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파일:IkGpHeS.png

1 개요

3화때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이 바뀌는 룰을 제시한 묘한 제작사. 대박을 친 작품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조용한 회사.

feel.이 정식 명칭이지만 フィール, Feel, feel등 스텝롤에는 다양한 명칭으로 올라간다. 요즘은 거의 feel.로 굳혀지는 분위기.

스튜디오 피에로의 제작 스텝이었던 타키가사키 마코토와 코우사카 요이치로등이 2002년 12월에 나와 도쿄도 무사시노시에 설립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로, 현재 본사는 토쿄도 코가네이시에 있다.

설립 바로 다음해부터 D.C.~다카포~의 그로스 하청(에피소드 한 개 분량을 통째로 맡아 작업하는 형태의 하청 형태)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진키 익스텐드부터 자체 제작도 시작했다.하지만 애니 자체는 흑역사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보단 미디어 믹스를 주로 제작하는 편으로 자체 제작도 진행하지만 아래 제작 목록을 보면 알수 있듯 타 제작사와 협력 제작이 훨씬 많다. 주로 GANSIS 작품의 원청 제작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같은 빌딩내에 위치한 ZEXCS 와 특히 많이 제작 했다.

설립된지 오래 됐음에도 공식 홈페이지 조차 없다가 2014년 5월에서야 공식홈페이지가 생겼다.

협력 제작 형태가 많아 여러 장르를 제작하기는 했으나 대체로 미연시 게임이 원작인 애니메이션이나 미소녀가 많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라고 쓰고 뽕빨물 을 많이 제작한다.[1] 액션이나 연출에 힘을 주기보단 안정적인 작화와 작품 본연의 분위기나 느낌을 살리는 쪽에 무게를 두는 편인데 2014년 4분기에 방영한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에서 온갖 작붕이 넘쳐나면서 평가가 깎였다. 잃어버린 작화를 찾아서 feel 의 최대 흑역사

이를 2015년 들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을 제작하면서 수려한 작화를 보여 그나마 평판을 회복한 편이다. 다만 이쪽은 지나친 스킵 전개로 인해 비판받았다. 1기가 영 싼티나는 작화에 비해 전개는 좋았다고 칭찬받았던 걸 생각하면 정반대인 상황.

D.C.~다카포~ 세컨드 시즌를 제외하면 2쿨 작품이 하나도 없다. 모든 작품이 1쿨이며, 다카포를 제외하면 그 중에서 속편이 나온 작품 역시 없다. 또, 미나미가나 내청춘처럼 다른 제작사가 1기를 만들었던 작품의 속편을 받아오기도 한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3화에서 OP가 바뀌는 제작사로 나아가려는듯 하다. 실제로 역내청 2기와 다가시카시의 경우 3화 이후로 OP가 갑자기 바뀌었다.

2016년 만우절에는 공식 트위터에서 직접 한국어로 감사인사를 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네이버 웹툰인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을 애니화한 제작사이다.

2 제작 목록

자체 제작보단 제작 협력이나 공동 제작 형태가 많으므로 오른쪽 괄호를 참고할 것.

2.1 TVA

2.2 OVA

2.3 극장 애니메이션

2.4 게임

파이널 어프로치 2 (제작 원 : 프린세스 소프트 제작 협력)

3 바깥고리

공식 홈페이지
  1. 그 전설의 애니메이션도 여기 출신이다!
  2. 디오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