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교통카드/선불
대한민국의 교통카드 (선불형) | ||||||||
발매사 | 브랜드명 | |||||||
한국스마트카드 | 티머니(팝티머니 · 신 한꿈이카드) · 유패스† · 구 한꿈이카드‡ · 탑티머니† | |||||||
롯데그룹 | 캐시비H(이비카드 · 티모아†) · 한페이H · 하나로카드† · 마이비† | |||||||
기타 사업자 | 김해그린카드† · 원패스(탑패스† · 대경교통카드†) · 레일플러스 · 센스패스‡(탑캐시‡) 하이패스H · A-Cash‡ · K-Cash | |||||||
H 선불하이패스 겸용 / † 발매중지·단종 / ‡ 통용중지 |
파일:EixOMHN.jpg
▲ 구 로고
▲ 롯데그룹에 편입된 현재의 로고.
정식명칭 | ㈜이비카드 |
영문명칭 | EB CARD CORPORATION |
설립일 | 2009년 11월 1일 |
업종명 | 선불 카드 보급 및 충전 교통카드 관련 시재템 구축 및 개발 선불 카드 연계 서비스 개발 |
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홈페이지 | # |
1 개요
대한민국의 선불교통카드 및 단말기 제조사로, 롯데그룹의 계열사이다.[1]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롯데센터에 있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교통카드 사업자이지만, 알다시피 티머니가 수도권 전역을 장악하고 있어서 콩라인. 부울경과 강원도에서 원탑을 달리고 있다.
원래는 회사명도 이비카드, 브랜드도 eB였지만, 2011년 이후로는 회사명만 이비카드이고 교통카드 브랜드는 2010년 12월에 출시한 캐시비로 통합됐다. eB 브랜드는 사실상 폐기 상태. 일부 시외버스 무인발권기도 캐시비 스티커를 붙여서 eB 로고를 가려 놨다.... 따라서 이 문서도 eB에서 사명인 이비카드로 변경되었다.
2 연혁
2.1 2009년 이전
서울버스카드를 만들던 인텍크산업의 실질적인 후신으로 2000년 7월에 설립되었다.
2004년 이전까지는 이베스트카드[2]라는 이름으로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서 교통카드를 보급했다. 당시 수도권의 모든 시내버스에서는 사용이 가능했는데, 정작 수도권 전철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서 경기도 사람들이 서울특별시에서 서울교통카드를 사들고 다니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수도권에서 이비카드 콩라인 전설은 이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2004년 7월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체계 개편으로 등장한 티머니의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와 협약을 맺고 이비 티머니를 발행하면서 경기·인천 지역 교통카드로도 수도권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05년에는 인천 및 경기 일부, 강원도 원주시에서 교통카드 사업을 하다가 파산한 A-CASH의 서비스 지역을 인수했다.
2006년에 신형 카드인 티모아를 내놓았는데, 정작 한국스마트카드가 발행하는 스마트 티머니가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호환되지 않으면서 문제가 되었다. 이비의 교통카드는 티머니 상표가 찍혀져서 티머니 사용 권역에서 쓸 수 있는 반면, 진짜 티머니는 경기도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불공정한 상황이 지속된 것이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시정 당국의 중재로 2005년 10월부터 호환이 개시되었으나, 경기도 시내버스의 경우는 경기도청에서 수 차례 공문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티머니에 처참히 발릴 것이 두려웠던 이비는 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로 인해 한국스마트카드는 2006년 봄에 이비카드와의 협약을 파기하여 이비 티머니는 생산이 중단되었다.
이후 이비카드는 유패스 브랜드를 무단 도용하여 이비 유패스를 만들었지만, 티머니의 경기도 비호환에 불만을 품은 한국스마트카드가 이비의 티머니 지역 호환을 중단시켜 버렸다.
이런 사태에 이비카드는 하라는 호환은 안 하고 이비 유패스의 발급 정보를 2006년 1월 발매로 조작하는 꼼수를 썼다.[3] 결국 꼼수를 찾아냈던 한국스마트카드에 의해 해당 카드들도 결국 호환이 막혔다.
이비카드는 자사 홈페이지에 한국스마트카드를 비난하는 호소문을 올렸지만 아무도 여기에 관심을 갖지 않았고, 결국 한국스마트카드에 두 손을 들고 말았다. 2006년 11월 13일부터 티머니의 경기도 시내버스 호환이 개시되면서 분쟁이 끝났다.
이후 예상대로(...) 티머니에 처참히 밀리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 후반에는 가판대와 개인 편의점 수요로 그럭저럭 버텼다.
수도권에서 밀린 이비카드는 2009년부터 당시 블루 오션이라고 판단한 강원도 내 교통카드제 미시행 지역들을 새로운 시장으로 삼아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 2009년 1월에 강릉시를 시작으로, 현재 강원도 내 교통카드제를 시행 중인 모든 시내/농어촌버스에 이비카드의 사용이 가능하다.
