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 BREAK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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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96.

롱버젼이 유비트 리플즈 OST, 96의 개인앨범인 BLACK ALBUM에 수록되었다.

96 명의로 투고된 곡들의 이름을 생각해보면, 곡 이름의 유래는 타이의 대모험에 나오는 기술 기가 브레이크로 추측된다.

2 유비트 시리즈

jubeat saucer 기준
레벨BASICADVANCEDEXTREME
6710
노트수335449716
BPM135
곡 이력유비트에서 첫 수록
유비트 플러스에서 music pack 13에 수록
유비트 소서에서 2013/1/1 교체
유비트 소서에서 2013/3/18 지금만 악곡으로 재수록
유비트 소서에서 2013/6/1 교체
유비트 소서에서 2013/8/26 지금만 악곡으로 재수록
유비트 소서에서 2013/12/1 교체
유비트 소서에서 2014/2/1 시즌곡으로 재수록

관련 칭호

유비트에서 Evans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최종보스였던 곡. 즉 유비트 시리즈 최초의 보스곡.

유비트에서는 S클래스 계열때 해금할 수 있는 곡으로, 유비트 리플즈에서는 White S2로 승급시 해금이 가능하다. S클래스 해금이라는 특성에 곡 자체 분위기도 그렇고 패턴도 상당히 난잡한데다가 판정이 아주 더러운지라 과연 S클래스에서 나온 보스곡답다는 인식을 유저들에게 심어준 곡이다.


유비트 오리지널이 가동되던 시절 비록 Evans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페이크 보스가 되어버리기는 했지만, 결코 이 곡이 쉬운 것은 아니다. 중반부분에 나오는 폭타는 느린 박자와 애매한 판정/시시각각 변하는 리듬 그리고 후반부 진입 전 반복되는 느린 긁기[2] 거기에 적은 노트수 덕분에 SS랭크 이상 뽑기가 어려우며, 베이직과 어드밴스 역시 애매하고 까다로운 박자 때문에 엑설런트 난이도 역시 상급을 마크하고 있다.

그러나 클리어 자체의 난이도나 풀콤보 달성은 정말 쉬운 편으로 정말 9렙으로 가야한다는 몇몇 곡들을 제외하고 입문-하위권 수준을 가지고 있다. 애매한 판정과 리듬 때문에 엑셀런트는 어렵지만 패턴 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폭타 부분과 긁기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거저먹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곡의 익스트림 채보는 폭타, 긁기, 트릴이 있고 이게 반복되기에 기본기를 연습하기에는 상당히 좋다.

초반이 끝나고 중간부터 (이 부분부터 끝까지 뒷배경 BPM이 270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540으로 잠깐 올라간다.) 느린 듯한 발광부분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나 4회 반복형태라 손만 따라주면 암기로 어느 정도 해결하기 쉬운편이다. 그러나 빠른 리듬이 주류인지라 손이 매우 바빠지는 데다가 특유의 애매한 판정[3]도 이곡의 체감난이도를 더욱 올려준다,
이 구간이 끝나면 동시치기와 단타가 살짝 섞인 구간이 길게 이어지는데 순간적으로 빨라지기도 하고 동선이 갑자기 커지기도 하니 조심하자, 이 후 이빨빠진 긁기가 등장하는데 평범하게 그냥 긁어버리면 줄그렛 나기 쉽상이다, 만약 판정을 건져내고자 한다면 평범하게 긁기보다는 판정을 잘 보면서 단타처럼 처리해보는 기술이 오히려 더 편하고 판정에도 좋다.

물론 요즘에는 이 넘쳐나기에 그나마 얌전해진 체감난이도를 보여준다..

여담으로 유비트 리플즈의 로케테스트판에서는 난이도가 9로 떨어져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으나 판정 덕분인지 일단은 10으로 유지되어서 EXTREME만 유지된줄 알았는데, 전 난이도 레벨 유지가 되어버렸다.

유비트 소서 풀필에서 추가된 코스 모드 레벨 10의 THE FINAL01 ~雷光に月、乙女に花散る祝福を~코스의 첫번째 곡이다.
위에 서술한만큼 판정올리기가 힘든데도 저 코스 자체에 하드모드가 적용되어 있어 정말로 어렵다, 다음 곡인 Macuilxochitl도 만만치않은 패턴을 자랑한다.

3 GITADORA


GITADORA 난이도 체계
BPM난이도
135기타 표준BASICADVANCEDEXTREME
2.307.009.50
기타 베이스3.605.506.70
드럼매니아2.605.108.30
GITADORA 1차 로케테스트에서 이식이 확인되었으며, 2012년 9월 13일 기타프릭스 XG3 & 드럼매니아 XG3에서 제1회 로케테 해금곡으로 선행수록되었다. 제1회~제3회 로케테 해금곡 중 가장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으며, 특히 기타의 경우엔 익스퍼트 9.50이라는 높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이것때문에 마스터보면이 나오지는 않을듯.
  1.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
  2. 더러운 판정의 시너지로 한번 잘못 긁으면 한 줄이 올 그레이트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3. 정확히는 변박자들로 구성된 애매한 리듬. (예:기가플레어라 불리는 발광부분의 리듬은 7/16, 7/16, 7/16, 3/8, 즉 끝만 쌍타인 16비트짜리 7개 3회분과 쌍타 8비트 3개 1회분이다. ㄷ을 단타, ㄸ을 쌍타, 다를 16비트, 닥을 8비트로 잡자면 다다다다다다따다다다다다다따다다다다다다따딱 딱 딱.) 정박으로 간주하고 청음하면 꼭 변속처럼 들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