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온라인/관련 정보/작업/연락책 임무

GTA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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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모드 : 자유 모드 이벤트 / 시큐어 에이전시 / 바이커
기타 문서등장인물 / 패치 노트 / 핵 문제

1 연락책 임무(Missions)[1]

게임 내의 NPC들(시몬, 제랄드 등)이 주는 임무들로, 플레이어의 주요 수입원. 습격과 비교했을 때 자금 수입은 습격을 진행하는 것이 월등하고 RP 획득은 일반 임무를 뛰는 쪽이 빠르지만, 맘편히 돈벌려면 일반 임무를 추천한다. 아무리 퍼시픽 스탠다드가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내부의 적으로 인해 진행이 더뎌지면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와 시간대비 타산이 안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임무 내용은 의뢰하는 NPC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시몬이 주는 임무는 주로 차량을 훔쳐오라는 것이고, 제랄드가 주는 임무는 마약을 빼앗아 가져오는 것들이다. 유의해야 할 점은 가져와야 할 오브젝트가 폭파 등으로 파괴되면 실패하는데, 적을 죽이면 떨구는 마약을 가져오는 미션 또한 그러하니 처음 하는 임무라면 스크립트를 읽어보고 내용을 파악하자. 대부분 협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RP와 달러를 벌기에 좋다. 시간 대비 RP는 확실히 이쪽이 낫다.[2]
직접 시간을 재어가며 실험해본 결과 일반 연락책 임무의 경우 임무의 종류와는 관계없이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임무 플레이 시간 1분당 약 2천 달러 정도의 보상이 지급된다. 이는 임무 시작시 뜨는 임무 이름이 사라지고 캐릭터가 움직일 수 있게 되는 순간부터 임무 완료가 되는 순간 사이의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쉬움 난이도는 팀 생명 3에 추가보상이 없고, 보통은 팀 생명력 2에 1.25배 보상, 어려움은 팀 생명력 1에 보상이 1.5배이고 따라서 높은 보상을 위해 홀로 혹은 지인들끼리 연습용으로 하는 게임이 아닌 이상, 호스트를 잡으면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설정하는게 기본 룰이다. 어차피 죽어도 팀이 임무를 성공하면 보상이 반드시 들어오니 반드시 어려움으로 설정하자. 그렇다고 초반에 죽어버리고 띵가띵가 노는게 계속되면 신고와 추방이 기다린다.

최대 인원은 짝수별로 2인용부터 8인용까지 있으며 최소 인원이 2인 이상인 임무도 드물게 있다. 최소 인원이 1인이면 혼자서도 가능하고 시간이 걸리지만, 임무는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보상이 많아지므로 굳이 최다인원을 맞출 필요가 없다. 물론 임무에도 가끔 트롤링이 있고, 팀원들 뺑이치는 동안 암것도 안하면서 보상만 쳐묵하는 기생충들[3], 뉴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안하면 맘편히 홀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솔플을 해도 다음 임무를 선택하면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임무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점점 인원이 불어나 5개뿐인 6인용 임무[4][5]를 하게 되고 다음 방에서 또 랜덤을 선택해 단 하나뿐인 8인용 임무인 배심원 심판이 걸리고 풀방이 되면? 다음 판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여태까지 코옵으로 진행되던 임무가 아닌 대적 임무를 진행해야 하고 나가는 이가 속출해 방이 깨지게 되는 구조가 된다. 락스타에서 더 많은 6인 이상 임무를 내놓지 않는 이상 보상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인원은 최대 4명으로 끊는 편을 추천한다.

어려움 난이도로 하면 적들의 체력이 상당히 높아져서, 가끔 기관단총으로 십 수발을 때려박았는데도 다시 일어나는 광경을 연출하기도...

습격과는 달리 페가수스 차량 호출, 메리웨더 공습 요청, 정비공 차량 요청 등 NPC가 제공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에 랭크가 오를 수록 난이도가 급감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다만 보상 2만~3만달러 짜리 미션 쉽게 깨려고 300만 달러짜리 히드라를 사는 건 낭비이긴 하지만(...)

또한 대부분의 임무에서 방탄 구루마를 사용한다면 난이도가 급감한다. 적이 수십명 스폰되어도 캐런 구루마(방탄)를 타면 죽을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몇몇 예외를 제외하곤 방탄 구루마로 솔플하는 데 지장이 없다.

예전에는 요구 랭크를 만족해도 임무를 해금하려면 NPC에게 전화를 걸거나 NPC가 문자를 보내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온라인 버전 1.33 업데이트 후에는 요구 랭크를 만족하면 '메뉴 - 온라인 - 작업 - 작업 플레이 - Rockstar 생성 - 임무' 목록에 바로 뜨도록 변경되었다.

1.1 제랄드

마약상답게 어디 가서 마약을 가져 오라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때문에 대체로 간단하고 쉬운 임무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화력 과잉으로 인해 마약이 파괴되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참고로 제랄드가 사는 CGF 구역 근처의 발라스 구역의 바로 옆으로 수로가 지나간다. 그래서 바다 근처에서 마약을 빼돌리는 미션들은 마약 뺏고 바다로 뛰어들어서 수로를 통해 제랄드에게 가는게 자동차로 가는 것 보다 추적을 거의 안받기 때문에 쉽다.

제목인원랭크설명
선착장 압박
(Pier Pressure)
1~46델 페로 유원지 부두 아래 통로에서 로스트 MC와 바고스를 족치고 마약을 빼앗는 임무. 이 임무의 진가는, 제랄드 임무에서는 수배 등급이 올라가지 않고 해변에는 시민들이 많다는 두 가지 특징이 결합해, 힘 노가다를 하기 최적이라는 데 있다.[6] 해변을 두어 바퀴 돌면서 시민을 두드려 팬 다음 임무를 간단히 해결하면 힘도 올리고 보상도 최대치로 받고 일석이조.
LS 강의 홍수
(Flood in The LS River)
1~46제목 그대로 로스 산토스 강에서 이번에도 로스트 MC와 바고스를 죽이고 마약을 빼앗는 임무. 기본 시작 지점에서 강둑으로 살짝 올라간 다음 저격소총으로 정리한 후 돌입하면 쉽다. 사실 그냥 돌격해도 어렵지 않다...
데스 메탈
(Death Metal)
1~46고철 처리장에서 코카인을 강탈해 제랄드에게 갖다 준다. 어려운 점은 전혀 없다. 여담이지만 이 고철 처리장에 전차(T-34) 고철이 있다...
거래 훼방꾼
(Deal Breaker)
1~46발라스와 바고스의 거래 현장에 난입해 거래 물건을 탈취하는 임무. 역시 간단하다.
각성제 충전
(Meth'd Up)
1~47블레인 카운티로 가서 마약을 실은 밴을 빼앗아 유툴(YouTool) 창고까지 옮긴다. 제랄드의 의뢰로 트레버의 세력을 공격하는 임무다. 그래서 트레버 임무 수행 시 가끔 트레버가 이 사건을 언급한다. 그래도 잡아먹으려 들지는 않으니 안심하자. 이 미션에서 영구무기인 야구방방이를 얻을 수 있으니 찾아놓지 않은 플레이어는 죽은 시체를 잘 확인하자. 사족으로 옥상에 트레버의 동료인 셰프[7] 가 있는데 적이니 당연히 죽일 수 있다. 근데 시리즈A나 싱글에선 멀쩡히 살아있다(...)
문제 없지
(No Hay Bronca)
1~48거래 현장에서 스탠리라는 제랄드 친구를 구출한 후 마약을 빼앗아 제랄드에게 갖다 주고, 적대 조직의 차량을 모조리 파괴하고 조직원을 두목을 포함해서 몰살하는 임무다. 일단 거래 현장으로 간다. 스탠리를 구하고 마약을 회수해야 하는데, 사실 스탠리를 구출한 후에는 죽게 놔 두어도 무방하다. 어차피 스탠리에게는 사격을 할 수 없고, 마약 때문에 함부로 폭발물을 쓸 수도 없으므로 일부러 없애려고 하지 않는 한 죽일 일도 없다. 마약을 집으면 적이 차량 2 ~ 3대를 이용해 충원되므로 물리치고 제랄드의 아파트로 가서 방탄복과 휘발유를 받는다. 그리고 적대 조직의 본거지로 가서 차량을 파괴하고 조직원을 모조리 죽이면 우두머리가 나타나는데, 차량을 이용해 도주하지만 성능이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니라 쉽게 없앨 수 있다.
가스 충전
(Gassed Up)
1~412거래 현장에서 마약을 빼앗아 제랄드에게 주는 임무다. 현장이 지대가 무척 낮아 도로를 따라 내려가기 전에 총격을 가하면 대부분을 정리할 수 있다.
차례차례
(Hit 'Em Up)
1~414발라스 조직원 4명을 처치하는 임무다. 우선 시작 지점에서 멀지 않은 이발소에서 빅 T를 제거한다. 발라스 다수가 함께 있지만 좁은 곳에 모여 있어 폭탄으로 쉽게 정리 가능하다. 그러면 시간 제한이 생기면서 리틀 T를 처치하는 지시를 받는데, 얼른 북쪽의 수력발전소로 향한다. 거의 도착하면 리틀 T와 다른 조직원들이 차량 2대에 나누어 타고 북쪽으로 도주하기 때문에 느린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은 곤란하다. 리틀 T도 죽이면 서쪽의 베이트리 협곡 농장으로 가서 스몰 F를 죽인다. 농장에서는 발라스 다수가 진을 친 상태기 때문에 무작정 돌격은 곤란하므로 외곽부터 차근차근 처리해 들어가도록 하자. 그 다음으로는 샌디 쇼어의 버려진 모텔로 가서 테란스라는 인물을 처치해야 한다. 테란스를 죽이면 나머지 발라스도 모두 없애라고 새로운 지시가 나오는데, 모텔의 좁고 어두운 방마다 적들이 들어차 있으므로 방 하나, 층 하나 차근차근 이동하며 정리하자. 적 무장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교전 거리가 매우 가까워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다. 어려움 난이도에서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베아트리 협곡 농장에서 발라스 웨이브를 못이기고 구루마를 꺼내는데, 그냥 미니맵으로 보고 스몰 F만 죽여버리고 도망가면 되니 무리해서 다 죽이려 하지 않아도 된다.일반임무 관련 보너스 이벤트가 시작되면 탱크에 히드라 심지어는 발키리까지 뜬다. 잘 노렸다가 버스타보자
폭력의 배출구
(Violent Duct)
1~415다리밑에 자리잡고 있는 폭주족들을 때려잡고 코카인을 뺏어 제랄드에게 전달하는 임무. 폭주족들이 쪽수는 많지만 그리 강하지 않고, 코카인을 가지고 달아날때 추격도 없으며, 심지어 제랄드의 집과도 매우 가깝다. 시간대비 보상이 좋은 임무로 예전엔 노가다임무로서 인기가 좋았으나 습격업데이트 이후 조금 사장되었다.
막노동
(Hard Labor)
1~419클리어영상라 푸에르타의 공사장에서 갱단을 쓸어버리고 보스까지 처리하는 임무. 어렵다. 공사장 세 개 층을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내부에는 장애물이 널려있어 신중하게 전진해야 하지만 공개방에서 그게 쉬울 리가... 2층까지 정리하고 옥상으로 진출 할 쯤에 적 보스가 헬기로 도주하는데 바로 격추하지 못하면 동쪽 해안까지 달아난다. 쉬운 방법으로 2층을 처리한 뒤(옥상의 적을 처리하라는 메세지가 떠야 한다.) 바로 옥상에 가지 말고, 2층 끝까지 간 뒤 오른쪽 문턱 너머의 적을 처리한 다음, 2층 끝으로 돌아와 기다리면 제랄드에게서 문자가 온 뒤 보스의 헬기가 이륙한다. 이 때 헬기가 이륙하는 옥상의 왼쪽 H빔 끝을 기준으로 오른쪽을 노려 RPG나 호밍런쳐로 쏴 주면 미션 성공.
전쟁과 마약
(War and Pieces)
1~430풍력 발전 단지 북쪽에 있는 로스트 MC 트레일러촌에서 코카인을 빼앗는 임무다. 접근해서 공격을 시작하면 마약을 가진 적이 차량을 타고 도망치므로 쫓아가서 간단히 죽이고 제랄드에게 갖다 주면 된다. 참고로 바로 근처에 기차 철로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다면 지나가는 기차를 타고 제랄드에게 가자. 로스트가 바이크로 쫒아오긴 하는데 기차가 빠른데다 철로가 도로랑 멀기 때문에 맞추지도 못한다. 도시로 오면 추적도 끊긴다.
추마쉬에서 강탈
(Chumash and Grab)
2~435추마쉬 부두로 가서 바고스 패거리를 죽이고 보트를 훔쳐 남쪽의 해안으로 옮기는데, 딱히 어려운 것은 없지만 긴 부두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적의 화력이 집중되어 은근히 죽기 쉽다. 랙이라도 조금 있으면 순삭당한 후 시체에 총알이 빗발처럼 꽂히는 경험을 할 것이다. 부두가 지대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미리 저격소총으로 적을 정리하고 돌입하자.
모래를 흩뿌리며
(Dish the Dirt)
1~445그랜드 세뇨라 사막의 위성안테나 단지에서 마약을 빼앗는 임무다. 임무 내용에서도 언급하지만, 이번 적들은 저격소총을 소지하고 있다. 양 끝에 있는 두 위성안테나에 각각 저격수가 올라가 있으니 우선 처리하자. 공격을 시작하면 마약을 실은 차량이 도망가기 시작하기 하는데, 마약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차량을 터뜨려서는 안 된다. 추격해서 운전자를 해치우고 마약을 빼앗자. 마약을 실은 차량이 알아서 밖으로 나와주기에 굳이 적진 가까이까지 갈 필요는 없다.

