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1년 K리그의 후반기 페이지 입니다. 16라운드인 7월 2일 부터 마지막 30라운드인 10월 30일 열린 경기 결과를 작성.
연간리그인 K리그가 30R까지 진행되기에 지나치게 길어지는 페이지의 작성과 읽기의 편의성을 위해 임의로 분리.
2011시즌의 전체적인 상황과 기록등은 K리그/2011년 항목을,
전반기 15라운드의 내용은 K리그/2011년/전반기 항목을 참조바람
스폰서는 현대오일뱅크.
2 참가 팀 현황
3 라운드별 일람
* 앞쪽 팀이 홈팀입니다. * 경기 결과는 굵게 표기한 팀이 승리한 팀입니다. 단 무승부는 굵게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각 라운드 별 베스트 매치는 굵게 표기합니다. * 경기 일정은 사정상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3.1 16라운드
16라운드는 7월 2일과 7월 3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3.1.1 대전 : 전남
장소 : 대전월드컵경기장
- 득점자 : 대전 한덕희 (전반 14')
- 대전 한재웅 (전반 16')
- 대전 한재웅 (전반 23')
- 전남 웨슬리 (전반 45+1')
- 전남 웨슬리 (후반 6')
- 전남 이완 (후반 8')
- 대전 박은호 (후반 34')
- 전남 이병윤 (후반 45+4')
- 관중 : 6,761
- MOM : 대전 한재웅
대전 왕선재 감독이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경질될 것을 통보받은 가운데 전반전에만 세골을 넣으며 대전이 기세좋게 앞서갔으나 후반전 전남의 미친듯한 골폭풍으로 4:4 무승부로 끝났다.
3.1.2 부산 : 성남
장소 : 부산월드컵경기장
- 득점자 : 부산 한상운 (전반 17')
- 관중 : 6,019
- MOM : 부산 이범영
성남은 PK를 얻었으나 사샤가 실축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실패, 패배했다. 이범영은 사샤의 PK를 선방하며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어 MOM으로 선정되었다.
3.1.3 상주 : 대구
장소 : 상주시민운동장
- 득점자 : 상주 김정우 (전반 9')
- 대구 김민구 (전반 29')
- 대구 김현성 (전반 32')
- 관중 : 11,635
- MOM : 대구 김민구
상주 선수들이 대거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된 결과 골키퍼가 단 둘만 남은 상주. 하지만 권순태가 퇴장당하며 다음 라운드를 어떻게 준비할지 주목된다.
대구는 김민구가 1골 1도움을 올리는 활약 속에 원정에서 역전승을 따냈다.
한편 상주는 승부조작과 관련하여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에도 매라운드 1만명 이상의 관중이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팀은 4연패.
3.1.4 인천 : 광주
장소 : 인천월드컵경기장
- 득점자 : 광주 김동섭 (전반 41')
- 인천 박준태 (후반 1')
- 인천 전재호 (후반 27')
- 광주 주앙 파울로 (후반 38')
- 관중 : 6,387
- MOM : 인천 박준태
인천은 전반전 뒤지다가 후반전 역전하는 기쁨을 맛보았으나 후반 38분 광주 주앙 파울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2:2로 비겼다. 인천은 이 경기로 4연무를 달성했다.
3.1.5 강원 : 제주
장소 : 춘천종합경기장
- 득점자 : 제주 김은중 (전반 4')
- 제주 이현호 (전반 27')
- 강원 이을용 (전반 36')
- 강원 김영후 (전반 41')
- 제주 김은중 (후반 35')
- 제주 산토스 (후반 41')
- 관중 : 3,207
- MOM : 제주 김은중
두골을 터뜨린 김은중은 통산 100호골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7번째 100골 스트라이커의 반열에 올라섰다.
3.1.6 수원 : 포항
장소 : 수원월드컵경기장
- 득점자 : 수원 마르셀 (전반 3')
- 수원 오범석 (전반 44' / 자책골)
- 수원 마르셀 (후반 22')
- 관중 : 27,152
- MOM : 수원 마르셀
수원의 상승세가 무섭다. 벌써 3연승. 더불어 순위도 벌써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 경기는 1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3.1.7 전북 : 서울
장소 : 전주월드컵경기장
- 득점자 : 전북 에닝요 (전반 29' / PK)
- 전북 이승현 (전반 46')
- 서울 강정훈 (후반 35')
- 서울 데얀 (후반 36')
- 관중 : 15,879
- MOM : 전북 이승현
폭우 속에 펼쳐진 혈투. 전반전에는 전북의 공격적인 페이스에 서울은 11:10이라는 숫적우위를 살리지 못한채 2:0으로 끌려갔지만 후반전 교체 투입된 전북의 로브렉이 퇴장당하면서 전북의 전세가 급격히 기울어 결국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경기에서 에닝요, 로브렉 두명이 퇴장당했고 양팀 다 많은 경고를 쳐묵쳐묵했다.
