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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2012년 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2주간 방영되었다.
이성동이 MC를 맡으며 김기열이 JYP(박진영), 송준근이 YG(양현석), 이종훈이 SM(보아) 역할을 맡아 심사위원 역할을 한다.
심사위원의 평을 들어보면 무조건적인 참가자 까기(YG), '소울이 느껴진다.'는 전혀 공감가지 않는 이유로 참가자 발탁하기(JYP), 심사평에 별 내용도 없이 감동했다는 말만 반복하지만 결국 탈락시키기(SM) 등의 오디션프로에서 볼 수 있는 클리셰를 잘 포착했다.
박성호의 주어를 말할수 없는 분 패러디로 화제가 되었으며 박지선이 영부인, 류근일이 경호원으로 등장했다. 1년 후면 청와대에서 잘려서 실업자 되기에 오디션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내용을 살펴보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를 유행어로 미는 한편, 기상 예보 중 산사태가 예상되자 산을 다 밀라고 지시하며, 비로 인한 팟홀 발생이 우려되자 아까 밀었던 흙으로 메우라 지시하는 등 이명박 정부의 토건국가화 정책을 가차없이 디스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안일권은 건달 출신 지망생으로 캔의 "내 생에 봄날은"과 함께 등장해 전라도 사투리로 건달 연기를 소화한다. 1화에서는 DJ 출신 배달 지망생 임우일도 출연.
반응은 상당히 좋았지만 2주만 나오고 소리소문없이 종영되었으며 [1] 갑작스러운 종영의 배경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심사위원
- 2012년 2월 12일 : 장한평 반점(JYP), 용궁 반점(YG), SM 수타면(SM)
- 2012년 2월 19일 : 장한평 방송(JYP), 강원도 양구 방송(YG), 부산 서면 방송(SM)
3 오디션을 본 직업
4 박성호, 박지선 부부가 춘 춤
- ↑ 첫화는 편집되었기 때문에 콘서트상으로는 3주 이상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