1.2 라마 데이비스

플레이어를 로스 산토스로 초대한 라마가 주는 임무들이다. 라마가 임무를 주는 다른 쟁쟁한 인물들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쩌리(...)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임무들이랍시고 주는 것들이 하나같이 쉽기 짝이 없다...

제목인원랭크설명
발라 몰아붙이기
(Ballas to The Wall)
1~25라마가 자신의 직업을 간략히 설명하며 발라스가 소유한 샤프터를 훔쳐 달라고 한다. 그냥 간단한 임무.
산 안드레아스 서울
(San Andreas Seoul)
1~ 416주유소와 편의점이 붙어있는 장소에서 휘발유 탱커를 훔쳐 창고까지 전달하는 미션. 주차되어 있는 탱커를 훔치면 탱커 운전사 3명이 적대상태가 되어 따라오지만 무시하고 출발할만하다. 다만 경찰이 붙는게 문제인데, 탱커가 덩치도 있고 빠르지도 않아 따돌리기 쉽지 않다. 게다가 휘발류 탱커이다보니 조금만 공격당해도 쉽사리 터져 실패할 수 있는 미션. 하지만 차에 탄후 가라는방향쪽으로 180도 턴을해 GPS를 무시하고 쭉가면 공사장이있는데, 일단 내려서 바로 공사장내부에 숨으면 금방 경찰이 풀린다. 그상태에서 바로 타면 다시 걸릴수있으므로 경찰이 사라질때까지 30초쯤 기다려준다음 다시타면 평화롭게 진행가능. 그 다음은 탱커가 분리되지 않게 조심해서 전달해주면 끝난다. 이방법을 사용하면 총알을 한발도 낭비하지 않아도되고, 굳이 기다리다가 클리어하지않아도 만달러씩은 받기에[8] 총알값도 안들어 다른미션에비해 순이익은 좋게받는 미션이다.
천국으로 가는 티켓
(Ticket to Elysium)
1~418탱커를 훔쳐 목적지에 갖다 주면 된다. 산 안드레아스 서울 임무와 거의 같은데 탱커가 이동하므로 조금...더 어렵다.[9]
자다가 납치당하다
(Caught Napping)
1~220라마의 친구 레로이를 납치에서 구해주는 미션. 목적지가 정해져 있지않고 레로이를 납치한 밴이 맵 전체를 돌아다닌다. 추격해서 밴의 운전석과 조수석의 갱들을 처치하고 레로이를 목적지인 상점까지 데려다주면 된다. 레로이를 구하면 갱들이 2대씩 추격이 오는데, 일정구간 전까진 무한으로 리젠되어 추격해오므로 그냥 무시하고 달리는 편이 낫다.
고속도로 달리기
(Going Down The GOH)
1~220역시 탱커를 훔치는 임무다. 탱커는 추마쉬 근처에서 출발해서 고속도로를 따라 도시 쪽으로 간다. 탱커를 훔치면 적들이 추격해 오는데 적절히 처리하고 목적지로 가면 된다.
로스트를 위한 묵념
(Lost MC RIP)
1~225도시 북서쪽에 있는 묘지로 가서 로스트 MC를 싹 쓸어버리면 된다. 드디어 라마도 로스트 MC와 적대하는 것이다. 묘지 특성상 시야가 훤해 옆에 있는 산 중턱으로 올라가 저격소총을 꺼내면 쉽게 정리 가능하다.
금연
(No Smoking)
1~430철도 차고지에서 담배가 실린 트레일러를 탈취한다. 다른 트레일러 탈취 임무와 특별히 다른 점은 없다.
1.2.1 로우라이더 신규 임무

2015년 10월 20일 1.30버전 업데이트로 라마가 제공하는 임무들이 추가되었다. 이 임무들은 각각 요구 플레이어 수가 딱 정해져 있고, 주어진 팀 생명수가 0 미만이 되면 미션 실패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연락책 임무와는 난이도에서 비교가 되지 않으며, 완료 후에 라마에게 연락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라리 습격에 가깝다. 습격이나 다른 임무들과 다른 점은 스토리모드처럼 라마 데이비스의 약자 'LD'가 지도상에 표시되고, 순서대로 진행하게 된다.

2016년 7월 12일 1.35 버전 업데이트로, 이 임무들을 모두 완료하면 다른 연락책 임무와 마찬가지로 GTA온라인 메뉴의 온라인 - 작업 - 작업 플레이 - Rockstar 생성 - 임무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극악에 가까운 난이도의 몇몇 미션에도 불구하고 언락 랭크가 모두 5 밖에 되지 않아서, 은근히 뉴비가 잘 꼬인다. 공방에서 제대로 돌고 싶으면 적어도 1명 정도는 고렙의 지인으로 채워놓자. 게임 실력은 둘째치고 사방에서 적이 스폰되는 전투 방식 때문에 체력의 낭비가 심하기 때문. 방탄복과 스낵 없이는 오래 버티기 힘들다.

아래의 로우라이더 임무를 처음으로 모두 완료하면 라마에게 전화가 오고, 의상점에서 스페셜 상의 2종(베니즈 검은색, 흰색)이 해금된다.