이 경기에서 전북의 이동국은 이승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40-40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전북의 이승현은 이 경기 MOM과 16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3.1.8 울산 : 경남
장소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득점자 :
- 관중 : 3,376
- MOM : 울산 고슬기
3.2 17라운드
17라운드는 7월 9일과 7월 1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8경기에서 32골이 터져 지난 14라운드와 16라운드에 세운 역대 한 라운드 최다 득점 타이 기록 29골을 깨버렸다.
3.2.1 광주 : 강원
장소 : 광주월드컵경기장
- 득점자 : 광주 이승기 (전반 28')
- 광주 이승기 (후반 14')
- 관중 : 9,876
- MOM : 광주 이승기
3.2.2 제주 : 경남
장소 : 제주월드컵경기장
- 득점자 : 제주 박현범 (전반 41' / PK)
- 제주 산토스 (후반 12')
- 경남 윤일록 (후반 31')
- 경남 윤빛가람 (후반 33')
- 경남 김인한 (후반 45+1')
- 관중 : 6,326
- MOM : 경남 윤빛가람
경남은 2점을 먼저 실점했지만 윤빛가람이 교체되어 들어오자 전세를 뒤집었다. 이름부터가 존재감인 윤빛가람
이 경기는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3.2.3 대구 : 부산
장소 : 대구시민운동장
- 득점자 : 대구 유경렬 (전반 35')
- 대구 유경렬 (후반 15' / 자책골)
- 대구 황일수 (후반 23')
- 부산 임상협 (후반 40')
- 부산 한상운 (후반 45+2')
- 관중 : 1,027
- MOM : 부산 한상운
3.2.4 포항 : 대전
장소 : 포항 스틸야드
- 득점자 : 포항 김재성 (전반 5')
- 포항 황진성 (전반 30')
- 포항 모따 (전반 35')
- 포항 모따 (전반 37')
- 포항 신광훈 (후반 10')
- 포항 고무열 (후반 24')
- 포항 김기동 (후반 34' / PK)
- 관중 : 5,473
- MOM : 포항 김재성
김기동은 후반 페널티킥 득점으로 최고령 득점기록을 다시 늘렸다
3.2.5 서울 : 상주
장소 : 서울월드컵경기장
- 득점자 : 상주 김정우 (전반 33' / PK)
- 서울 데얀 (후반 9')
- 서울 데얀 (후반 20')
- 상주 김민수 (후반 39')
- 서울 방승환 (후반 45+3')
- 관중 : 28,034
- MOM : 서울 데얀
정식골키퍼도 없고 감독도 없는 상주 상대로 낙승이 아닌 고전을 한 서울. 대망신 1분전에 방승환골로 기사회생.
승부조작 파문으로 골키퍼 수급이 힘든 상주는 경고누적으로 이번경기 결장한 권순태가 잘못된다면 이미 남은 리그경기 자체가 의미 없어질지도 모르는 상황. 게다가 9월이면 뼈트라이커 외 15명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아니 그보다도 이미 상주의 프로리그 참여 자체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만에 하나 상주가 시즌도중 리그퇴출이 된다면 서울은 이번시즌 6점이 날아가버린다
3.2.6 성남 : 인천
장소 : 탄천종합운동장
- 득점자 : 성남 사샤 (후반 1' / 자책골)
- 인천 배효성 (후반 11' / 자책골)
- 인천 카파제 (후반 37')
- 성남 송호영 (후반 41')
- 관중 : 3,147
- MOM : 성남 송호영
양팀 주장의 예능감 대결. 나란히 자기 골대로 로빙슛과 슬라이딩 슛을 날렸다.
인천은 이 경기 무승부로 5연무를 달성했다.
3.2.7 울산 : 전북
장소 : 울산월드컵경기장
- 득점자 :
- 관중 : 10,572
- MOM : 울산 김영광
전북과 울산은 시즌 첫 두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닥공의 전북을 막은 울산의 수비력을 칭찬해야 하나.. 상대팀 마저 득점력을 상실케하는 리그 3연속 무득점 울산의 위엄
3.2.8 전남 : 수원
장소 : 광양전용구장
- 득점자 : 수원 스테보 (전반 45+2')
- 전남 신영준 (후반 16')
- 전남 윤석영 (후반 29')
- 전남 웨슬리 (후반 38')
- 관중 : 5,080
- MOM : 전남 윤석영
2009년 포항의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끈 마케도니아 출신 공격수 스테보가 수원에 입단,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으나 후반전 전남의 무서운 골폭풍으로 역전패당했다.
