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온라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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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
공통 문서산 안드레아스 / 무기 및 장비 / 이동 수단 / 비행학교 / 부가요소 / 이스터 에그 / 도전과제
관련 정보랭킹 / 부동산 / 상호작용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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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 레이스 / 연락책 임무 ( 로우라이더 ) / 습격 / 대적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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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모드 : 자유 모드 이벤트 / 시큐어 에이전시 / 바이커
기타 문서등장인물 / 패치 노트 / 핵 문제

1 개요

GTA 온라인의 등장인물들을 나열한 항목.

2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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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의 주인공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GTA
온라인
3D 세계관의 주인공 / HD 세계관-리버티 시티의 주인공

2.1 GTA 온라인 주인공/GTA Online Protagonist

GTA 온라인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본인을 대변하는 캐릭터이며, 3D 세계관의 클로드나 다름없는 과묵한 주인공. 자세한건 항목 참조.

3 공통 등장 인물

스토리 모드와 온라인 모드 둘 다 등장하는 인물들.

4 범죄조직 관련

4.1 제럴드/Gerald


빅 스모크?

"좋아...그리고 아무한테도 나에 대해서는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알겠어?"[1]

라마 데이비스와 마찬가지로 CGF 소속으로 아파트에서 거주하며 마약 딜러 일을 맡고 있다. GTA 온라인 튜토리얼 중 레이스를 끝마치면 라마를 통해 마약 거래 장소를 습격하여 마약을 훔치라는 미션을 의뢰한다. 때문에 미션의 내용이 대부분 총격전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CGF 갱단 소속 마약상이라서 그런지 온라인 임무가 대부분 바고스와 로스트MC의 마약 거래 현장을 덮쳐서 마약을 훔친뒤 배달해주거나 상대방 갱단을 처리하는 미션이 대부분이다. 또한 자유모드에서 랜덤으로 나타나는 목표이동 수단,을 파괴하는 의뢰도 제공한다.

캐릭터성은 과묵한 흑형. 정말 대사가 짧다. 미션을 완료한 다음 나오는 대사 중 가장 긴 것이라곤 위의 대사 뿐이고 대부분 단답형에 영혼없는 감탄사. 심지어 로우라이더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라마의 로우라이더 임무 중 경찰에게 잡힌 제럴드가 라마에 대한 욕을 쏟아붓는데 드디어 흑형 종특인 갱스터 랩을 쏟아붓겠구나 하면 곤란하다. 정말 평이한 수준의 대사량밖에 안한다.. 근데 끝까지 무덤덤한 투로 말하는게 어째 더 무섭다 (...) 다른 흑형 캐릭터의 이빨 클리셰를 라마가 가져갔다면, 이와 반대로 과묵한 캐릭터로 인상을 남기는게 제럴드.

로우라이더 업데이트에서 윌라드 팩션 로우라이더를 몰고 다니는걸로 밝혀졌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라마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딱 한 줄 글이 올려져 있으며, 스모크 온 더 워터 부동산을 살 경우 메일을 보낸다. 내용을 보면 프랭클린과도 잘 아는 사이인 듯.

4.2 버논/Vernon

GTA 온라인에서만 언급되는 인물. 라마의 로우라이더 미션에서만 언급되는데, 꽤 영향력이 강한 패밀리의 간부로 언급된다. 라마가 버논이 화났다고 하자 뻘뻘대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영향력이 강한지 예상이 된다.

4.3 말콤/Malcom

전작의 확장팩인 TLaD에서 죠니의 협력자로 나온 업타운 라이더스의 맴버.[2]

본작에서는 바이커 업데이트를 통해 재등장하였고, 클럽하우스 부동산을 사면 온라인 주인공에게 클럽하우스와 관련된 여러가지를 알려주는데, 이후 자신의 더블 T[3]를 타고 온라인 주인공의 클럽하우스에 나가면서 직접적인 등장은 끝. 이후, 클럽 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임무 또는 상호작용 메뉴에서 시작하는 클럽 도전 등의 오퍼레이터 역할을 한다.[4]

5 일반인 및 기업인

5.1 베니/Benny

베니스 오리지널 모터 웍스 튜닝샵의 주인. 작중에서는 GTA 온라인 :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그의 튜닝샵과 함께 등장하였으며, 라마의 친구 중 한명이다.

라마 말로는 튜닝하는 실력 하나는 아주 끝내준다 하며, 실제로 그의 튜닝샵의 튜닝 목록을 보면 보통 튜닝해본 사람이 아닌걸 알 수가 있다.[5] 그리고 일하는 도중에는 온라인 주인공처럼 말수가 없다. 이는 로우라이더 미션 컷신서 라마가 일하는중인 베니를 부를때 뒤돌아보기만 하고 아무 말 없는걸 보면 거의 확정.