2.1.1 카드 종류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이비카드는 보급형[4]과 고급형인 티모아(T-MOA)가 있었으며, 티모아는 2010년 12월에 리뉴얼을 거쳐 캐시비로 재탄생했다. 전국에서 호환되는 이비카드는 티모아 이후에 나온 것부터다.
티머니에 비해 디자인이 자주 바뀌었다. 거의 살 때마다 디자인이 달랐다고 보면 되며, 캐시비 역시 디자인이 다양하다. 하지만 티머니도 온라인 몰을 통해 융단폭격 중.....
티모아는 세븐일레븐이나 바이더웨이에서 결제/충전이 가능하고, 특히 NH농협은행 ATM에서 충전이 가능하므로 근처에 농협 ATM이 보이면 달려가서 돈을 집어 넣도록 하자.(단, 계좌가 있어야 한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ATM, 롯데ATM에서도 충전할 수 있지만 모두 1만원 이상을 요구한다. 그나마 우리은행이 1만원 이상 충전할 때 1,000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다는 건 다행. 결론을 말하자면 1,000원부터 1,000원 단위로 티모아를 충전할 수 있는 ATM은 단 하나도 없다. 따라서 수도권 전철, 부산 도시철도, 광주 도시철도의 역들만이 1,000원 단위로 티모아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이다.
2.2 롯데 인수 과정
2009년 11월, (주)이비는 (주)이비카드로 재설립된 후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고, 삼성SDS와 한국스마트카드, 롯데그룹[5] 등이 인수 의사를 보였다. 우선협상 대상자로 삼성SDS가 선정되어 삼성이 인수할 것으로 보였지만, 삼성SDS의 구조조정 요구에 이비카드가 반발하여 무산되었다. 이후 한국스마트카드의 인수 역시 같은 이유로 무산되었다. 결국 직원 고용 승계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롯데그룹에서 2010년 7월에 이비카드를 인수했다.
롯데그룹은 교통카드 사업에 관심이 많았고, 이비카드를 인수하기 전에는 이미 남부 지역과 (대전을 제외한) 충청권을 석권 중이던 교통카드 업체인 마이비와 그 자회사인 하나로카드를 인수한 상태였다. 웬만한 선불교통카드 관련 거래가 현금으로 이뤄지고, 충전 선수금을 굴려먹는 수익이 꽤나 짭잘한 데다가[6], 각종 유통 및 외식 분야와의 폭넓게 연계될 수 있다는 선불교통카드 사업의 특성을 간파한 롯데그룹은 교통카드 사업 진출에 꽤 많은 공을 들였다.
2.3 롯데 인수 이후
2010년 12월에 롯데그룹 계열인 이비카드, 마이비, 하나로카드 3사의 통합 교통카드 브랜드인 캐시비가 출시되었다. 캐시비는 이비카드가 이전까지 발행하던 티모아를 기반으로 하여 L.포인트 기능을 결합한 충전식 선불 교통카드다. 티모아가 기반이 된 이유는 3개사의 교통카드 중 표준형 스마트카드가 티모아밖에 없었고,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동남권의 2배에 다다르는 경인 지역의 인구빨로 3개사들 중 이비카드의 매출이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마이비와 하나로카드는 기존 MIFARE 스마트카드를 단종시키고 티모아 기반으로 전면 교체한 후, 자신들의 로고가 인쇄된 캐시비를 발매하기 시작했다. 마이비와 하나로카드가 발매한 캐시비는 카드번호 16자리의 중간 부분이 1210, 1240, 1220(마이비)/1310, 1340, 1320(하나로)으로 중간 부분이 1110, 0010, 0040, 0020인 이비카드 발매분과 구분된다. 물론 이들 캐시비도 마이비, 하나로카드의 로고만 박혀 있을 뿐, 모두 이비카드의 칩이 들어간 티모아 기반의 카드다.
이후의 상황은 새 브랜드인 캐시비 참고.
2015년에 롯데정보통신이 주식시장에 상장할 예정인데, 롯데정보통신이 상장한 이후 롯데카드가 보유 중인 스마트카드 사업을 교통카드 정산을 맡고 있는 롯데정보통신에 매각하여 전부 롯데정보통신에 합병시킬 거라는 얘기가 있다. 모든 스마트카드를 캐시비로 단일화할 모양.한페이 지못미
3 버스 안내방송
교통카드 단말기 자체가 버스 안내방송 기기를 겸하고 있어서 버스 노선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안내방송이 나온다. KD 운송그룹과 선진네트웍스[7]를 위시한 대다수의 경기도 시내버스 업체들이 이 회사 안내방송을 이용하고 있다. 지역광고가 없고 음질도 깨끗해 메리트가 있지만, 아래 문제점 때문에 경기도라고 해도 일부 지역이나 일부 회사는 다른 장비(굿모닝애드...)를 사용한다.