3.3 18라운드
18라운드는 7월 16일과 7월 1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3.3.1 성남 : 제주
장소 : 탄천 종합 경기장
- 득점자 : 성남 에벨찡요 (전반 17')
- 성남 에벨톤 (전남 21')
- 제주 박현범 (후반 30/PK')
- 제주 박현범 (후반 37')
- 관중 : 3,591
- MOM : 성남 에벨찡요
전반전 우세를 점하던 성남은 후반전에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경기 내용과 관련된 샤다라빠의 웹툰 #
이 경기는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3.3.2 강원 : 울산
장소 : 강릉 종합운동장
- 득점자 :강원 이정운 (전반 38')
- 울산 김신욱 (후반 8')
- 울산 이진호 (후반 33')
- 관중 : 4,020
- MOM : 울산 김신욱
3.3.3 경남 : 대전
장소 : 창원 축구센터
- 득점자 : 경남 윤빛가람 (전반 11/PK')
- 경남 이호균 (전반 15')
- 경남 이훈 (전반 17')
- 경남 박민 (전반 42')
- 경남 루크 (후반 10')
- 대전 이웅희 (후반 33')
- 경남 조르단 (후반 41')
- 경남 루시오 (후반 44')
- 관중 : 11,256
- MOM : 윤빛가람(경남)
3.3.4 상주 : 부산
장소 : 상주 시민운동장
- 득점자 : 상주 김철호 (전반 34')
- 부산 한지호 (전반 38')
- 부산 박태민 (후반 29')
- 관중 : 8,352
- MOM : 부산 박태민
3.3.5 광주 : 전북
장소 : 광주 월드컵경기장
- 득점자 : 광주 이승기 (후반 12')
- 광주 김수범 (후반 17/OG')
- 관중 : 3,248
- MOM : 광주 이승기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무력하게도 자신들이 저번에 6:1로 떡실신 시킨 광주에 압도당했다. 포항이 이기게되면 아슬아슬하게 골득실차로 1위를 수성하게된다.
3.3.6 수원 : 인천
장소 : 수원 월드컵경기장
- 득점자 : 수원 스테보 (전반 34')
- 관중 : 17,088
- MOM : 수원 스테보
이 경기로 인천의 무패행진은 끝이나고 수원의 상승세는 계속되었다. 새로온 스테보는 2경기 연속골로 적응은 이미했고 어짜피 한국에서 뛰었는대 뭐. 이대로 상승새를 타면 수원은 6강은 식은죽 먹기이다.
3.3.7 전남 : 대구
장소 : 광양 축구전용경기장
- 득점자 : 전남 김명중 (전반 1')
- 대구 송제헌 (전반 36')
- 전남 신영준 (후반 9')
- 전남 레이나 (후반 53')
- 관중 : 6,955
- MOM : 전남 신영준
이 경기로 대구는 광주에게 골득실차로 12위고 전남은 3위로 상승.
3.3.8 포항 : 서울
장소 : 포항 스틸야드
- 득점자 : 서울 데얀 (전반 7')
- 서울 데얀 (전반 23')
- 포항 고무열 (전반 33')
- 관중 : 18,115
- MOM : 서울 데얀
이 경기로 데얀은 김정우와 이동국을 제치고 득점 선두로 등극하고 포항은 전북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3.4 19라운드
19라운드는 7월 23일과 7월 2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3.4.1 대전 : 강원
장소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대전 조홍규 (후반 3')
- 관중 : 14,382
- MOM : 대전 조홍규
두경기에 럭키세븐 돋네 14실점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대전이 강원을 제물삼아 연패에서 탈출했다. 왕선재 감독이 사퇴하고 부임한 유상철 신입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오랫만에 대전팬들의 시름을 덜어주었다.
3.4.2 부산 : 수원
장소 :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
- 득점자 : 수원 스테보 (전반 22')
- 부산 임상협 (전반 47')
- 부산 한상운 (후반 24')
- 부산 양동현 (후반 31')
- 수원 양상민 (후반 35')
- 수원 하태균 (후반 38')
- 부산 한지호 (후반 40')
- 관중 : 8,143
- MOM : 부산 파그너
부산은 수원을 꺾고 5연승을 달리며 3위까지 올라섰다. 수원의 스테보는 두 경기 연속 골을 뽑으며 기염을 토했지만 4:3이라는 접전끝에 패배하며 9위까지 내려앉았다.
이 경기는 19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3.4.3 상주 : 제주
장소 : 상주 시민운동장
- 득점자 : 상주 김정우 (후반 14')
- 제주 김은중 (후반 43')
- 관중 : 8,451
- MOM : 상주 권순태
3.4.4 울산 : 전남
장소 :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
- 득점자 : 울산 김신욱 (전반 39')
- 울산 설기현 (후반 13')
- 관중 : 32,157
- MOM : 울산 김신욱
모처럼 문수 축구경기장에 구름관중이 모여들었다. 울산은 팬들에 기대를 부응하는 훌륭한 경기력으로 2:0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3.4.5 인천 : 경남
장소 : 인천 문학 경기장
- 득점자 : 경남 서상민 (후반 06')
- 경남 윤빛가람 (후반 10')
- 인천 바이야 (후반 27')
- 인천 장원석 후반 30')
- 관중 : 6,768
- MOM : 인천 박준태
후반전에만 네 골이 터진 경기. 인천은 필사적으로 실점을 만회해 또다시 무를 캤다. 5연무 끝에 수원전에 패배하고 다시 무를 거둔 인천은 10위가 되었다.