아무튼 한달 전 시점의 온라인에서는 이 사람의 튜닝샵이 있는데, 한달 후 시점의 스토리 모드는 이 사람의 튜닝샵이 없어져 있는 광경이 나온다 (...). 장사가 제대로 안된건지는 몰라도 한 달 사이에 로스 산토스를 떠난 모양. 사실 싱글 플레이는 방치하고 온라인 업데이트에만 신경쓰는 락스타 때문에 그런거지만.

5.2 브랜던 다르시/Brendan Darcy

GTA 온라인에서만 등장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인물.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등장한 슈퍼 요트를 구입하면 바텐더와 함께 고용이 되는 요트의 선장이며, 주로 요트의 현위치를 변경한다던가, 요트 근처에 있는 육지에 이동수단을 배치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5.3 차량 정비공/Car Mechanic

내 보수는 시간당이야. 뭘 원해, 자동차?[6]

말그대로 차량 정비공 NPC.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주인공한테 고용된 차량 정비사이며, 온라인 주인공이 전화를 하면 차량을 갖다주는 인물이다.

1.10 업데이트 이전까지만 해도 차량을 직접 갖다주곤 했으며, 중간에 사고를 내서 차량에 기스 나게 만드는 등 플레이어를 빡돌게 만들었기에[7]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징을 당해왔으나, (...) 1.10 버전 업데이트 이후로 직접 갖다주지 않고 주변에 차량이 스폰되는 형식으로 갖다주게 되었다. 온라인 주인공한테 툭하면 차량 기스난거 때문에 맞아죽는 탓에 죽기 싫어서 갖다놓고 튀나보다 그랬더니 이젠 일반 시민이 차몰다 가끔씩 한번 치고 간다...

6 강도단 관련

6.1 요원 14/Agent 14

"이봐! 그것 좀 조심하라고!"[8]
"위이이이우우~ 카-푸움~츄우~푸흐!(*덜커덕*) 문제가 생겼어."[9]

GTA 온라인 습격 에서만 등장하는 인물이다. 전작인 GTA4의 U.L.P.C와 유사한 역할. 다만 본작에서는 그보다 스케일이 더 크다. 담당 배우는 라이언 퍼렐.

포지션은 레스터처럼 습격을 구상하고 준비하는 역할이다. 작중에서 가장 미스테리하고 어디서 온 건지 모르는 인물이다.[10] 강도 계획가인 레스터부터 IAA까지 인맥이 닿는데다가, IAA의 요원 카렌(미셸)을 후배라고 하는걸 보면 그가 자기 자신을 호칭하는 친절한 제 3자는 아닌듯 하고, 애초에 요원 14라는 코드명이 붙여져있는걸 보면 어느 정부 기관에 소속되어있는 진짜 요원일 수가 있다. 사실, 충분히 그럴수 있는게, 전작인 GTA4에서도 정부기관 요원인 U.L.P.C[11]로부터 니코벨릭이 받는 미션들이 죄다 같은 방식의 비밀스러운 임무들이었다.

요원 14의 습격은 상당히 잠입, 암살같이 은밀히 작업하는게 많은데. 레스터가 구상하는 습격들이 치밀하게 짜여진 약탈이라면[12] 이쪽은 첩보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이 사람이 주는 습격들은 탈옥, 휴메인 연구소 습격이다. 탈옥은 한때 군사 연구 시설 휴메인의 책임자였던 래쉬코브스키 교수를 볼링브로크 교도소에서 빼내오는 작업이고, 휴메인 연구소 습격은 산 치안스키 산맥에 존재하는 한달 뒤 스티브 일당에게 털리는 그 연구소에서 기밀자료를 털어와 IAA 에게[13] 넘기는 작업.[14]

무전으로 하달하는 내용을 볼 때, 탈옥 습격중 '숙제'를 해야 한다고 하다가 '범죄 숙제'로 얼버무리고 휴메인 연구소 습격 중 학위를 땄다고 자랑하지만 이내 교도소에서 땄다고 굳이 정정하는 등의 내용을 조합해보면 정말로 그 사이에 대학을 다니며 학위를 딴 듯하다.

손으로 전투기 놀이를 하다 피유우웅 파츄우우 퓨우우 플레이어들에게 걸리자 당황하며 급정색, 문제가 생겼어. 키덜트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재밌는 농담들로 플레이어들에게 말을 걸지만 결국은 소모품일 뿐인 도구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15] 하지만 작업이 점점 진행됨에 따라 플레이어들이 썩어 빠진 범죄자이긴 해도 일을 잘 실행해왔으니 이번도 자신을 위해 힘을 내주라는 둥[16] 어느 정도 플레이어들을 신뢰하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마지막 만남이나 다름없는 휴메인 연구소 습격 후반엔 "이 일을 하다 많은 요원들이 죽었지, 너희는 무사해서 다행이야." 라고 말해준다! 미약하게나마 정들었나보다

6.2 에비 슈왈츠먼/Avi Schwartzman

"바인우드에 있는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때문에 이 짓거리를 한다고? 그럴만한 가치는 없어. 설사 그게 노동조합 은행이라도 말야."[17]
"레스터 크레스트, 이 씹새끼"

GTA 온라인 습격인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시그널에 등장하는 인물.

