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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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나이20세
사는 곳대전
하는 일Composer, Vocal, Rap, Mixing(Autotune)
소속팀Wing of Grace
링크블로그, 유튜브, 아트리, 사운드클라우드
SNS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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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Wing of Grace의 로고이다.

1 개요

JeieL(제이엘)은 한국 VOCALOIDSeeU 노래를 만든 작곡가이다. 현재 보컬로이드 제국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 중이며 여러 작품은 보컬로이드 제국 이외에 YouTube, Soundcloud, 아트리, 개인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다.

작곡뿐만 아니라 녹음러로서 노래를 녹음하고 랩 어레인지, 본래 있는 노래를 편곡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투고 작품 목록 참고)

2 소개

2012년부터 음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계속하는 중이다.

첫 투고는 보컬로이드 카페라는 네이버 카페에 2012년 7월을 시작으로 10월에 크리크루에 투고를 하였고 현재 제일 최근 투고된 작품은 소속되어있는 Wing of Grace라는 팀의 이름으로 올라온 '너의 부탁'이란 곡이다. (투고 날짜 : 2015년 8월 17일)

현재 한국 VOCALOIDSeeU를 만드는 작곡가, 녹음러로 활동 중이다.

3 활동

3.1 개인 활동

2012년 7월부터 녹음러로서 노래 녹음을 하여 노래를 올리기 시작 첫 투고 곡은 '우산 - SeeU'으로 JeieL 자신에겐 흑역사로 남았다고 한다.
이때는 핸드폰으로 MR를 틀어놓고 노래를 불렀고 후에 마트에서 파는 15,000원짜리 헤드폰을 사서 쿨에딧을 이용하여 녹음을 하였다. 현재는 USB 마이크로 녹음을 하고 있다.[1]

2014년 5월부터 SeeU 노래를 만들어서 첫 투고를 하였다. 그것이 '우리가 달려야만하는 이유(Feat. JeieL) - SeeU'이다. 이 노래는 JeieL 인생의 세 번째 자작곡으로 다룰 수 있는 유일한 악기인 기타에 드럼과 베이스 등의 악기를 큐베이스를 이용하여 넣어 만든 음악이다. 그리고 이것 또한 흑역사로 남았다고... 왜 첫 투고는 다 흑역사인 거죠.

이렇게 녹음러로서 또 작곡가로서 랩어레인지와 본래 있는 노래를 편곡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중간중간 다른 작품도 투고하였다. (이 또한 투고 작품 목록 참고)

3.2 팀 활동

2012년부터 Wing of Grace라는 팀으로 활동했다. 이 팀의 구성원은 JeieL과 Phantom Bless는 서로 고등학교 때부터 알아온 동료이다.

이 당시 활동이라고 해도 할 줄 아는 게 없었던 JeieL은 그림을 그리는 Phantom Bless와 같이 만화를 만들었다. 그때 맡은 역할은 스토리 제공이었다.
이때 만들어진 만화는 'Happy life of SeeU'이며 네이버 카페인 '보컬로이드 카페'에 올라갔다.[2] 하지만 그때 그린 만화들은 전부 JeieL이 갖고 있다.[3]

하지만 동료 Phantom Bless의 사정으로 만화를 그만두게 되었고 심지어 JeieL은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시작할 때쯤에 전학을 가게 되어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졌다. 이때 스토리만을 써왔던 JeieL은 이제 더이상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었기 때문에 녹음러로서만 활동을 했다.

하지만 2014년부터 VOCALOID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가 되었고 2015년 6월에 친구이자 팀 동료인 Phantom Bless를 다시 자주 만나기 시작하면서 팀 활동 재개에 관해 얘기를 나누었고 무엇으로 활동할까 하다가 과거랑은 다른 점 중 하나인 '작곡이 가능한 것'을 이용하여 한국 VOCALOIDSeeU 노래를 JeieL이 만들고 Phantom Bless가 그림을 그려주는 것으로 팀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보컬로이드 제국과 여러 타 사이트에 첫 곡이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너의 부탁(Feat. SeeU) - Wing of Grace'

2015년 10월 18일 두 번째 곡 '프리뮬러(Primula)'를 공개했다.

'프리뮬러(Primula)'는 초반 기획과 많이 달라졌다.
원래 내용은 '전쟁이라던지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거리에 웃는 사람들도 보이지 않고 거리의 빌딩 마저 폐허로 보일 정도로 피폐해진 소녀가 어떻게든 희망을 찾아서 다시 일어 설 수 있었다.'라는 내용이였는데 생각보다 스토리를 곡으로 쓰기 힘들었다고...
Phantom Bless에게 이 스토리는 버리고 다른걸로 가자고 했는데 백지화 시키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1절만 만들어 급하게 처리했다.[4]

4 투고 작품 목록

4.1 녹음 작품

여기 올라오는 작품은 부른 곡들 중 그나마 주목을 받고 퀄리티가 좀 있는 작품들을 뽑았다.[5]

2012년 7월~ 2014년 1월의 작품들은 흑역사인 관계로 작성하지 말라고 하니 관두기로 한다.
물론 지금 올리고 있는 작품들이 흑역사가 아닌 것은 아니라고 당당히 얘기했다.