3.4.6 대구 : 포항
장소 : 대구 시민운동장
- 득점자 : 포항 김재성 (전반 42')
- 대구 김현성 (후반 46')
- 관중 : 5,427
- MOM : 대구 김현성
3.4.7 서울 : 광주
장소 : 서울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서울 고명진
- 서울 이규로
- 서울 몰리나
- 서울 데얀
- 광주 김동섭
- 관중 : 21,124
- MOM : 서울 데얀
3.4.8 전북 : 성남
장소 : 전주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성남 정호정 (전반 15'/자책골)
- 전북 이동국 (후반 18')
- 관중 : 16,298
- MOM : 전북 조성환
3.5 20라운드
20라운드는 8월 6일과 8월 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3.5.1 강원 : 전북
장소 : 강릉 종합운동장
- 득점자 : 전북 김동찬 (전반 39 "초")
- 전북 김동찬 (전반 7')
- 전북 김동찬 (전반 18')
- 관중 : 2,017
- MOM : 전북 김동찬
김동찬은 39초반에 넣고 18분 안에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3.5.2 울산 : 서울
장소 : 울산 문수
- 득점자 :
- 득점자 : 서울 최현태 (전반7')
- 서울 고명진 (후반 30')
- 울산 강민수 (후반 32')
- 관중 : 12,107
- MOM : 서울 최현태
3.5.3 대구 : 제주
장소 : 대구 월드컵 구장
- 득점자 : 제주 김영신(전반 30')
- 제주 이현호 (후반 30')
- 관중 : 4,128
- MOM : 제주 김영신
3.5.4 상주 : 성남
장소 : 상주 시민구장
- 득점자 : 성남 남궁도(전반 28')
- 성남 라돈치치 (후반 18')
- 상주 김정우 (후반 29')
- 성남 에벨톤 (후반 41')
- 관중 : 8,867
- MOM : 성남 김성환
3.5.5 포항 : 부산
장소 : 포항 스틸야드
- 득점자 : 부산 이동원(전반 15' / 자책골)
- 포항 고무열(전반 18')
- 부산 임상협 (전반 38')
- 포항 아사모다 (후반 38')
- 부산 파그너 (후반 43')
- 관중 : 16,355
- MOM : 포항 아사모아
3.5.6 광주 : 경남
장소 :광주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경남 서상민(전반 5')
- 경남 윤빛가람 (후반 24')
- 관중 : 2,874
- MOM : 경남 윤빛가람
3.5.7 수원 : 대전
장소 : 수원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수원 곽희주 (전반 8')
- 수원 염기훈 (후반 11')
- 수원 이상호1 (후반 24')
- 수원 이상호1 (후반 46')
- 관중 : 24,451
- MOM : 수원 이상호1
이 경기는 20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3.5.8 전남 : 인천
장소 : 광양 축구 전용 구장
- 득점자 :
- 관중 : 1,368
- MOM : 전남 이운재
3.6 21라운드
20라운드는 8월 13일과 8월 1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3.6.1 상주 : 광주
장소 : 상주 시민구장
- 득점자 : 상주 유창현(전반 14')
- 상주 김정우 (후반 47')
- 관중 : 6,735
- MOM : 상주 유창현
3.6.2 부산 : 인천
장소 : 부산 아시아드
- 득점자 : 부산 파그너(전반 25' / PK)
- 관중 : 5,613
- MOM : 부산 임상협
3.6.3 경남 : 수원
장소 : 창원 축구센터
- 득점자 : 수원 스테보 (전반 20')
- 수원 곽희주 (후반 26')
- 관중 : 7,809
- MOM : 수원 곽희주
3.6.4 전북 : 대구
장소 : 전북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전북 에닝요 (전반 38')
- 대구 김현성 (후반 13')
- 전북 심우현 (후반 25')
- 대구 마테우스 (후반 42')
- 관중 : 14,914
- MOM : 전북 심우현
3.6.5 강원 : 포항
장소 : 강릉종합 운동장
- 득점자 : 포항 고무열 (후반 4')
- 포항 아사모아 (후반 14')
- 관중 : 2,240
- MOM : 포항 신화용
3.6.6 제주 : 대전
장소 : 제주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대전 박성호1 (전반 26')
- 제주 산토스3 (전반 31')
- 대전 박성호1 (전반 47')
- 제주 강수일 (후반 2')
- 제주 산토스3 (후반 14')
- 대전 이호 (후반 38')
- 관중 : 10,597
- MOM : 제주 산토스3
이 경기는 21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3.6.7 서울 : 전남
장소 : 서울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서울 몰리나 (후반 48')
