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pe From Ta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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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및 유통 | BattleEstate |
출시일 | 2016년 |
장르 | RPG[1]/FPS/TPS |
플랫폼 | PC[2]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포럼 서브레딧 |
1 개요
BattleEstate Games 개발의 FPS/TPS에 MMO를 결합한 하드코어 내러티브 MMO 게임이라고 한다. S.T.A.L.K.E.R. 시리즈를 접한 팬들에게는 정신적 후속작으로 여겨지는 듯.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조.
공개된 시놉시스로는 러시아와 유럽이 만들어낸 가상의 경제특구 'Norvinsk'의 도시 'Tarkov'에서 유럽 기업의 스캔들이 발각되자 정치 분쟁이 일어나고 이는 러시아와 UN의 민간 기업 충돌로 이어지게 된다고 한다. 결국 Norvinsk는 폐쇄되며, 그 내부는 러시아와 UN의 민간 기업의 전쟁터로 변질, 그 중 UN의 민간 기업 USEC가 테라 그룹이라는 국제 기업에 고용되어 지방 정부의 기업 활동 조사를 방해하는 한편으로, 러시아의 민간 기업 BEAR가 정부로부터 직접 명령을 받아 테라 그룹의 조사를 겸한다고 한다. 또한 Tarkov 내부에서는 이 둘의 민간 기업간의 싸움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갱단들이 세력 유지를 위한 영토 분쟁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며, USEC, 혹은 선택에 따라 BEAR 소속의 플레이어는 Tarkov에서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주 스토리.[3]
공식 웹 사이트에 접속하여 Sign Up에 개인정보를 기재하면 클로즈 베타 신청을 할 수 있다.
Contract Wars를 개발했던 앱솔루트소프트사에서 예전에 만들겠다고 한 "러시아 2028"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Contract Wars의 개발진들 다수가 BattleEstate Games에서 Escape From Tarkov를 개발하고 있으며 세계관과 스토리가 같기 때문에 일리가 있다.
3월 말 기준, 테스트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대체적인 유저들의 반응은 스토커의 분위기가 나는 하드코어한 더 디비전이라는 평.[4] 실제로 스토커 시리즈와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에 GSC 게임월드 출신 개발자가 두명 있다고 답한 적 있다. 모션의 퀄리티와 고증이 훌륭하며,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과 스크린샷에서 보여준 그래픽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호평하고 있다. 사운드 퀄리티 또한 굉장히 세세한 부분에도 신경쓴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러시아산 답게 아포칼립틱한 배경을 잘 표현한다. 다만, 후술할 논란들 때문에 아주 믿고 살 수는 없게 되었다. 각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구매에 대하여 신중히 결정하자.
2 사양
최소사양 | |
CPU | 인텔 듀얼코어 2.4Ghz 이상, AMD 듀얼코어 2.6Ghz 이상 |
RAM | 6 GB |
VGA | 다이렉트X9를 지원하는 메모리 1 GB 이상의 그래픽 카드 |
사운드 | 다이렉트X 지원하는 사운드카드 |
저장공간 | 8 GB 이상 |
권장사양 | |
CPU | 인텔 쿼드코어 3.2Ghz 이상, AMD 쿼드코어 3.6Ghz 이상 |
RAM | 8 GB |
VGA | 다이렉트X11을 지원하는 메모리 2GB 이상의 그래픽카드 |
사운드 | 다이렉트X 지원하는 사운드카드 |
저장공간 | 8 GB 이상 |
요즘 게임 사양과는 비교적 낮은 축에 속한다. 특히 X9도 지원하는 부분이 포인트. 참고로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정식발매 이후에는 사양이 변경될 수 있다.
3 트레일러
첫 발표 영상
시네마틱 영상이지만 게임의 대략적인 분위기와 컨셉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시네마틱 영상 제작 과정
시네마틱 제작 과정을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영상이다.
3.1 게임플레이
액션 게임플레이
USEC과 BEAR소속 플레이어의 전투가 담긴 게임플레이 영상이다. 사운드와 전투묘사, 그래픽등 대체적으로 훌륭하다는 것이 주된 평가이다. 참고로 레인보우식스 시즈 시연 영상처럼 미리 짜여진 플레이 이며, 때문에 성우의 연기가 녹음되어 있다.[5]
인벤토리 & 루팅
인벤토리 및 루팅 시스템을 다룬 영상. 이전 영상 못지않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플레이어의 활동에 따라 일일이 반응하는 모션이 관람 포인트.
