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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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 전력과 대한민국의 대응
북한북한의 핵개발북한의
SLBM 개발
4차
핵실험
5차
핵실험
광명성
4호 발사
북극성 1호
(KN-11)
대한
민국
THAAD세종대왕급
(SM-3)
원자력
잠수함
배치 논란SM-3
도입 논란
대한민국의 핵무장
북한의 미사일 및 어뢰 전력
단거리KN-02 독사 (120km) · SCUD/화성 (300~500km)
준중거리노동 1호 (500km) · 노동 2호 (500~1000km) · 노동 3호 (1300~1500km)
중장거리 ICBM대포동 1호(1500~2000km) · 북극성 2형 (2500~3000km) · 무수단/화성 10호 (3500~4000km) · 대포동 2호(3500km~6400km)
KN-08/KN-14(4000~5000km 이상) · 대포동 2/3호/은하 로켓(10000km 이상)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대포동 1호/광명성 1호(1998) · 대포동 2호/은하 로켓(2006) · 대포동 3호/은하 2호/광명성 2호(2009)
은하 3호(2012년 4월, 12월) 은하 3호/광명성 4호(2016)
SLBM북극성 1호/KN-11 (R-27 기반)
지대공KN-06 (S-300, HQ-9 기반)
함대함KN-01 (실크웜 기반), 금성 3호 (KH-35 기반)
어뢰CHT-02D, PT-97W
기타불새-2/3 (9M111 Fagot 기반), 추가바람
* 북한에서는 단거리는 화성, 장거리는 은하 등의 별도 명칭으로 부르며, 혼동되는 정보가 많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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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발하고 있는 SLBM 중 하나이다,
한국군 소식통은 KN-11 미사일이 구 소련의 R-27 zyb (나토 코드 SS-N-6)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떄문에 사거리가 2,000 km 안팎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2014년 10월부터 11차례 지상-해상 발사 시험을 하였고, 2016년 8월 해상발사 시험은 500km 날아가는데 성공하여 사실상 개발이 끝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세한 것은 북한의 SLBM 개발 항목 참조

R-27은 액체연료를 사용하는데 반해 북극성 1호는 고체연료 사용이 확인되었으므로, 단순 카피는 아니다. 일부 서방 분석가들은 고체연료를 쓰는 중국의 쥐랑1 (JL-1)을 카피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는데, 이들이 근거로 든 겉모양은 사실 R-27, JL-1과 같은 각국의 초기형 SLBM은 거의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1] 이것은 근거가 되기 힘들다. 북한이 옐친 시절 막장화된 러시아 기술을 어둠의 경로로 입수한 것은 거의 정설로 되어 있지만, 중국이 전략기술인 SLBM을 북한에 쉽게 넘겨줬다고 보는건 가능성이 낮다. 그러므로 R-27을 JL-1의 컨셉으로 개조한 듯.

2 제원

북한의 미사일 전력
북극성 1호 (KN-11)
길이8.9 m
탄두KN-08 핵탄두, TNT 40-80 kt
사거리2,500km
추진2단 고체연료
발사 플랫폼신포급 잠수함, 프로젝트633형 잠수함
생산북한
  1. 심지어 미국의 폴라리스 SLBM의 초기형 (폴라리스 A1) 도 북극성 1호와 거의 모습이 흡사하다. 공교롭게도 미국의 폴라리스 미사일도 고체연료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