2014.02.14 : Secret Base - JeieL 들으러가기 (원곡 : 아노하나 OST)
처음으로 오토튠을 이용한 노래라고 한다. 당시 오토튠 사용을 할 줄 몰라서 미숙함이 보이고 아침 11시부터 6시간 동안 녹음을 하고 믹싱을 했다고 한다.(...)

2014.04.25 : 숨바꼭질(Rap arrange.ver) - JeieL 들으러가기 (원곡 : SeeU - 숨바꼭질)
SeeU 노래 중 유명한 곡 순위 상위권에 들지 않을까 하는 곡이다. 이걸 JeieL이 랩 어레인지를 해서 불렀다. 당시 작사 실력과 랩 실력, 믹싱 실력이 좋질 않아서 듣긴 좀 그렇지만 노래로 인해 주목을 다른 곡들보다 받아서 기분이 좋은 곡이라고 한다. 다른 곡들보다 받아서 기분이 좋은 곡이라고 한다. 후렴에 오토튠을 이용했으나 랩 어레인지이기 때문에 오토튠을 이용한 작품에서 제외했다.

2014.04.29 : 자상무색(Rap arrange.ver) - JeieL 들으러가기 (원곡 하츠네 미쿠 - 자상무색)
JeieL은 개인적으로 자상무색이라는 곡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옛날부터 녹음하고 랩 어레인지를 몇 번씩 하여 투고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고 퀄리티가 좋지 않은 중 그나마 주목을 받은 녹음 곡이 이거다. 이 역시 후렴에 오토튠을 이용했으나 랩 어레인지이기 때문에 오토튠을 이용한 작품에서 제외했다.

2014.05.29 : 라즈베리 몬스터(1절치기.ver) - JeieL 들으러가기 (원곡 하츠네 미쿠 - 라즈베리 몬스터)
제목에 써있는대로 기분이 꿀꿀해서 불러본 듯하다. 주목은 거의 못받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서 목록에 추가했다. 오토튠을 이용하긴 했으나 1절치기이고 그냥 장난삼아 부른 거라고 오토튠을 이용한 작품에서 제외했다.

2014.05.31 : 죽고 싶은 소녀 - JeieL 들으러가기 (원곡 : IA - 죽고 싶은 소녀)
투고된 작품 중 두 번째로 오토튠을 이용한 작품. 현재 부른 곡 중 제일 조회 수가 높고 YouTube의 '이 동영상이 마음에 듭니다' 표시가 제일 많다. 그 당시 진행했던 보컬로이드 주간 랭킹 1위를 했다고 한다.

2014.06.03 : 影炎≒Variation - JeieL 들으러가기 (원곡 : IA - 影炎≒Variation)
오토튠을 이용한 세 번째 작품이며 '죽고 싶은 소녀'만큼 정성을 들였으나 주목을 거의 못 받은 작품이다.(...)

2014.08.18 : 한여름 밤의 꿈(Rap Arrange.ver) - JeieL 들으러가기 (원곡 : Dr.yun - 한여름 밤의 꿈(Feat.SeeU))
어느 날 ' 오랜만에 랩을 하고 싶네.'라고 생각해서 랩 어레인지를 시켜서 불러보았다고 한다. 근데 이 곡이 그 당시 진행했던 보컬로이드 제국 주간 랭킹에서 3위를 했다고 한다.

2014.09.02 : This Is My Last Voice Orchestra Arrangement (add Vocal.ver) - JeieL 들으러가기 (원곡 SeeU - This Is My Last Voice)
현재 JeieL의 친구이자 작곡, 편곡, 믹싱, 마스터링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Stardust 트위터, 블로그, 아트리'가 오케스트라 편곡을 한 곡에 JeieL이 노래를 부른 것으로 JeieL이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한다.

2015.01.02 : 당신은 그안에 + 49명 캐릭터 이름으로 랩 - JeieL 들으러가기 (원곡 : 수능 - 당신은 그안에)
당시 수능이 부른 이 노래가 유명했기 때문에 예상외로 주목을 많이 받았다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중간중간 간주 부분에 애니 캐릭터 이름을 부르기와 끝 부분에 애니 이름과 애니 캐릭터 이름으로 랩을 한 걸 보면 꽤 덕후인 듯하다.(...)

2015.04.12 : 슬픔의 파도에 빠져(한국어 + 후렴 일본어.ver) - JeieL 들으러가기 (원곡 : 카가미네 렌 - 슬픔의 파도에 빠져)
전부터 불러보고 싶은 노래였지만 당시 노래에 자신이 없어지고 자기비하에 빠져 녹음을 안 하고 있다가 한번 해보자란 마음으로 녹음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걸 부른 후 별로라는 말을 대놓고 들었다고 한다. 가사가 매우 인상 깊은 노래지만 일본어로 부르기엔 발음도 박자도 힘들어서 한국어로 바꾸었지만, 후렴은 일본어 그대로인 것이 좋다고 해서 그냥 불렀다고 코멘트에 쓰여있다.