무기 커스텀마이징
각종 무기 개조 및 부착물에 관련된 영상. AK의 경우 상부 리시버도 교체가 가능하며, 심지어 떼어낸 상태에서 격발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6] 생존게임이면서 이렇게까지 상세한 무기 커스텀마이징을 지원하는 게임이 별로 없어서인지, 그만큼 유저들이 많이 기대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런 시스템을 따로 강조하는것만 봐도 개발사에서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커스텀마이징 2
조금 더 많은 부착물이 공개되었다.
클로즈 알파테스트 플레이
클로즈 알파기간 동안 개발자가 찍은 영상 클립을 모아 만든 트레일러로 보인다.
3.1.1 알파테스트 방송
자동 반복재생 형식으로 되어있는 짧은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공식 알파 테스트 플레이
TOD, 교전등의 부분을 짧게 보여준다. 대체적으로 호의적인 반응.
그리고 한국시간 기준 새벽 3시쯤에 트위치에서 알파 테스트 플레이 방송을 한다. 주소
한국시간 기준 10시에 러시아어로 방송이 시작되었으나... 방송 진행에서 문제가 있었다. 1시간 가까이 늦었을 뿐만 아니라 중간에 버그가 발생하여 영상이 잠시 중단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스트리밍은 대략 30분 정도였다. 알파테스트이니 버그에 대해서는 아직 좀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나, 그렇다 쳐도 방송 진행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 나머지 영어 방송에서 제대로 된 진행이 되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여담으로, ETP 페이스북 관리자에 의하면 원래 스킬 메뉴와 관련된 부분을 방송에서 보여주고 싶었지만, 중간에 큰 실수를 하는 바람에 잊어버렸다고...
결국 영어 방송은 퀄리티를 위해 일정이 변경되었다.
두번째 방송 일정이 공개되었다. 모스크바 시간으로 5월 18일 21시(한국시간 기준 5월 19일 03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러시아어
영어
러시아어는 5월 19일 00시에 시작하여 0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영어는 03시에서 04시 30분 까지 진행되었다. 각자 방송이 따로 진행되었기에 세부적인 내용도 둘 다 조금씩 다르다. 다행히 러시아어는 플레이 도중 진행자의 캐릭터가 한 번 죽은이후 재진행 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것만 제외하면 방송상 문제는 없었다. (이는 영어도 마찬가지) 원활한 방송진행을 위해 트위치의 경우는 본인들이 쓰기엔 까다롭다고 느낀 것인지 유튜브로만 방송된 것도 특징이다.
저번 방송에서는 진행상 문제가 생겨 보지 못했던 자세한 부분까지 살펴볼 수 있다. 단순한 게임 플레이는 물론 무기 개조에 대한 상세한 설명, 무빙, 스킬트리, 메인메뉴와 설정 같은 부분이 대표적이다.
10분 플레이 영상
일부 오브젝트가 파괴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28분 플레이 영상
3.2 개발자 다이어리
개발자 다이어리 #1
러시아어
영어 더빙&번역 영상
처음으로 공개된 개발자 다이어리 영상. 개발자들의 인터뷰와 개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영상의 주 목적이며, 애니메이션과 고증에 관련된 주제이다. 개발 과정에서 특수부대가 직접 모션 캡쳐를 도운것이 확인 되었으며, 특수부대는 신원 문제인지 인터뷰에서 등장 할 때에는 얼굴을 가리고 음성 변조 처리를 하였다.
개발사에서 언급한대로 훌륭한 고증이 드러난다. 특히 재장전 모션이 무기마다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모션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 다이어리 #2
러시아어 & 영어 자막 [7]
개발자 다이어리 두번째 영상. 모델링과 그래픽 디자인에 관련된 주제이다. 총기 내부의 주요 부품이 묘사되어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외에 건물 디자인과 자동차등 주요 오브젝트(동적 오브젝트일 수도 있음.) 모델링도 볼 수 있다.
개발자 다이어리 #2.5
러시아어 $ 영어 자막
개발자 다이어리 2.5 영상. 총기 사운드 녹음과 관련된 영상이다. Lobaev Arms[8]社의 저격소총이 영상에서 메인이다. 아래는 등장한 무기 이름.
(등장한 순서순)
- DVL-10
- DXL-3
- TSVL-8
- SVLK-14S
개발자 다이어리 #2.75
러시아어
개발자 다이어리 2.5의 연장선상인 트레일러.
4 OST
게임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대체적으로 절망적이거나 또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분위기의 곡들이다.
