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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10월 20일 1.30버전 업데이트로 라마가 제공하는 임무들이 추가되었다. 이 임무들은 각각 요구 플레이어 수가 딱 정해져 있고, 주어진 팀 생명수가 0 미만이 되면 미션 실패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연락책 임무와는 난이도에서 비교가 되지 않으며, 완료 후에 라마에게 연락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라리 습격에 가깝다. 습격이나 다른 임무들과 다른 점은 스토리모드처럼 라마 데이비스의 약자 'LD'가 지도상에 표시되고, 순서대로 진행하게 된다.

2016년 7월 12일 1.35 버전 업데이트로, 이 임무들을 모두 완료하면 다른 연락책 임무와 마찬가지로 GTA온라인 메뉴의 온라인 - 작업 - 작업 플레이 - Rockstar 생성 - 임무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극악에 가까운 난이도의 몇몇 미션에도 불구하고 언락 랭크가 모두 5 밖에 되지 않아서, 은근히 뉴비가 잘 꼬인다. 공방에서 제대로 돌고 싶으면 적어도 1명 정도는 고렙의 지인으로 채워놓자. 게임 실력은 둘째치고 사방에서 적이 스폰되는 전투 방식 때문에 체력의 낭비가 심하기 때문. 방탄복과 스낵 없이는 오래 버티기 힘들다.

아래의 로우라이더 임무를 처음으로 모두 완료하면 라마에게 전화가 오고, 의상점에서 스페셜 상의 2종(베니즈 검은색, 흰색)이 해금된다.

2 임무 목록

2.1 지역 사회를 위하여 (Community Outreach)

  • 필요 인원 : 4

베니즈 오리지널 웍스로 처음 가면 라마에게 받게 되는 임무다. 플레이어 4명은 각각 2명씩 조를 짜서 발라스와 바고스로 위장한 후 각각 바고스와 발라스를 쳐 죽여야 한다. 발라스와 바고스의 것처럼 위장 도색된 차량을 타고 지정 장소를 돌면서 바고스와 발라스를 죽이면 두 조직이 전쟁에 돌입한다는 것이 라마의 예상. 그러나 두 조직은 웬일인지 협상을 하려 해서 라마의 뒤통수를 치게 되고, 이에 라마는 공항 근처 주차장에서 두 조직의 회합을 방해하라는 새로운 지시를 한다. 차량을 그대로 타고 공항 근처의 창고로 간 다음 다시 근처의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보이는 것들을 모조리 쏴 버리면 된다. 수가 많긴 하지만 차량에 탄 상태이기 때문에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 모두 죽인 다음 다시 베니즈 오리지널 웍스로 가면 비로소 임무가 끝나고, 이 시점부터 베니즈 오리지널 웍스에서 로우 라이더 개조를 이용할 수 있다.

2.2 살금살금 (Slow and Low)

  • 필요 인원 : 2

버논이라는 인물이 경찰에 쫓기고 재산을 압류당하는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버논이 소유한 로우 라이더 2대를 델 페로 유원지에서 몰고 사이프레스 플랫으로 가야 한다.[1] 경찰이 이 차량들을 눈에 불을 켜고 찾기 때문에 절대로 경찰에 걸리면 안 된다. 잠깐이라도 경찰의 시야에 들어가면 그대로 끝. 다행히 경찰의 밀도는 수배 등급 1 ~ 2에 불과하기 때문에 차량을 옮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차량의 거래가 시작되는데, 플레이어들이 가져 온 차량들을 보고 거래자가 읊는 대사가 진국이다. 락스타가 한국 사회를 꽤 잘 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 하지만 한국에는 로우라이더 문화가 없다는 건 몰랐나 보나 하여튼 거래 중에 발라스 조직에서 어찌 알았는지 깽판치기 위해 몰려와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데, 정말로 격렬하다. 사방에서 몰려와 포위된 형국이고, 차량을 타고 오고 지붕에서도 나타나 정말로 정신 없다. 주차된 차량들을 엄폐물로 최대한 활용하자. 적 화력이 보통이 아니라 방심하다 훅 간다. 전투를 잘 넘기면 라마가 거래를 실패한 것에 대해 플레이어들에게 화를 내면서 끝.

