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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모드 이벤트

2015년 9월 15일 업데이트로 자유 모드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19가지 도전들이 생겼다. 세션내에 5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있다면 각 이벤트(도전)는 무작위로 선정, 실시되고, 종료 후 실제 시간으로 12분(게임 시간으로 6시간)이 지나면 다음 이벤트(도전)가 시작된다. 예외적으로 타임 트라이얼은 장소는 바뀌지만 항상 어딘가에는 유지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언제라도 타임 트라이얼을 할 수 있다.

이벤트(서류 가방, 비밀 접선, 구역 사수, 야수 사냥, 파괴의 군단, 살생부(경쟁 포함), 차량 쟁취, 달리는 표적)와 19가지 도전의 차이는, 전자는 예고 없이 시작하는 반면에 후자는 플레이어들에게 준비 시간으로 3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즉, 19가지 도전에 필요한 차량 종류를 가지지 못한 플레이어는 준비 시간 3분 동안 특정 위치에서 제공되는 차량에 탑승하고 준비할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패시브 모드 상태에서는 참가할 수 없다. 준비 시간에는 패시브 모드여도 상관 없지만, 이벤트 도중에는 패시브 모드를 잠시라도 취했다면 참여 자격이 사라진다. 따라서 참여자들끼리 공격해서 1등을 끌어내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순위를 달리는 중이라면 항상 뒤를 조심해야 한다.

1.1 타임 트라이얼

지도에서 보라색 시계로 표시된다. 특정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제한시간 내에 이동하면 된다. 그러나 시간 제한이 대단히 촉박하므로 슈퍼카나 모터사이클이, 그것도 최대한의 성능 개조를 거친 것이 필요하다.

타임 트라이얼은 경로가 일정 주기로 바뀌기는 하나, 지도 상 어딘가에는 항상 있으므로 플레이어는 언제라도 해당 위치로 가서 타임 트라이얼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보상은 현재까지 등장한 종류로 미루어 볼 때 최소 $50,000. 성공하기 위해서는 값비싼 개조를 받은 성능 좋은 차량이 있어야 하니 후한 보상은 아니다.

1.2 서류 가방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보라색 불꽃으로 표시된다. 로스 산토스 어딘가에서 서류 가방이 나타나는데, 그것을 집은 후 최대 10분 간을 버텨야 한다. 10분 동안 소지 시간이 긴 플레이어 상위 세 명이 보상을 나눠 받는다.

서류 가방을 집고 탈것에 타도 상관 없고, 비행기라 해도 마찬가지다. 일단 집은 후 전투기를 타고 고공 멀리 날아가 버리던가, 수중호흡기를 달고 심해로 잠수해버리면 그냥 끝...물론 전투기 타도 누군가 다른 전투기 타고와서 격추한다 이러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그야말로 닭 쫒던 개신세 꼴. 같은 탈것은 일정 시간 이상 이용할 수 없게 한다든지, 비행 탈것은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든지 하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참고로 수중호흡기 착용 후에 심해로 잠수해버리면 정말 아무도 잡을 수가 없다. 누군가가 목표물을 들고 심해로 들어가버렸다면 포기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하지만 수중호흡기 값이 미션보상에 비해 싼편은 아니므로 무작정 들어가서 호흡기 착용하진 말자.잠수함을 타도록 하자)

1.3 비밀 접선

보라색 가방으로 표시된다. 서류 가방 이벤트와 비슷하게 특정한 가방을 소지하고 지켜야 한다. 다른 점은 일정 시간 지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장소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공략법은 레이더은신을 하거나 히드라를 이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하지만 주변에 유저들이 많다면 학살이 쉽게 일어나므로 한발 뒤로 물러나서 기회를 잡는것을 추천한다.

1.4 구역 사수

지도에서 보라색 십자로 표시된다. 로스 산토스 어딘가에 설정된 특정한 구역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죽이고 살아남아야 한다. 반드시 차량에 탑승해야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미참여 인원은 이벤트를 참여한 인원을 건드릴 수 없게 설정된다.

주의할 점은 플레이어는 무적 상태가 되기 때문에 타 플레이어를 공격해서 죽이는 것이 아니라 구역 밖으로 밀어내서 자폭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량이 많이 나가는 차량에 타는 것이 유리하며, 전차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인서전트가 추천된다.