- 관중 : 19,566
- MOM : 서울 몰리나
3.6.8 성남 : 울산
장소 : 탄천 종합 운동장
- 득점자 : 성남 전성찬 (전반 17')
- 성남 에벨톤 (전반 20')
- 울산 고슬기 (후반 13')
- 성남 에벨찡요 (후반 32')
- 울산 고슬기 (후반 41')
- 관중 : 5,026
- MOM : 성남 에벨톤
3.7 22라운드
3.7.1 제주 : 서울
장소 : 제주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서울 데안 (전반 41')
- 서울 하대성 (후반 29')
- 서울 데안 (후반 42')
- 관중 : 12,775
- MOM : 서울 데안
3.7.2 대구 : 광주
대구 육상대회로 인해 10월로 연기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7.3 대전 : 울산
장소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대전 박은호 (전반 8')
- 관중 : 9,230
- MOM : 대전 박은호
3.7.4 인천 : 강원
장소 : 인천 문학 구장
- 득점자 :
- 관중 : 5,786
- MOM : 인천 권정혁
3.7.5 성남 : 경남
장소 : 탄천 종합운동장
- 득점자 : 경남 이경렬 (전반 16')
- 성남 에벨톤 (전반 21')
- 관중 : 5,195
- MOM : 성남 에벨톤
3.7.6 수원 : 상주
장소 : 수원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수원 염기훈 (전반 19')
- 수원 스테보 (전반 30')
- 수원 이상호 (후반 45')
- 관중 : 26,989
- MOM : 수원 스테보
이 경기는 22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3.7.7 전남 : 부산
장소 : 광양 축구전용 구장
- 득점자 : 부산 박종우 (전반 20')
- 전남 김명중 (전반 35')
- 관중 : 7,615
- MOM : 전남 김명중
3.7.8 전북 : 포항
장소 : 전북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전북 이동국 (후반 19' / PK)
- 포항 이상호 (후반 23')
- 전북 이동국 (후반 33')
- 전북 이동국 (후반 46')
- 관중 : 21,253
- MOM : 전북 이동국
3.8 23라운드
23라운드는 8월 27일에 모두 진행되었다.
3.8.1 성남 : 대구
장소 : 탄천 종합 경기장
- 득점자 : 성남 조동건 (전반 19')
- 관중 : 3,899
- MOM : 성남 하강진
3.8.2 부산 : 전북
장소 :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 득점자 : 부산 한상운 (전반 8')
- 전북 황보원 (전반 39')
- 부산 파그너 (후반 1')
- 전북 임유환 (후반 10')
- 전북 정성훈2 (후반 12')
- 관중 : 6,695
- MOM : 전북 정성훈2
3.8.3 광주 : 제주
장소 : 광주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광주 이승기 (전반 11')
- 광주 허재원 (전반 27')
- 제주 권용남 (후반 25')
- 제주 김은중 (후반 33')
- 관중 : 3,285
- MOM : 광주 이승기
3.8.4 상주 : 전남
장소 : 상주 시민 운동장
- 득점자 : 전남 이현승 (후반 17')
- 관중 : 9,153
- MOM : 전남 이현승
3.8.5 인천 : 대전
장소 : 인천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인천 정혁 (전반 7')
- 인천 바이야 (후반 37')
- 관중 : 4,619
- MOM : 인천 이재권
3.8.6 울산 : 수원
장소 :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울산 이진호2 (전반 34')
- 수원 오장은 (후반 33')
- 관중 : 21,753
- MOM : 울산 이진호2
3.8.7 포항 : 경남
장소 : 포항 스틸야드
- 득점자 : 포항 노병준 (후반 31')
- 관중 : 15,359
- MOM : 포항 노병준
3.8.8 서울 : 강원
장소 : 서울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서울 몰리나 (전반 9')
- 서울 데얀 (전반 18')
- 서울 데얀 (후반 2')
- 서울 몰리나 (후반 13')
- 서울 이승렬 (후반 23')
- 강원 윤준하 (후반 27')
- 서울 몰리나 (후반 36')
- 강원 서동현 (후반 38')
- 관중 : 23,921
- MOM : 서울 몰리나
엄청난 결과가 나온 경기. 제파로프와 함께 하던 시절의 쩌리 취급받던 몰리나가 드디어 본 모습을 모여주기 시작했다. 서울의 몰리나는 골/어시 헤트트릭을 달성하며 진기한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3.9 24라운드
24라운드는 9월 9일~11일에 모두 진행되었다.
