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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카드
-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 영어판 명칭 | Liliana Vess |  |
| 한글판 명칭 | 릴리아나 베스 | |
| 마나비용 | {3}{B}{B} | |
| 유형 | 플레인즈워커 — 릴리아나 | |
| +1: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카드 한 장을 버린다. -2:당신의 서고에서 카드 한 장을 찾은 후, 당신의 서고를 섞고 그 카드를 맨 위에 놓는다. -8:모든 무덤에 있는 모든 생물 카드를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놓는다. | ||
| 충성도 | 5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Lorwyn | 레어 | |
| Magic 2010 | 미식레어 | |
| Dual Decks: Garruk vs. Liliana | 미식레어 | |
| Magic 2011 | 미식레어 | |
| Magic 2015 | 미식레어 | |
처음으로 카드로 등장한 플레인즈워커 5인방 중 하나. Lorwyn 블럭의 Lorwyn에서 처음 나왔으며, 이후 M10과 M11, M15에서 재판되었다.
1.1 능력
첫번째 능력인 디스카드 한장은. 타이밍도 느리고 효율도 굉장히 나쁜 능력. 디스카드는 무조건 빨라야 상대에게, 마나 문제 생길까봐 대지를 안버리고 유효 카드를 버리게 만들지 5턴 이후의 늦은 디스카드는 적이 아주 느린덱이거나, 말리거나 하지 않는한 대부분 위력적이지 않다. 어그로 덱이라면 이미 핸드가 거의 비었을테고, 컨트롤 덱이라면 다수 드로우로 남는 랜드를 버려주면 되니까. 특히 다른 5마나 디스카드 주문들과 비교해본다면 Three Tragedies는 3장, Mind Sludge는 모노 블랙이라면 5장을 버리게 만든다. 뭐 물론 이것들도 안썼지만..
첫번째 능력을 몇 번 모아서 사용하는 궁극기 역시 애매, 흑색과 잘어울리긴 하지만 알다시피 플레인스워커의 궁은 요구 로열티가 낮아서 아주 사용하기 쉽거나, 게임을 날로 먹을 수 있는 스킬이 아니면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그리고 이 스킬은 게임을 날로 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 애매한 스킬. TSP-LRW 시절의 Damnation등의 매스디나이얼을 잘 구사하거나, 뭐 상대가 +1 디스카드에 엄청나게 강한 크리쳐들을 마구 버려준다면 이걸로 날로 먹을 수 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해서 최주력스킬은 두 번째 능력인 튜터였다. 그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카드를 서고의 위로 올려 칼 드로우를 꿈과 확률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준다. 필요할 때 필요한 카드가 나온다는건 정말 엄청난 위력이고, 더구나 릴리아나의 초기 로열티가 5라 2번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역시 문제는 릴리아나의 발비, 같은 5마나로 Demigod of Revenge 4장넣고 뽑아서 달리는게 나을까, 한턴 놀고 서고에서 찾아오는게 나을까?
1.2 주요 덱[1]
1.2.1 스탠다드
앞서 서술한 Jace Beleren이 어느 덱이나 무난히 어울리는 플커고, Ajani Goldmane이 내 덱을 타는 플커라면, 릴리아나 베스는 느긋한 능력과 발비 덕분에 컨트롤 덱에서만 사용가능한 대 컨트롤 덱 카드. 느린 환경에서라면 사용될 수 있지만 빠른 환경에서는 사용 불가능한 카드였다.
1.2.1.1 로윈 전후
로윈 시절에는 오히려 컨트롤 덱 보다는 BG어그로 덱인 더 락에서 가끔 사용되었다.