이벤트 시작부터 등장하는 헬기의 중심으로 노란색의 반투명한 돔이 생기는데, 이게 이 이벤트에서 말하는 구역이다. 헬기가 움직이면서 구역 또한 움직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구역의 넓이도 줄어들어 필연적으로 탈락자가 생기게 된다.

구역 밖으로 나갈시 자폭 카운트를 세며 시간 내에 복귀하지 못하면 탑승차량이 터져버린다.

1.5 야수 사냥

지원한 플레이어 중 무작위로 1인이 야수가 되어 쫓기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사냥꾼이 되어 야수를 쫓는다. 야수가 30분 안에 지정된 10개소(랜드마크)를 방문하면 승리하고, 사냥꾼은 한 명이라도 야수를 죽이는 데 성공하면 승리한다.

야수는 쫓기는 처지인 대신 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이동속도도 다소 오르며, 지정 장소를 방문한 직후를 제외하면 지도에서 드러내지 않는다.

야수가 될 때 그 플레이어가 있던 곳이 도시인지 교외(블레인 카운티)인지에 따라 지정 장소가 배치되는 지역이 결정되는데, 숨을 곳이 더 많은 도시가 야수에겐 유리하므로 야수를 희망한다면 시작 전에 얼른 도시로 이동하자. 사실 야수가 더 재밌다...

  • 야수로 승리하기 위해서:
- 지정 장소 방문을 거듭할수록 방문할 때마다 지도에 드러나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플레이어들이 많이 있는 곳부터 우선 방문한다.
- 야간이라면 필히 자가용의 전조등을 끈다. NPC들은 일반적으로 제한속도를 지켜 주행하므로, 공중에서 보았을 때 유난히 빠르게 움직이는 불빛은 야수 위치를 파악하기 쉽게 한다.
- 기본적으로 야수는 지도에서 드러나지 않지만 가까이 있을 때 머리 위 이름표는 항상 보이므로, 플레이어들이 가까이 있다면 탈것에서 내려 잠시 처마 밑, 나무 아래, 지하철 등으로 숨는다. 특히 비행 탈것을 탄 플레이어는 단순히 빠르게 움직인다고 뿌리칠 수 있는 게 아니므로 도주보다는 은폐를 잘 해야 한다.
- 지도에서 드러난 직후 다시 사라질 때까지 내가 가려고 하는 곳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 체력이 대단히 높아지지만 탈것에 탄 상태에서 탈것이 파괴되면 무조건 죽는다. 따라서 특히 전투기나 공격 헬기에 쫓길 때에는 차라리 내려서 대적하든가 숨는 게 낫다.

1.6 파괴의 군단

개또라이 컨테스트

차량을 파괴하거나 타 플레이어를 죽이는 등 도시에서 깽판을 쳐서 많은 피해를 만들면 된다. 단, 시민을 죽이는 것은 실적에 집계되지 않는다. 당연히 전투기나 전차 등 군용장비를 가진 플레이어가 무조건 1위를 먹는 이벤트다.

피해액은 파괴된 물건 가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싸구려 차량 10대를 간신히 터뜨려도 비싼 고급 스포츠카 하나를 파괴한 플레이어에게 순위가 뒤진다. 따라서 공항이나 비행장 근처에서 대기하다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주기된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박살내면 최소 수십만 달러를 앞서 간다. 멀다면 이클립스 타워 옆 사거리에서 자리잡고 깽판치자. 의외로 비싼 차들이 많다.

이벤트의 끝이 다가올때 타고있던 군용장비를 내려서 직접 파괴하도록 하자. 이런 군용장비는 거의 백만달러 가까이 기록이 오르기 때문. 이 때문에 역전극 또한 심심치 않게 자주 보여진다.

여담으로 파괴의 군단 이벤트에서 히드라만 있으면 손쉽게 1등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 학살은 덤
역시 히드라는 최강이였다.

이 이벤트를 하는 동안에는 지명수배가 생기지 않는다.

사람이 많은 세션에서 CEO or VIP 를 활성화 후 본인포함 연맹원 4명이 각각 1,2,3,4 등을 한다면 보스는 수입이 어마어마하다.

