2016년 4월 현재 사령관은 리용주(대장), 정치위원은 허영춘(상장. 추정)이다. 리용주는 2015년 4월 전임자 김명식에 이어 해군사령관으로 영전하면서 상장으로 진급했고, 같은 해 8월 15일에 김정은이 군 최고위 측근들과 조국해방 70돐 기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식을 열었을 때 대장 견장을 달고 등장한 사진이 나오면서 대장 진급이 확인되었다. 군 정치위원인 허영춘도 보통 사령관보다 한 단계 아래의 계급을 갖게 되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중장에서 상장으로 진급했을 가능성이 높다.
병력 6만명, 수상전투함정 420여척, 잠수함정 70여척, 상륙함정 260여척, 소해정 30여척, 기타 지원함 30여척을 보유하고 있다. 동해와 서해에 각각 함대사를 두고 있으며, 13개 전대, 2개의 해상저격여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40여개의 기지가 있다. 동해함대사령부는 다수의 수상전투함과 잠수함 위주로, 서해함대사령부는 공기부양정과 고속상륙정 위주로 운영된다. 지정학적인 제약상 동해 함대와 서해 함대 간의 함정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령부를 두 개로 분리한 것이다. 이는 북한 해군에게 태생적인 약점으로 작용한다.[1]
숫자상으로는 굉장히 많지만, 수상 전투함 중 200척에 가까운 수량이 초계용으로조차 제대로 못써먹는 어뢰정이라는게 함정.[2] 낡고 작은 함선이 대부분이라 미국 국방정보처(1991)는 북한 해군을 연안해군(Brown water navy)으로 분류하며, 50해리 이상에서의 작전은 어렵다고 보고 있다. 질적 수준에 있어서도 이미 수차례 교전에서도 증명되었듯 다수의 2,100톤 이상급 호위함과 3,900톤 이상의 한국형 구축함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수상함 전력에 압도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점을 고속정,잠수함 등 비대칭 전력의 확충 및 옹진반도, 장산곶 일대의 해안포 요새화, 지대함 미사일[3] 배치를 통해 보완하고 있으며, 이는 대공 및 대잠 전력이 부족한 대한민국 해역함대에게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들이다.[4]
일례로 2014년 국방백서(2015.1.6)에 의하면 북한군은 수상함정 750여척과 잠수함정 70여척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 해군은 수상함정 150여척과 잠수함정 10여척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우리는 전투함 10여척이 감소했으나 북한은 10여척이 늘었다. 북한 잠수함 척수는 70여척으로 변동이 없으나 연간 15척을 건조하여 노후 유고급잠수정(80톤)을 상어급잠수함(325톤, 400톤)과 연어급잠수정(130톤)으로 모두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해군이 특히 최근에는 신형 중대형 함정과 다양한 종류의 고속특수선박(VSV)을 건조하여 수상공격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명시하기도했다. [1]
특이하게 수병을 해병이라고 부른다. 정작 해병대는 없지만 아래에 설명이 나오듯 해상저격여단이 해병대를 겸한 특수부대 노릇을 한다. 상륙여단이라 불리우는부대가 해상저격여단과 동일한 부대인지 추가바람.
2013년 10월 13일, 구잠함(대잠수함전용 함정) 한 척이 훈련 중 침몰, 승조원 전원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공군, 전략군과 마찬가지로, 육군에 비해 당에 대한 충성심 등이 검증되거나 출신 성분이 우수한 인재가 배치되는 편이다. 보통 북한 중등교육의 끝인 고급중학교(우리의 고등학교) 3학년 졸업 전에 영장이 나와 슬금슬금 군대로 사라지는 게 일반적인 풍경인데, 먼저 가는 인원들일수록 특수부대 등 대접이 좋고 성분 등이 검증된 인원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가게 된다. 해군과 공군, 전략군은 특수부대 입대자 다음으로 입영 장병들을 데려간다. 공산주의 국가 특유의 해군에 대한 상징적인 이미지 탓이나, 함정 등 환경이 열악한 근무지가 많은 점 등으로 인해 피복이나 급식 면에서 육군보다 나은 대우를 받는 편이다.