추후 새로운 녹음 곡이 올라오면 추가 바람.

4.2 한국 VOCALOIDSeeU 오리지널 곡 작품

2014.05.25 : 우리가 달려야만하는 이유(Feat. JeieL) - SeeU 들으러가기
살면서 만든 세 번째 노래로 사실상 JeieL의 첫 SeeU 곡이다. JeieL이 학교 숙제로 노래를 만들다가 SeeU에게 부르게 했다고 하는데. JeieL 자신에게 너무나 큰 흑역사여서 지울까말까 지금까지도 고민 중이라고 말한다.[6] 당시 빠져있던 트랜스코어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이 곡을 만들고 나서 그 꿈을 고이고이 접어 버렸다고 한다.(...)

2014.06.02 : 저 문을 나서면 - SeeU 들으러가기
살면서 만든 네 번째 노래이며 JeieL의 두 번째 SeeU곡이다. 당시에 신디에 관심이 있어서 Messive란 가상악기를 이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노래 다음 딱 한번 더 쓰고 그만뒀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드럼베이스를 넣는 것도 매우 미숙했기 때문에 노래 자체는 맘에 들지만 언젠간 다시 만들어보고 싶다고 한다.

2015.03.20 : 노래를 부르는 이유 - SeeU 들으러가기
빈둥빈둥 백수 생활을 하다가 SeeU에게 곡을 줄 겸해서 전에 스케치한 곡을 편곡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노래를 만들 때 후렴을 먼저 만들어놓아서 그런지 1절, 2절 부분이 개인적으로 잘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이 노래는 3~40% 실화라고 한다. 자신의 노래가 별로라고 한 사람의 말이 머릿속이 계속 남았다가 어느 날 '만약 이 말을 한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하는 생각으로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7]

2015.08.17 : 너의 부탁(Feat. SeeU) - Wing of Grace 들으러가기
일렉기타가 생긴 후 만든 첫 곡이며 Wing of Grace란 이름으로 팀 활동을 재개한 후 첫 곡이다. JeieL이 자기자신의 망작 중 하나라고(...)[8] 자세한 건 블로그에 올린 코멘트 참고.

2015.10.18 : 프리뮬러(Primula) (Feat. SeeU) - Wing of Grace 들으러가기
JeieL 자신이 만들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 이유와 여러가지 노래 관련된 내용은 블로그 코멘트 참고

추후 새로운 신곡이 올라오면 추가 바람.

4.3 기타 활동

2014.07.16 : 뭐라할까 (JeieL Arrange.ver) - JeieL / 편곡 들으러가기
JeieL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인 '브리즈(The Breeze) - 뭐라할까'를 당시 JeieL의 스타일대로 편곡해보고 불러본 노래이다.

2015.03.19 : 클라나드 OST 작은 손바닥 (Band.ver) - JeieL / Inst 제작 들으러가기
JeieL이 정말 좋아하는 'Key(게임회사)'의 'CLANNAD'의 OST '작은 손바닥'을 본래 Guitar Pro로 만들어져있는 Band.ver을 직접 미디를 이용해 Inst로 만든 작품입니다.[9]

2014.08.18 : 롤링걸 3개국어 여성합창 / 믹싱 들으러가기
당시 믹싱에 관심이 많던 JeieL은 그렇지만 실력은 좋지 않다고 한다. 지인인 '아련 트위터, 아트리'이 참여하게 된 합창에 믹싱을 맡게 되었다. 원래 믹싱을 맡기로 했던 사람이 도망을 갔다고(...)

2015.04.22 : もうそう♥えくすぷれす(망상♡익스프레스) (SeeU Vocal, JeieL arrange.ver) - JeieL / 편곡 들으러가기

JeieL이 재밌게 본 애니/소설인 '이야기 시리즈'의 OST 'もうそう♥えくすぷれす'를 당시 JeieL의 스타일로 편곡한 것이다. 카피하는 실력이이 좋지 않아서 보컬 멜로디가 많이 이상하다고 한다.
  1. 하지만 여전히 음질이 좋지 않다고 한다.
  2. 현재는 전부 삭제되어 볼 수 없다.
  3. 그 당시 업로드를 할 수 있는 사람이 JeieL 밖에 없었고 전부 직접 그린 거 뿐이어서(복붙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정성 하나는 알아줘야한다.) 전부 종이로 가지고 있다.
  4. 원래 영상으로 쓰일 그림이 4개가 공개되었는데 기획이 바뀌어서 공개 된 것 중 2장만 영상에 사용됐다.
  5. JeieL이란 사람에게 연락해서 직접 물어봤다.
  6. 지우지 않는 이유는 SeeU에게 준 첫곡이라는 기념? 비슷한 거라고 한다.
  7. 참고로 이 곡까지 들어간 모든 일렉기타 소리는 어쿠스틱 기타를 마이크로 레코딩한 후 앰프 시뮬레이터로 일렉기타 소리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8. 그래도 팀의 첫 곡이여서 지우진 않았다고 한다.
  9. 기타 소리가 좀 이상한데. 이때도 어쿠스틱 기타를 마이크로 레코딩하여 일렉기타 소리로 바꾸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