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1981년 설립된 싱가포르의 멀티미디어 기기 메이커. 과거에는 Creative Labs였으며 현재의 정식명칭은 Creative Technology Limited이다. 처음에는 PC용 사운드 카드(사운드 블라스터) 분야로 출발하여 게임용 헤드셋, A/V 멀티미디어용 스피커 등을 시판하고 있으며, 저가형 하이파이 북쉘프 스피커 제품도 하나 있다(E-MU XM7). 가성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간단하게 음악감상이나 영화감상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들이 많다.
과거 2000년대 중반정도까지는 NVIDIA나 3dfx같은 유명 GPU 업체들의 GPU를 받아 그래픽 카드를 만들기도 했으며, CD-ROM이나 DVD-ROM 드라이브, 모뎀, 웹캠, 키보드, 마우스 등등 컴퓨터와 관련된 제품이라면 죄다 만들었다. MP3 플레이어도 만들어서 서구권 시장 위주로 꽤 팔았다. 그러다가 2010년대를 기점으로 하나둘씩 정리해 지금은 웹캠을 제외하면 사운드 카드나 스피커, 헤드폰 등 오디오 관련 제품들만 제작하고 있는 중.
2 제품군
2.1 사운드 블라스터
사운드 블라스터 프로 2 모델의 모습. ISA슬롯이 채택된 것만 봐도 얼마나 오래 전부터 사운드 카드를 생산해왔는지 알 수 있다.
사운드 카드 업계의 본좌
초기에는 애드리브 호환(YM3812를 그대로 사용했다)에 PCM 음성재생 기능을 추가한 기종으로 시작하여 차례차례 향상된 기종을 출시하여 이 바닥을 평정하여 애드리브에 이은 사실상 표준이 되었다. 심지어 '사운드 블라스터 호환'이라는 말이 'IBM PC 호환기종'이라는 말처럼 쓰일 정도였다.
'사운드 블라스터 프로' 시리즈로 대표되는 16비트 버전과 AWE32/64 시리즈, 라이브! 시리즈, 그리고 라이브의 후속작인 오디지 시리즈가 유명하다. 미국의 유명 신시사이저 회사인 E-MU를 인수한 후, EMU8000 프로세서를 사용한 사운드 블라스터 AWE32 시리즈는 당대 최고의 사운드 카드 중에 하나였다. 지금도 고전게임용으로 최고의 사운드 카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E-MU사를 인수한 기술로 개발한 DSP를 탑재하여 만든 라이브! 시리즈는 아직도 평이 좋다. 다만 1998년에 엔소닉을 인수하면서 엔소닉 ES1370 칩을 장착해서 저가형으로 만들었던 사운드 블라스터 PCI 64/128 시리즈는 흑역사[1]. 어쨌든 나올 때마다 많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카드로, 그 특유의 귤색 포장상자가 유명하다. Live! 시리즈의 후속작인 오디지 시리즈는 현재 등장한 익스트림 시리즈에 비해서 평이 좋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익스트림 시리즈의 고급 모델이 조낸 비싸서(...). 2010년 들어서 유통사가 제이씨현이 아닌 제이웍스로 바뀌었는데, 이 덕분에 가격이 많이 떨어진 듯 하다.
