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장르 | Trash Core | |||
곡명 | Dieoxin | |||
작곡/작사/보컬 | DJ.YONDA | |||
배경 | Mazzystar | |||
최초 수록버전 | EZ2DJ 1st SE | |||
BPM | 165 | |||
EZ2AC NT 기준 난이도 정보 | ||||
모드 / 난이도 | NM | HD | SHD | EX |
5K RUBY | 6 | - | - | - |
5K ONLY | 7 | 9 | 12 | - |
5K STANDARD | 8 | 13 | - | - |
7K STANDARD | 8 | 13 | - | - |
10K MANIAC | 10 | 12 | 13 | - |
14K MANIAC | 9 | 10 | 14 | - |
EZ2CATCH | 12 | 14 | - | - |
TURNTABLE | 13 | - | - | - |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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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The 1st TRACKS Special Edition BGA
1 개요
SE 버전 당시에는 최고 난이도 곡에 속했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어려운 롱노트라든가[1] 왕복계단 노트 배치를 보여줘서 한동안 카리스마적인 존재로 군림했다.
시간이 지나고 3rd TRAX부터 전체적으로 곡들의 난이도가 인플레이션이 된 뒤로 이 곡도 위상도 많이 내려가게 되었지만, 아주 오래 전에 나온 곡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꽤나 높은 난이도의 패턴들이 많이 만들어지는 걸 보면 마냥 위상이 내려간 것 만은 아닌 듯 하다. EZ2AC NT 시점에서도 은근히 무시할 수 없는 최흉의 구곡.
2 BGA
EZ2DJ THE 1ST TRACKS Special Edition 플레이 영상. BGA의 삭제된 장면을 중간에 확인할 수 있다.
BGA는 상당히 충격과 공포로, 마약과 독극물로 점철되어 있다. 시뻘건 해골과함께 FAIL이라는 글자가 나오는 화면은 원래 SE시절 미스를 낼때 나오는 연출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미스 연출이 사라진 뒤로 통상 BGA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도록 바뀌었다. SE의 BGA 초기에는 태아 상태의 아기가 뱃속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도 존재했으나, 심의 문제인지 2nd 이후로 그 장면은 사라졌다.
3 패턴 설명
디스토션 기타 키음을 이용한 4연타를 아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곡.
3.1 5K RUBY
3.2 5K ONLY
SHD 영상. 12레벨 중에서도 최악의 연타를 자랑한다.
3.3 5K STANDARD
6th TRAX 때 HD 믹스가 해금 패턴으로 새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제작진의 실수로 정상적으로는 절대 해금할 수 없어서[2] 이 곡의 HD 믹스를 플레이할 수 있는 기계는 한정되어 있었다가 7th TRAX 1.0부터는 그냥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음원이 원곡과 약간 다른데, 이 때문에 매우 정신 사나운 곡이 되었다. 이는 당시 패턴 제작자였던 SRS(●)가 편집한 판본으로, O2Jam 하드패턴용으로도 사용되었다[3]. 패턴도 정신사나운 게, 사실상 처음부터 끝까지 연타로 점철되어 있으며, 중간중간의 소절이 바뀌는 구간마저 막나가는 연타 패턴이 들어가 있다. 후반부에 가면 롱노트를 누르면서 스크래치 4연타를 처리해야 하는 손이 꼬이기 쉬운 배치가 등장한다.[4]
EV에서 HD 패턴이 13으로 상향을 먹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개인의 연타 처리력 차이에 따라 물렙이라는 의견과 적절하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5K STANDARD 모드에서 1st SE 시절 최초로 수록된 곡들 중에서는 최고난이도 곡.
3.4 7K STANDARD
3.5 5K COURSE
Ch. Znpfg 플레이 영상.
Ch. Znpfg에서 등장하는 전용 패턴은 5키의 하드 패턴을 압도하는 더러운 패턴으로 악명 높다. 이런 패턴이 되어버린 이유는 Sabin Sound Star에서 등장한 노트를 약간 수정하고 거의 그대로 이식하였기 때문. 본래 패턴은 아래 세이빈 사운드 스타에서의 수록 부분을 참고.
3.6 7K COURSE
3.7 10K MANIAC
@EV에서 슈퍼 하드 믹스로 편입된 SE 시절의 더블 플레이 채보
현행 NM패턴은 1st SE 최초수록 당시 Ztar warZ리믹스 (현행 즈타 10K 하드)와 보스곡 자리를 양분했었다.