제목인원랭크설명
지역 사회를 위하여
(Community Outreach)
45베니즈 오리지널 웍스로 처음 가면 라마에게 받게 되는 임무다. 플레이어 4명은 각각 2명씩 조를 짜서 발라스와 바고스로 위장한 후 각각 바고스와 발라스를 쳐 죽여야 한다. 발라스와 바고스의 것처럼 위장 도색된 차량을 타고 지정 장소를 돌면서 바고스와 발라스를 죽이면 두 조직이 전쟁에 돌입한다는 것이 라마의 예상. 그러나 두 조직은 웬일인지 협상을 하려 해서 라마의 뒤통수를 치게 되고, 이에 라마는 공항 근처 주차장에서 두 조직의 회합을 방해하라는 새로운 지시를 한다. 차량을 그대로 타고 공항 근처의 창고로 간 다음 다시 근처의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보이는 것들을 모조리 쏴 버리면 된다. 수가 많긴 하지만 차량에 탄 상태이기 때문에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 모두 죽인 다음 다시 베니즈 오리지널 웍스로 가면 비로소 임무가 끝나고, 이 시점부터 베니즈 오리지널 웍스에서 로우 라이더 개조를 이용할 수 있다.
살금살금
(Slow and Low)
25버논이라는 인물이 경찰에 쫓기고 재산을 압류당하는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버논이 소유한 로우 라이더 2대를 델 페로 유원지에서 몰고 사이프레스 플랫으로 가야 한다.[10] 경찰이 이 차량들을 눈에 불을 켜고 찾기 때문에 절대로 경찰에 걸리면 안 된다. 잠깐이라도 경찰의 시야에 들어가면 그대로 끝. 다행히 경찰의 밀도는 수배 등급 1 ~ 2에 불과하기 때문에 차량을 옮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차량의 거래가 시작되는데, 플레이어들이 가져 온 차량들을 보고 거래자가 읊는 대사가 진국이다. 락스타가 한국 사회를 꽤 잘 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 하지만 한국에는 로우라이더 문화가 없다는 건 몰랐나 보나 하여튼 거래 중에 발라스 조직에서 어찌 알았는지 깽판치기 위해 몰려와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데, 정말로 격렬하다. 사방에서 몰려와 포위된 형국이고, 차량을 타고 오고 지붕에서도 나타나 정말로 정신 없다. 주차된 차량들을 엄폐물로 최대한 활용하자. 적 화력이 보통이 아니라 방심하다 훅 간다. 전투를 잘 넘기면 라마가 거래를 실패한 것에 대해 플레이어들에게 화를 내면서 끝.
제랄드를 위하여
(It's a G Thing)
25지난 거래 실패로 제랄드가 경찰에 붙잡혀 비행기를 통해 시외로 호송되기 직전이다. 제한시간 5분으로 임무를 시작하게 되는데, 제한시간은 공항에 도착하면 없어지므로 사실상 의미는 없다. 공항에 도착하면 제랄드가 탄 차량 뒷문을 폭탄으로 날려 버리고 제랄드를 태워 탈출하면 되는데, 주변에 경찰 병력이 이미 많은 데다 전투를 시작하면 수배 등급이 3이 되면서 헬기까지 가세하므로 전투를 오래 끌어서는 승산이 없다. 가능하면 차에서 내리지 말고 점착폭탄을 잘 던져 호송차 뒷문을 파괴해서 제랄드를 태우자. 또 주변에 걸리적거리는 경찰관들을 제거할 때에도 시작할 때 많이 제공하는 점착폭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제랄드를 태우는 데 성공하면 델 페로 해변으로 데려다 주면 되는데 물론 수배를 지워야 한다. 이 임무에서는 레스터의 기능을 전혀 이용할 수 없고 페가서스에서 특수 차량을 부를 수도 없으므로 장갑 구루마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이다. 구루마를 탄 상태에서 제랄드가 탄 호송차량의 엔진부분을 쏘면 연기가 나는데, 그때 제랄드가 알아서 차량에서 빠져나온다. 그 후 제랄드를 구루마에 태운 후 경찰을 따돌리면 된다. 여담으로, 제랄드를 태우면 라마에게 X나 빡쳤다면서 무시무시한 욕설들을 계속 쏟아내는데, 이 임무를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하는 대사를 다 합친 것보다 많다(...).[11] 그것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니라 차분한 어투라 더 무섭다...
장례식 속의 장례식
(Funeral Party)
45바고스 일원의 장례식을 급습해 시체를 가지고 달아나는 임무다. 시작하면 근처에 있는 주유소에 가서 휴식 중인 바고스 조직원들을 없애고 차량을 빼앗아야 한다. 무기라고는 권총과 마이크로 SMG만 쓸 수 있지만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바고스를 모두 죽인 다음 목표 차량에 올라타면 바고스로 위장해 조문 행렬을 따라서 교회까지 가면 된다. 묘지로 가면 바고스의 추도사 동영상이 나오는데, 동료가 죽었는데 마약이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걸 보면 정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하여튼 동영상이 끝나면 바로 전투를 시작해야 하는데 적과 우리 사이에 엄폐물이 도통 없지만 적도 화력은 약하므로 전투가 역시 어렵지는 않다. 적을 모두 죽이면 마약이 든 시체(...)가 있는 영구차 2대를 모두 훔쳐서 샌디 쇼어의 주유소로 가야 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적이 차량을 이용해 추격을 하고 도로를 막는데 정말 많다. 적 봉쇄를 돌파할 때 속도가 심하게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야 저놈들 불쌍하니까 보조무기만 써
로우라이더를 원해
(Lowrider Envy)
25잠입 임무다. 적에게 들키면 임무를 실패하게 된다. 단, 들키자마자 바로 실패하는 것은 아니므로 플레이어를 인식한 적을 즉시 해치우면 괜찮다. 플레이어들은 각각 저격조와 지상조를 맡게 된다. 저격조는 지상조의 길을 터 주고 지상조를 엄호하며, 지상조는 목표 차량을 파괴해야 한다. 임무를 시작하면 저격조는 건물 옥상으로 이동하고 지상조는 보초를 서는 발라스 한 명을 죽이고 주차장 입구 근처에서 은신한다. 이 시점부터 은근히 어려우므로 플레이어들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잠시 기다리면 라마가 움직이지 말고 대기하라고 하는데, 차량 한 대가 들어온다. 그 차량이 지나간 후, 차량과 반대 방향으로 스쳐간 적이 차량이 들어온 입구에 있는 적과 마주 보고 설 때 둘을 모두 재빨리 해치운다. 그 다음으로는 주차장 중앙 즈음에서 차량을 정비하는 적 둘도 해치운다. 이 둘을 죽이면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방방 뛰는(...) 오렌지색 자동차 옆에 있는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적이 공격을 알아차리는데[12], 대기하고 있던 플레이어가 그 하나를 즉시 사살한다. 그러면 구석에 남은 적들이 모두 공격을 인식하는데 연이어 바로 모두 죽이면 된다. 이 시점에서 현장에 남은 적은 없다. 그러나 방심하면 안 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차량 한 대가 목표 차량 바로 옆 입구에서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 차량에 탑승한 적까지 죽인 후 목표 차량 두 대를 폭파해야 한다. 폭파를 마치면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저격조는 성급히 내려오지 말고 지상조를 엄호해야 한다. 현장을 대충 정리한 후 지정된 차량에 탑승해서 추격을 뿌리치고 도주하면 끝.
아니면 저격수는 소음기 달린 돌격소총을 하나 장만하여 저격하면 된다. 이 방법을 쓴다면 잠입 난이도는 대폭 하향된다.
준비하고 찰칵
(Point and Shoot)
25로우라이더의 사진을 촬영해 라마에게 보여 주고 라마가 고르는 것들을 훔치는 임무다. 시작하면 각각 지상조와 옥상조로 나뉘어 행동한다. 지상조는 덤불 속에, 옥상조는 건물 옥상에 자리를 잡으면 큰길에서 로우라이더 네 대가 줄지어 들어온다. 모두 사진을 찍자. 그러면 라마가 랜덤한 2종류 색상의 로우라이더를 탈취해서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이제부터 숨을 필요 없이 전투가 시작된다. 눈에 보이는 적들을 모두 죽이면 큰길에서 차량들로 적들이 증원되는데, 도주해도 되지만 적들의 추격이 상당히 끈질기므로 제거하고 가는 것이 좋다. 도주하기로 결정했으면 그냥 돌파하지 말고, 한켠에 보이는 빗면을 이용해 다리 위로 날아올라 도망가면 간단히 뿌리칠 수 있다. 물론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달라붙는 적 차량은 적절히 피하든가 총격전을 벌여 뿌리쳐야 한다.
절박한 상황이 되면...
(Deseperate Times Call For...)
45라마를 노리는 발라스와 바고스 요인들을 죽이는 임무다. 각각의 지시사항을 이행할 때마다 제한시간이 새로 설정되지만 농땡이 쳐도 될 만큼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 넷이 함께 문빔을 타고 그로브 스트리트에서 발라스들을 쓸어버린다. 문빔의 뒷문은 미닫이 형식이라 열면 기관총 등을 쓸 수 있다. 대신 공격에 매우 취약해지므로 상황을 봐 가면서 문을 열자. 그로브 스트리트를 정리했으면 리틀 서울 근처에서 발라스 나머지를 역시 쓸어버린다. 그 다음에는 리치맨 호텔로 가서 페드로 카를로스를 죽인다. 그 후에는 추마쉬로 가서 호세 카를로스와 경비를 처리해야 한다. 목표 지점으로 가면 부두 끝에 호세 카를로스와 그 외 일당이 등장하고 남쪽에서 보트 하나가 나타나는데, 대부분은 저격소총으로 간단히 처리가 가능하지만 적 딱 한 명이 부두 끝에서 숨어 나오지 않으므로 한 명은 부두 끝으로 가서 직접 놈을 처리해야 한다. 일을 마치면 남쪽에서 에드가 카를로스의 헬리콥터 세 기가 등장하는데 다가오지 않으므로 우리가 가야 한다.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다가오는데 세 기 모두 공격헬기가 아니기 때문에 긴장할 것 없이 여유롭게 격추해 주자. 그 후에는 문빔을 지정장소에서 파괴하면 끝. 아주 가끔씩 문빔이 어떠한 방법을 써도 터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빠릿빠릿하게만 움직이면 시간제한 때문에 실패할 이유는 전혀 없기 때문에 간단히 할 수 있는 임무다.
화해의 선물
(Peace Offering)
45중요한 거래를 망가뜨려('살금살금' 임무) 버논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된 라마를 위해 더 좋은 차량을 구해 줘야 한다. 시작하면 공항 근처, 부촌의 한 저택, 미러 파크 등에서 무작위로 지정된 부카니어 두 대의 위치가 나타나는데 그것들을 가져다 주면 된다. 물론 총격전이 벌어지지만 별것 아니다. 베니즈 오리지널 웍스로 부카니어를 모두 옮기면 끝.
끝이 난 듯 동영상이 나오다 바고스 일당들이 몰려와 긴급히 전투 태세로 들어간다. 이 전투가 정말 어렵다. 미치게 어렵다. 헤드샷은 필수에 가깝고 실패했다면 사방에서 적이 몰려오기 때문에 확인사살을 해서라도 더럽게 안죽는다 한쪽을 빨리 클리어하도록 하자, 만약 어려움 난이도라면 필히 방탄복과 스낵을 잔뜩 챙기자. 만약 실력이 너무 떨어지거나 물자를 지나치게 아끼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지옥을 맛볼 것이다. 남쪽을 제외하고 삼면에서 옥상을 통해서까지 적들이 몰려오는데, 습격에서도 보지 못했을 정도로 엄청나게 몰려온다. 자금 조달 최종전이나 탈옥 -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전투 규모와 비슷한데, 지형상 이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장갑 구루마에 탄 상태도 아니라 난이도는 훨씬 높다. 만약 계속 실패한다면 북쪽(고속도로 쪽) 골목으로 물러나 방어선을 구축하면, 서쪽 건물 옥상을 제외하면 앞뒤(남북)만 막으면 되는 점을 고려하자.

1.3 시몬 예타리안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자동차를 훔쳐오라는 임무들 천지다. 그 특성상 격한 전투를 벌일 일은 거의 없고, 초보적인 운전 실력만 있어도 충분히 깨는 임무밖에 없다. 요구 랭크만 봐도 알 수 있다. 덕분에 초반에 경험치와 돈을 벌기는 좋지만 조금만 지나면 단순하고 재미없어 안 하게 된다.

제목인원랭크설명
대출 만기
(Where Credit's Due)
1~25카슨 에비뉴에 있는 핫 핑크색 지온을 훔쳐 시몬에게 전달해주는 임무. 지온 근처에 주인인 미용실 아줌마가 있는데 무기가 없기 때문에 무시하고 훔칠만 하다. 문제는 이 아줌마가 돈세탁 사업의 주인이라 근처에 그녀와 관련된 갱들이 많이 있다는 것. 지온을 훔치자마자 총격과 추격을 해오는데 그냥 따돌릴만하다. 다만 반격이랍시고 갱을 죽일시 경찰이 붙어 골치아파진다. 그냥 차만 빼오도록 하자.
락포드 로큰롤
(Rockford Roll)
1~25락포드 도르셋 호텔 앞에 주차된 9F 카브리오를 훔치는 임무. 설명에서는 호텔 경비원과 총격전을 벌일 것처럼 엄포를 놓지만 그냥 탈취하고 내빼도 된다. 경비원이 하나뿐이니 그냥 죽여도 되고...
리치맨의 부자
(Rich men in Richman)
1~45리치맨의 저택에 있는 스팅어 GT와 이너스 슈퍼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임무. 저택 정문에 있는 키패드를 해킹해야 하는데 모든 플레이어가 도착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빠릿빠릿 움직이자. 저택에 들어서면 경비원들과 약간 총격전이 벌어진다. 차량을 탈취하면 수배 레벨이 3이 된다.
눈에는 눈
(It Takes a Thief)
1~45파란 재칼과 노란 코켓을 회수하는 임무다. 주의할 점은 두 차량의 내구도가 지나치게 물렁하다는 것이다. 권총을 조금만 쏘아도 어처구니 없이 펑 터져서 임무가 실패하기 일쑤다. 속도가 준수한 차량이라 운전자를 놀라게 하면 재빠르게 도주하게 되고, 그러면 차량을 다치지 않게 운전자만 저격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만났을 때 정확하게 운전자를 사격해 차량을 멈춰야 한다.
추격자
(Chasers)
1~25코켓 한 대를 회수해 주는 임무. 언덕 위 부촌의 산악도로를 배회하고 있다.
젠트리에서는 돼
(Gentry Does It)
1~410젠트리에서 펠론 GT와 밴시를 훔치는 임무. 차량 주변에 사람이 많은데 죽일 필요는 없다.
엘 부로 습격
(El Burro Heists)
1~410엘 부로 언덕의 갱단을 족치고 오렌지색 도미네이터를 탈취하는 임무. 격렬한 총격이 벌어지지만 목표 차량이 비교적 외곽에 있고 적들 무장이 형편없어서 어렵지 않다.
원래 그런 거야
(All in The Game)
1~210발라스가 소유한 갈리벤터 볼러를 회수하는 임무. 목표 차량은 널찍한 주차장에 있고 그 주변에 발라스 갱 몇 명이 있다. 그리고 총격이 벌어지면 당연히 주변에서 증원이 온다. 주차장 앞도 널찍한 도로라 만약 적정 랭크에서 이 임무를 한다면 뒤로 돌아가 담을 넘어 차량을 지키는 갱을 빠르게 처치하고 차량에 탑승해 도주하는 것이 낫다.
오늘도 평화로운 GTA
(GTA Today)
2~412우선 이너스 슈퍼 다이아몬드와 그로티 치타를 훔치고 추가 지시대로 그로티 투리스모와 그로티 스팅어 GT도 훔쳐야 하는 임무다.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 이너스 슈퍼 다이아몬드는 부촌 저택에 있는데 경비원 다수가 있어 전투를 해야 한다. 그로티 치타는 스트립 클럽에 있는데 주변에 주차된 차량을 옮긴 후 빼내야 한다. 두 차량을 목표 지점에 갖다 주면 추가 임무가 나오는데, 시간이 부족한 임무라 친절하게도 목표 지점 주변에 빠른 이륜차들 여럿이 마련돼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해서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그로티 투리스모는 바고스 갱들이 지키고 있는데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문제되지는 않는다. 그런데 그로티 스팅어 GT는 거의 도시 반대편 멀리 있어 왕복하기 정말 바쁘다. 다행인 점은 경로가 직선 주로가 거의 계속되어 아주 간단하다는 것. 그로티 스팅어 GT 차주가 무슨 일인지 검문을 받고 있으므로 경찰관 셋을 빠르게 처치한 후 차량을 탈취하자.
앞의 두 차량을 다 옮기기 전에도 뒤의 두 차량을 탈취할 수 있으므로 인원에 여유가 있다면 남은 플레이어는 그로티 스팅어 GT를 탈취할 준비를 해 두어도 된다.
폭파
(Blow Up)
1~212경쟁 상대의 차량들을 몽땅 때려부수면 되며, 목표차량을 파괴해도 경찰의 수배나 추격전이 없다.[13] 다른 연락책 임무에 비해서 클리어 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오늘의 목표 중에 '연락책 임무를 플레이하십시오'가 나왔을 때 플레이해주면 좋다.
추격자 2
(Chasers II)
1~216노란 토네이도를 회수하는 임무. 이번에는 갱단 구역에 있다.
폭파 2
(Blow Up II)
1~220폭파와 마찬가지로 경쟁 상대의 차량들을 몽땅 때려부수면 된다. 단, 노란색 밴시는 파괴하지 말고 탈취해야 하며, 차량 파괴 후 노란색 밴시에 탑승하면 수배레벨 3이 붙는다. 2명이 플레이한다면 한 명은 노란색 밴시를 탈취해서 시몬의 대리점으로 몰고 가고, 나머지 한 명은 노란색 밴시가 시몬의 대리점에 도착한 것을 확인한 후에 차량을 파괴하면 수배 레벨도 붙지 않고 시간도 아낄 수 있다.
폭파 3
(Blow Up III)
1~231폭파, 폭파 2와 마찬가지로 경쟁 상대의 차량들을 몽땅 때려부수면 된다.터미널 동쪽의 적재 구역에서 시작한다. 목표차량 주변엔 어깨들 셋이서 경비를 서고 있다. 근접하면 경고 후 발포한다. 주변에 숨을 데가 많아 엄폐하기 쉬워서 그리 어렵지 않다. 어깨 셋을 처리한 후 차량을 폭파하면 어깨들이 그레인저를 타고 추격하는데, 오토바이나 빠른 차량을 몰고 멀~리 튀면 추격을 멈춘다. 방탄 구루마 타고 전부 조져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1.4 론 야코브스키

트레버의 또라이짓을 대신 하는지 기본적으로 제랄드와 비슷하게 마약 강탈 미션들이 많으나 제랄드보다 더 어려운 편이며 전체적으로 난이도 높은 미션들이 많다.