음악 감상용보다는 게임이나 영화 등 다용도성이 돋보인다는 평이 많다. 특히 오디지/X-Fi 시절까지만 해도 게임용 고급 3D사운드 처리 규격을 EAX HD로 사실상 독점하다시피하여[2] 독보적인 게임성능을 보였었다. 몇몇 메인보드에 "사운드 블라스터" 시리즈 칩셋이 내장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명성에 비해 드라이버 지원은 개판이라, 오디지 시리즈가 윈8.1에서도 충분히 현역으로 사용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일찍 지원을 끊어버려 욕을 먹었다. 이런 제품 사용자들은 다니엘K의 개인 개조판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 15년 2월에는 윈도우 10 지원판까지 나왔다. [3] 재미있는건 이게 사블 공식 드라이버로 만들었다는 점. 리콘 3D이후로 망가진 중가시장 경쟁력을 회복하려고 오디지 5/RX라는 예토전생우려먹기 신제품이 나왔는데, 어찌됐든 새로 출시된 신제품이니 최신 윈도우를 지원할 수 밖에 없다. 근데 같은 칩셋이라 기존 오디지~오디지4 시리즈와 드라이버가 호환됨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드라이버는 신제품 전용으로만 내놓았다. 그걸 다니엘K가 인스톨러등을 속여 기존 제품에도 설치되도록 개조한 것. LS등 저가형 제품들은 칩셋이 달라 드라이버 호환이 안 되니 여기에서 전용 드라이버를 받자. 심지어 훨씬 구닥다리 제품인 라이브 시리즈도 kX Project 드라이버라고, 윈도우7까지 잘 지원하는 최신 드라이버가 존재한다! 이 드라이버는 아예 크리에이티브와는 별개로 개인들이 자체 개발(개조가 아니다!)한 드라이버다. 심지어 이 드라이버도 오디지 시리즈까지 지원한다! 다만, 15년 2월 현재도 마지막 업데이트가 13년 12월이라 윈 8.1 및 10에서도 잘 될지는 미지수(써본 위키러가 있으면 수정바람), 게다가 오디지 시리즈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다니엘K의 개조 드라이버를 쓰면 최신예토전생 오디지5/RX 드라이버를 쓸 수 있어 상대적으로 kX Project의 메리트가 떨어진다.
이외에 자사 기술인 EAX HW가속 기능을 비스타에서도 계속 쓸 수 있게 해주는 알케미를 오디지 사용자들에게만 유료화하려다가 욕먹고 철수한다거나[4], Windows 7에서 드라이버 설치시 파란 화면이 나온다던가, NVIDIA nForce 시리즈 메인보드와 유독 호환이 잘 안 된다거나[5][6], 특정 채널 신호가 안 나오는 등 하는 어이없는 문제가 많이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드라이버를 제대로 설치했더라도 설정 프로그램이 제대로 인식을 못 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한다.[7] 윈도우 8부터는 시스템 재시작시 콘솔 런쳐 등에서 변경한 설정이 저장되지 않고 초기화 되는 문제가 생겼다가 무려 윈도우 10 정식 드라이버 업데이트에서야 제대로 고쳤다. [8] 그나마 다른 사카들도 비스타 이후론 욕먹는 경우가 많고[9], 그나마 다니엘K나 PAX등의 개인 트윅 드라이버를 깔면 나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버티는 편.
사실 너무 까는 내용이 많긴 한데, 오랜 역사 x 제공하는 기능이 많아서 그런 점도 있고 (물론 병크를 많이 터뜨렸단 것 자체는 쉴드가 불가능한 사실이다. 게다가 EAX HD처럼 기술 독점을 노리는 속내가 너무 뻔히 보이는 기능 제공도 많았고),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만드는 회사답게 기본적으로 잘 할 때는 잘 하는 편이다. 리얼텍은 정상 동작도 못시키는EQ 같은 기능들도 제대로 지원하고 가격차가 얼만데 이 정도는 기본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인증에 까다로운 THX#s-2기술을 적용시켜 제대로된 룸 코렉션을 일찍이 지원[10]하는 등 기능 제공도 충실한 편이다. 게다가 XP 시절 이미 HW가속을 전제로 다 완성시켜놓은 체계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스타부터 일방적으로 다이렉트사운드에서 HW가속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등 기반을 바꿔버려서 억지로 따라가다가 병크가 터진 것[11]도 많다. 다니엘K의 오디지 윈도우 10 지원 같은것도 다니엘K가 무에서 새로만든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랩스가 다 만들어놓고도 기존 제품에 테스트할 QA 비용 아끼느라 어른의 사정 원가절감 신제품에만 지원하는걸 구제품에도 풀어놓은 정도이기도 하고, 오디지의 빠른 지원 끊기로 욕먹은 데서 배웠는지 윈도우 10 지원은 나름 단종된지 오래된 구제품들도 꽤 지원하는 편이기도 하다. 심지어 지원이 끊겼던 오디지4의 윈도우 10지원 드라이버도 나왔다! 잘 나갈땐 정신 못차리더니 사카시장이 망한 후에야 드디어 정신 차렸나보다
11년도부터는 Recon3D라는 요상한 라인업을 만들어서 도리어 음질면에서는 퇴보...[12] 그런데 가격은 또 비싸서 비호감 제품으로 낙인찍히는 중이다. 그러나 일종의 저가형 DAC이나 마찬가지인 USB 인터페이스 외장형 카드들은 노트북 사용자나 노이즈 대책이 필요한 사용자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도리어 모바일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요즘 추세에는 이게 더 적합하다.