전면전시 북한 해군은 초기형 하푼이 공격할 수 없는 섬 뒤나 반도 뒤쪽에서 집결한 뒤 대규모로 남하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아파치 가디언 도입 및 해성,후기형 하푼으로 인해 여의치 않아 개전 시 북한 해군은 전멸을 면치 못할 것이다. 끔살
2 초계함과 호위함
나진급
트랄급
북한의 주력 수상함[5] | ||||
이름 | 종류 | 배수량 | 제조 국가 | 보유 척수 |
크리박급 | 4,000톤급 호위함 | 만재: 3,575 톤 | 소련 | 1척(?) |
서호급 | 2,000톤급 호위함 | 만재: 1,640 톤 | 북한 | 1척 운용 |
나진급 | 2,000톤급 호위함 | 1,600 톤 | 북한 | 2척운용 |
남포급 | 1,500톤급 초계함 | 1,300 ~ 1500 톤 | 북한 | 2 ~ 3척 건조중 및 운용 |
농어급 | 1,000톤급 호위함 | 미상 | 북한 | 수 미상 건조 및 운용 |
사리원급 | 초계함 | 만재: 650 톤 | 북한 | 5척 건조, 4척 운용(추정) |
트랄급 | 초계함 | 만재: 500 톤 | 소련 | 1척 운용 |
1,640t대의 서호급 호위함(1척)은 유일하게 대잠 헬리콥터(Mi-14PL Haze-A)를 1기 운용만 할 수 있다.(헬기 격납고 없음) 일단은 해군의 가장 큰 배이며 1980년대에 건조된 최신식이긴 하지만, 잦은 고장으로 사실상 도크에서 나가지도 못하는 상태라서 공개된 사진조차 거의 없다. 물론 함대의 기함은 꿈도 꾸지 못한다.
1,500t대의 나진급 호위함(2척)이 소호급 호위함을 대신하여 동해함대, 서해함대의 기함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 함선은 1970년대에 구소련의 콜라급 호위함을 참고로 만든 것이다. 가끔씩 도크에서 나가기는 하나 연료 문제로 기동은 하지 않고 일정 지점에 투묘해 있다가 다시 돌아오는 형태로 운영한다고. 스틱스 대함미사일 2문, 100mm 함포 2문, 57mm 대공포 2문, 25mm 기관포 6문, 대잠 박격포 2문, 기뢰로 무장하고 있다. 이 배의 항공사진에서 겉보기로는 그 밭에서 식량조달을 하는 거같이 보이는데 사실은 위장망이다.
그 다음으로 500t대의 트랄급(Tral) 호위함 1척과 사리원급 호위함 5척이 있다. 트랄급 호위함은 1938년~1942년 사이에 소련에서 건조된 뒤 1955년에 북한에게 넘겨준 것이며, 원래 2척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한척은 퇴역한 걸로 추정된다. 사리원급 호위함은 1965년에 자체 건조한 것이다. 57mm 대공포, 14.5mm 4연장 고사기관총, 기뢰 등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트랄급은 T-34에서 사용된 85mm 전차포를 개조하여 장착하고 있다.
2003년에 러시아 해안경비대에서 퇴역한 3000t대의 크리박(Krivak)급 프리깃 1척을 도입했다. 고철 명목으로 도입했기 때문에 함포와 레이더, 전자장비 등은 철거된 것으로 보이나 북한에서는 좋아 죽는중 . 아무리 해안경비대 배라지만 1980년대에 건조되어 북한군 입장에서는 최신식 함정이기 때문이다. 미사일 발사용 플랫폼으로 개조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안습한건 함포와 레이더, 미사일, 엔진 등이 제거된 껍데기 뿐이라 십년 넘게 복구하느라 애쓰는 중이다.