제목인원랭크설명
로맨스는 죽지 않았다
(Romance Isn't Dead)
1~413로스트 MC 트레일러촌에서 밴을 빼앗는 임무로,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의 등장 장면과 연관된다.
불에 기름 끼얹기
(Fueling The Flames)
1~420로스트 MC의 탱커를 빼앗아 샌디 쇼어의 주유소에 갖다 주는 임무다. 탱커는 트랙터 없이 덩그러니 있는 상태지만 트랙터가 바로 옆에 있으므로 문제는 없다. 로스트 MC 다수가 탱커를 지키고 있고, 전투 중에도, 탱커를 훔친 후에도 지속적으로 바이크를 타고 몰려온다.
터빈 카빈
(Turbine Carbine)
1~425풍력발전 단지에서 로스트 MC를 죽이고 밴을 빼앗는 임무. 통상 구루마를 타고 돌진하지만, 멀리서 스나이핑으로 적을 사살하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악마의 심부름
(Daemon Run)
2~425로스트 MC 트레일러촌에서 이륜차를 빼앗는 임무다. 목표물은 여러 대가 있는데 전부 다 빼앗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생존한 플레이어의 수만큼만 빼앗으면 되는 듯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무시하지 말고 일단 타고 출발하자. 목적지까지는 그다지 멀지 않고 길이 직선이라 운전이 어렵지 않지만, 이륜차에 올라탄 상태라 총격에 매우 취약하기에 시야에 들어오는 적을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
기지 침략자
(Base Invaders)
1~427GTA 온라인 연락책 임무들 중 극악한 임무 중 하나
포트 잔쿠도를 공격해 주기된 레이저 전투기 3기를 파괴하고 카고밥을 탈취하는 임무.공개방에서 플레이하면 높은 확률로 방이 깨진다. 샌디 쇼어 비행장에서 벨럼을 타고 포트 잔쿠도로 가 레이저를 부수고 카고밥을 빼앗으면 되는데, 기지에서 나타나는 군인들의 능력치가 높아 전투가 매우 힘겹다. 일단 군인들이 본격 등장하기 전에 카고밥을 먼저 빼앗는 편법이 있지만, 정공법으로 이야기하자면 벨럼을 활주로 서쪽 끝에 동떨어진 레이저 옆에 착륙시킨 후 그 레이저를 탈취해 기지를 휘젓는 방법이 권장된다. 카고밥에 탑승한 후 격납고 높이를 생각도 않고 무작정 고도를 높이다 추락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이렇게 실패하면 정신적 피해는 말할 수가 없다. 한가지 편법이 있다면 벨럼에 탑승한뒤 다시 내려도 된다. 즉, 꼭 벨럼을 타고 포트 잔쿠도에 갈 필요는 없다. 이를 이용하여 슈퍼카를 끌고가서 빠르게 점착폭탄/수류탄으로 레이저를 터트린 후 격납고에 들어가 주변 적을 정리하고 카고밥을 뺏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결론은 피리부는 사나이 강화판 방탄 구루마를 써도 되는데, 이 때에는 내려서 폭발물을 던져야 하므로 빠릿빠릿하게 움직이자. 그리고 전투기를 AP피스톨로 잡을 생각은 하지 말자. 300발 넘게 갈겨도 불은 붙는데 터지질 않는다. 사실 이런거 다 필요없고 공격헬기 하나만 있으면 끝
코스팅
(Coasting)[14]
1~430인근 해안에서 화물이 든 뮬을 탈취해 마틴의 창고로 갖다 주는 임무다. 구불구불한 비포장도로를 내려가야 하는데,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하므로 내려가기 전 뮬 근처의 적들을 저격하자. 다 저격했다고 생각해도 장애물이 많아 남은 적들이 은근히 많으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뮬을 탈취하고 목적지로 이동하기 시작하면 당연하게도 적들의 방해가 있는데, 구불구불한 도로를 다시 기어올라가서 NOOSE 본부 근처를 지날 때가 고비다. 뮬의 한심스러운 성능을 고려하면 좁은 도로에서 뒤엉켜 속도를 잃어버리면 운전자가 죽는 건 순식간이기 때문. 만약 혼자 플레이한다면 뮬에서 잠깐 내려 소총으로 응사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NOOSE 본부 남쪽(서스탄시아 로드)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때 안내를 따르지 말고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시간이 덜 걸려서 좋다.
착륙 장치
(Landing Gear)
4~655샌디 쇼어 비행장에서 갱단을 쓸어버린 후 비행기 3기를 터미널까지 옮기는 임무. 상당히 규모가 큰 미션이지만 어렵다기보다는 재미있다. 옮겨야 할 비행기가 3기 있고, 적 버자드를 물리칠 버자드도 3기 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비행기 3기가 모두 옮겨져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단, 비행기가 남아있으면 옮겨야만 임무 성공이 되므로 조종할 플레이어가 없으면 아예 파괴해 버리고 출발해야 한다.
더러운 작업자
(Wet Workers)
1~455팔레토 만의 부두로 가서 마약을 빼앗아 가져오는 임무다. 부둣가의 적은 규모가 작으므로 간단히 쓸어버리고 보트를 탈취하자. 그러면 알라모 해의 작업장으로 가져오라고 하는데 산란기의 연어(...)마냥 협곡을 힘차게 거슬러 올라야 한다. 협곡은 좁아서 배를 거칠게 몰다가는 모래톱에 얹힐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급류를 타고 올라갈 때는 잘못하면 배가 뒤집히므로 조금 살살 가자. 협곡을 따라 난 도로를 통해 적이 계속 공격해 오지만 보트가 계속 잘 움직인다면 그다지 걱정할 것은 아니다. 마지막 급류까지 무사히 통과했다면 넓은 수역이 나오므로 안심이다. 이제 작업장 부두에 도착하면 임무 끝...인 줄 알았는데 적이 밴과 바이크 다수를 타고 공격해 온다. 상당한 수인 데다 불리한 지형에 놓여 있으므로 방심하지 말고 싸우자. 쳐들어온 적들을 모두 정리하면 정말로 임무 완수.

1.5 트레버 필립스

트레버 미션이지만 미션 자체는 론에게서 받는다. 적당적당한 미션들이 많은 편.

제목인원랭크설명
로스트 마이 마인드
(Lost My Mind)
1~420알라모 해 북쪽에 있는 로스트 MC 은신처로 간다. 싹 쓸어 버린 다음 마약을 가지고 트레버의 트레일러로 가면 된다. 트레일러로 돌아갈 때에는 바닷가에 있는 모터보트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약 빤 정신'과 대동소이한 임무지만 마약이 있는 곳의 지형적 이유로 그것보다는 조금 더 쉽다. 여담으로 제목이 참 정직하다. 번역하기 귀찮았나
약 빤 정신
(Crystal Clear Out)
1~428역시 알라모 해 북쪽에 있는 부두에서 마약을 빼앗는 임무다. 깨는 법은 차량을 타고 개돌하지 말고, 적당히 입구에 서서 먼저 보이는 셋을 처리한 뒤, 문을 뚫고 들어가면 좌측 첫번째 집에 2~3, 앞에서 3놈 정도가 오는데 먼저 직선에서 다가오는 두세놈을 잡고 (건물에 있는 놈들은 거의 엄폐한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건물로 슬금슬금 전진해 처리한 뒤 바로 진행하지 말고 물탱크가 있는 집 뒤에 차를 바짝 대면 차 위로 올라가 지붕 위로 갈 수 있다. 어차피 놈들은 엄폐한 채로 움직이지 않으니 머리를 빼꼼 내밀어 보이는 놈만 처리하고 안보이는 놈은 내버려 두자, 그런다음 해안가를 보면 보트 두대가 있는데, 파도에 흔들리니 조심해서 저격총으로 운전수를 죽이고 나머지를 처치하자. 여기서 조심할 것이, 다른 놈을 쏘면 보트가 도망가버린다. 그렇게 되면 추격 따돌리고 깝깝해지니 조심 또 조심. 아무튼 보트2대를 그렇게 처리하고 아까 킵해둔 녀석마저 처리한 뒤 부두로 가 마약을 먹고 바다로 다이빙해 보트를 타고 바로 트레버의 컨테이너로 가면 추격도 없이 편하게 미션 성공.
썩둑 썩둑
(Chop Chop)
2~443블레인 카운티에서 메리웨더를 축출하는 임무다. 플레이어들은 샌디 쇼어 비행장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관제탑에서 컴퓨터를 해킹할 때까지 버자드까지 동원한 메리웨더의 공세가 매서우니 방심하면 안 된다. 일단 해킹까지 성공한 후 버자드를 타고 날아오르면 신나는 학살타임(...). 메리웨더 전초기지 두 군데를 전멸시켜야 하는데 버자드가 있으니 뭐...초반만 잘 넘기면 화끈하게 즐길 수 있다.
하모니로부터
(Out Of Harmony)
1~450최소인원이 1명이지만, 혼자서 깨기엔 힘든 임무다. 하모니에 있는 시멘트 공장으로 간다. 최초로 서바이벌 임무를 하는 그곳이다. 로스트 MC가 지키는 트레일러를 탈취해야 하는데, 적 무장이 좋은 편이고 수도 많으므로 무작정 돌격은 곤란하다. 게다가 트랙터로 트레일러를 견인해야 하므로 둘 다 파괴되지 않도록 폭발물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다. 일단 시멘트 공장 근처로 가면 바로 제한 시간 6분이 생기므로 로스트 MC를 모조리 죽인 후 출발하려 하지 말고, 플레이어 일부는 트랙터를 운전하고 일부는 주변에 엄호하며 손발을 맞춰야 한다. 목적지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교전에서 너무 여유를 부리면 시간이 촉박하다. 동쪽 해안에 있는 목적지까지 로스트 MC가 이륜차를 타고 수없이 습격해 오는데, 이륜차를 함부로 밟다가 트레일러가 파괴되면 임무를 실패하므로 운전자는 곡예운전을 해야 한다. 운전자가 운전에만 주의할 수 있도록 동료들은 적을 빠르게 제거해 주자. 목적지에 도착하면 몰려오는 로스트 MC가 떼거지를 모조리 정리하면 끝.
위성 통신
(Satellite Communication)
1~460바인우드 언덕 정상에 있는 통신탑에서 트레일러를 빼앗아 샌디 쇼어의 주유소로 갖다 주는 임무다. 꽤 어려운 편이라 할 수 있다. 통신탑 주변에 로스트 MC가 많이 있고, 전투 중에 두 번 정도에 걸쳐 다수가 증원된다. 하지만 전투가 격렬해서 임무가 어려운 것이 아니고, 모두 해치우고 트럭을 몰고 샌디 쇼어로 가면 되는데 산 정상에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내려가는 와중에 트레일러가 전도되거나 감속 중에 로스트 MC의 총격에 죽을 때가 많다는 점이 문제다. 실제로 공개방에서 해 보면 과속하거나 아예 도로도 아닌 산에서 질주(...)하다 트레일러가 넘어지거나 파괴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90%다. 트럭 운전을 맡는다면 절대 안전운전에 유의하고 그게 아니라면 운전자를 철저히 호위하자.
혼돈 속의 질서
(Method in the Madness)
1~465로스트 MC에게서 마약을 빼앗는 임무다. 일단 그레이트 섀퍼럴의 농장(실은 마약 공장)에서 로스트 MC를 죽이면서 각종 시설과 차량을 몽땅 파괴해야 한다. 농장이 넓고 비닐하우스 등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많은 데다 적의 증원까지 있으므로 만만찮은 싸움이 된다. 그 후에는 레이튼 협곡으로 가야 하는데, 도착하면 로스트 MC가 보트 2대를 이용해 마약을 운반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도착하면 바로 도주를 시작하는데, 구불구불하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달리면서 보트를 운전하는 적을 죽이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보트에 탄 적들의 반격도 만만찮은 편이다. 애초에 너무 접근하지 않고 보트가 출발하려는 참에 모조리 저격해 버리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마약을 회수해서 트레버의 트레일러로 전달하면 끝.
헬기의 꼬리
(Chopper Tail)
1~470습격 위기에 빠진 트레버의 마약 제조실을 지키기 위해 경찰 헬기를 추적해 매복 중인 경찰을 전멸시키고 장비를 탈취해야 한다. 듄 버기를 타고 헬기를 따라가야 하는데, 헬기가 상당히 느긋하게 날므로 조급해하지 말자. 게다가 장비를 탈취한 후에 추격전도 없다! 요구 랭크에 비해서 어려울 게 없는 임무다.
다이아몬드
(Diamonds are For Trevor)
1~470트레버의 의뢰를 받아 팔레토에서 다이아몬드를 강탈해 갱들을 갈아버리고 보트로 도주하는 임무다. 보트로 도주 시 당연히 적 헬기와 보트가 나타난다. 헬기의 꼬리 임무와 함께 요구 랭크 값 못할 정도로 쉽다.