3.9.1 전북 : 인천
장소 : 전북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인천 정인환 (전반 9')
- 전북 에닝요 (전반 25')
- 인천 엘리오 (후반 6')
- 전북 김동찬 (후반 11')
- 전북 정성훈 (후반 33')
- 전북 정성훈 (후반 43')
- 관중 : 8334
- MOM : 전북 정성훈
3.9.2 제주 : 울산
장소 : 제주 종합
- 득점자 : 울산 곽태휘 (전반 30')
- 제주 에닝요 (전반 44')
- 울산 곽태휘 (후반 26')
- 관중 : 2,523
- MOM : 울산 곽태휘
3.9.3 포항 : 광주
장소 : 포항 스틸야드
- 득점자 : 포항 모따 (전반 35' / PK)
- 광주 박기동 (전반 35')
- 포항 모따 (후반 06')
- 포항 고무열 (후반 10')
- 포항 고무열 (후반 22')
- 포항 노병준 (후반 38')
- MOM : 포항 모따
3.9.4 대구 : 서울
장소 : 대구 시민
- 득점자 : 대구 김현성 (전반 31')
- 대구 김현성 (후반 34')
- 서울 방승환 (후반 8')
- 관중 : 5,612
- MOM : 대구 김현성
3.9.5 강원 : 상주
장소 : 강릉 종합
- 득점자 : 강원 서동현 (전반 1')
- 강원 정성민 (후반 36')
- 관중 : 3,360
- MOM : 강원 서동현
3.9.6 수원 : 성남
장소 : 수원 월드컵
- 득점자 : 수원 스테보 (전반 13')
- 수원 염기훈 (전반 24')
- 성남 사샤 (후반 3')
- 수원 오장은 (후반 39')
- 성남 사샤 (후반 47')
- 관중 : 15,787
- MOM : 수원 염기훈
3.9.7 전남 : 경남
장소 : 광양 전용
- 득점자 : 전남 코니 (후반 14')
- 전남 이현승 (후반 40')
- 관중 : 3,479
- MOM : 전남 코니
3.9.8 부산 : 대전
장소 : 부산 아시아드
- 득점자 : 부산 파그너 (전반 29')
- 관중 : 3,124
- MOM : 부산 파그너
3.10 25라운드
25라운드는 9월 17일과 9월 1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3.10.1 울산 : 상주
장소 : 울산 문수
- 득점자 : 울산 이진호 (전반 29')
- 상주 이성재 (후반 11')
- 울산 곽태휘 (후반 25')
- 울산 박승일 (후반 33')
- 관중 : 6,573
- MOM : 울산 박승일
3.10.2 성남 : 광주
장소 : 탄천 종합
- 득점자 : 광주 이승기 (전반 3')
- 광주 김동섭 (전반 43')
- 성남 라돈치치 (후반 24')
- 광주 주앙파울로 (후반 46')
- 관중 : 5,589
- MOM : 광주 이승기
3.10.3 대전 : 대구
장소 : 대전 월드컵
- 득점자 : 대구 송제현 (전반 1')
- 대구 송제현 (전반 24')
- 대전 김성준 (전반 33')
- 대전 박성호 (후반 40' / PK)
- 관중 : 12,952
- MOM :대전 김성준
3.10.4 인천 : 포항
장소 : 인천 월드컵
- 득점자 : 포항 모따 (전반 6' / PK)
- 관중 : 6,728
- MOM : 포항 모따
3.10.5 강원 : 수원
장소 : 강릉 종합
- 득점자 : 수원 마토 (전반 6')
- 관중 : 3,508
- MOM : 수원 염기훈
3.10.6 서울 : 부산
장소 : 서울 월드컵
- 득점자 : 부산 에델 (전반 41')
- 서울 김동진 (후반 33')
- 서울 강정훈 (후반 40')
- 관중 : 33,663
- MOM : 서울 김동진
3.10.7 전남 : 제주
장소 : 광양 전용
- 득점자 : 전남 김명중 (후반 1')
- 제주 김은중 (후반 20')
- 관중 : 8,249
- MOM : 전남 이운재
3.10.8 경남 : 전북
장소 : 창원 축구센터
- 득점자 : 전북 서정진 (전반 20')
- 전북 이동국 (전반 32' / PK)
- 전북 루이스 (전반 36')
- 경남 강승조 (전반 41')
- 관중 : 10,536
- MOM : 전북 이동국
3.11 26라운드
26라운드는 9월 24일, 9월 2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3.11.1 제주 : 전북
장소 : 제주 종합경기장
- 득점자 :
- 관중 : 7,059
- MOM : 제주 홍정호
3.11.2 서울 : 대전
장소 : 서울 월드컵경기장
- 득점자 : 서울 데얀 (전반 3')
- 서울 데얀 (전반 16')
- 대전 이상협 (후반 25')
- 서울 데얀 (후반 26')
- 서울 몰리나 (후반 37')
- 관중 : 30,286
- MOM : 서울 데얀
서울의 데얀은 대전과의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갔고 몰리나 역시 한골을 추가하며 홈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3.11.3 대구 : 수원
장소 : 대구 시민운동장
- 득점자 : 수원 염기훈 (전반 23')
- 수원 이상호1 (후반 30')
- 대구 김민구 (후반 91')
- 관중 : 14,326
- MOM : 수원 염기훈
3.11.4 인천 : 울산
장소 : 인천 문학 경기장
- 득점자 : 울산 설기현 (후반 24')
- 울산 박승일 (후반 36')
- 관중 : 5,141
- MOM : 울산 박승일
갈길바쁜 인천은 홈에서 울산에게 밀리며 무력하게 0:2 패배를 당했다. 울산은 인천을 꺾고 6강 진입에 발판을 다졌고 인천은 6강 경쟁에서 크게 벗어나게 되었다.