2013년에[13] 사운드 블라스터 Z 시리즈가 출시되어 Recon3D에서 먹은 욕을 어느 정도 만회중인 듯 하다[14]. Z 이후에 ZX가 나왔다는 소식이 한국에 전해지자 거센 반발이 있었다. 한국 및 일부 국가에서 판매되는 Z는 ZX와 구성품을 동일한 물건으로 바뀌어 버렸다. 따라서 Z와 ZX의 차이점은 ACM(그냥 볼륨조절 오디오 단자 있는 유선 리모콘)뿐인지라, ACM이 필요없으면 그냥 Z를 사면 된다. 이후 발매된 사운드 블라스터 ZxR은 카드가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6.3mm 헤드폰 & 마이크 잭, RCA 입/출력 단자, 광입력 등의 단자를 갖춘 고급형 카드이다.[15]
2016년에 갑자기 사운드 블라스터 Z에 마이크를 빼고 튜닝기능[16]을 뺀 PC방 에디션을 10만원에 출시함과 동시에 기존 제품을 16만원으로 올려버렸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95달러에 판매를 하고 있다. 사운드 블라스터 Z를 산다면 해외직구가 더 매리트가 생겨버린것.
현재 크리에이티브는 사블 브랜드를 사운드 카드 뿐만이 아닌 게이밍 헤드셋/블루투스 스피커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이쪽도 읽어보자.
2.2 액티브 스피커
2.2.1 Creative T 시리즈
2채널 모델
- Creative T12
2채널의 소형 스피커로 얼핏 보기에는 반짝반짝한 플라스틱 외장에 그릴도 없는 전형적인 싸구려 PC스피커처럼 보이지만 티타늄 코팅을 한 금속 재질[17]의 풀레인지 스피커에 독자적인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채용하여 저음과 음감을 동시에 잡는 가성비 스피커이다. 팝 음악이나 보컬에 가격이나 외관에 비해 놀라운 소리를 들려준다. T20과 T40이 단종되어가는 와중[18]에도 살아남아 블루투스(aptX) NFC 기능을 추가하는 등 리뉴얼해서 팔고 있다.
- Creative T15
T12의 상위모델 개념이나 전혀 딴판의 구조로 과거의 T10이라는 모델의 후속작이라고 보는 것이 낫다. PP재질의 우퍼와 트위터를 사용하고 T30과 같은 구조의 포트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T30의 저가형처럼 바뀌었다.
- Creative T20
10만원 미만대에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스피커로 케블라 재질의 우퍼가 사용되었다. 유닛 자체의 성능도 괜찮고 독특한 구조의 포트(Xport)가 있어 괜찮은 음색을 들려준다.
- Creative T30
T20의 후속작으로 우퍼의 더스트캡 모양이 변경되고 트위터에 웨이브가이드가 추가되었으며 블루투스(aptX), NFC 기능이 추가됐다.
- Creative T40
T20에서 우퍼를 하나 추가하여 가상동축형으로 배치한 스피커. 그런데 3웨이 액티브 크로스오버로 위쪽 우퍼에선 중역부터 저역까지, 아래쪽 우퍼에선 저역만 나오게 하여 능률을 개선했다고 한다. 우퍼가 추가되었고 저음역 우퍼에서부터 포트까지의 거리도 충분히 확보되었기 때문에 저음역에서 T20보다 확실히 나은 소리를 내 준다. 간단히 AV용으로 사용한다면 좋은 선택.
- Creative T50
T40의 후속작으로 우퍼의 더스트캡 모양이 변경되고 트위터에 웨이브가이드가 추가되었으며 블루투스(aptX), NFC 기능이 추가됐다.
멀티채널 모델
- Creative T4
2.1채널 모델이다.
- Creative T6
5.1채널 모델이다.