1.6 레스터 크레스트

꽤 귀찮고 비교적 혼자 하기 어려운 미션들이 많다. 다른 미션들보다 스피드를 요구하는 미션들이 많으며, 난이도 또한 높은 편.

제목인원랭크설명
디도스 공격
(Denial of Service)
1~414로스 산토스 시내에 흩어진 목표 트럭 4대를 모두 파괴한다. 그러면 레스터가 새로 지정하는 목표 트럭이 1대 더 생기는데, 그것을 파괴한 후 자료를 회수해 레스터에게 주면 된다. 트럭 파괴에는 점착 폭탄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시작 지점에서 제공되므로 없으면 집어가자.
트럭 파괴는 대체로 무난하지만, 초기 4대 중 갱단 구역에 주차된 하나는 주변에 지키는 갱들이 많아 접근하기 힘들다. 게다가 전투 와중에 경찰까지 붙으면 참으로 골치가 아파지니 차량을 이용해 돌파한 후 폭탄을 던지는 방법을 쓰는 게 좋다.
마스터 데이터
(Master Data)
1~416항구 지역에서 삼합회가 지키는 검은 트럭을 빼앗는다. 목표 트럭은 은폐되어 있지만 찾기 어렵지 않고, 진로를 가로막은 다른 트럭을 옮겨야 한다.
피리 부는 사나이
(Cops Capacity)
1~419경찰 기물을 파괴하면서 경찰의 관심을 끌어주는 임무다. 우선 레스터의 창고에서 수류탄을 받은 후 경찰 순찰차, 폭동 진압용 밴, 경찰 이륜차, 죄수 호송 버스를 파괴해야 한다. 경찰이 대규모로 따라붙는 점만 빼면 어려울 건 없고, 그나마도 차량 안에서 수류탄만 던져도 목표물은 모두 처리할 수 있으므로 문제가 안 된다. 참고로 폭동 진압용 밴은 주 출입구가 막혀 있지만 뒤로 돌아가면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시간 제한이 있고 죄수 호송 버스는 좀 멀리 있으므로 너무 시간을 끌지 않도록 하자. 그냥 닥치고 공격헬기 쓰면 된다
범인은 이 안에 있다
(Crime Scenester)
1~420범죄 현장에서 경찰이 지키는 돈가방을 빼앗아야 한다. 현장은 2 ~ 3층 건물로 둘러싸인 좁은 뒷골목으로, 레스터가 언급한 대로 다양한 경로로 접근 가능하다. 주변에 경찰이 대규모로 포진했고 차량도 다수 있으므로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진다. 목표물인 돈가방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외곽에 있는 차량은 모조리 폭발물로 날리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교전을 시작하면 경찰 헬기까지 동원되는 수배 레벨 3으로 시작하는데 현장 남쪽에 있는 터널을 통해 내려가면 쉽게 벗어버릴 수 있다.
활주로
(Landing Strip)
2~422팔레토 만 근처의 해변에서 제트기를 훔쳐 샌디 쇼어 비행장으로 옮겨야 한다. 다소 어려운 임무다. 제트기를 지키는 적들을 쓸어버려야 하는데 교전거리가 길고 엄폐물이 많지 않아 저격소총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샌디 쇼어 비행장에도 적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조종사는 동료들이 비행장을 정리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만약 지상 플레이어들이 다 죽으면 조종사가 비행기를 적당한 데 착륙시키고 직접 정리할 수밖에 없는데, 적들은 비행기가 착륙하면 그곳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심지어 멀리 떨어진 맥켄지 비행장에 착륙시켜도 그곳으로 몰려온다! 아마도 비행기 공격을 최우선으로 삼도록 설정되어 있는 듯하다. 잘못하면 차량으로 순식간에 거리를 좁힌 후 RPG(...)로 비행기를 날려버리는 꼴을 보게 되니 주의하자.
타이탄 작업
(A Titan of A Job)
1~624초인기 임무.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에서 메리웨더가 지키는 타이탄을 탈취해 샌디 쇼어 비행장으로 옮기면 되는데, 쉽고 재미있고 벌이가 쏠쏠해 방 만들고 세션에 초대 뿌리면 순식간에 6명이 다 차는 그런 임무다. 메리웨더와 교전할 때 타이탄에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하는 것 외에는 주의사항은 없다. 방탄 구루마로 돌진하거나 멀리서 저격총으로 저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트럭이 격납고 입구를 막고 있어서 트럭이 터져버리면 타이탄을 빼내올 때, 날개가 트럭 잔해에 걸려서 엔진 한 두개는 날려버릴 수 있으니 트럭을 터트리지 않는 편이 좋다. 가끔 타이탄을 착륙시키다 부숴먹는 트롤이 있긴 한데, 그건 조심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운이 없거니 할 수밖에.
LS의 마지막 헬기
(Last Chopper Outta LS)
225반드시 딱 2명이 필요한 특이한 임무. 플레이어들은 저격조와 옥상조로 나뉘어 보석이 가득 실린 헬기를 탈취해야 한다. 저격조는 헬기가 있는 건물 옆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적들을 정리하고, 옥상조는 바로 헬기가 있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헬기를 빼앗는다. 그런데 옥상조는 높은 지대에서 치고내려가지만 저격조는 같은 높이에서 싸우기 때문에 옥상 구조물이나 나무 등의 장애물 때문에 저격에 애로가 많다. 또 적 화력이 강한 편이라 잠깐 방심하고 몸을 드러내면 순식간에 죽어 버리기 때문에, 임무가 실패한다면 대부분 저격조 사망이 원인이므로 주의하자. 헬기를 탈취하면 적 헬기가 등장하므로 저격조도 헬기에 탑승해서 같이 가도록 하자. 전투 헬기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화기로 대응해도 충분하다. 헬기를 목표 지점으로 전달하면 적 차량 2대가 주변에서 등장해 공격해 오는데 마저 정리하면 임무가 끝난다. 일정한 플레이어 수가 필요하다는 점, 죽으면 구경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임무가 그냥 끝난다는 점, 역할이 나뉘어 있고 구성이 다소 복잡하다는 점 등으로 일반적인 연락책 임무라기보다 간단한 습격 임무처럼 즐길 수 있다.
여담으로, 헬기의 화물은 보석상 반젤리코의 보석이다(...). 임무 시점 한 달 후에는 마이클 일행이 또...
최우선 순위 사건
(High Priority Case)
1~425메이즈 은행 빌딩 옆에 있는 고층 건물 공사장에서 서류를 빼앗아야 한다. 그런데 목표물이 최상층에 있기 때문에 헬기를 구해야 한다. 플레이어들이 소유한 헬기가 없다면 메리웨더에 $1,000를 주고 헬기를 불러야 하고, 레벨이 낮아 그마저도 안 된다면 비행장에서 나타나는 헬기를 찾아야 한다. 만약 못 찾는다면 그냥 임무 포기...헬기가 있어도 버자드 같은 전투헬기가 아니라면 바로 목표 지점으로 가지 말고, 바로 옆 메이즈 은행 빌딩 옥상으로 간 다음 보이는 적들을 모조리 저격한 후 안전하게 진입하도록 한다. 옥상이 공사현장이라 장애물이 많아 헬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쉽지 않다. 적들을 모두 정리하고 서류를 빼앗으면 적의 헬기가 나타나는데, 헬기를 격파한 후 건물에서 뛰어내려 바로 낙하산을 펼치면 목표 지점 거의 앞까지 날아갈 수 있다.
땅, 바다, 하늘
(By Land, Sea, and Air)
2~430부두의 건물 꼭대기에 있는 버자드 2대를 탈취해야 하는데, 상당히 어렵다. 일단 목표 건물 주변에서도 메리웨더의 저항이 거세고, 버자드가 있는 옥상으로 올라갈 때 사다리를 써야만 하기 때문에 올라간 직후의 짧은 무방비 상태에서 죽는 일도 허다하다. 버자드를 탈취하면 적 버자드가 나타나므로 격파하고 목표 지점으로 가자.
채석장 사냥
(Quarry Quarry)
1~430데이비스 쿼츠 채석장에서 밴 두 대를 빼앗는 임무. 밴을 몰고 채석장의 울퉁불퉁한 도로를 지날 때에만 조금 조심하면 정말 단순하고 쉬운 임무다.
귀중한 트레일러
(Teaser Trailer)
1~440항구쪽으로 가서 메리웨더가 지키고 있는 전자기무기가 담긴 트레일러를 뺏어 창고로 전달해야한다. 항구에 대기하고 있는 메리웨더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아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보면 이 트레일러를 견인해야할 로드 트랙터가 없는데, 이 트랙터를 직접 구해야한다. 다행히 가까이 있는 도로에 지나가는 트랙터가 간혹 보여서 뺏어 사용해도 되고, 옆 항구로 이동하면 가스탱크를 장착한 트랙터가 있는데 그걸 분리시키고 가져가 사용해도 된다. 트레일러를 장착시키고 빠져나오면 메리웨더가 추격이 오는데 적당히 무시하고 갈만한 수준. 창고 근처에 도착하면 더이상 쫒아오지 않는다.
트레일러를 위해
(Four Trailers)
1~645주차된 트레일러 두 대를 빼앗아 레스터의 창고로 옮기면 된다. 트레일러를 견인하려면 트랙터가 필요한데 트레일러 바로 옆에 세 대나 주차되어 있다. 트랙터를 운전해 트레일러를 매단 후 문으로 갈 필요도 없고 그냥 철조망 벽을 무너뜨리고 나가면 된다. 목적지까지는 길이 단순하고 넓어서 어려운 점은 전혀 없다.
가라앉는 느낌
(Sinking Feeling)
2~455스토리 모드의 보석상 작업에서 탈출로로 사용한 지하 통로를 거꾸로 들어가 그레인저 2대를 빼앗는 임무다. 상당히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지는데, 그보다는 그레인저를 빼앗은 후 목표 지점으로 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적들을 상대하는 것이 더 어렵다. 그러므로 그레인저에 탄 후 정직하게 차량이 놓인 방향 그대로 전진하지 말고, 후진해서 통로를 빠져나온 다음 철길을 따라 가자. 그러면 머지 않아 목적지에서 가까운 지상으로 나가게 되고 적의 추격도 전혀 없다. 만약 락스타가 의도한 정석대로 하겠다면, 지하 통로는 좁고 구불구불해 지상으로 나가기 전 적들이 진치고 있는 곳이 갑자기 나타나므로 탈취 직후 운전은 되도록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지상으로 나가면 고속도로를 이용하므로 운전은 어렵지 않지만 반대로 적들을 따돌리기도 어려우므로, 다른 차량에 부딪혀서 속도를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가자.
탈출시키기
(Bust Out)
1~455호송되는 레스터의 동료를 빼돌리는 임무다. 이 동료가 바로 스토리 모드에서 사수로서 우수한 습격 조직원이 되는 구스타보 모타다. 호송 차량은 팔레토 인근에서 출발해 고속도로를 타고 교도소로 향하므로, 도시에서 시작한다면 버스를 쫓지 말고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대체로 맥켄지 비행장이 있는 그레이프시드 마을 인근에서 만나게 된다. 버스 운전사를 해치우고 구스타보를 빼돌리면 수배 등급이 3이 되는데 잘 피해서 목적지까지 가면 끝.
주차장
(The Parking Garage)
2~455도심 근처 주차장 옥상에서 한 조직의 중요 서류를 빼앗는 임무다. 플레이어들는 직접 서류를 챙기러 가는 주차장조, 옆 건물에서 저격 지원을 하는 저격조로 나뉘어야 한다. 비슷하게 움직이면 주차장조가 먼저 옥상에 접근하게 되어 저격조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공격을 시작하게 되는데, 적이 많고 무장도 충실하므로 저격조와 발을 맞추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해킹하고 튀기
(Hack And Dash)
1~460FIB 차량 두 대를 빼앗는 임무다. 목표 차량은 차고 안에 있는데, 차고를 열려면 해킹을 해야 한다. 해킹을 시작하면 수배 레벨 3이 되면서 헬기가 포함된 경찰 병력이 몰려오는데, 방어하기 수월한 환경이라 대적하기 어렵지 않다. 해킹을 맡은 플레이어가 버벅대지 않는다면 요구 랭크 60이 의문스러운 임무.
기동 훈련
(On Maneuvers)
1~465요구 랭크가 난이도를 정확히 반영하는 몇 안되는 임무다.(물론 방탄 구루마는 여기서도 난이도 급락) 팔레토 만 북쪽 해안에서 훈련 중인 군인들을 물리치고 어나이얼레이터를 빼앗아야 한다. 어려운 임무다. 적들이 군인이라 공격력, 방어력 모두 뛰어나고, 교전 장소가 수풀이 우거져 적을 포착하기 힘들다. 설상가상으로 시각도 21:00라 어둡다. 어찌어찌 군인을 모두 해치우면 어나이얼레이터와 버자드가 남는데, 각자 올라타고 샌디 쇼어 비행장으로 간다. 어나이얼레이터에 탑승하면 적 버자드 2기와 전투기 1기가 나타나는데, 어나이얼레이터를 공격하도록 AI가 설정돼 있으므로 어나이얼레이터가 물러나 있고(솔로라면 타고 적이 출격하면 바로 내리고) 버자드가 처리하면 쉽다. 적기 고도가 아주 높으므로 헬기에 타서는 우선 고도를 높이자.
주식과 협박
(Stocks And Scares)
1~470이 역시 요구 랭크가 참으로 정직한 임무다. 메리웨더 병력과 교전해서 금고를 깨고 서류가방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서류가방이 있는 거대한 창고가 내부가 상당히 훤해서 교전 거리가 긴 편이고, 메리웨더 병력은 잘도 숨었는데 우리가 숨을 데를 찾으면 적당한 데가 없는 곤란한 구조다. 게다가 해킹과 금고 파괴를 위해서는 동료의 보호가 필수인지라 전투 난이도도 상급이지만 협동이 잘 안 되는 공개방에서는 즐기기 참 어려운 임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쉬운 방법은 시작 지점 근처의 입구가 아닌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가 접근했던 검문소로 돌파하며 전진하면 나중에 해킹할 때 후환이 적다. 물론 전진하는 도중 엄폐는 필수. 시작 지점의 작은 문이 목표 지점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접근하기 쉬워보이지만 낚시. 주변에 주둔 중이던 경비병에게 집중 공격당해 순삭당하기 쉽다. 해킹을 시도할 때 한 번, 금고를 열기 시작할 때 한 번 4~5명의 메리웨더 분대가 작업을 시작한 사람을 쫓아가니 엄호를 잘 해야한다.
부두를 채워라
(Docks to Stock)
2~470가장 어렵다고 정평난 임무. 그 난이도는 습격과 필적할 정도다. 순서대로라면 일단 잔쿠도에서 카고밥을 탈취해야 한다. 물론 잔쿠도 진입자는 별이 4개가 기본적으로 붙고 카고밥의 느린 속도로는 결코 경찰 헬기를 홀로 따돌릴 수 없다.[15] 그렇게 탈취한 카고밥은 다리 밑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이때 전원이 경찰 추적을 따돌려야 다음 진행이 뜬다. 근데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지옥 시작. 카고밥에 컨테이너[16]를 붙여야 하는데, 그놈의 컨테이너가 다리 밑에 있고 차로 들이받아도 끄떡없는 이 게임 최강의 물질전봇대 등 기타 장애물 때문에 절대 정상적으로 해서 자리에 있는 컨테이너를 카고밥에 걸 수 없다. 하여 부두 지게차로 천장이 개방된 장소로 옮겨야 하는데[17][18] 이 부두 지게차가 전고가 높아 시야도 안 좋을 뿐더러 좀만 조작이 길어지면 엔진이 과열된다.[19] 따라서 다리 옆으로만 옮기는 수준에 그치는데, 전봇대장애물과 싸워가며[20] 고도를 낮추고 컨테이너를 건 후[21] 대망의 마지막 단계인 레스터의 창고로 컨테이너를 드랍하면 끝.[22] 아무리 숙련자라도 이 카고밥 컨트롤 단계가 섬세한 컨트롤을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므로 기피 대상 중 하나.