묘하게도 싱글보다 2인 플레이 채보가 더 어려웠던 곡. (클럽이 아니다!) 롱잡 연타라는 괴악한 채보가 플레이어를 반긴다. SE에만 있는 모드인 더블 플레이를 하면, 페달도 두 개씩이나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고역이다. Love & Extasy와 더불어 당시 최종보스급 패턴으로 평가받았었다. [5]
이 패턴은 BERA 당시의 SE 더블 패턴의 대량 클럽믹스 이식시에 클럽 믹스의 HD 믹스와는 별개의 EX 믹스로 편입되었다. 그나마 클럽으로 편입되면서 판정도 그렇고 원래 2인분까지 처리해야 했었던 스크래치와 페달량이 한줄로 퉁쳐졌기 때문에 약간은 완화되었다. 하지만 완화됐어도 역시 어렵다.
후에 이 패턴은 EZ2AC EC에서 잠시 삭제되었다가 EV에서 슈퍼하드 믹스로 편입되면서 다시 부활했다.
여담으로 이쪽도 하위 난이도의 노트 수가 상위 난이도보다 많은 사례이다.(하드 1335개, 슈하(SE 더블 플레이) 1241개)
NT 1.30 버전에서 노멀의 레벨이 10으로 상승했다.
3.8 14K MANIAC
@BErA~EC까지 AN이었던 SHD 믹스
EZ2AC EC 기준 노멀(8), 하드(10), 그리고 AN(14)가 있는데 CV 이전까지는 노멀(10), 하드(14)였으나, BE rA에서 노멀에 레벨 8짜리가 들어오고 기존의 노멀과 하드가 하드와 AN으로 격상된 것이었다. EV에서 각각 노멀, 하드, 슈하로 분류되고 NM이 9로 상향되었다. EV에서 14키 매니악으로 개편되기 전까지는, 스페이스에서 패턴이 세 개인 유일한 곡이었다.[6]
레벨 9의 노말패턴의 경우, 전반적으로는 레벨에 비해 쉬운 패턴들이 지속되지만 초반과 후반부의 키파트와 이펙터를 순식간에 오가는 계단패턴이 문제가 된다. 키에서 이펙터로 매우 빠르게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대개는 당황하는 사이 체력이 쑥 빠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중반부가 체력수급 구간이므로 초반만 어떻게 넘기면 폭사하는 일은 적다.
하드(당시 노멀)은 2nd의 3스테이지 보너스 곡이었고, 슈하(당시 하드)은 6th의 3스테이지 보너스 곡이었다.
3.9 EZ2CATCH
BERA 버전 노멀 패턴 동영상.
BERA에서 캐치 패턴이 대량 추가될 때 이 곡에도 레벨 13의 캐치 패턴이 붙었는데 괴악한 판정과 넓직한 간격빨 관광으로 인해 무지막지한 초불렙을 자랑한다. 지금 기준으로 레벨 15~16 유저들도 박살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워낙 사기 난이도라는 말이 많아지자 AEIC에서 14로 레벨이 한계단 올랐으나, 판정완화는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불렙이었다. 그러다 EZ2AC EC에서야 새로운 노멀 패턴이 만들어져서 자연스레 하드 패턴으로 자리를 옮겼고, 판정도 일반적인 수준으로 완화되어 겨우 레벨에 맞는 패턴이 되었다.
정리하자면 BERA 시절의 NM 13 = AEIC 시절 NM 14 → EC 부터 판정완화 HD 14의 수식이 완성된다(...).
그야말로 초불렙 곡으로 등장해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다가 EZ2AC EC에 이르러서야 적절한 레벨과 판정을 가진 패턴이 되었다... 우여곡절이 꽤 있는 패턴이다.
- 또한 같은 시기에 레벨 12의 노멀 패턴이 새로 만들어졌다. 이쪽도 비비는 구간이 많아 불렙에 속한다.
3.10 TURNTABLE
EZ2AC EC 때 턴테이블 패턴이 만들어졌으며, 노올송 시 3스테이지에 Lv.11짜리로 등장한다. 5키의 하드 패턴 음원을 썼는데,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대놓고 내비치는 흉악한 패턴으로 나왔다. 대놓고 간접 미스를 유발하는 겹노트+단노트 16비트 조합이 초반부터 주구장창 쏟아지며, 거기다 수시 때때로 16비트 빅장이 나온다. 특히 중후반부부터 나오는 Lv.14짜리의 극초반에서나 볼 법 한 후살 노트배치는 보는 것만으로도 입이 벌어지는 패턴. 단 한 번의 잔실수마저도 허용하지 않는 패턴으로, 만약 손가락이 하나라도 삐끗하는 순간 순식간에 바닥을 치는 게이지를 구경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NT 1.10버전에서부터 레벨 13으로 올랐으나 여전히 턴테이블계에서는 불렙으로 불리는 중이다.