3.11.5 경남 : 강원
장소 : 밀양 공설 운동장
- 득점자 :
- 관중 : 9,036
- MOM : 경남 윤빛가람
경남의 밀양 순회 홈경기. 경남은 최하위 강원을 상대로 홈경기에서 1점을 얻는데 그쳤다.
3.11.6 광주 : 부산
장소 : 광주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광주 이승기 (후반 15')
- 부산 윤동민 (후반 30')
- 부산 양동현 (후반 35')
- 광주 유동현 (후반 45')
- 관중 : 3,156
- MOM : 광주 이승기
3.11.7 성남 : 전남
장소 : 탄천 종합운동장
- 득점자 : 성남 에벨찡요 (전반 20')
- 성남 에벨톤 (전반 43')
- 전남 안재준 (전반 46')
- 전남 황도연 (후반 32')
- 성남 에벨찡요 (후반 43')
- 관중 : 4,225
- MOM : 성남 에벨찡요
에벨찡요의 2골에 힘입어 성남은 5위 전남을 꺾고 두 계단 상승한 11위에 안착했다.
이 경기는 2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3.11.8 상주 : 포항
장소 : 상주 시민 운동장
- 득점자 : 포항 슈바 (전반 22')
- 포항 모따 (전반 43')
- 상주 김용태 (후반 28')
- 포항 신형민 (후반 42')
- 관중 : 4,325
- MOM : 포항 신형민
2위 포항은 전북이 제주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위 전북과의 간격을 5점차로 좁히며 선두권 경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주는 하위권 탈출에 실패하며 14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3.12 27라운드
27라운드는 개천절을 포함해 10월 1일부터 10월 3일 삼일간 진행되었다.
3.12.1 대전 : 성남
장소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성남 홍철 (전반 10')
- 성남 에벨찡요 (전반 13')
- 관중 : 10,351
- MOM : 성남 홍철
성남은 홈팀 대전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한계단 상승해 10위에 안착했고 대전은 만명 가까운 관중앞에서 영패를 당하며 깊은 연패의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3.12.2 강원 : 전남
장소 : 춘천 종합 경기장
- 득점자 : 전남 웨슬리 (전반 43')
- 강원 오재석 (후반 48')
- 관중 : 3,543
- MOM : 강원 오재석
5위 전남을 상대로 꼴찌 강원은 후반 추가시간 오재석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따내게 된다.
3.12.3 광주 : 울산
장소 : 광주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 관중 : 3,436
- MOM : 광주 이승기
심각한 OME경기(...). 홈팀 광주는 7위 울산을 상대로 비기며 귀중한 승점 1점을 건졌지만 7위 울산으로써는 6강 경쟁팀들이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었음에도 하위권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3.12.4 대구 : 인천
장소 : 대구 시민 운동장
- 득점자 : 대구 송제현 (후반 0')
- 대구 송제현 (후반 15')
- 관중 : 3,215
- MOM : 대구 송제현
11위와 12위 팀간의 경기. 대구는 송제현의 2골에 힘입어 홈에서 2:0승리를 거둬 인천과 자리를 뒤바꿨으며 인천은 비슷한 전력의 대구를 상대로 끔찍한 경기력을 보이며 패배했다.
3.12.5 포항 : 제주
장소 : 포항 스틸야드
- 득점자 : 포항 아사모아 (전반 3')
- 포항 모따 (전반 22')
- 제주 산토스3 (후반 19')
- 관중 : 12,139
- MOM : 포항 아사모아
26라운드에서 1위 전북과 비긴 제주는 이번 라운드에서 2위 포항과 만나며 뭐야 꿈인가? 여기 왠 헬게이트가 고전했다. 포항은 제주를 상대로 홈에서 전반에 2골을 몰아넣으며 손쉽게 가져갈 수 있었으나 후반에 제주 페이스에 말려 한골을 먹히고 간신히 2:1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
3.12.6 부산 : 경남
장소 : 부산 구덕 운동장
- 득점자 : 경남 호니 (전반 16')
- 관중 : 8,691
- MOM : 경남 김병지
오랫만에 구덕으로 돌아온 부산. 소녀시대를 부르며 관중동원에 힘써 경기 전부터 소시빠와와 구덕의 향수를 하나로! 만원 관중 설레발을 쳤지만 8000여명의 관중이 오면서 썩 만족할만한 흥행을 하진 못했다. 게다가 부산은 이 경기를 경남에게 패하며
체면을 구겼고 경남은 썩 만족할만한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김병지의 선방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며 6위 부산과의 차이를 좁혔다.
