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교통카드 (선불형) | ||||||||
발매사 | 브랜드명 | |||||||
한국스마트카드 | 티머니(팝티머니 · 신 한꿈이카드) · 유패스† · 구 한꿈이카드‡ · 탑티머니† | |||||||
롯데그룹 | 캐시비H(이비카드 · 티모아†) · 한페이H · 하나로카드† · 마이비† | |||||||
기타 사업자 | 김해그린카드† · 원패스(탑패스† · 대경교통카드†) · 레일플러스 · 센스패스‡(탑캐시‡) 하이패스H · A-Cash‡ · K-Cash | |||||||
H 선불하이패스 겸용 / † 발매중지·단종 / ‡ 통용중지 |
대한민국 국내 유일의 법적 전자화폐
그러나 몬덱스처럼 망해 가고 있지
사실은 대한민국 국군의 군표
금융결제원과 일부 국내 시중은행들이 야심차게 개발한 대한민국 유일의 법적 전자화폐 시스템. 법령상으로 전자화폐이기 때문에 환불 수수료도 없고, 환불도 신청하는 즉시 해 준다. 회사가 충전금액 떼먹은 후 나를 걱정도 없다.
초창기에는 법적 전자화폐라는 버프를 업고 여러 도시의 교통카드로 속속 채택되고, 참가한 은행들도 꽤나 메이저한 곳들이 많아서 K-Cash가 천하를 평정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지만, 현실은 시궁창. 삼성그룹에서는 사원증에 이걸 넣어서 쓰다가 취소했다. CU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1] 하지만 군대 PX에서도 따로 충전하기 귀찮으니 그냥 체크카드 쓰고 만다. 그나마 개성공단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것이 다행이다(?)
군 간부나 군무원들은 신분증(공무원증)을 만들 때 이 기능을 집어넣을 수 있다. 공군의 경우 부대 내 식당 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서울대학교같은 일부 대학교의 학생증에도 이 기능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서울대학교의 경우는 학생식당이나 출력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상당히 사용량이 높다. 하지만 이 기능은 2014년 3월 이후 발급되는 학생증부터는 빠진다. 이유는 스누머니라는 또다른 전자화폐의 탄생, 그리고 학생증의 브랜드 변경.(NH BC카드에서 NH 채움카드로)
혹시나 나무위키에도 이걸 모으고자 하는 금융덕이 서식하고 있을 지 몰라서 간단하게 발급 방법을 소개하자면,
- 통장과 신분증을 들고 가까운 K-Cash 발급 은행으로 간다.
- 2. 창구 직원에게 K-Cash 카드를 발급해 달라고 한다.[2]
- 3.
직원이 왜 발급받느냐고 물어본다카드를 받으면 바로 ATM에 가서 가치충전 메뉴를 통해 충전한다. 참 쉽죠?
- ↑ 물품 스캔이후 -> 결제선택 -> 기타결제 -> 뱅크머니(K-cash) -> 교통카드 충전하는 곳에 올려두거나(나라사랑카드의 경우), 현금IC카드 결제하는 것 처럼 IC카드 투입구에 꽂는다.(RF가 없는 경우)
- ↑ 신한은행(스마트원에 티머니 장착시에는 K-Cash 삭제/스마트원 직불형에 K-Cash 장착), 우리은행의 경우 IC 현금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우리 뱅크월렛 카카오통장의 카카오 현금카드에도 K-Cash가 장착된다. KB국민카드의 스타 체크카드에도 K-Cash 기능을 선택할 수는 있다. 외환은행의 현금카드에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 ↑ 처음에는 스마트 티머니, 이후에는 팝티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