1.7 살생부(살생부 경쟁)

특정한 위치에 마련된 전투기나 헬기, 탱크에 탑승해 메리웨더 공격부대를 제거하면 된다. 발키리 전투헬기와 같이 함께 탑승해서 협동할 수도 있고 각자 탑승해서 경쟁할 수도 있다. 이벤트 참여자는 미참여자와 분리되어 공격받지 않는다.

여담으로, 버자드 전투헬기처럼 2명이 타면 2명 다 손해인 경우엔 눈치 싸움 혹은 주변에서 개싸움이 일어난다(...) 살생부가 나왔다 하길래 왔더니만 다른 한명이 왔길래 살생부 시작 10초전에 상대방을 쏴 죽인(...) 일화도 있을정도.

살생부 보상은 $20,000, 살생부 경쟁 보상은 $25,000.

가끔 세션을 둘러보면 살생부 이벤트가 떠도 대부분 산맥지역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왠만한 유저들은 귀찮아서 잘 가지 않는다. 또 갔다 하더라도 운이 안좋아 최소 2인 요구 미션이 뜨면 나 홀로 열폭하고 돌아갈 수 밖에 없다.

1.8 차량 쟁취

특정한 차량에 올라타 5분 간 버텨야 한다. 차량은 이 시간 동안은 파괴되지 않는다.(대신 차량을 타고 물속으로 직행하면 차량이 파괴되면서 이벤트가 종료된다.)당연하지... 지정되는 차량이 농업용 트랙터 따위라 지키기 매우 어렵다. 보상은 $20,000.

만약 5분 째에 차량이 빈 상태라면, 5분 동안의 점유 시간과 무관하게 누구든지 먼저 올라탄 사람이 승자가 된다.

1.9 달리는 표적

위의 이벤트와 같이 특정차량을 탈취해야 하는데, 다른 점은 그 차량을 이끌고 지정된 목적지까지 전달해야 한다. 지정되는 차량은 매우 다양한데 일반 세단, 오토바이, 방탄 구루마에 헬기까지 있다. 차량이 방탄 구루마면 먼저 탈취한 플레이어가 상당히 유리해진다.헬기면 누군가가 공격헬기나 히드라라도 부르지 않는 이상 고도 높여서 여유롭게 성공한다 업데이트를 한지 꽤 된지라 목적지에서 대기타는 유저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차량쟁취 이벤트와는 달리 이 이벤트는 목표차량이 터질 수 있기 때문에 폭발무기는 봉인해두는 편이 좋다. 만일 그 차량이 폭발하면 승자없이 강제로 이벤트가 종료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약 30초 후 자폭한다.

1.10 킹 오브 더 캐슬

특정 지역을 오랫동안 점유하는 것이 목표인 이벤트다. 지정되는 구역에 들어가 있는 동안 킹이 되고 1초당 1점씩을 얻고, 구역을 나가거나 죽으면 킹 자리를 잃는다. 10분 동안 점수를 많이 얻은 3인이 보상을 받는다.
절대적으로 개인전이지만 CEO or VIP 라면 같은 연맹원의 도움을 받아 쉽게 1위할 수 있다. (나홀로 팀플레이, 적팀의 사기 저하는 덤)

1.11 체크포인트

지상·해상·비행 탈것으로 지도에 나타난 체크포인트를 누가 더 많이 찍느냐를 겨룬다. 동시에 협동 이벤트이기도 한데, 120개의 체크포인트를 다 모으면 참여자 모두에게 보상이 온다. 체크포인트 하나를 따낼 때마다 보상을 $250 ~ 1,500 얻으며, 이 차이는 체크포인트 난이도와 연관이 있다. 예를 들어 도심지에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250를 주는 반면, 시 외곽에 있는 산 정상에 있는 것은 $1,500을 주는 식.

체크포인트 이벤트는지상·해상 탈것을 이용하는 것, 비행 탈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뉜다. 탈것 외의 차이는 없다.

담으로 항공 체크포인트 레이스는 군사기지에서 전투기를 빼오거나 개인전투기 히드라를 들고와서 시작하면 미사일을 빵빵 쏴대며 플레이어들을 견제하면서 맘편히 체크포인트를 찍을수 있다 카더라.. 여담으로 그 많은 포인트가 맵에 노란색 마크로 표시되므로 미니맵이 상당히 더러워지는 이벤트.