3.12.7 전북 : 상주
장소 : 전주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전북 이동국 (전반 27')
- 전북 이승현1 (전반 46')
- 상주 이성재2 (후반 8')
- 전북 이승현1 (후반 14')
- 전북 에닝요 (후반 20')
- 전북 이동국 (후반 42')
- 관중 : 11,609
- MOM : 전북 이동국
무자비한 포스로 전북은 지난라운드에 비긴 것을 상주에게 화풀이 하듯 엄청난 공격력으로 5:1 대승을 거두었다. 전북의 이동국은 크로스바를 세번 맞추며 크로스바 헤트트릭을 기록... 한것보다 두골을 넣고 도움 한개를 추가하며 도움왕에 다가섰다. 동시간대에 슈퍼매치가 있어서 좀 묻힌감이 없지않다.
550px
전북 서포터들은 AFC 챔피언스 리그 8강전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있었던 걸개 사건에 대해 개인의 행동을 서포터즈의 책임으로 돌리고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경기중에 있었던 사건을 친선경기라고 보도하는 등 의도적으로 K리그와 서포터즈, 전북 현대 모터스를 비방하려는 MBC의 합성과 차별적인 방송 행태에 대해 비판하는 걸개를 걸었다.
3.12.8 수원 : 서울
장소 : 수원 빅버드 월드컵 경기장
- 득점자 : 수원 스테보 (후반 33')
- 관중 : 44,537 (만석)[6]
- MOM : 수원 스테보
그 이름도 유명한 슈퍼매치. 경기 두시간전부터 경기장이 절반가까이 차며 인기를 증명하더니 결국 수원 월드컵 경기장 최초로 만석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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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다 AFC 챔피언스 리그를 치루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었지만 서울은 상암에서 홈경기를 치룬데 반해 수원은 조바한을 상대로 1600m의 고지대의 이란 원정에 돌아온 뒤라 선수단이 전체적으로 몸이 많이 무겁고 몸싸움에서 쉽게 쓰러지는 등 체력적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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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20111003190431665.jpg
서포터즈 간의 신경전도 치열하여 수원의 서포터인 하이랜드는 FC 서울이 전신인 안양 LG에서 연고이전 했음을 의미하는 의미심장하고도 고퀄의 걸개를 걸어 소소한 재미를 주었다.
전반전은 서울의 우세였지만 서울은 통곡의 벽 마토와 양상민의 몸을 날리는 수비벽에 막혀 골을 추가하지 못했고 수원은 역습을 노려 보았지만 번번히 서울의 아디의 수비에 막혔다.
후반전, 결국 세트피스 상황에서 염기훈의 프리킥을 받은 박현범이 스테보에게 헤딩으로 연결하고 스테보가 골망을 흔들며 수원은 체력적 열세를 딛고 2011년 1,2차 슈퍼매치를 모두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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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판독결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원의 박현범은 완벽한 오프사이드 위치였지만 주,부심 모두 확인하지 못하며 골이 인정되었고 행운의 여신이 수원의 손을 들어주었다. 서울 선수단이 경기가 끝나고 심판진에게 항의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이 경기의 승리로 수원은 골득실에서 1점 앞서, 서울을 4위로 밀어내고 3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 왠 깡패팀이..
3.13 28라운드
3.13.1 전남 : 광주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3.2 대전 : 상주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3.3 성남 : 강원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3.4 인천 : 서울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3.5 부산 : 제주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3.6 수원 : 전북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3.7 울산 : 포항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3.8 경남 : 대구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4 29라운드
3.14.1 제주 : 인천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4.2 전북 : 대전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4.3 상주 : 경남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4.4 포항 : 전남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4.5 울산 : 부산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4.6 광주 : 수원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4.7 강원 : 대구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4.8 서울 : 성남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5 30라운드
3.15.1 인천 : 상주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5.2 성남 : 포항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5.3 대구 : 울산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5.4 경남 : 서울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5.5 전남 : 전북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5.6 부산 : 강원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5.7 대전 : 광주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3.15.8 수원 : 제주
장소 :
- 득점자 :
- 관중 :
- MOM :
- ↑ 사실상 강릉
- ↑ 사실상 창원
- ↑ 작년 광주 상무의 성적을 표기함.
- ↑ 사실상 광양
- ↑ 사실상 전주
- ↑ K리그 경기 사상 최초로 월드컵 경기장이 만석이 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