3.1 문제점
몇몇 정류장 부분에서 땜빵을 한 부분이 상당히 많고, 더 중요한 문제는 띄어쓰기 오류이다.
대성산소 사거리 | 대성산 소사거리 | 안산 버스 707 |
상 대야동 | 상대 야동 | 시흥교통 31시리즈(31-7 제외) |
글로비스 자동차경매장 | 글로비스자동차 경매장 | 시흥 버스 28, 29 |
KG케미칼 | KG, 케미칼 | 화영운수,시흥교통 |
감자 채종포마을 | 감자채 종포마을 | 강릉 버스 507 |
4 기타
2004년 일본 시마네 현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한 시절에 이비카드가 경기도에서 선착순 1,400개의 독도 기념 특별 한정판 교통카드를 내놓은 적이 있었다. 지금 소유하고 있는 사람도 꽤 되는 편이지만, 정작 이 카드가 한정판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이후 10년 뒤인 2014년 8월에 CU와 제휴한 독도후원 캐시비 단일권종 교통카드를 다시 한 번 출시하게 되었다. CU 독도후원 교통카드에 대해서는 캐시비 문서 참고.
교통카드 사업 외에도, 시외버스 통합 발권망 사업자로 지정되어서 버스연합회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카드를 받는 시외버스 터미널이라면 여기에 연결되어 있어서, 일부 노선은 인터넷 예매도 된다.[8] 김해국제공항의 대구/구미행 리무진버스 티켓자판기도 이 회사의 마크가 달려 있고, 버스연합회의 전산망을 쓰는 터미널은 감열지 티켓이 아닌 일반 종이티켓으로 통일되어 나온다.(터미널협회는 감열지) 그런데 예약할 때 카드 번호만 입력하고 바로 승인이 안 되는 가승인 형식으로 돌아가는 코버스와 달리 만악의 근원인 ActiveX를 요구한다(...)[9] 그런데 티머니가 시외버스 예약 사업에 뛰어들어서 또 피터지는 경쟁이 시작됐다.
이 회사는 교통카드 단말기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경기도 등지에서 쓰는 교통카드 단말기[10]를 기존 마이비 지역들 중 일부 지역에서 캐시비 교체 및 전국 호환을 위하여 도입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시내버스 단말기(구형)[11]를 한국스마트카드에 납품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7년 포항시의 티머니 도입 당시 처음으로 도입한 역삼각형 모양의 에이텍제 트로이카 단말기로 일부 차량에서 교체되었으며, 서울 광역버스의 이비제 단말기는 유독 에러가 잦아 전량 트로이카 단말기로 교체되었다. 이 외에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에 자체적으로 도입한 통합형 요금 징수기[12]도 이비카드에서 공급한 것이다.
2014년에 경기도 시내버스 단말기 중 일부에서 정상적으로 터치했는데 요금이 더 나오는 과다요금 현상이 발생해서 욕을 먹고 있다. 그렇다. 2008년경 티머니 단말기에서 심하게 발생하여 한국스마트카드를 물먹인 그 현상이다.(...) 이비카드는 "단말기 노후화로 인한 연산 불량이다. 단말기를 교체했어야 하는데 교체 시기를 놓쳤다. 불편에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2008년 티머니 과다요금 징수사건 때의 티머니 단말기 또한 이비카드가 만든 것이다(...)
L.포인트가 달린 캐시비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총 사용 금액의 0.1%를 L.포인트로 적립해 주는데, L.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조회해 보면 이비카드에서 발행한 것이나 마이비에서 발행한 것이나 모두 포인트 적립처는 "이비카드"로 나온다. 한때 사용 지역을 가리면서 T-마일리지를 적립했던[13] 티머니와 달리, 캐시비는 호환 지역에서 이용해도 L.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장점이 있었다. 캐시비는 교통카드로 이용했든, 캐시비에 충전한 금액으로 파리바게뜨나 파스쿠찌같은 롯데그룹 이외 가맹처에서 사용하였든 간에 모두 교통카드 이용에 준하여 이용 금액의 0.1%를 L.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모두 똑같이 적립처가 "이비카드"로 내역에 나온다. 내역에는 사용처가 "교통"과 "유통"으로 구분된다.
2015년 6월 1일에 캐시비의 L.포인트 적립률을 0.2%로 올렸는데, 최소적립 L.포인트를 100점으로 규정하고 100점 미만은 적립없음으로 변경했다. 즉, 캐시비 충전액을 최소 5만원 이상 안 쓰면, 캐시비를 이용해도 L.포인트 적립이 안 된다는 것. 사실상 조삼모사다.