1.12 19가지 도전

위의 이벤트와 달리, 시작 전 필요한 차량이 지도 곳곳에 나타나며 준비 시간 3분을 거친다. 준비 시간이 있기 때문인지, '도전'이라는 말이 자극을 하기 때문인지 이벤트들보다 보상은 적은 편이지만 오히려 플레이어 간 견제가 치열하다. 레이다 은신 기능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상 탈것으로 최고속도차량이나 오토바이 등으로 낼 수 있는 최고속도로 겨룬다. 대표적으로 가장 빠른 슈퍼카인 피스터 811이 효자 노릇을 한다. 최대 250km/h 내외로 다른 차량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릴 수 있다. 또 다른 팁으로는 내리막길을 이용할 것.
지상 탈것으로 최장거리차량이나 오토바이 등으로 충돌없이 얼마나 많이 가느냐를 겨룬다. 도중에 멈추면 기록이 초기화된다. 팁으론 장애물이 거의 없는 공항에서 뱅뱅 도는것을 추천.
지상 탈것으로 멀리 도약하기차량이나 오토바이 등으로 얼마나 멀리 날아갔는지를 겨룬다. 스턴트 점프를 이용해도 되고, 가파른 경사가 있는 산에서 시도해도 좋다. 다만 너무 높이 점프했다간 착지하면서 죽을 수 있다. 착지할 때 뒷바퀴로 착지하면 살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도 죽을건 죽는다
아슬아슬하게 다른 차량 지나가기차량이나 오토바이 등으로 얼마나 많이 지나가는 차량을 아슬아슬하게 빗겨가느냐를 겨룬다. 당연 덩치가 작은 오토바이가 유리하며 추천하는 곳은 고속도로. 위험을 감수할 자신이 있다면 역주행 또한 추천한다. 참고로 주차되어 있는 차량은 지나가도 카운트 되지 않는다.
거꾸로 운전하기거꾸로라고 해서 무슨 소린지 좀 갸우뚱하겠지만 후진하라는 소리다. 역시 거리를 따지므로 빠른 차량을 골라서 공항 등 넓은 장소에서 뺑뺑이 돌자. 당연히 충돌하면 초기화된다.
이륜차로 앞바퀴 들고 주행하기간단히 소위 윌리 주행을 하면 된다. 다만 윌리 주행시는 방향전환이 어려우므로 공항에서 뺑뺑이 같은 꼼수는 사용하기 어렵다. 충돌과는 상관없이 윌리 주행만 지속하면 기록은 계속 갱신되나, 이미 충돌했다는 시점에서 윌리 주행이 가능할리가... 쉽게 하기 위해선 공항의 남북으로 뻗은 활주로를 끝에서 끝까지(흙길도 포함), 철조망에 박을 때까지 달려주면 된다. 대략 1019m 정도 나오는데 이 정도 길이의 트래픽이 없는 길은 거의 없다.
이륜차로 뒷바퀴 들고 주행하기잭나이프라 불리는 기술로 보통 플레이어들이 윌리 주행은 손쉽게 하나, 잭나이프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못하는 플레이어가 의외로 많다. PC판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계속 주행하다가 감속하는 S키와, 무게중심을 앞으로 숙이게하는 쉬프트키 혹은 8번키를 같이 누르면 뒷바퀴가 들린다. 당연히 이건 급제동시 나오는 동작이니 최고 속도로 달리다가 해야 멀리까지 뒷바퀴를 들고 갈 수 있다. 조건만 맞는다면 최대 100m내외까지 가능. 참고로 크루저형태의 오토바이나, 새들백을 장착시킨 오토바이 등과 같이 뒤에 무게중심이 쏠려있는 바이크는 이 이벤트에선 절대 쓰지말도록 하자. 멀리가는 건 둘째치고 아예 뒷바퀴를 들지 못한다.
지상 탈것에서 최장거리 탈출주행하는 도중 타고있던 차량으로부터 뛰어내려 최대한 많은 거리를 굴러가는(...) 것이 목적인 도전이다. 멀리서 이 도전을 하는 유저를 지켜보면 참 가관이다... 최대거리로 구르기 위해 빠른 주행 속도는 물론, 도중에 죽어버리면 안되므로 체력, 방탄복 또한 최고치일 상태가 좋다. 그리고 뛰어내리면 관성으로 인해 앞으로 굴러가므로 전방에 장애물 또한 없어야한다. 팁으로 차보단 오토바이가 유리하며 내리막길을 이용하는 것 또한 추천.