4.1 OST 목록
- Main Music Theme
- Countdown
5 확인 정보
- Escape from Tarkov는 F2P가 아닌 B2P (Buy to Play) MMO 작품이다. 소액 결제는 없을 것이지만 발매 후 유료 DLC가 발매될 것이다. 또한 스팀에서의 판매도 있을 것이며 스팀 워크샵도 지원하고 싶다.
- 게임 플레이는 기존 세력 기반의 작품들과는 달리 플레이 가능한 게임 모드가 여러개 준비되어 있다. 또한 플레이어가 사망한 경우에는 해당 인스턴스로 들고 간 소지품과 입수한 아이템들을 잃는다. 창고에 있는 아이템은 유지된다.
- 플레이 가능한 모드의 첫번째로는 가장 기본적인 모드인 스토리 모드로 게임이 발매될 때 바로 이용 가능하다. 스토리 모드는 여러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나리오는 5 ~ 10㎢ 규모의 오픈월드를 무대로 한다. 그리고 각 시나리오의 분량은 1시간~1시간 30분 정도가 될 것이다.
-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다음 시나리오가 잠금 해제되면서 그것을 플레이 가능하지만 플레이어는 새로운 아이템의 입수 및 탐색, 사이드 퀘스트 등을 위해 지난 시나리오를 다시 플레이할 수있다.
- 10편 정도로 예정하고 있는 시나리오를 모두 완료한 경우, 새롭게 프리 롬 모드[9]가 해금된다. 이 모드에서는 15㎢의 열린 공간을 시간 제한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또한 일종의 PvP인 아레나 모드도 포함될 예정이다.
- Escape from Tarkov는 온라인 게임 방식을 기초로 두는 한편 스토리에 의해 작동되는 게임이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은 모두 본편의 스토리 이벤트와 다수의 사이드 퀘스트에 의해 결정된다. 사이드 퀘스트는 상인으로부터 주어지지만 일부 퀘스트는 전혀 힌트가 주어지지 않고 플레이어의 발견과 해명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 Escape from Tarkov는 혼자서도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하는 것을 권장하며 스토리 모드를 개발한다고 해서 오프라인 싱글플레이 캠페인을 개발하려는 의도는 없다.
- Escape from Tarkov의 RPG적 요소는 주로 클래식 슬롯 기반의 인벤토리 시스템과 레벨링, 캐릭터 스킬 업그레이드가 있다. 레벨은 전투와 루팅, 수리, 탐색 등등 게임에서 겪은 경험에 의해 상승한다.
- 스킬의 업그레이드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기술의 사용에 따라 해당 스킬의 효과가 상승한다. 또한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전술 가능성을 제시하고 업그레이드 최대치에 도달하면 엘리트 스킬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
- Escape from Tarkov는 플레이어가 설립한 클랜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활동에 제한이란 것은 없고 다른 플레이어를 사냥하기 위해 전투를 목적으로 하는 클랜이나 상인으로 활동하는 상인 길드 등도 자유롭게 설립할 수 있다.
- Escape from Tarkov는 개방적이고 광범위하고 동적인 게임 경제를 특징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타 플레이어, NPC 모두와 거래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조절할 수 없는 가변 요소가 경제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다. 그 예로 변동되는 환율과 물품 부족, 상인의 건강 상태 등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AI에 의해 제어된다.
- Escape from Tarkov는 건강 상태와 전투, 인벤토리, 캐릭터 관리, 캐릭터의 상호 작용, 그래픽, 사운드 등등 가능한 현실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플레이어는 부상이나 전염병, 탈수, 기아 등의 요소로 위험한 상태에 빠져들 수 있으며 저체온증이나 뇌진탕, 혼란 등의 증상도 존재하고, 플레이어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약을 사용해야 한다.
- 무기는 고급 물리 연산을 통해 반동이나 불발 같은 요소 뿐만 아니라 장애물로 인해 궤도를 바꾸거나 도탄도 생기는 등 리얼한 탄도 모델이 도입될 것이다. 또한 플래시 라이트, 레이저 포인터의 설치, 전술 그립 등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 지금까지 등장한 AK 시리즈의 라인업은 모두 구현된다. 또한 무기 커스터마이징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자신이 조정 및 구축이 가능한 몰리 시스템[10]이 도입된다.