1.7 마틴 마드라조

스피드를 요구하며 사방팔방 쏘다니는 미션들이 많다. 그런데도 보상은 비슷한 난이도의 타 미션만 못하기에 기피대상이 되기도 한다.

제목인원랭크설명
이름이 요기 있네?
(On the List)
1~418살생부에서 온라인 주인공 이름을 지워 주는 댓가로 마틴이 지목하는 다섯 명을 죽여야 한다. 우선 제한시간 10분 내에 지도에 표시된 네 명을 죽여야 한다. 목표물들은 모두 쉽게 죽지 않게 발악한다. 바인우드 힐즈의 목표물은 일행 한 명과 함께 버기를 타고 있으며, 근접시 공격하면서 도망친다. 텍스타일 시티의 목표물은 오토바이를 타고 있으며, 알타의 목표물은 광고판 위에서 쭈그리고 숨어 있으며(...)쳄벌레인 힐즈의 목표물은 갱단에 둘러싸여 있고 한발이라도 쏠 시 열 명 이상이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때문에 가급적 멀리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목표 넷을 모두 죽이면 제한시간이 5분으로 맞춰지고 요트장에서 배에 탄 나머지 하나를 죽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나온다. 그 목표물마저 처리하면 끝. 종종 또는 매번 미션마다 한명이 땅으로 꺼져버리거나 이미 도망갔는데 미니맵의 마커가 쫓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그럴땐 그냥 다른 미션이나 하자.
독점 기점이 되는 법
(Artificial Scacity)
1~419라 메사의 마이바츠 공장으로 가서 밴 일곱 대를 파괴하면 된다. 우선 시작하자마자 움직이는 밴부터 추격해 파괴하고 공장에 있는 것들은 천천히 요리하면 된다. 단, 건물 배치 때문에 공격해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까다롭고 적들의 저항이 매우 거세므로 조심해야 한다.
탈출 요청
(Time to Get Away)
1~220경찰에 포위된 마틴의 친척, 엘 에스투피도(영어로 stupid...)를 탈출시키는 임무다. 엘 에스투피도는 팔레토 만 근처의 동키 펀치 가족 농장의 헛간에서 경찰 병력 다수에 포위당해 있다.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엘 에스투피도에게 접근하면 자동으로 따라와 차량에 타는데, 이 시점에서 수배 등급이 생기지는 않지만 FIB 병력이 추격해 온다. 수도 적지 않을 뿐만 아니라 FIB 차량이 성능이 좋기 때문에 따돌리기가 은근히 힘들기 때문에 고속도로보다는 헛간 뒤 철도로 이동하는 것이 수월하다. 멕켄지 비행장까지 이동하면 완료.
취급 주의
(Handle with Care)
1~420퍼시픽 얼라이드 조선소에서 마약을 탈취하는 임무다. 랭크 20으로 하기에는 상당히 어렵다. 조선소에 가면 적대 조직원 최대 20인 가량이 안팎을 경비하는데, 수도 많지만 무장이 상당히 좋다. 누가 마틴의 적대 아니랄까 모두 소총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방심하면 죽기 쉽다. 이 조선소는 다른 임무에서도 들를 일이 있는데, 이번에는 다른 임무에서와 다르게 입구가 바다에 면한 하나밖에 없다. 그러나 조선소 도착 지점에 가기 전에는 도로 방향의 큰 문이 열린 상태라 그냥 들어갈 수 있고, 도착 지점을 찍어서 다른 지시사항이 나오면 큰 문이 판자로 막히지만 그 앞의 유조차를 터뜨리면 그 폭발로 판자까지 날아가 입구가 열린다. 목표인 마약은 조선소 2층에 있는데 마약 바로 앞에서 대기하는 적도 있으므로 항상 엄폐에 유의하면서 차근차근 전진하자. 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은, 마약을 집는 순간 온 길에 다시 적들이 배치되므로 마약이 있는 방 근처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는 사실이다. 마약을 집으면 조선소 앞 부두에 있는 보트가 2대 생기는데 모두 훔쳐서 접선 지점으로 가야 한다. 만약 이 시점에서 생존자가 1인뿐이라면 보트를 갖다 주고 돌아와 또 갖다 주어야 하는데, 접선 지점과 조선소의 거리가 먼 편이라 이 시점에서 관전자는 대부분 나간다...
합의 재판
(Out of the Court Settlement)
1~221변호사 하나를 없애고 증거를 마틴에게 갖다 주면 된다. 변호사는 도시 북부인 호익 지구에서 차량을 타고 천천히 이동한다. 어려운 점은 전혀 없는 임무.
천벌
(Death from Above)
1~423목표물을 죽이고 시체 사진을 찍는 임무다. 상당히 어렵다. 목표물을 경호하는 경찰 병력이 그야말로 개떼같고, 목표물이 있는 집에 들어가면 수배 레벨이 3이 되어 헬기까지 가세한다. 따라서 전투를 오래 끌어서는 승산이 없다. 장갑 구루마로 돌격하는 것이 가장 쉽고, 임무 설명에서 언급한 대로 낙하산 강하를 이용해 지붕에서부터 내려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체크 아웃 타임
(Check Out Time)
1~235간단하다. 목표물인 녹색 컨버터블에 탄 여자를 죽이고 그 사진을 찍어 마드라조에게 가져가면 끝. 시작 지점도 목표물과 가까워 정말 금방 끝난다.
발라를 발라라
(Grab Your Ballas)
1~440빈민가에 있는 한 창고에서 트럭을 빼앗아 마틴의 창고로 운반하는 임무. 트럭 주변에 발라스 조직원 10여 명이 진을 치고 있고 트럭에 올라타면 추격대가 붙는다. 어렵지는 않다.
로스 산토스 연결
(Los Santos Connection)
1~640로스 산토스를 종횡무진하는 임무다. 일단 목표 지점의 그레인저에 탑승해서 다음으로 갈 곳 위치를 확인한다. 그레인저는 GPS를 확인하는 데에만 쓰기 때문에 버려도 상관 없다. 그 다음으로 엘 부로 하이츠로 가서 컴퓨터를 해킹한다. 적들이 많고 해킹 중에 적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므로 다른 플레이어들은 해커를 보호해야 한다. 컴퓨터 옆에 있는 상자를 부수면 마약덩어리($500)가 나오므로 잊지 말고 집자. 그 다음으로는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의 페가서스 격납고로 가야 한다. 모조리 죽이고 파괴한 다음 마약을 집는다. 임무 목표인 마약과 별개로 위에서 말한 마약덩어리도 있으므로 역시 잊지 않도록 한다. 그러면 적 차량이 나타나고 공급자가 탑승한 비행기가 이륙한다. 역시 다 파괴해 주면 마틴의 집으로 가서 성공을 보고하면 된다. 전투 헬기나 전투기가 있으면 수월하고, 플레이어 중 누군가는 반드시 그것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항에서도 버자드를 구할 수 있기는 한데 아마도 엘 부로 하이츠 공격을 끝내고 먼저 간 플레이어가 때려부수기 때문에(...) 그걸 기대하지는 말자. 한가지 팁을 주자면 점프해서 들어오는 곳에서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가면 비행기가 한대 서있는데 공급자가 탄 비행기라 거기에 점착폭탄 붙이고 나중에 탈출할때 터트려도 되고 경험치가 필요 없으면 즉시 부셔도 된다. 임무 제목은 마약 밀수를 소재로 한 영화 '프렌치 커넥션'의 패러디다.
바인야드 물주기
(Water the Vineyard)
1~440한 판사를 죽이고 사진을 촬영하는 임무다. 목표인 판사는 로스 산토스와 잔쿠도 공군기지 사이의 말로위 계곡 포도밭에 있다. 당연히 경호원들이 있지만 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 문제되지 않는다. 교전을 시작하면 판사가 차량을 타고 도주하는데 쫓아가 죽이고 사진을 촬영하자. 이상하게도 판사를 공격을 받는데 수배가 걸리지도 않고, 사진 촬영 후 도주할 때 경호원 몇몇이 추격하는 것이 전부라 전투는 매우 싱겁다. 그 후에 마틴에게 가서 보고하면 끝. 마틴이 사진을 찍으라는 지시를 할 때 '상원의원 친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상원의원과도 결탁할 정도거나 아니면 상원의원을 협박할 정도거나. 어느 쪽이든 마틴이 거물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인데 스토리 모드에서는 트레버에게 그야말로 고양이 앞의 쥐 신세가 되는 것을 보면...
강도를 강도질하기
(Stick Up the Stickup Crew)
1~440무기가 실린 트럭을 탈취하는 임무다. 임무 설명에서도 살짝 암시하지만 이번에 상대할 적들은 기관단총이지만 자동화기를 소지하는 등 무장 상태가 좋은 편이고 수도 많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목표 트럭에 올라타면 헬기를 포함해서 적의 추격자들이 붙는다. 다행히 무장헬기는 아니라 위협이 될 수준은 아니지만, 추격 차량은 그렇잖아도 먼 목적지 코앞까지 지속적으로 등장하므로 트럭 운전자가 죽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끝내주는 레이저
(Effin' Lazer)
244레이저 전투기를 타고 날아올라 마약 수송 비행기 5기와 메리웨더 버자드 4기를 격추하면 된다. 비행기는 비무장이고 버자드도 NPC가 조종하니 뭐...어려울 것 없이 레이저의 기동성을 즐기며 공중전을 펼치면 된다.