어그로인 BG어그로에서 Garruk Wildspeaker와 함께 사용된 점이 좀 특이한데, 일단 타모신를 좀 더 키워줄 수 있고, Llanowar Elves, Wall of Roots등의 마나부스터들 덕분에 한타이밍 빨리나오는데다가, 무엇보다 이 당시 환경에 Harmonize가 있다는게 좀 컸다. 이게 굉장히 훌륭한 카드다 보니, 나든 적이든 녹색 덱이 4마나에 크리쳐를 뽑아서 달리는게 아니라 한턴 쉬고 3장을 드로우 하는 상황에서는 분명 나쁘지 않았다.
1.2.1.2 알라라 전후
그리고 알라라 블럭 전후에는 완전히 실종된다. 쉐도우 무어-알라라 블럭이라는 두 멀티칼라 블럭을 거치며 환경이 미칠듯이 빨라지고 강해진 어그로 판이 되다보니 릴리아나로는 버틸 수가 없어졌다.
크리쳐들만 해도 3턴이면 3/4의 Wilt-Leaf Cavaliers 혹은 Rhox War Monk, 3/3신속의 Boggart Ram-Gang, 5/4의 Woolly Thoctar같은게 나오고 4턴이면 Rafiq of the Many가 나와서 3턴에 나온 크리쳐에게 고귀 & 더블스트라이크를 부여하거나 Bloodbraid Elf가 나와서 캐스캐이드로 달리던가, Wilt-Leaf Liege나 Ashenmoor Liege, Boartusk Liege 등이 나와서 전체 크리쳐들을 +2/+2시키고, 5턴이면 SHM블럭의 2색 5마나 아바타들 .. 특히 Demigod of Revenge가 비행 신속 5/4로 달리는 무시무시한 환경에서 5턴에 나와서 뭐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는 릴리아나, 아니 페어리처럼 어그로+컨트롤이 아닌 매스치고, 카운터 치고 드로우 하는 느린 정통파 컨트롤 덱 자체가 버티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
1.2.1.3 젠디카르 이후
젠디카르 이후 MTG 최강최흉 카드 중 하나인 Jace, the Mind Sculptor 덕분에 WU의 카우고가 유행하면서 역시 사용되지 않다가, Jace Beleren편에서 서술했듯이 제느님의 밴 이후 제이스 벨레런과 함께 강력한 UB컨트롤을 구성하여 최후의 스탠다드를 빛냈다. 릴리아나의 우승 및 대회 사용 기록을 살펴보면 정말 95% 이시기 UB 컨트롤 뿐이다. 라고 할 수 있을정도.
어찌됐건 이 시기 환경이 컨트롤 덱 구성에 크게 유리하다보니 대부분의 경우 컨트롤 vs 컨트롤과의 대전이 되고, 그렇다보니 우선 -2능력이 덱구성에서부터 크게 이득을 주는 스킬이 되고[2] 그 +1조차도 상대에게 큰 압박을 주고, 상대의 핸드를 비워 게임을 이기게 만드는 위력적인 스킬이 된다.[3]
1.2.2 모던
스탠다드도 간당간당했는데 모던은 무리, 모던에서 릴리아나를 칭하는건 모두 Liliana of the Veil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2.3 EDH
그리고 EDH에서는 최고의 카드 중 하나, 약간 느린 환경에서의 디스카드, 튜터, 무덤활용까지. 릴리아나의 거의 모든 스킬이 EDH를 위해 있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위력적이다. EDH 덕분에 로테아웃 직전 4불대였던 가격이[4] 2014년 2월 현재 10불 정도로 크게 올랐다.
2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인물 릴리아나 베스
2.1 개요
Liliana Ves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릴리안 보스라는 캐릭터의 모티브로 추정된다.