2012년 6월에는 북한에서 보도한 선전 영상에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전투함이 등장했는데 (후에 한미연합사에서 농어급으로 명명)놀랍게도 대한민국 해군을 포함한 서방 해군의 주력 함포인 76mm 오토멜라라 자동포를 장착한 모습이 보도되어 밀덕후들에게 충공깽을 안겨주고 있다. 이란 해군이 국산화한 76mm 포의 기술을 북한에 넘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함포가 양산된다면 그동안 대한민국 해군의 울산급, 포항급, 윤영하급 등이 갖고 있던 함포 사거리와 위력의 우위가 상쇄되어 버린다는 문제가 있고, 따라서 그동안 과무장이라고 까이던 인천급 호위함의 127mm 주포 무장이 오히려 적절했다는 결과가 된다. 농어급은 또한 구 소련제 사격통제 레이더와, 후에 해삼급에도 장착된 KH-35 함대함 미사일, 이글라 소형 함대공 미사일 6연장 발사기, 30밀리 개틀링 CIWS도 갖고 있어 추후 북한 해상 도발의 주력이 되리라 예상되고 있다.
위성 사진
2014년 5월에는 1300 ~ 1500톤 급의 신형(38노스에서 남포급이라 명명) 프리깃 함정을 2~3척 건조했는데 그동안 없던 헬리콥터 착륙이 가능하게 개수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2003년의 크리바크급이 있었던 곳에서 개수중이며 아직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미 구글어스를 통해 3월달에 찍힌 사진을 보고 이를 분석한 사람이 있었다.
3 미사일 고속정
조선인민군 해군의 미사일 고속정 | |||
종류 | 이름 | 배수량 | 보유 수량 |
PTG 미사일 고속정 | 코마급/소흥급 | 80톤 | 10척 도입/6척 도입(도합 12척 운용하는 것으로 추정) |
PTG 미사일 고속정 | 오사급/소주급/황봉(黃蜂)급(오사급의 중국카피판) | 약 210톤 | 8척/10-15척 도입 추정/4척(도합 12척 운용하는 것으로 추정) |
SES 미사일 고속정 | 해삼급 | 2~300톤급 | n척 도입 |
최근 KH-35 일명 하픈스키 대함미사일을 카피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형 대함미사일과,이를 운용하는 SES(수면효과익)선체의 신형 고속정(가칭 해삼급)을 개발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무장은 KH-35로 추정되는 미사일(한미연합사 코드명 KN-01)을 양현에 2기씩 총 4기 장착하고 함미와 함수에 각각 AK-230 1문, 14.5mm 개틀링건이 2기, 그외 채프, 플레어와 함미에 이글라 맨패즈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SES 선체의 특성상 초고속으로 한국 해군 함정에 접근, 미사일로 기습공격을 가하고 고속으로 회피, 철수하는 작전에 투입할 것으로 보이며 방어장비도 북한 입장에서는 나름 충실히 갖춰 향후 대한민국 해군의 작전에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선이나 어선에나 쓰이는 일본 FURUNO사의 민수용 레이더로는 KH-35의 유도가 사실상 불가능하다.[6] 외형상 스텔스형상이나 집채만한 철골 마스트를 얹어놓아서 정말 스텔스 효과를 발휘할지 의심스러운 면이 있고 방공무기라고 달아놓은 30mm 개틀링도 제대로 레이더와 연동되는지 의문인 상태이다. 민수용 레이더의 성능상 전자전 능력도 전무할 것으로 보임으로 사실상 전시에는 장님이 될꺼로 보인다.