- 무기 크래프팅 시스템도 도입되는데 나무 판자, 테이프, 나사로 기관총을 만들어내는 형식이 아니라, 부품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적절한 매거진과 먼지 커버, 볼트, 배럴 등등의 부품을 모두 발견하거나 구해서 실제처럼 AK-74M을 조립해 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크래프팅에 제한은 없을 것이다.
- 예약 구매자들은 베타 테스트가 보장된다. 다른 베타 테스트 참가자는 뉴스 레터를 등록한 가입자 가운데 선출된다. 2016년 1분기 내에 클로즈 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며 2분기에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 요구 사양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나 가능한 낮게 하고 싶다. 현 단계에서는 하이 엔드 PC에서 평균 120fps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아래의 시야각논란으로 인해 빛이 바랜다(시야가 좁으면 렌더링할 오브젝트도 현저히 줄어든다). 그리고 게임 패드도 아직 검증을 하지는 않았으나 지원될 가능성이 있다.
- 게임은 유니티 5 엔진을 채용하고 있지만 많은 기능이 개발사에 의해 처음부터 재구축되었다. 콘솔 버전의 경우 가능성은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언급되기는 이르며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 할 수 없다.
- 일부는 Escape from Tarkov가 스토커 시리즈 개발자에 의한 신작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없다. 스토커 시리즈에 참가한 개발자가 1명 있긴 하지만 이것을 스토커 시리즈의 후신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다. [11] [12]
- UI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인 게임은 아니고 메뉴창, 아이템창, 옵션창 등 현재까지 공개된 스크린샷으로는 알기 힘들었던 인터페이스를 공개한 것이다.주소 참고로 한참 논란이 되었던 FOV 슬라이더가 보인다.
-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 일정 일부가 공개되었다. 시작은 2016년 8월 4일부터 이며, 레프트 비하인드 에디션 이상 구매자들 한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5.1 구역
개발자에 의하면 Tarkov 도시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이 맵 안에 포함 될 예정이라고 한다.
- Suburb 교외
- Private sector 사설 구역
- Port 항구
- Lighthouse 등대
- A few villages 마을 몇개
- Forests 숲
- Plains 들판
- Industrial objects 공업 오브젝트
- Town locations 시가지
5.2 세력
- BEAR 러시아 민간기업
- USEC UN의 민간기업
- 기타 갱단[13]
5.3 RPG 요소
- 레벨
- 퀘스트
- 레이드 (대규모 사냥)
- PVP/PVE
- 스토리 기반 퀘스트
- 인벤토리 관리
- 경제 시스템
- 길드/클랜/그룹
- 협동모드
- 클래스 기반 캐릭터
5.4 무기
7월 2일 기준, 정식 출시가 아닌 만큼 무기수는 얼마든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5.4.1 권총
- PB Pistol [14]
- RHINO 40DS
5.4.2 기관단총
5.4.3 반자동소총
5.4.4 샷건
- МR-153
- MR-133
5.4.5 돌격소총
5.4.6 저격소총
- DVL-10 M1/M2 [16]
5.4.7 근접무기
- Knife
5.5 부착물
5.5.1 조준기
- PK-06
- Burris Fastfire
- ELCAN SpecterDR 1X/4X Scope
- Sig Sauer Bravo 4 Electro-Optics
5.6 스킬
5.6.1 PH(Physical)
신체적 능력과 관련된 스킬트리이다.
- Endurance 지구력
- Strength 내구력
- Vitality 활력
- Health 체력
- Stress resistance 스트레스 저항력
- Metabolism 신진대사
- Immunity 면역력
5.6.2 M(Mental)
정신적 능력과 관련된 스킬트리이다.
- Perception 오감
- Intellect 지력
- Attention 주의력
- Charisma 카리스마
- Memory 기억력
5.6.3 C(Combat)
전투에서 유용한 스킬트리이다.
따로 해석하지 않은 부분은 아마 관련 카테고리의 무기 활용 능력을 올려주는 것으로 보인다.
- Pistols
- Revolvers
- SMGs
- Assault rifles
- Shotguns
- DMR
- Sniper rifles
- LMGs
- Heavy machineguns
- Under-barrel weapon systems [17]
- Grenade launchers
- Throwable weapons
- Special weapons
- Melee weapons
- Preparing for action
전투준비(?) - Recoil control 반동 컨트롤
- Weapon switching 무기교체속도
- Troubleshooting 탄 걸림 등의 문제 해결과 관련된 부분인듯.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5.6.4 P(Practical)
그 외 기타 유용한 스킬류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 Sniping 저격능력
- Covert movement 이동 시 적에 발각될 확률을 줄여주는 스킬트리로 보인다.