4 Sabin Sound Star에서의 수록
세이빈 사운드 스타에서는 상당한 극악곡으로 등장한다.
먼저 퍼쿠션 HD 패턴의 경우 정상적으로 치기 힘든 패턴이 등장한다. 5번 롱노트가 나오면서 1+3 노트가 동시에 등장하는데, 쓸지 않고는 도저히 처리가 불가능한 패턴이다.
EXTRA QUEST No.18 ~hOrrOr rOund~
엑스트라 퀘스트 18번인 hOrrOr rOund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전용 패턴이 있는데, EZ2DJ의 5키 하드 패턴보다 더한 연타 패턴이 압권이다.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버틴 플레이어들을 그 조건과 패턴으로 압도하는 패턴[7]. 이 패턴은 차후 Ch. Znpfg에 이식되게 된다.
5 패러디
이는 아주 유명한 리믹스 곡으로 (문희준이 무뇌충으로 까이던 시절에 나온) 무뇌옥신이 있다. 문희준 특유의 샤우팅과 때맞춰 들려오는 빠순이 함성소리가 같이 섞여서 마치 문희준이 다이옥신을 라이브 콘서트로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6 가사
U Build a dream in the clouds floating over youthe wind just blows it away
so many slims from the past catching up with you
you can't avold judgement day
U Build a dream in the clouds floating over you
the wind just blows it away
so many slims from the past catching up with you
you can't avold judgement day
just when you think you've a grip on your future
destiny changed you're plans
just when you think you've a grip on your future
destiny changed you're plans
DESTINY DESTINY DESTINY HO~~U Build a dream in the clouds floating over you
the wind just blows it away
so many slims from the past catching up with you
you can't avold judgement day
just when you think you've a grip on your future
destiny changed you're plans
just when you think you've a grip on your future
destiny changed you're plans
DESTINY DESTINY DESTINY HO~~
- ↑ 지금으로 치면 Panic Strike 급의 위치. SE 당시에는 롱노트 끄트머리에서 버튼을 떼었어야 했다.
- ↑ 스트릿 믹스에서 곡의 노트수와 맥스 콤보가 같아야만 U가 해금되면서 다이옥신 HD 믹스가 플레이 가능. 하지만 EZ2DJ는 콤보수에서 첫 노트를 세지 않기 때문에 해당 조건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버그로 곡이 스킵되는 경우(이때 총 노트수와 맥스콤보가 둘다 0이 되므로 조건이 만족된다)가 아니면 절대로 해금이 불가능했다. 이 외에 기계를 직접 개조해서 해금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는 명백한 불법이며, 그 방법을 공개적으로 실행했던 어떤 플레이어는 법적 고소까지 받았다.
- ↑ 한때 오투미디어와 어뮤즈월드가 음원 사용 계약을 해서 오투잼 온라인에 EZ2DJ 음원이 서비스되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EZ2DJ에 오투잼 노래가 들어오진 않았다.
- ↑ 단, 롱놋에 Resonance Spectra마냥 잡놋이 많이 섞인다던가 하지는 않으므로 사람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린다.
- ↑ 단 표기난이도상으로는 BERA기준 Love & Extasy가 우위에 있었지만 당시 판정이나 롱노트판정체계등도 감안해야한다
- ↑ BErA버전 까지는 Lucid도 NM, HD, AN의 3개의 패턴이 있었다. EV 현재 기준 각각 HD, EX, SHD.
- ↑ 내려 오는 노트가 라인을 불문하고 모두 같은 색으로 보이는 COLORIZE 옵션이 강제로 붙은 채로 플레이하게 되며, 4개 곡의 총합 GOOD이 50개 이하여야 한다. 문제는 첫 스테이지인 Weird Wave부터 1자연타가 쏟아지는 것 때문에 GOOD을 안 내기가 힘들다는 것. 그 뒤 스테이지인 Night Madness와 Rosen Vampir 역시 각각 퍼쿠션 연타와 고BPM을 깔아 두고 내려오는 계단 패턴도 만만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