4 어뢰정
조선인민군 해군의 어뢰정 | |||
종류 | 이름 | 배수량 | 보유 수량 |
PT 어뢰정 | 세르센급[7], | 172 톤 | 3 척 |
PT 어뢰정 | P-6급/신남급 | 46톤 | 13척 가량/60척 |
PT 어뢰정 | 신흥급/구성급 | 42톤 | 신남급과 신흥급 도합 100여척 운용(추정) |
경비정과 함께 북한 해군의 주력 함정이다. 어뢰정들은 전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구 소련 해군이 운영하던 어뢰정들을 그대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기에 노후화가 어떤 북한 해군 소속 함정들보다도 심각한 편이라고 한다. 배수량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에서 전마선 수준의 사이즈에다가 533mm 어뢰 발사대 2개와 자위용 14.5mm 정도의 다총신 기관총 혹은 개틀링을 장착하고 있는 게 전부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어뢰정들 선두부에 폭약을 설치해서 유사시 함정 자체를 자폭용으로 쓰겠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5 경비정
사진 속 함선은 덩샤오핑의 남방 순시선.
종류 | 급 | 개발국 | 배수량 | 운용 척수 |
PG 함포 초계정 | T급 | 북한 | ||
PG 함포 초계정 | 마양급 | 북한 | ||
PC 대형 초계정(구잠함) | 대청급 I/II | 북한 | 410톤 | 13 척 |
PC 대형 초계정(구잠함) | 하이난급 | 중화인민공화국 | 400톤 | 6 척 |
PC 연안 초계정 | 초도급 | 북한 | 3 척 | |
PC/PT/PTG/WPC 연안 초계정/어뢰형/무장형 | 청주급 | 북한 | 6 척 | |
PC 연안 초계정(구잠함) | S·O-1급 초계정 | 북한 | 215톤 | 19 척 |
연안 초계정 | 상하이II급 | 중화인민공화국 | 135톤 | 13 척 |
PC 소형 연안 초계정 | 신포급[8] | 북한 | 66.5톤 | 33 척 |
연안 초계정 | K-48급 | 북한 | ||
초계정 | 청진급 | 북한 | 82톤 | 54 척 |
어뢰/초계정 | P-6급 | 북한 | 66.5톤 | |
고속 기습 초계정 | 차호급[9] | 북한 | 82톤 | 59 척 |
초계정 | 샨토우급 | 중화인민공화국 |
어뢰정과 함께 사실상 북한 해군의 상당수 전투함을 구성하는 함정급이다.
2016년 들어 구식의 오픈탑식 수동기관포 대신 12.7mm 개틀링을 장착하고 있다고 한다.[10]
6 잠수함
북한의 잠수함/잠수정[11] | ||||||
종류 | 이름 | 수상 배수량 | 수중 배수량 | 제조 국가 | 보유 척수 | 기타 |
500톤 이하급 잠수정 | 상어급 | 256 톤(상어 1급), 277 톤(상어 2급) | 300 톤(상어 1급), 350 톤(상어 2급) | 북한 | 1, 2급 합쳐서 40여척 추정 | 상어 1급: 34m/상어 2급: 39m |
연어급 | 95 톤 | 130 톤 | 북한 | 10여척 추정 | ||
유고급 | 90 톤 | 110 톤 | 북한 | 20여척(거의 퇴역한것으로 추정) | ||
1,000톤 이상급 재래식 잠수함 | 033식 잠수함(로미오급) | 1,475 톤 | 1,830 톤 | 중국/소련/북한 | 22척 도입,19척 운용(2척 퇴역, 1척 침몰) | |
위스키급 | 1,080 톤 | 1,350 톤 | 소련 | 4척 도입[12] | 대부분 퇴역/스크랩 추정. | |
신포급[13] [14] | 1,500 톤 추정 | 미상 | 북한 | 1 척 이상으로 추정. | SLBM 발사관 1개 |