2014년 하반기부터 일부 신규 노선들과 마을버스 노선들에 새로운 세로형 단말기가 장착되고 있다. 세로형 태그 단말기는 기존 단말기보다 더 작으며, 캐시비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듯 측면이 주황색이며 상단 측면에 있는 LED로 결제 성공 여부를 표시할 수 있다. 또한 태그 단말기에 LCD 화면이 장착되어 있고, 이 화면에는 현재시각과 현재 정류장이 표시된다. 카드를 태그하면 현재시각이 나오는 자리에 카드 권종, 요금, 잔액이 표시된다. 카드 태그 위치에는 모바일 캐시비 로고가 그려져 있다. 문제는 이 단말기에 장착된 디스플레이의 시야각이 저질이라서 있으나마나하다는 것이다. 또한 운전석 단말기의 하단에는 기존 단말기에 있었던 운행정보 변경, 결제형식 변경 등을 위한 버튼들이 있으며 기존 단말기의 숫자 패드는 제거되고 대신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게 되었다. 디스플레이에는 앞차와 뒷차의 운행정보가 방향별 2대까지[14] 표시되며, 이외에는 기존 단말기와 동일한 기능을 터치 UI를 통해서 제공한다. 하단의 버튼은 아마 핫키의 개념에 가까운듯하다. 시내버스용과 마을버스용의 단말기가 다른데, 시내버스용은 단말기가 검은색이며 EB 로고가 붙어있고, 파란색 위주의 UI를 사용하며 마을버스용과는 다르게 기존 구형 태그단말기와의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마을버스용은 시내버스용과 다르게 테두리가 주황색이며 주황색과 갈색 위주의 육각형 모양의 UI로 시내버스용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구형 태그단말기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또한 캐시비 로고와 꿀벌 마스코트를 각각 단말기 하단과 화면 상단에 대문짝만하게 추노마크 수준으로 박아놓아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풍기고 있다. 여담으로 이 기기들에서도 디버그용 USB 단자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꼼수는 운전자용 단말기 한정으로 건재하다.(...) 기사분들도 대놓고 충전하고 다니신다. 단말기 모델명은 추가바람.
- ↑ 롯데카드가 최대 주주로서 전 지분의 95%를 보유중이고, 나머지 5%를 보유한 2대 주주는 한페이시스에도 투자한 롯데정보통신이다.
- ↑ 어른용은 파란색, 학생용은 초록색 카드였다. 지금도 쓰는 사람이 간간히 보인다. 청소년용이 없고 학생용이 있는 이유는 2004년 MBC 느낌표에서 이를 지적할 때까지 비학생 청소년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할인 만료일 역시 19세 생일이 아닌 졸업일 기준이었다.
- ↑ 2006년 1월에는 이비 티머니가 멀쩡히 발매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는 호환을 위한 악의적인 조작이 분명했다.
- ↑ MIFARE 기반의 카드였으며 카드번호 중간에 문자가 있어서 EBA(Adult, 어른용), EBS(Student, 학생(청소년)용), EBC(Child, 어린이용)로 권종을 구분하였다. 가격은 1,500원.
- ↑ 롯데카드와 롯데정보통신.
- ↑ 선수금이 입출금식 통장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이자가 쌓인다. 쥐꼬리만한 이율로 무슨 수익을 내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수백만 명이 쓰는 교통카드의 선수금이라 수십억 단위로 굴린다. 정기적으로 수천만 원의 이자가 발생하며, 이 이자는 고스란히 카드 사업자의 영업외 수익으로 간주된다. 게다가 공중전화처럼 낙전도 생긴다. 이런 특징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준 공기업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주주님의 철퇴를 맞고 이자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게 되었다(...).
- ↑ 단, KD 운송그룹의 서울특별시 계열사는 양진텔레콤을, 선진네트웍스의 인천광역시 계열사는 민기획을, 대전광역시 계열사는 본시스템을 사용한다.
- ↑ 대신 동서울터미널 등 몇몇 터미널들은 예약할 때 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없고 센트럴 시티의 예약망을 운영하는 이지인터넷의 터미널협회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한다.
- ↑ 코버스도 계좌이체시에는 ActiveX가 필요하다. 단, 64비트에서는 계좌이체가 안 되니 그냥 카드 번호를 입력하여 예매할 것.
- ↑ 태그 단말기 모델명은 EBP-100A, EBP-100B. 경기도 외 지역 단말기에는 사용금액부에 날짜를 나타낸다. 운전자 단말기 모델명을 안다면 추가바람.
- ↑ 태그단말기 모델명 : KSCC-B100R
- ↑ 현금 수금도 자판기와 같은 방식의 전자식으로 이뤄진다.
- ↑ 2014년 11월에 한국스마트카드에서 T-마일리지의 봉인을 풀어 버렸다!!!!
- ↑ 기존 단말기는 방향별 1대씩이 최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