2.2.2 SBS 시리즈
- SBS A60
2.3 패시브 스피커
2.3.1 E-MU 시리즈
E-MU는 원래 미국의 신디사이저 제조사였으나 크리에이티브에 인수되어 제품 개발을 맡고 있다. 여담으로 E-MU를 인수하면서 사운드 폰트 관련 기술(원래 신디사이저쪽 기술이다)을 적용하게 되어 사운드 카드의 MIDI 관련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게 된다. 기존에 지원했던 FM 신디사이저의 음질이 워낙 구려서... AWE 시리즈 사운드 카드가 바로 그것.
- XM7
- 고전적인 북셀프형 스피커로 디지털앰프 기능이 포함된 사운드 블라스터 모델[19]에 물려서 쓰라는 의미로 출시한 스피커이다. E-MU의 모니터링 기술과 음향기술을 사용하여 개발했다고 한다. 그냥 돈값정도 한다는 평이며 밸런스형의 소리를 들려준다. 다시 말하면 돈좀 보태서 하이파이 브랜드의 북셀프 스피커를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말(...).
2.4 헤드폰
제품군은 주로 Aurvana[20]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2.4.1 Aurvana live 시리즈
헤드폰으로는 Aurvana live 1,2가 있다.
Aurvana 헤드폰이 가성비가 좋기때문에 프리미엄 헤드폰을 쓰기 전 입문 헤드폰으로 쓰기 좋다는 평이다.
- Aurvana Live!1
- Aurvana Live!2
2.4.2 Aurvana Platinum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오르바나 플래티넘이 존재한다.
2.4.3 기타
게이밍 헤드폰도 있다. 대부분 fps장르를 주력으로 밀고 있는듯 하다. 양쪽에 rage 라고 쓰여있는거 촌스럽게 보임
3D입체 사운드도 지원한다.
2.5 이어폰
2.5.1 오픈형
이어폰으로는 행거형인 aurvana air가 있다. 오픈형이다. aurvana air는 젠하이저사의 MX980과 B&O A8과 함께 오픈형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B&O A8처럼 행거가 있는 형태인데, 행거가
엄청나게약하다는 것과 보컬백킹현상이 나타난다는 비판이 있다.
2.5.2 커널형
커널형 이어폰으로는 aurvana in ear시리즈가 있다.
사진은 인이어3.
인이어2의 경우, 저항튜닝을 통해 포낙과 유사한 응답을 보여준다는 것으로 유명해져, 이후 골든이어스 에디션과 같은 제품군이 출시되기도 한다.
- ↑ 엔소닉은 사운드 쪽 바닥에서 명성이 높았던 회사였지만 PCI64/128의 베이스가 된 Ensoniq AudioPCI가 원래부터 저가형으로 설계된 탓이었다. 아직 MS-DOS가 쓰인 시절이라 특히 저질인 DOS 호환성이 욕을 먹었는데 PCI 사운드 카드 자체가 PCI 인터페이스의 구조상 어쩔 수 없이 DOS 호환성이 좋지 못했지만 야마하 YMF-724(XG) 시리즈나 사운드 블래스터 Live!가 에뮬레이션을 통해 그나마 괜찮은 호환성을 보장했던 것과 달리 PCI 64/128은 음색부터가 괴악하게 나오는 등 여러 모로 문제가 많았다.
- ↑ EAX 2.0까진 그냥 EAX로 다이렉트사운드3D 표준에도 탑재되어 타사에서도 어느정도 지원이 가능했으나, 3.0버전부터 EAX HD규격으로 독점하여 완전한 지원은 크리에이티브 칩셋 채택 제품군에서만 가능하다.