잠수함은 신포급 탄도미사일잠수함(2,000t급) 1척, 로미오급 잠수함(1,800t급) 20여척, 상어급 잠수함 (300t급) 40여척과 연어급(130톤급)을 포함한 소형 잠수정 10여척 등 총 70여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천안함이 받은 피해와 동일한 규모의 충격을 줄 수 있는 총 폭발량 약 200~300kg 규모의 직주어뢰, 음향 및 항적유도어뢰 등 다양한 성능의 어뢰를 보유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조선인민군 해군 전력 중 가장 강력한 위험요소로서 조선인민군 해군의 유일한 버팀줄. 그동안 대잠능력 확보를 소홀히 한 대한민국 해군에겐 주력부대가 아닌 해역함대들의 경우 소형 상어급, 연어급조차 부담스런 존재다. 1함대는 어느 정도 대잠전 능력이 있어서 나은 편인데 2함대는 접적 함대에 수도권 방어부대인데도 대책이 없다. 그 위험성은 북한 해군의 하위 항목들 중에서 이 항목이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현재 대한민국 함정 소나중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SQS-240K소나를 탑재한 인천급, 대구급을 건조하고 있으며[15],KDDX와 세종대왕급, 충무공 이순신급 건조와 개량 때 탑재하기위한 신형 대형소나를 개발중이며, 대잠헬기 또한 새로운 대잠헬기 8대[16]를 도입하며, 수리온 기반의 신형 대잠헬기를 개발한다고 한다. 또한 개발중인 무인수상정에도 소나를 탑재하는것을 개발중이고 신규 대잠초계기도입, 범상어 중어뢰 개발, 잠수함전력도 손원일급, KSS-III 등 전력을 확장 중이기 때문에 현재는 북한 잠수함을 제압하기에 부족하지만 몇 년 후면 기동전단이나 해역함대나 현재하고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대잠능력을 갖출것이다.
2014년 6월 1일에는 김정은이 잠수함 기지를 시찰하는 장면을 북한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다수의 로미오급이 전투기동을 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6월 16일에는 북한 언론 매체에서 위에 나온 훈련 당시 김정은이 로미오급에 직접 승함해 지휘한 사진을 공개했다.
2016년 3월 11일, 동해상에서 함종 불명의 잠수함 1척이 실종됐다고 한다.
이 잠수함에는 8인의 승조원이 타고 있었는데, 잠수함이 모종의 이유로 부상하지 못하면서 안에 걸려있던 김정은의 초상화를 구하라는 명을 따르다가 끝내 모두 사망하였다. 탑승 인원을 토대로 함종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난으로 인한 정비불량 등을 생각하면, 전면전시에도 사고가 다발할 것으로 보인다.
6.1 신포급 잠수함
신포급 항목으로 이동.
7 상륙정/기타
종류 | 급 | 개발국 | 배수량 | 운용 수 |
LCU 소형 상륙정 | 한태급 | 북한 | 350톤 | 8 ~ 10 척 |
LCU 중형 상륙정 | 한촌급 | 북한 | 145톤 | 15 척 |
LCM 중형 상륙정 | 흥남급 | 북한 | 70톤 | 15 척 |
LCPA 호버크래프트 | 공방급 I/II/III | 북한 | ||
LCP 상륙정 | 남포급 | 북한 | 82톤 | 95 척 |
PT 공습 어뢰정 | 청진급[17] | 북한 | 82톤 | 51 척 |
LCPA 수륙양용 상륙정 | 남포급 A/B | 북한 | ||
LCVP 상륙정 | 남포급 | 북한 | 100 척 | |
ACV 공습 호버크래프트 | 공방급 | 북한 | 135 ~ 140 척 | |
지뢰제거선 | 육도급 | 북한 | 60톤 | 23 척 |
함대 대양 예인선 | AT/F | 북한 | 2 척 | |
WPB 연안 커터 | 용도급 | 북한 | ||
WPB 연안 커터 | 북한 | |||