2.3 제랄드를 위하여 (It's a G Thing)

  • 필요 인원 : 2

지난 거래 실패로 제랄드가 경찰에 붙잡혀 비행기를 통해 시외로 호송되기 직전이다. 제한시간 5분으로 임무를 시작하게 되는데, 제한시간은 공항에 도착하면 없어지므로 사실상 의미는 없다. 공항에 도착하면 제랄드가 탄 차량 뒷문을 폭탄으로 날려 버리고 제랄드를 태워 탈출하면 되는데, 주변에 경찰 병력이 이미 많은 데다 전투를 시작하면 수배 등급이 3이 되면서 헬기까지 가세하므로 전투를 오래 끌어서는 승산이 없다. 가능하면 차에서 내리지 말고 점착폭탄을 잘 던져 호송차 뒷문을 파괴해서 제랄드를 태우자. 또 주변에 걸리적거리는 경찰관들을 제거할 때에도 시작할 때 많이 제공하는 점착폭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제랄드를 태우는 데 성공하면 델 페로 해변으로 데려다 주면 되는데 물론 수배를 지워야 한다. 이 임무에서는 레스터의 기능을 전혀 이용할 수 없고 페가서스에서 특수 차량을 부를 수도 없으므로 장갑 구루마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이다. 구루마를 탄 상태에서 제랄드가 탄 호송차량의 엔진부분을 쏘면 연기가 나는데, 그때 제랄드가 알아서 차량에서 빠져나온다. 그 후 제랄드를 구루마에 태운 후 경찰을 따돌리면 된다. 여담으로, 제랄드를 태우면 라마에게 X나 빡쳤다면서 무시무시한 욕설들을 계속 쏟아내는데, 이 임무를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하는 대사를 다 합친 것보다 많다(...).[2] 그것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니라 차분한 어투라 더 무섭다...

2.4 장례식 속의 장례식 (Funeral Party)

  • 필요 인원 : 4

바고스 일원의 장례식을 급습해 시체를 가지고 달아나는 임무다. 시작하면 근처에 있는 주유소에 가서 휴식 중인 바고스 조직원들을 없애고 차량을 빼앗아야 한다. 무기라고는 권총과 마이크로 SMG만 쓸 수 있지만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바고스를 모두 죽인 다음 목표 차량에 올라타면 바고스로 위장해 조문 행렬을 따라서 교회까지 가면 된다. 묘지로 가면 바고스의 추도사 동영상이 나오는데, 동료가 죽었는데 마약이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걸 보면 정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하여튼 동영상이 끝나면 바로 전투를 시작해야 하는데 적과 우리 사이에 엄폐물이 도통 없지만 적도 화력은 약하므로 전투가 역시 어렵지는 않다. 적을 모두 죽이면 마약이 든 시체(...)가 있는 영구차 2대를 모두 훔쳐서 샌디 쇼어의 주유소로 가야 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적이 차량을 이용해 추격을 하고 도로를 막는데 정말 많다. 적 봉쇄를 돌파할 때 속도가 심하게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야 저놈들 불쌍하니까 보조무기만 써

2.5 로우라이더를 원해 (Lowrider Envy)

  • 필요 인원 : 2

잠입 임무다. 적에게 들키면 임무를 실패하게 된다. 단, 들키자마자 바로 실패하는 것은 아니므로 플레이어를 인식한 적을 즉시 해치우면 괜찮다. 플레이어들은 각각 저격조와 지상조를 맡게 된다. 저격조는 지상조의 길을 터 주고 지상조를 엄호하며, 지상조는 목표 차량을 파괴해야 한다. 임무를 시작하면 저격조는 건물 옥상으로 이동하고 지상조는 보초를 서는 발라스 한 명을 죽이고 주차장 입구 근처에서 은신한다. 이 시점부터 은근히 어려우므로 플레이어들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잠시 기다리면 라마가 움직이지 말고 대기하라고 하는데, 차량 한 대가 들어온다. 그 차량이 지나간 후, 차량과 반대 방향으로 스쳐간 적이 차량이 들어온 입구에 있는 적과 마주 보고 설 때 둘을 모두 재빨리 해치운다. 그 다음으로는 주차장 중앙 즈음에서 차량을 정비하는 적 둘도 해치운다. 이 둘을 죽이면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방방 뛰는(...) 오렌지색 자동차 옆에 있는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적이 공격을 알아차리는데[3], 대기하고 있던 플레이어가 그 하나를 즉시 사살한다. 그러면 구석에 남은 적들이 모두 공격을 인식하는데 연이어 바로 모두 죽이면 된다. 이 시점에서 현장에 남은 적은 없다. 그러나 방심하면 안 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차량 한 대가 목표 차량 바로 옆 입구에서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 차량에 탑승한 적까지 죽인 후 목표 차량 두 대를 폭파해야 한다. 폭파를 마치면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저격조는 성급히 내려오지 말고 지상조를 엄호해야 한다. 현장을 대충 정리한 후 지정된 차량에 탑승해서 추격을 뿌리치고 도주하면 끝.
아니면 저격수는 소음기 달린 돌격소총을 하나 장만하여 저격하면 된다. 이 방법을 쓴다면 잠입 난이도는 대폭 하향된다.