최장거리 저공비행비행기나 헬기로 저공비행을 해서 충돌하지 않고 얼마나 멀리 갔는지를 겨룬다. 저공비행으로 인정되는 고도가 상당히 낮아 힘들다. 당연 일정 고도이상 올라가면 초기화. 참고로 물 위에서의 비행은 인정되지 않는다. 마마터스와 매버릭이 제공된다. 그냥 바퀴가 닿을락 말락하게 날면 된다.
최장거리 저공배면비행비행기의 기체를 뒤집은 상태로 저공비행을 해서 충돌하지 않고 얼마나 멀리 갔는지를 겨룬다. 위에 표기된 그냥 저공비행 도전보단 최소 고도가 비교적 넉넉해 쉬울 수도 있으나, 배면비행에 익숙하지 못하다면 꽤나 애먹는 이벤트. 이것 또한 물 위에서의 비행은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출발할 때 남/북쪽을 보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베스라와 매버릭이 제공된다.
다리 아래로 비행제한시간내에 다리 아래로 얼마나 많이 비행했는지를 겨룬다. 각자 한번 통과한 다리는 중복해서 통과해도 카운트되지 않으므로 매번 새로운 다리를 찾아가야 한다. 이 또한 미니맵이 상당히 더러워지는 이벤트.
최장거리 자유낙하얼마나 높은 거리에서 낙하산을 쓰지 않고 떨어졌는지를 겨룬다. 각종 항공 이동수단은 로스산토스 곳곳에 배치되며, 배치된 이동수단은 도전 종료 후 자폭한다. 헬기나 비행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최대한의 높이로 올라가야 한다. 반드시 낙하산을 이용하여 착지해야 한다. 그냥 강하한 상태로 떨어져 죽으면 기록이 없어진다. 너무 소심해도, 너무 무모해도 안되는 이벤트. 참고로 물 위에서의 착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전투기같이 빠른 비행기를 이용하면 고도계 위까지 올라가서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이때 점프하면 2400m 정도 달성이 가능하다. 지대가 낮은 공항이나 채석장 등의 상공에서 점프하는 것이 좋다.
죽지 않고 높은 거리 떨어지기위의 자유낙하 도전과는 다르다. 이 도전에서는 낙하산을 쓰면 안 된다. 그렇다고 죽어서도 안 되므로 적당히 높은 장소에서 떨어져야 한다. 기록이 불과 십 몇 미터 정도로만 나오는 상당히 심심한(?) 도전. 이벤트 시작시 각종 항공 이동수단이 나타나는데, 그냥 적당히 높고 계단이 있는 건물에서 도전하는게 쉽다.
낙하산 펼친 최저 높이낙하산을 얼마나 지면에서 가까울 때 펼쳤는지를 겨룬다. 팁으론 경사가 어느정도 되는 언덕을 이용하는 것으로, 이러면 낙하산을 못펴고 죽을 고도도 내리막 방향으로 펼치면 가능해진다. 다만 그만큼 계산을 잘해야 최소한의 고도로 기록할 수 있다. 이 또한 물 위에서의 착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운전 중 총격으로 사살차량에 탄 채로 타 플레이어를 죽이면 된다. 당연하지만 장갑 구루마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점착폭탄은?
저격소총으로 사살저격소총으로 타 플레이어를 가장 많이 사살한다.
헤드샷으로 사살타 플레이어를 머리를 쏘아 가장 많이 사살한다.
근접무기로 사살모든 근접무기로 타 플레이어를 사살한다. 총으로 사살 시 감점. 다른 사살 도전들과는 다르게 세션이 매우 유쾌해진다. 총 맞아 쓰러지는건 기분나쁜데 맞짱뜨다 죽으면 기쁜가보다. 남자들의 우정
차량 훔치기차량을 무조건 많이 훔치면 된다. 훔친 후 바로 버려도 된다. 당연하지만 경찰도 출동하기 때문에 레스터에게 전화해서 수배를 해제하는 기능도 활용하면 좋고, 온라인에서는 차량 수가 적으므로 고속도로에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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