- Prowling
- Basic medical aid 기초적인 의료 지원
- Field medical aid 현장 의료 지원
- Light armor 경 방어구
- Heavy armor 중 방어구
- Gear distribution 장비 배급
- Basic weapon modification 기초적인 무기 개조
- Advanced weapon modification 심화된 무기 개조
- Nighttime operations 야간작전 수행 능력
- Silent operations 은신작전. 잠입 액션 게임을 생각하면 될 듯 하다.
- Clean operations 몰살작전
- Barter 물건교환
- Multi-level marketing 다단계 마케팅
- Free trading 자유거래
- Task performance 실적
- Shadow connections 은밀 접촉
- Auctions 경매
- Lockpicking 자물쇠 따기
- Search 탐색
- Electronic hacking 전자장비 해킹
- Trap placement 함정 설치
- Mine planting 지뢰 심기
- Explosive devices 폭발 장치
- Weapon treatment 무기 관리
5.6.5 S(Special)
각 세력만의 특수 스킬이다.
BEAR
- AK weapon systems
- High caliber 대구경
- Assault operations 돌격 작전
- Raw power 원초적인 힘
- Authority 지휘, 권한
- Zeroing
USEC
- AR weapon systems
- Total weapon modification 완전한 무기 개조
- Tactics 전술관련 시스템
- Negotiations 협상
6 알파테스트
알파 테스트는 레프트 비하인드 에디션을 구매한 유저 부터 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원래 예정은 8월 4일부터 시작되나 내부 문제로 인하여 하루 늦은 8월 5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NDA 조약으로 인하여 자세한 설명은 불가능하나 대체적으로 반응은 호평이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8월 16일까지 알파테스트 일정을 끝낸다고 한다.
7 발매 전 논란
7.1 시야각 논란
타코브 서브레딧에서 시야가 너무 좁다는 말이 나왔는데 개발자들은 애니매이션이 한가지 시야각에 맞춰 제작됐기에 시야각 조정기능은 없으며 가로 시야각은 무조건 70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많은 유저들이 3D멀미를 일으킨다는 항의를 하자 게임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가로 시야각(Horizontal FOV)를 70~90도 가량으로 조정하는 기능을 넣겠다고 한발짝 물러섰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가 대다수의 의견이다.
개발사에서 이렇게 낮은 FOV값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 FOV 변경에 따른 이득과 실을 없애기 위함이다. FOV 값이 높을수록 3D 멀미가 줄어들어 좋다는 유저도 있는 반면, 화면이 왜곡되고 마우스 감도가 달라져 오히려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분명한건 FOV 값을 늘릴수록 한번에 볼 수 있는 오브젝트가 늘어난다는 점이다. 때문에 FOV 값이 높을수록 좋은 유저들은 이러한 기능이 이점이 되며, 반면에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실이 된다.
- 이미 1인칭 무기 모델링과 모션을 해당 FOV값에 맞춰 개발하였기에, 지금와서 FOV 슬라이더를 추가하면 이에 따라 모션도 다시 제작되야 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한번에 계산해야할 오브젝트가 늘어나서 최적화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즉 개발자들이 생각했던 출시기간을 못 맞출수도 있다는 뜻이다.
물론 반박도 있다. FOV 값에 의한 득과 실에 대해서는 틀린말이 아니나 그렇다고 모든 유저들이 똑같이 고통을 받을 필요는 없다가 주요 논지이다. 또한 해당 게임의 팬들 대다수는 이미 타 AAA게임을 하기 위해서라도 높은 사양의 PC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Escape from Tarkov를 기대하는 유저들 대다수는 하드코어 게이머이다. 결정적으로 개발기한은 7월 기준 이미 지켜지고 있다기엔 알파 테스트 시점이 너무 늦었다.