2.2 스토리
현재의 플레인스워커들 대부분은 The Mending 사건 이후 플레인즈워커가 갖는 힘 자체가 대폭 약화된 이후에 출현한 신출내기 플레인즈워커들이지만, 릴리아나는 Mending 이전에 플레인즈워커가 된 자다. 타르커의 칸 시점에서 1280년 전으로 갔을 때 나이가 몇 백년밖에 안 됐다고 했으니 나이는 대략 1400년 전후. 스토리 담당 텀블러 태그를 보자
플레인즈워커가 되기 이전에는 도미나리아 출신의 의술을 배운 평범한 소녀(!)였으나, 남동생이 전쟁에서 큰 부상을 입고 어떠한 치료 방법도 없자 수소문 끝에 까마귀 인간이라는 마도사의 약이 남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얘길 듣게된다. 그러나 그 비약은 남동생을 치료하긴 커녕 오히려 그를 좀비로 만들어버렸고 릴리아나는 동생을 좀비로 만든 마녀라고 몰려 결국 마을에서 추방당했다. 이후 복수심과 분노로 플레인즈워커로 각성, 이니스트라드 차원에 떨어지고 그곳에서 강력한 강령술을 익힌다.
충분히 힘을 쌓은 릴리아나는 다시 도미나리아로 돌아와 자신을 속인 까마귀 인간을 없앤다. 하지만 까마귀 인간은 이후로도 계속 나타났고, 나타날 때마다 모습을 바꾼다고 했다. 이로보아 까마귀 인간의 정체는 플레인즈워커에 변신괴물일 가능성이 높다.
좀비가 가득하고 사령술이 강력한 이니스트라드 차원이 썩 마음에 들었는지 이니스트라드 차원에 별장을 구해서 평상시에는 그곳에서 지내는 듯 하다.
Mending 이후로 그녀 역시 플레인즈워커로의 힘 대부분을 잃고 불사의 능력을 잃어버렸다. 이를 복구하기 위해서 여러 차원에서 강력한 4명의 악마와 계약으로 힘과 아름다움을 어느정도 되찾았다. 악마들은 각각 코소페드(Kothophed)와 이니스트라드의 그리즐브랜드(Griselbrand),라자케스, 벨젠로크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코소페드와 그리즐브랜드에 관한 설정만 알려져있다. 이후 젠디카르 전투 프리퀄 스토리에서 남은 두 악마 라자케스 벨젠로크에 관한 짤막한 얘기가 나왔는데, 두 악마는 코소페드, 그리즐브랜드보다도 훨씬 강력한 악마며 사슬 베일의 힘을 사용하지 않으면 쓰러뜨릴 수 없는 괴물이라고 한다.
코소페드에게 힘과 젊음을 얻는 계약을 하는 대가로 코소페드가 찾고 있던사슬 베일을 찾아오게 된 릴리아나는 사슬 베일을 손에 넣고 강대한 힘을 얻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강력한 어둠의 마법이 해제되어 그 차원의 야수들을 오염시키고, 마침 그 차원에서 야수들과 함께 있던 개럭 와일드스피커는 자신의 친구이자 스승인 야수들이 어둠의 마나에 오염되어 뒤틀린 괴물들이 되자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자신의 손으로 그들을 죽인 후, 이 마법을 퍼뜨린 자를 찾게 된다. 그렇게 릴리아나가 이 사건의 원흉인걸 알게 된 개럭은 강력한 힘으로 릴리아나를 몰아붙이지만 릴리아나는 사슬 베일의 저주를 걸어 개럭을 무력화 시키고 차원이동해버린다. 그 직후 릴리아나는 이 베일의 힘을 사용해 코소페드를 죽여버린다. 과거 코소페드한테 강제 문신을 당하면서 힘을 얻을 때 "괜히 날 배신했다간 개끔살당할 것."이란 협박을 들었는데 끝내 배신당해 자기가 개끔살당했다..