ASR 잠수함 구조선[18] | 고완급[19] | 북한 | 2,100톤 | |
AS - 잠수함 텐더 | 북한 | 1 척 | ||
대양 AGHS 초계 전투 지원선 | 북한 | 1 척 | ||
해안 AGHS 초계 전투 지원선 | 북한 | 3 척 | ||
대잠 헬기 | Mil Mi-14 | 8 대 |
8 해상저격여단
2개의 해상저격여단이 있다. 해상저격여단은 추정상 그 임무와 구성이 방대할 것으로 보이는데, 도발활동이나 전시 및 상시에 함 승조원에 편제 및 차출되는 78식 저격보총 담당 저격수와 73식 대대기관총 사수 및 부사수, 88식 보총 담당 보총수와 7호 발사관 사수, B-10 82mm 비반충포 운용인원들과 심지어 박격포 운용인원 등의[20] 사실상 '배타는 육군' 에서부터 국군의 해병수색대, 또는 98년 무장공비 침투사망사건에서 볼 수 있듯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추어 해상/수중침투를 하는 UDT/SEAL, 특수정보부사관/해상과 유사한 형태의 부대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9 관련 항목
- ↑ 쉽게 말해 어느 한쪽이 두들겨 맞고 있더라도 다른 해역 함대가 지원을 해줄 수가 없다(...) 철저하게 타군의 지원에만 의존해야 하는 상황
- ↑ 어뢰정을 유독 언급한 이유는 어뢰정이라는 함종 자체가 현대전에서는 그만큼 잉여하기 때문이다(...). 어뢰정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 ↑ 전자장비가 낙후된 구형 초계함과 울산급 호위함으로서는 심지어 스틱스조차도 버거운데 Kh-35 우란을 복제생산한 북한제 반함선로케트(북한에서의 통칭)를 배치한 경우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다행히 저 함선들은 조만간 전량 퇴역.
- ↑ 인천급1,대구급,인천급3가 배치가 완료되어야 지대함 미사일 위협에서 확실히 벗어날수있다.
- ↑ List of active North Korean ships
- ↑ KH-35는 반능동유도방식(관성항법장치와 액티브 레이더 시커)을 채택했기에 발사 함선이 유도해줄 필요는 없다. 그냥 표적정보 획득하면 좌표찍어서 날리면 된다는 말. 근데 어찌되었든 표적정보를 획득할 능력이 없으니까 유도 못하는거 맞다.
- ↑ 어뢰 발사관도 4문이고 여러 발의 폭뢰, 기뢰, 미사일도 장착한 신형 어뢰정
- ↑ P-6의 개량.
- ↑ P-6 어뢰 초계정 기반으로 개발.
- ↑ 처음 기사가 나왔을때는 일부 기사에서 미국산 무기라고 나왔지만 개틀링건은 미국만 생산하는 무기가 아니며 아니라 구소련에서도 만들었던것이며 이미 1860년대 부터 있던것이다. 북한의 개틀링건은 구공산권계열의 개틀링의 복제 생산일 가능성이 크다.
- ↑ List of active North Korean ships
- ↑ 2011년 3월 퇴역한 것으로 추정.
- ↑ 현재 밝혀진 1번함 함명은 신천호로 확인.
- ↑ 미국 위키백과에선 상어급 개량형으로 표기한다.
- ↑ 해역함대의 함대방공함이될 인천급 배치3에는 더 성능이 강화된 소나가 탑재된다고함.
- ↑ 와일드캣의 기체 크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 사용하는 슈퍼링스보다는 많이 뛰어난 대잠헬기이며, 다음 도입시에는 MH-60R이나 수리온 대잠형이 도입될거로 보임으로 대잠 헬기전력도 증강중이다.
- ↑ 차호급 기반
- ↑ 카타마란 선체 구조선/하난구조선
- ↑ 고원급
- ↑ 농담이 아니다. 실제로 제1연평해전 당시에는 저격수가 아군 함교를 노려 안지영 정장(현재 중령)등이 피탄당하기도 하였으며, 제2연평해전 당시에는 적함의 갑판에 박격포와 박격포탄 탄약통 등이 목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