2.6 준비하고 찰칵 (Point and Shoot)

  • 필요 인원 : 2

로우라이더의 사진을 촬영해 라마에게 보여 주고 라마가 고르는 것들을 훔치는 임무다. 시작하면 각각 지상조와 옥상조로 나뉘어 행동한다. 지상조는 덤불 속에, 옥상조는 건물 옥상에 자리를 잡으면 큰길에서 로우라이더 네 대가 줄지어 들어온다. 모두 사진을 찍자. 그러면 라마가 랜덤한 2종류 색상의 로우라이더를 탈취해서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이제부터 숨을 필요 없이 전투가 시작된다. 눈에 보이는 적들을 모두 죽이면 큰길에서 차량들로 적들이 증원되는데, 도주해도 되지만 적들의 추격이 상당히 끈질기므로 제거하고 가는 것이 좋다. 도주하기로 결정했으면 그냥 돌파하지 말고, 한켠에 보이는 빗면을 이용해 다리 위로 날아올라 도망가면 간단히 뿌리칠 수 있다. 물론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달라붙는 적 차량은 적절히 피하든가 총격전을 벌여 뿌리쳐야 한다.

2.7 절박한 상황이 되면... (Deseperate Times Call For...)

  • 필요 인원 : 4

라마를 노리는 발라스와 바고스 요인들을 죽이는 임무다. 각각의 지시사항을 이행할 때마다 제한시간이 새로 설정되지만 농땡이 쳐도 될 만큼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 넷이 함께 문빔을 타고 그로브 스트리트에서 발라스들을 쓸어버린다. 문빔의 뒷문은 미닫이 형식이라 열면 기관총 등을 쓸 수 있다. 대신 공격에 매우 취약해지므로 상황을 봐 가면서 문을 열자. 그로브 스트리트를 정리했으면 리틀 서울 근처에서 발라스 나머지를 역시 쓸어버린다. 그 다음에는 리치맨 호텔로 가서 페드로 카를로스를 죽인다. 그 후에는 추마쉬로 가서 호세 카를로스와 경비를 처리해야 한다. 목표 지점으로 가면 부두 끝에 호세 카를로스와 그 외 일당이 등장하고 남쪽에서 보트 하나가 나타나는데, 대부분은 저격소총으로 간단히 처리가 가능하지만 적 딱 한 명이 부두 끝에서 숨어 나오지 않으므로 한 명은 부두 끝으로 가서 직접 놈을 처리해야 한다. 일을 마치면 남쪽에서 에드가 카를로스의 헬리콥터 세 기가 등장하는데 다가오지 않으므로 우리가 가야 한다.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다가오는데 세 기 모두 공격헬기가 아니기 때문에 긴장할 것 없이 여유롭게 격추해 주자. 그 후에는 문빔을 지정장소에서 파괴하면 끝. 아주 가끔씩 문빔이 어떠한 방법을 써도 터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빠릿빠릿하게만 움직이면 시간제한 때문에 실패할 이유는 전혀 없기 때문에 간단히 할 수 있는 임무다.

2.8 화해의 선물 (Peace Offering)

  • 필요 인원 : 4

라마 임무 중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임무

중요한 거래를 망쳐서 버논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된 라마를 위해 더 좋은 차량을 구해 줘야 한다. 시작하면 공항 근처, 부촌의 한 저택, 미러 파크 등에서 무작위로 지정된 부카니어 두 대의 위치가 나타나는데 그것들을 가져다 주면 된다. 물론 총격전이 벌어지지만 별것 아니다. 베니즈 오리지널 웍스로 부카니어를 모두 옮기면 라마가 이제 끝났다면서 로우라이더로 싸우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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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고 바고스 일당들이 몰려와 긴급히 전투 태세로 들어간다. 헤드샷은 필수에 가깝고 실패했다면 사방에서 적이 몰려오기 때문에 확인사살을 해서라도 더럽게 안죽는다 한쪽을 빨리 클리어하도록 하자, 만약 어려움 난이도라면 필히 방탄복과 스낵을 잔뜩 챙기자. 만약 실력이 너무 떨어지거나 물자를 지나치게 아끼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지옥을 맛볼 것이다. 남쪽을 제외하고 삼면에서 옥상을 통해서까지 적들이 몰려오는데, 습격에서도 보지 못했을 정도로 엄청나게 몰려온다. 자금 조달 최종전이나 탈옥 -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전투 규모와 비슷한데, 지형상 이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장갑 구루마에 탄 상태도 아니라 난이도는 훨씬 높다. 만약 계속 실패한다면 북쪽(고속도로 쪽) 골목으로 물러나 방어선을 구축하면, 서쪽 건물 옥상을 제외하면 앞뒤(남북)만 막으면 되는 점을 고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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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클라스 부두(빨간색)와 윌라드 팩션(검은색)이 있는데 팩션이 더 몰기 쉽다.
  2. 그도 그럴 것이, 제랄드는 대사가 거의 단답형이다. 그렇다고 해당 임무에서 제랄드가 이빨 막 터는걸 기대하면 실망할 것이다. 과묵한 흑형 어디 안간다.
  3. 난이도 보통 이하에서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