이후 이니스트라드로 돌아와 헬볼트에 갇혀 있는 그리즐브랜드의 봉인이 풀리도록 획책해 끌어내는데 성공하고, 그리즐브랜드도 죽여버렸다.이래서 악마는 인간과 계약 따윈 하면 안 된다
이처럼 안그래도 꽤 강력한 플레인즈워커 + 사슬 베일이라는 강력한 아티펙트의 조합으로 상당히 강자에 속하는 릴리아나지만 이 사슬 베일에는 강한 저주가 걸려있다. 이 저주는 릴리아나 본인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에 베일을 버리려고 했으나 그것도 마음대로 안 될 정도의 강력한 물체. 릴리아나 이전에 사슬 베일을 사용한 오브 닉실리스가 원래는 인간이었는데 사슬 베일의 저주로 인해 완전히 악마로 변해버린 것을 볼 때사슬 베일 부작용의 끝은 사용자의 악마화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고 그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젠디카르 전투 프리퀄 스토리에서 릴리아나의 말에 따르면 사슬 베일은 저주를 감당할 수 없는 사용자가 사용한다면 사용자를 파멸시키고 저주를 감당할 수 있는 사용자도 결국엔 악마, 괴물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릴리아나는 그 저주를 개럭 와일드스피커에게 넘겨서 힘은 힘대로 얻고 저주는 걱정 없는 상태가 되었다. 개럭만 웁니다. 다만 과거 위자드에서 잠깐 발행했던 코믹스에 따르면 처음부터 일부러 개럭에게 저주를 옮긴 것은 아니고 릴리아나가 사슬 베일을 얻으려고 한 차원에 방문했을때 어떤 야수들이 릴리아나를 공격했고(물론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걍 야수라) 말이 통하는 애들도 아니니 그냥 잡몬스터라고 생각한 릴리아나는 그 야수들을 자신의 힘으로 타락시킨다. 문제는 마침 그 차원에 개럭도 방문했던 상태였고, 심지어 그 야수들은 개럭 와일드스피커의 친구들이었다는것. 자신의 야수들이 죽음보다 더 한 상태가 된 것을 발견한 개럭은 엄청나게 분노하고서 이 일을 저지른 흑마법사에게 반드시 복수하겠다며 릴리아나를 추적한다. 그리고 마침 릴리아나가 사슬 베일을 얻었을때, 개럭이 릴리아나를 발견. 불문곡직하고 바로 릴리아나를 죽이려 달려든다. 릴리아나는 갑작스럽게 난입한 거한의 공격에 어어??하고 당황하다가 정신을 차리고서 그 거한에게 사슬베일의 힘으로 저주를 건것. 즉 개럭 입장에서는 자기 친구가 죽었으니까 정당한 복수를 하려 한거고, 릴리아나 입장에서는 개럭이 기디온마냥 말로 설득이 되는 애도 아니고 다짜고짜 자신을 죽이려고 하니까 정당방위를 한 정도.
젠디카르 전투 직전에는 간만에 라브니카로 놀러가서 제이스를 다시 찾아가 데이트도 하며 즐겁게 보내지만, 중간에 난입한 웬 땀내나는 거한이 제이스보고 다차원우주를 지켜야 한다며 젠디카르로 데려가려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걸 보고 삐져서 제이스가 사준 장미를 던져버리고 가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긔엽긔
다시 이니스트라드 이야기를 다루는 블록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에서는 천사를 혐오하고 찾아서 죽여야 했던 그리즐브랜드도 죽었기에 등장이 없을것이라 추측되었으나 블록의 두번째 세트인 섬뜩한 달에서 그녀가 좀비 대군을 일으키는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이니스트라드가 엉망이 되고 어두운 기운이 넘쳐나기에 어떤 사건을 일으키려는 듯 하다.
일단 이니스트라드 II에서 밝혀진 배경에 따르면, 이니스트라드를 방문하여 소린 마르코프를 찾으려고 결심한 제이스는 그녀를 찾아가 같이 소린에게 가보자고 제안하지만, 그녀는 거절한다. 결국 혼자서 떠나려는 제이스를 밤이 깊으니까 하룻밤은 머물고 가라며 불러세우는데, 이 때 분위기가 매우 묘하다.