편집자와 도둑
(Editor and Thief)
1~245마틴이 눈엣가시로 생각하는 언론 기자를 죽이고 사진을 빼앗는 임무다. 그냥 쉽다.
드라이 독
(Dry Docking)
1~445조선소의 금고에서 마약을 꺼낸 후 보트를 타고 선착장으로 가면 된다. 전투가 격하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금고를 여는 동안 적이 무제한으로 접근해오므로 금고를 깨는 플레이어를 지켜야 한다. 혼자 신나게 돌아다니느라 금고를 깨는 플레이어를 무시해서 죽게 하고, 다른 플레이어가 시도하다 죽고, 죽고, 이렇게 실패하는 경우가 99%다. 보트를 탈취하면 나타나는 적 보트 두대와 헬기를 빠르게 잡아 주고 선착장으로 가자. 여담으로 혼자서 이 임무를 깨기 위해선 차체가 큰 차를 끌고가서 금고방의 입구를 막아버리면 된다. 다만 금고방 위치가 2층이라 너무 큰 차량은 계단을 못 오를 가능성이 있다. 또다른 방법은 금고방 양쪽 계단에 최루탄을 4~5개씩 던져두면 적들이 올라오다가 알아서 죽으니 그동안 금고를 따면 된다. 수류탄 하나만 투척해도 바닥에 불이 번져서 올라오는 족족 불에 타 죽는다. 금고를 따는 동안 경험치가 신나게 올라간다
사창굴 청소
(Cleaning the Cat House)
1~445샌디 쇼어의 버려진 모텔에서 안나라는 매춘부를 로스트 MC의 마수에서 구출하는 임무다. 로스트 MC를 다 죽일 필요는 없고 안나만 구출해서 도주하면 된다. 이륜차를 타고 모텔 동쪽에 있는 빗면을 이용해 옥상으로 날아올라가면 안나가 옥상으로 올라오므로 태우고 도망가면 쉽다. 헬기를 타고 옥상에 착륙해도 된다.
마약 레미콘
(Mixed Up with Coke)
1~645시멘트 트럭을 두 대 파괴한 후 새로 마틴이 지정하는 두 대를 파괴하면 된다. 시작 지점 바로 앞에 있는 공사장에 두 대가 있는데, 입구 가까이 있는 것은 담 앞에서 수류탄을 던지는 것으로 간단히 파괴할 수 있다. 뒤쪽에 있는 것도 뒤로 돌아가 폭탄을 던지거나 적들을 제압하거나 돌파한 후 가까이 가서 파괴하면 된다. 그 후 새로 파괴할 두 대가 등장하며 적 버자드도 하나 나타나는데 별 문제는 안 된다. 버자드를 격추하든가 무시하고 빠른 차량으로 빠르게 트럭에 접근해서 폭탄을 던져 날려 버리자. 얼마 안되는 6인용 중 가장 간단한 임무다.
함흥차사
(Holed Up - Burton)
1~450갱들에게 포위되어 있는 주앙이라는 인물을 탈출시키는 임무. 주앙의 아파트 주차장에 가면 갱들이 진을 치고 있는데 그냥 쓸어버리도록 하자. 다 처리하면 주앙이 자신의 차를 타고 마틴의 집까지 이동하는데 갱들 또한 차를 끌고 추격해오므로 호위를 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플레이어가 주차장을 벗어나야 추격이 시작되므로 주앙이 마틴의 집까지 도착할때 동안 그냥 주차장에서 대기해도 된다.
본국 송환
(Extradition)
1~650인기 임무 중 하나. 마틴의 체포된 친구를 죽여 입막음을 해야 한다. 문제는 그 친구가 있는 곳이 포트 잔쿠도라는 것. 포트 잔쿠도로 침입하면 목표물을 태운 타이탄 수송기가 날아오르고, 샌디 쇼어 비행장에서 전투기가 출격해 타이탄을 호위한다.[23] 타이탄을 격추해서 목표물을 죽이면 마틴의 집으로 가라는 지시가 나오는데, 곧 검사를 죽이고 서류를 탈취하는 것으로 바뀐다. 그 검사도 해치우고 서류를 회수해 마틴에게 갖다 주면 끝난다.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임무다. 일단 포트 잔쿠도에 들어가면 목표물을 죽일 때까지는 시간제한이 있는 것과 다름 없다. 포트 잔쿠도 침입 전 접근해서 주기된 타이탄을 날려 버리면 바로 검사를 죽이는 임무로 넘어간다. 만약 타이탄을 이륙하도록 허용하면 일반적으로 포트 잔쿠도에서 레이저를 탈취해 추격해서 제거하는데, 시작하자마자 미리 히드라를 호출해 둬서 탑승하고 대기해도 된다. 단, 시작 지점인 포트 잔쿠도 앞 다리에서 호출하면 히드라가 샌디 쇼어 비행장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팔레토 쪽으로 달리다가 호출해서 팔레토 경찰서에서 등장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래야 타이탄의 경로에서 대기할 수 있다. 검사의 등장 장소는 항상 포트 잔쿠도 남쪽에 있는 휴게소 앞이다. 만약 이곳에 누군가 대기하다 검사를 태운 리무진이 나오자마자 폭파해 버리면 바로 서류를 탈취할 수 있다.
모네를 보여 줘
(Show me the Monet)
1~455미술품을 실은 밴을 탈취해 마틴의 창고로 가져간다. 메리웨더가 경호하기 때문에 밴을 탈취하는 순간 헬기까지 동원되는 공격을 받게 된다. 특별할 것은 없는 미션. 임무 제목인 'Show me the Monet'는 그 유명한 'show me the money'를 비튼 것이다.
배심원 심판
(Judging the Jury)
1~865플레이어가 8명이 참가 가능한 이유는 시간이 매우 촉박하기 때문이다. 먼저 시 전역에 있는 배심원들을 처리한다. 배심원을 죽이면 바로 수배레벨이 붙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동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배심원들을 다 처리하면 새로이 목표가 되는 배심원 4명이 나타나고, 4분의 타이머가 돌아가기 시작하는데 이 부분이 꽤나 난관이다. 안그래도 4분의 시간도 촉박한데 4명 서로 상당히 떨어져 배치되어 있고 전부 경찰의 호위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플레이어 각자가 목표물을 따로 맡아 신속하게 처리해주지 않으면 임무실패가 되기 십상. 그 4명의 배심원까지 처리했으면 경찰을 따돌리고 마틴의 집까지 이동하면 임무완료. 상당한 난이도의 임무지만 전투 헬기가 있으면 혼자서도 깰 수 있을 정도로 급하락한다. 공중이라 빠른 것은 물론 경찰과 건물의 방해없이 이동할 수 있고, 건물 안쪽에 위치한 두 배심원들을 제외하면 전부 유도미사일로 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
수호자
(Defender)
1~270마드라조의 연락책을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있는 활주로까지 호위하는 임무다. 먼저 미리 배치되어 버자드 공격헬기로 이동한다. 그곳에 버자드가 두대가 있는데 아무거나 골라타고 연락책이 있는 로스 산토스 공항까지 다시 이동한다. 공항에 도착하면 연락책과 헬기가 대기하고 있는데 노란색 마크 가까이 고도를 내리면 연락책이 헬기를 타고 이륙해 그랜드 세뇨라의 활주로까지 이동하기 시작한다. 그후 적 헬기가 순차적으로 나타나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버자드의 기동력을 살려 연락책의 헬기에 가까이 오기전에 미사일이나 머신건으로 차례차례 격추시켜버리자. 다만 적 헬기에 무턱대고 가까이 가면 총알세례를 받으니 주의. 버자드의 내구도도 종잇장이고 타고있는 플레이어도 벌집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 이동 중에 바인후드 언덕 꼭대기에서 로켓런쳐를 들고있는 적이 있으니 함께 처리하자. 그 다음 무사히 연락책이 활주로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을 보면 임무완료. 헬기 조종이 미숙하지만 않다면 그럭저럭 무난한 임무.
옥상 싸움
(Rooftop Rumble)
1~475주차장에 있는 FIB와 거래조직을 때려잡고 서류를 빼앗아 마틴에게 주면 된다. 특별할 것 없는 임무지만 FIB 대원의 공격이 강하고 정확해서 방심하면 순삭당한다. 패치가 진행되어 난이도가 조금 많이 올라갔으니 주의. 그 점만 조심하면 정말로 평이한 임무. 타이탄 임무와 함께 인기가 있는 임무로 랭크업 노가다 뛰기 좋은 높은 RP를 주기 때문. 가끔 높은 랭크의 유저가 이 임무를 파고 있으면 얼른 들어가자.
이 임무는 라이노 탱크가 있으면 쉽게 깰 수 있다. 임무를 시작하고 페가수스를 통해 라이노 탱크를 소환한 후 주차장에 있는 인원들 싹 쓸어버리고 서류를 가지고 가는 차를 잡아서 마틴에게 전달하면 끝.
쓰레기 얘기
(Trash Talk)
1~681일단 목표인 로스 산토스 내부에 돌아다니는 쓰레기차 4대를 파괴한다. 그리고 조직의 본거지인 쓰레기장에 가서 조직원들과 주차되어있는 나머지 쓰레기차까지 없애버린다. 그 다음에 조직의 보스가 도망을 치기 시작하는데 마저 처리하고 나면 임무완료. 왜이리 높은 랭크의 임무인지 이해가 되지않을 정도로 쉬운 임무. 시간제한도 없고 조직보스도 두발로 뛰어서 도망치기 때문에 상당히 쉽다. 본거지에서의 조직원들의 공격이 거세긴하지만 이도 방탄 구루마나 전투헬기가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전투헬기를 이용할 시 한가지 주의할 점은 조직보스를 죽일 때 쓰레기 차를 막 부수고 나서 조직보스를 죽이라고 뜨자 마자 헬기에 달린 무장으로 죽인다면 임무가 실패되어 버리는 버그가 있다. 조직 보스가 조금 도망가고 나서 죽이면 성공이라고 뜬다.