그럼 개발사에서 말한대로 90도면 괜찮잖아? 하는 사람들을 위한 부가설명을 덧붙이자면 보통 시야각은 모니터의 세로 높이를 기준으로 하는 세로 시야각으로 칭한다. 하지만 개발진이 말하는 가로 시야각을 이 FOV로 치환하면 43~59밖에 안된다! 감을 잡으려면 게임플레이 영상을 풀스크린으로 보고 멀미가 나는지 안나는지 보자. 게임플레이 영상을 보면 걸을때는 물론이고 모든 행동을 할때 화면이 극심하게 흔들리는데, 좁은 시야각과 합쳐지면 3D 멀미를 일으킬 확률이 매우 높다. 트레일러의 멋진 기능만을 보고 예약구매 했다가 멀미로 플레이하지도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새로 공개된 UI 스크린샷에서 옵션창 부분을 보면 포브 슬라이더가 보인다. 제법 높게 설정이 되어 있음에도 60도 정도라서 최대 90도는 결국 유지할 심산인것 같다... 만약 1칸당 10도 라 치면 최대 1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최저값이 무려 0도가 된다 좀 더 절망적인 예측으로는 이게 70도가 최대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다만 에이밍 데드존 옵션이 있는것으로 보아 화면 흔들림은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알파테스트 영상 기준으로 어느정도 FOV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수치는 정확히 알 수 없고 여전히 타 게임에 비해 FOV값이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개선되었다는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7.2 가격정책 논란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스탠다드 - 45달러
레프트 비하인드 - 75달러
프리페어 포 이스케이프 에디션 - 100달러
리미티드 에디션 - 140달러
이렇게 된다. 기본 게임값만 45달러로 결코 적지 않은데, 리미티드 에디션은 무려 140달러나 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게임에 돈을 쓰는 유저가 아닌 이상 미쳤다는 표현 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물론 140달러에는 DLC등의 가격도 포함되어 있지만, 여러 특전 때문에 발매 이전까지는 밸런스 문제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다만 실제 유저들 사이에서는 P2W인지에 대해선 단정지을수 없다는게 대체적인 반응이다. 처음에 주는 무기라고 해 봐야 실제로 죽으면 잃는건 똑같고, 배낭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의 반응. 컨테이터 역시 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에 큰 문제는 없으리란 판단이다. 물론 실제로는 스탠다드와 달리 그 이상의 에디션을 구매한 유저들에게 아이템과 무기를 쥐어준 상태로 시작하는 만큼 유리한 구석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7.3 알파테스트 방송 논란
처음 방송 시작부터 대략 1시간 가까이 지각하였을 뿐만 아니라 프리징 문제와 영상 프레임, 여러 버그등으로 인해 결국 제대로 된 플레이 영상은 보지 못한채 방송이 종료되었다. 사실, 이는 개발진의 방송 미숙함에 의한 문제인 만큼 앞선 논란과는 달리 정상 참작할 여지가 있다. 게임상에서 보여준 버그 역시 엄연히 알파 테스트 버젼이란 것을 감안해서 본다면 크게 문제될 부분까지는 아니다. 그러나 일단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것도 있고, 앞선 논란과 함께 일부 유저들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 사건이였다.- ↑ Buy 2 Play 형식의 MMO라고 한다.
- ↑ 일단은 PC독점으로 공개되었지만 후에 개발상황에 따라 타플랫폼으로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 참고로 Contract Wars를 해 본 위키러는 알겠지만 Escape From Tarkov와 Contract Wars는 같은 세계관이다.
- ↑ FPS란 점과 더불어 특유의 리얼리티를 살린 하드코어한 게임성 때문에 DayZ와 좀더 근접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 ↑ 물론 실제 게임플레이에서도 대부분 라디오 메세지로 지원되는 음성이며, 인서전시처럼 특정 상황에서 자동으로 재생되는 음성도 있다.
- ↑ 실제로도 격발 가능하다.
- ↑ 러시아어를 모르는 경우 영어 자막을 켜서 보면 된다.
- ↑ CheyTac Intervention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의 명중률로 유명한 SVL 저격소총을 만든 그 회사이다.
- ↑ 참고로 프리 롬 모드의 맵 넓이는 대략 GTA 4의 2배 정도 되는 넓이이다.
- ↑ 전술 조끼나 가방 등에 장착하는 파우치
- ↑ 앞서 설명했지만 실제로 이 게임은 Contract Wars와 같은 스토리 라인이다.
- ↑ 애당초 스토커 시리즈와 엮이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두 게임의 공통점이라고 할 부분은 FPS게임이며 오픈월드에 특정 지역 한정으로 아포칼립스 적인 부분이 있다 정도이다.
- ↑ 첫번째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나 시네마틱 영상을 보면 BEAR과 USEC 이외에 이 둘 모두와 적대되는 다른 세력이 등장함을 볼 수 있다.
- ↑ 마카로브 탄창과 공유한다.
- ↑ 게임의 특징을 생각해 보면 여러 바리에이션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 ↑ Lobaev Arms 社의 저격소총이다.
- ↑ 유탄발사기나 마스터키 등을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