이후 수장된 묘지 신전에서 무언가 강력한 의식이 치뤄지고 있는 걸 발견한 제이스는 릴리아나를 찾아가서 혹시 릴리아나 당신이 이니스트라드 광기의 원인이 아니냐 라는 질문을 하지만 릴리아나는 분노하여 "며칠전 너는 도움을 구하러 날 찾아왔었지, 제이스, 그런데 지금은 나를 비난하러 온 건가?" 라며 제이스를 공격하는 모습이 릴리아나의 분노라는 카드에 나온다.
또한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릴리아나는 소린을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다고 한다. 소린은 이전에 릴리아나에게 이니스트라드가 자신의 차원임을 경고한 적이 있고, 고대의 플레인즈워커였던 릴리아나도 소린의 무서움을 알고 있었기에 함부로 개길 형편이 못된다(...)고. 그리고 추가로 밝혀진 건 릴리아나는 헬볼트에 아바신과 그리즐브랜드 외에 뭐가 봉인되어 있었는지 몰랐다라는 것.
이니스트라드를 오염시킨 원인이 엠라쿨이라는게 밝혀진 후 릴리아나는 소린에게 엠라쿨을 막아야 한다고 했지만 소린은 "어차피 엠라쿨 와서 이니스트라드 망했음. 이제 이 차원 망했으니 난 이니스트라드 이렇게 만든 나히리나 조지겠다. 그리고 나히리 풀려난건 헬볼트 부순 네 책임이다 릴리아나." 라며 오히려 릴리아나를 증오하며 사라졌다. 결국 릴리아나는 소린의 도움 없이 관문수호대를 도우러 가는데, 수많은 엘드라지와 미쳐버린 생물들에 의해 밀리던 관문수호대였지만 엠라쿨의 정신 오염, 엘드라지化는 영혼이 없고 살아있지 않은 좀비들에겐 아무런 소용이 없었으며 릴리아나는 좀비 대군으로 엘드라지들을 막아서며 관문수호대가 엠라쿨을 봉인하는 데 엄청난 조력을 한다.
사슬베일을 쓴다고 해도 혼자선 봉인할 수 없었을 엠라쿨을 제이스를 비롯한 관문수호대와 함께 봉인 한 릴리아나는 플레인즈워커끼리 함께 싸우면 혼자 싸우는것 보다 훨씬 강하다는걸 체험하고 이들과 함께한다면 부담스러운 사슬 베일을 쓰지 않고도 자신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며 관문수호대에 합류한다.
2.3 여담
위저드 공식 텀블러에서 발표한 만약 플레인즈워커들이 그들의 삶에 지쳐서 플레인즈워커를 때려치고 현대에 태어났다면 선택했을 직업 리스트에서의 릴리아나가 선택한 직업은 범죄 소설가.... 그녀가 실제로 저지른 범죄로만 소설을 쓰는....
정말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이게 꽤나 흠좀무인게 다른 사악하다는 평가를 받는 플레인즈워커들인 니콜 볼라스나 티발트, 오브 닉실리스, 아시오크 같은 애들은 기업주나, 기괴하고 실험적인 음악가나, 불쾌한 독립 영화 감독같은 그래도 합법적인 직업들을 갖는 걸로 소개되는데 릴리아나 혼자 스릴러 물을 찍었다.
이처럼 악녀 티를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릴리아나지만, 유독 제이스와 관련해선 로맨틱한 러브스토리가 나오는 탓에 은근히 모에하게 여겨지고 있다(...).
2.4 실물로 구현된 카드
- Lorwyn, Magic 2010, Magic 2011, Magic 2015 - 이 문서의 1번 항목
- 이니스트라드 - 베일의 릴리아나
- Magic 2013, Magic 2014 - 사악한 영역의 릴리아나
- 매직의 기원 - 이단적인 치유사 릴리아나 / 반항적인 사령술사 릴리아나
-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 마지막 희망 릴리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