1.8 연락책이 없는 임무

일반적인 연락책 임무와 다르게 NPC가 제공하지 않는 임무들이 있다. 이 임무들은 작업을 표시하는 파란 원을 직접 방문해야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를 받지 않는 한 존재조차 모르는 플레이어가 많다. 작업 표시를 켜야만 시작 위치를 알 수 있고, 전체지도에 나타나지도 않는 데다, 시작 시간대까지 정해져 있다. 게다가 메뉴의 작업 목록에도 뜨지 않고, 론의 '코스팅'이나 아래 임무들을 완료한 후에 대기하는 로비의 작업 목록에만 뜬다. 그렇다고 임무 내용이 기존 NPC와 무관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방식으로 만들었는지는 불명.

2016년 7월 12일 1.35 버전 업데이트로 로우라이더 임무들은 다른 연락책 임무와 마찬가지로 GTA온라인 메뉴의 온라인 - 작업 - 작업 플레이 - Rockstar 생성 - 임무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 임무들은 아직도 위의 설명처럼 특정 시간대에 특정 장소에 찾아가서 해야 한다.

제목인원랭크설명
탐나는도다1~43600:00 ~ 08:00에 발전소 북쪽, 풍력발전단지 동쪽에 있는 언덕 위에서 시작한다. 동쪽 해안에 있는 해안동굴 일대에서 적의 화물 컨테이너를 탈취해야 한다. 시작 지점에서 아래로 훤히 적들이 내려다 보이는데, 차량도 사람도 무지막지하게 많다. 엄폐물이라고 할 만한 것이 거의 없지만 그만큼 저격하기도 좋으므로 저격소총으로 최대한 정리한 다음 접근하자. 어느 정도 다가가면 카고밥이 도착할 때까지 2분 내에 헬기 착륙 지점 일대를 접수하라는 지시가 나온다. 그래서 보이는 적을 최대한 많이 제거한 다음 이동하는 것이 좋다. 카고밥이 도착하면 그것에 탑승해서 근처에 있는 화물 컨테이너를 견인해야 하는데, 그것이 절벽에 딱 붙어 있어 카고밥을 정교하게 조종해야 한다. 당연히 컨테이너 주변에도 적들이 다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없애 버린 후 접근해야 한다. 화물 컨테이너를 견인고리에 다는 데 성공하면 적 헬기가 나타나는데 공격헬기는 아니기 때문에 동승자가 제거해 주면 된다. 그 후 목적지에 화물 컨테이너를 수송하면 끝.
돌입43500:00 ~ 08:00에 샌디 해안의 UFO 추정자들이 만든 언덕 근처 RV가 있는곳에서 시작한다. 저격팀과 탈취팀으로 각각 2명씩 나뉘어지며, 저격팀은 로스트 갱단 일원을 저격하고 탈취팀은 로스트가 갖고 있는 마약 제조용 RV 2대를 탈취해야 한다. 탈취하면 트레버의 트레일러 근처에 있는 주유소로 갖고 가야하며, 갖고가면 미션이 끝난다.
무차별 난사1~42504:00 ~ 12:00에 맥켄지 비행장 북동쪽에 있는 칠리아드 산골짜기에 숨겨진 농장으로 들어가는 길 입구로 가면 시작할 수 있다. 농장에서 화물이 실린 밴을 빼앗아 트레버의 트레일러로 갖다 주는 임무다. 시작 지점으로 조금 들어가면 농장 입구를 경비하는 적 둘이 보인다. 저격하고 농장으로 접근하면 희한하게도 밴이 농장 밖으로 빠져나오는데, 길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마주치게 된다. 운전자를 해치우고 밴에 타서 목적지로 가면 끝. 이런 임무에서 정석적으로 등장하는 추격대도 전혀 없다. 이름값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임무.
약 빤 정신 2
(Crystal Clear Out 2)
1~41615:00 ~ 23:00에 샌디 쇼어 비행장 바로 남쪽에서 동서로 이어진 비포장도로에서 시작할 수 있다. 샌디 쇼어 비행장 남쪽에 있는 트레일러 주택 두 군데에서 적들을 다 죽이면 되는 임무다. 적들은 그냥 블레인 카운티에서 자주 보이는 레드넥들로 무장도 방어구도 한심한 수준이라 어렵지 않다. 이런 트레일러 주택에는 으레 있는 연료 탱크를 먼저 쏴서 파괴하면 절반은 죽고 시작하니 참고하자.
약 빤 정신 3
(Crystal Clear Out 3)
1~44007:00 ~ 15:00에 샌디 쇼어 비행장 동쪽에 있는 둥글게 돌아나오게 되어 있는 막다른길(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곳)에 가면 시작 가능하다. 그 일대에 있는 바고스를 쓸어버리는 임무로, 약 빤 정신 2와 같지만 장소가 하나 늘어서 모두 세 군데를 들러야 한다. 딱히 어려울 것은 없는 임무다.
흙길
(Dirty Road)
1~21914:00 ~ 22:00에 잔쿠도 기지 북쪽에 있는 후키스라는 식당 맞은편에서 시작할 수 있다. 후키스에서 로스트 MC를 처치하고 마약 꾸러미를 빼앗는 임무다. 일단 시작 직후 차량을 이용해서 레이튼 협곡으로 들어가는 길을 막자. 그 후 후키스를 공격하면 마약을 가진 두 명이 알아서 기어나와 레이튼 협곡으로 도주하려 하는데, 제거하고 마약을 빼앗아 트레버의 트레일러에 갖다 주면 완료.
공장 폐쇄3~41807:00 ~ 17:00에 파퓰러 가 유닛 2 차고(10칸짜리) 근처에서 시작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정찰조, 운반책, 저격수로 나뉘어 마이바츠 공장을 습격해야 한다. 각자 지시를 받고 움직여서 공장에 있는 적들을 청소하고 트레일러가 연결된 트럭을 몰고 달아나면 된다. 기본적으로 배치된 적들이 많기도 하지만, 트럭을 탈취하면 적이 증원되므로 주의하자. 그 외에는 어려울 것은 없는 임무다.
  1. 메뉴에는 그냥 '임무'로 나온다.
  2. 단, 너무 빨리 클리어하면 보상이 적다. 한 미션의 플레이시간이 최소 5분은 넘어야 만족할 만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빨리 깼을때 더 많이 주는게 정상 아닌가??
  3. 메뉴 화면에서 온라인-플레이어를 보면 함께 진행하는 플레이어 목록이 뜨는데, 여기에 PC 기준 엔터를 치면 신고 및 추방을 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오니 원한다면 신고할수 있다.
  4. 쓰레기 얘기, 본국 송환, 타이탄 작업, 로스 산토스 연결, 착륙 장치인데, 다들 인기 임무다보니 투표 화면에서 선택하는 이가 많다. 문제는 5개밖에 없고 너무 자주 하다보니 지겨워진다는 점이다.
  5. 이 인기 임무들은 높은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있지만 여기엔 함정이 있는데, 사실 인원이나 임무 종류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임무에 소요되는 시간이 보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6. 힘 능력치가 20 미만이라면, 풀업때까지 2시간 30분쯤 걸린다. 다만 지금은 옷가게 버그를 이용한 새로운 힘 노가다 방법이 개발되었으므로, 이 방법은 잘 쓰이지 않는 편. 참고로 옷가게 버그를 이용하면 사격 능력치도 올릴 수 있다!
  7. 싱글에서 사수로 고용할 수 있는 그 셰프 맞다
  8. 15분까지 기다리면 1만8천달러정도를 보상으로 받는다
  9. 목적지 근처 사거리까지 X빠지게 달려가 대기하다가 잡으면 쉽다. 구불구불한 산길이라 트럭을 주차시킨 뒤 조금만 잘 도망다녀도 수배가 곧 풀릴 것이다.
  10. 디클라스 부두(빨간색)와 윌라드 팩션(검은색)이 있는데 팩션이 더 몰기 쉽다.
  11. 그도 그럴 것이, 제랄드는 대사가 거의 단답형이다. 그렇다고 해당 임무에서 제랄드가 이빨 막 터는걸 기대하면 실망할 것이다. 과묵한 흑형 어디 안간다.
  12. 난이도 보통 이하에서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듯하다.
  13. 다만 불구경 한답시고 오래 있으면 수배 레벨 2가 붙으니 빨리 도망치는 게 여러모로 좋다.
  14. 이전에는 연락책이 없는 임무였으나, 1.32버전 업데이트 이후부터 론이 주는 임무로 격상(?)되었다.
  15. 따라서 첫째는 무조건 경찰헬기 시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고,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잔쿠도 침입조를 통상적으로 2인 이상으로 구성, 한명 이상은 카고밥을 각자 한대씩 탈취하고 다른 한명은 옆의 버자드나 격납고 안 레이저를 타고 카고밥의 탈출을 도와야 한다. 만약 카고밥 조종사가 자력으로 경찰을 따돌려야 한다면, 고도를 가급적 높인 후 급강하로 가속해서 헬기 시야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좋다. 또 지하철이나 터널 등 경찰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곳 근처에 신속히 착륙한 다음 도망가서 수배를 없앤 후 다시 카고밥을 몰고 가도 된다.
  16. 메리웨더 용병들이 지키고 있는데, 사실 진행 과정 중 가장 난이도가 낮은 편.
  17. 시간 단축을 위해 최소 한명이 컨테이너 정리를 맡는다. 메리웨더 용병 정리 및 컨테이너 길막을 하는 차량을 빼며, 그 차량을 이용해서 철조망 구조물을 해체하는 역할. 물론 메리웨더 용병 정리 과정에서 지게차에 총을 쏴서 폭발이라도 한다면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친구들이 진노한다.
  18. 이렇게 한가지 임무에서 다양한 서브미션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역할분담마저 필요하니 습격에 버금가는 임무라 할 수 있다.하지만 보상은 그냥 임무
  19. 더불어 지게차를 GTA 온라인에서 거의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조작법조차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다지만, 임무가 긴 시간을 요구하는지라 자신없다면 팝콘이나 가져와라 메리웨더 차량 빼주며 철조망이나 정리하자.
  20. 지게차 정면 기준, 다리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그나마 수월한 편이다.
  21. 이 임무가 잔인한건 만약 카고밥이 터져버리면 미션 실패로 포기할 수 있는게 아니라, 다시 카고밥을 가져와야 하기 때문이다. 카고밥은 총 3대. 물론 카고밥 터지면 대부분 나간다 그 먼 거리를 다시 가서 카고밥 탈취 후 경찰 추적을 피해야 한다.
  22. 하지만 드랍 잘못하면 대망의 컨테이너 폭발 실패가 기다리며 갖은 욕설로 장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말그대로 大亡.
  23. 포트 잔쿠도 전에 샌디 쇼어 비행장에 가면 전투기가 주기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걸 탑승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는데 어차피 샌디 쇼어 비행장에 도착하기 전에 포트 잔쿠도 침입에 성공하기 마련이라 때문에 활용 가능성은 낮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GTA 온라인/관련 정보/작업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