- ↑ 15년 8월 기준 최신 버전은 6.0이다. 업데이트 소개 링크
- ↑ 알케미는 드라이버가 아니라 API변환기지만, 사블이 기능을 제대로 쓰기 위해 꼭 깔아야 되는 점은 드라이버와 같아서 구별하지 않고 희대의 사카 유료 드라이버 사태라 까는 사람도 많다. 게다가 제일 병크는 오디지에 알케미를 호환시키는 작업이 여러워서 어쩔 수 없이 돈을 받는다는 명분을 내세웠는데, 특정 개인이 해킹하는 사람에 사실 알케미 자체는 X-Fi버전이랑 똑같고 오디지를 디텍트해서 유료결제를 강요하는 루틴만 추가된게 들통난게 결정적. 결국 백기투항하여 알케미 유료결재 전원 환불처리했다. 욕만 먹고 돈도 못 번 희대의 병크
- ↑ 이것도 다니엘K의 UAA드라이버로'만'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 윈도우 10까지 지원하는 최신버전은 여기에서 (다만, 15년 8월 더 최신 버전이 업데이트되었다가 문제가 발견되어 잠시 다운로드 링크가 내려갔다가, 10월 22일 3.8SE버전이 나왔다.). NVIDIA가 nForce시리즈를 잠시 내놓고 때려치워서 아직까지 쓰는 사람은 드물지만, 아직도 nForce + X-Fi 조합을 쓰는 소수의 사람들은 다니엘K UAA드라이버만이 유일한 구원이라는 평. 이건 어떻게 보면 HW문제에 가깝지만 개인 개조 드라이버로 해결되는데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론 아무런 지원이 없다!
- ↑ 단, PCI 카드만 해당, PCIE버전은 공식 드라이버가 UAA라서 문제가 없다고, PCI 버전은 HW가 구세대라 그런지 UAA드라이버로는 일부 지원이 불가능한 것들이 있는데(다니엘K 드라이버도 해당 기능은 못 쓴다고 명시) 이 점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듯
- ↑ 게다가 조금만 HW상태가 불안정해도 인식에 실패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다.
- ↑ 그전에도 콘솔 런쳐 버전에 따라 절전모드에 들어가거나 빠른 시작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시스템을 종료시에는 제대로 설정 변경이 저장되는 식으로 고쳤다. 그러나 재부팅 해버리면 얄짤없다. 완전히 해결된 이후에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윈도우 10정식 업데이트를 못 받은 제품들(일부 구형 제품, 오젠텍이나 온쿄등의 제휴 제품들)은 여전히 절전 모드를 통해 설정을 저장해야 된다.
- ↑ 유일하게 욕 안 먹는 쪽은 리얼텍인데, 이쪽은 드라이버가 개판될 만한 기능 자체가 없다.
- ↑ 공간의 문제로 스피커를 최적 배치에 설치하지 못한 것들을 최적 배치에 있는 것처럼 속여줘서 음질이나 공간감을 향상시키는 기능.
- ↑ 마지막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그나마 윈도우 결함이다!
- ↑ 다니엘K등의 분석에 따르면, 칩셋의 태생 자체가 정식 X-Fi칩셋이 아닌 저가형 CA0110이고, 사카에서는 잘 쓰지 않는 메인DSP와 DAC의 원칩통합, 정작 사블의 특징인 EAX HW가속은 포기한 대신 데탑에선 별 필요도 없는 곳에다 HW가속 역량을 집중한 점 등등 해서, 자사 MP3P등 모바일용 칩셋으로 만든걸 사카용으로 억지로 우려먹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 ↑ 해외 기준으론 12년 8월부터
- ↑ 그래도 여전히 게임+브랜드 값이지 음감용으로는 쓸데없이 비싸다거나, 워낙 폭망인 Recon3D보다 나은거지 X-Fi에 비해 발전한게 거의 없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 ↑ DAC도 Recon3D부터 사블Z/ZX까지 사용된 원칩통합 DAC을 버리고 TI사의 카탈로그 SNR 스펙상 127dB짜리 최고급 DAC을 쓰는등 음질 본연의 측면에서도 투자를 많이 했다.
- ↑ 빨간색 금속쉴드, 레드 LED
- ↑ 더스트캡(배꼽)부분까지 금속이다. 그래서 누군가 꾹 눌러버려도 들어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물론 너무 세게 누른다면 유닛 자체가 파손된다.
- ↑ 2016년 3월기준 공식 쇼핑몰에서조차도 대폭 할인판매 중이다.
- ↑ 사운드 블라스터 X7 모델이 최대 100W의 출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는 개뿔, 좌우 50W+50W를 100W라고 써놨구먼. 그러고 보니 모델명을 비슷하게 지었네. 노렸구나!
- ↑ Audio와 Nirvana의 합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