레스터의 친구 중 하나이자 응답기 조작 전문가이며, 심각한 편집증 환자. 의심도 상당히 많은 듯 하다. 현재는 경찰의 추적때문에 잠적 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레스터의 말에 의하면 마지못해 일을 떠맡은 듯 하다. 그리고 무전을 하는 도중 레스터가 FIB와 LSPD에게 도청당한 탓에 (...) 슈왈츠먼을 구하러 가는 상황이 생긴다. 이때 레스터가 무전하는 내용 들어보면 슈왈츠먼이 잠적한다고 한답시고 골프 클럽에는 꼬박꼬박 간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

그의 말을 듣자하면 예상 외로 레스터에 대해 잘 아는듯 하다. 이를테면 레스터가 어디서 시체를 묻는지 안다는 발언이라던지. 허나 이 이후로 온갖 횡설수설을 해대는지라 확실한지는 불명. 허나 확실한건 마이클, 트레버와 더불어 레스터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인물인 것은 확실하다.[18]
  1. 온라인 주인공이 제럴드의 미션을 완료했을 때 제럴드가 내뱉는 대사 중 하나다.
  2. 전작 시리즈의 패키 맥리어리, 조니 클래비츠, 로코 팰로시 등등이 본작에 와서 꽤 늙어버린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쪽은 얼굴의 변함 없다. 줄곧 자신의 영역을 다지며 승승장구하고 살아온듯.
  3. 전작에서 타고 다니던 더블 T 커스텀이 아니다. 공통점이라고는 오랜지색이란것 뿐.
  4. 사업장과 관련된 진행은 LJT라는 인물이 오퍼레이터 역할을 한다.
  5. 기존 LS 커스텀은 외장 튜닝 이런거 뿐이지만, 베니스 튜닝샵에서는 일단 외장 튜닝은 물론 엔진 블럭, 내장재 튜닝등 여러가지를 다한다. 그만큼 이 사람의 실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문제라 하면 들어가는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진다는 것일뿐
  6. 온라인에서 정비공한테 전화할 시에 나오는 대사들 중 하나다.
  7. 이 와중에 대사를 들어보면, "이거 원래 있던거 맞지?"라면서 얼버무려 넘어가려고 하기도 한다 (...) 아니 이 새X가
  8.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의 마지막 컷신에서, 요원 14 휘하의 인물들이 히드라에 있던 EMP를 인서전트에 실으려다가 땅에 떨어뜨리자, 기겁을 하며 이렇게 소리친다. 원문은 'HEY! CAREFUL WITH THAT THING!' 그 EMP 라는게 상당히 민감한 장비였던듯...
  9. 탈옥 - 피날레 시작전 컷신에서 요원 14가 지도에다가 손가락으로 이 짓하다가 온라인 주인공들이 갑자기 들어오자 이 소리를 한다. (...)
  10. 작중 멍청한 플레이어들에게 "나는 여기 돈을 대지 않았다"던가 "나는 여기에 참가한 적 없고, 참가하지 않았으니 나는 애초에 이 자리에 없었다"고 주장하며 플레이어들은 거기에 수긍하는 태도를 시종일관 보인다.
  11. 본작인 GTA5에서는 IAA요원인것이 밝혀지지만, 전작인 GTA4에서는 정부기관 소속이라는 것만 어렴풋이 알수 있을뿐, 정확히 어디소속으로 무슨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수가 없었다.
  12. 레스터가 주는 습격은 죄다 은행습격이다. 플리카 은행의 특정 금고 털어오기,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털어오기, 본편의 반젤리코 털기, 블레인 카운티의 은행 털기(팔레토 작업), 노동조합 은행 털기...
  13. GTA 4와 본편 스토리 모드에도 등장한 IAA 요원인 카렌이 등장한다.
  14. 이를 보아서는 이 자료를 빌미로 IAA가 현 휴메인 연구소 소장한테 별의별 압박을 다 넣은듯하다. GTA 5 본편의 몽키 비즈니스 미션의 떡밥
  15. 일을 망치면 자신에게 살해 당할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말까지 한다.
  16. 특히 휴메인 연구소 습격의 대사가 인상적이다."많은 압력을 받고 있는거 알아. 하지만 압력은 먼지를 다이아몬드로 만들수 있어!", "이번 한번만 내 도구가 돼 줘!"
  17. 그런데 그것이 1달 후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18. 슈왈츠먼이 등장하는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시그널 준비작업 중에 원래 표시되어있는 씨샤크를 타고 가다보면 레스터가 마이클과 트레버를 언급하는 것 외에도 슈왈츠먼과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