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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엘라 마리야 라니 옐리크-오코너 (Ella Marija Lani Yelich-O'Connor) |
출생 | 1996년 11월 7일, 뉴질랜드 Takapuna, Auckland |
국적 | 뉴질랜드 |
직업 | 가수, 싱어송라이터 |
레이블 | Lava Records, Republic Records |
링크 | [1] |
목차
1 개요
1996년 11월 7일생 뉴질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본명은 Ella Maria Lani Yelich-O'Connor이다.
얼터너티브/아트 팝 계통의 음악을 하며, 매우 미니멀한 구성의 독특한 그루브감과 멜로디, 그리고 무엇보다도 특유의 창법과 음색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였다. 미니멀하고 아방가르드한 음악 스타일과 달리 가사는 다소 직설적이고 팝 문화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 19세밖에 안되었는데 아티스트라는 칭호까지 받았으며 위키백과나 뮤지션 정보 등에도 "예술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을 정도이다.
2 경력
만 12세때부터 본격적으로 노래를 하기 시작했으며 만 14세부터는 스스로 기타를 치며 작곡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스쿨밴드 경연대회에서의 공연과 인터뷰
2012년 11월 22일, EP "The Love Club"을 발표하며 데뷔하였다. 이 음반에 수록된 "Royals"는 발표 즉시 뉴질랜드 음악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차트에도 높은 순위로 데뷔하여 2013년 10월 둘째주, 만 16세라는 나이로 HOT100 1위를 차지하였다. 한글 인터뷰 영상
2013년 9월 27일에는 EP의 곡 일부를 포함한 첫 앨범 "Pure Heroine"을 발표하였다.
첫 싱글 Royals.
disclosure와 작업한 magnets 가사는 불륜을 다루고 있다. 2분 10초 쯤의 춤이 그루브하다.
3 디스코 그래피
3.1 정규 앨범
- 1집 Pure Heroine (2013)
3.2 EP(Extended Play) 앨범
- The Love Club EP (2013)
- Tennis Court EP (2013)
- Live in Concert (2013)
3.3 영화 OST
-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영화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OST) (2013)[2]
- The Hunger Games: Mockingjay, Pt. 1 (영화 헝거 게임: 모킹제이 OST) (2014)
4 정규 앨범
4.1 1집 Pure Heroine (2013)
2013년 9월 27일 발매한 로드의 1집 앨범이다.
4.1.1 수록곡
- 1. Tennis Court (3:18)
- 2. 400 Lux (3:54)
- 3. Royals (3:10)
- 4. Ribs (4:18)
- 5. Buzzcut Season (4:06)
- 6. Team (3:13)
- 7. Glory and Gore (3:30)
- 8. Still Sane (3:08)
- 9. White Teeth Teens (3:36)
- 10. A World Alone (4:54)
- Extended version (digital-only)
- 11. No Better (2:50)
- 12. Bravado (3:41)
- 13. Million Dollar Bills (2:18)
- 14. The Love Club (3:21)
- 15. Biting Down (3:33)
- 16. Swingin Party (3:42)
5 트리비아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성숙해 보이는 외모로 유명하다.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니고 키와 덩치도 있는 편인데다 특유의 머리 모양과 화장법도 한몫한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인 Charli XCX와 외모와 패션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도 많다.Charli가 4살 많지만 더 어려 보인다.[3]
데이비드 테넌트가 라디오에 나와 그녀의 재능에 대해 칭찬한 바가 있다. 만 나이 기준 16살에 이렇게 뛰어나고 재능이 넘치는 싱어송라이터가 나올 수 있느냐며 자기 16살 때는 그 나이 애들처럼 게임이나 하고 그러고 살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요즘 애들도 그런데요 뭘 인기 TV쇼 The Ellen Show에서 공연했을 때도 진행자인 Ellen이 그녀를 소개하면서 자기 16살 때는 담요나 갖고 다녔다고 하기도 했다.
로드는 인터뷰에서 호주에서의 친구가 한국인이었다면서, 케이팝중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을 언급했으며 이하이의 음색에 대해서 극찬했다. 그리고 남자친구 James K Lowe가 한국, 중국 혼혈인이다.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과 로드가 SNS에 올린 글들을 통해 대중에게 남자친구의 존재가 알려지자 동양인과 사귄다고 까는 인종차별적인 사람들이 간혹 있다. 많이 잠잠해진 편이지만 한때 Lorde가 저스틴 비버와 보이그룹 원디렉션이 못생겼다고 말했다는 루머가 돌아다녔을때 몰상식한 몇몇 비버/원디렉션 빠순 팬들이 남자친구가 동양인이라면서 깐 적도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너무 완벽하고 그건 여자애들한테 좋을 것이 없다.'난 왜 테일러처럼 될 수 없을까','난 왜 로드처럼 예쁘지 않지?' 그건 헛소리다." 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 그 이후 테일러가 너무 완벽해서 자신을 포함한 많은 여자애들이 자존감을 잃는다는 뜻에서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그 후 스위프트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호주에서 같이 시간을 보낸 후 부랄좋은 친구가 되었다.
현재는 테일러의 정말 친한 친구 중 한명
Royals의 가사와는 다르게 유복한 집 아가씨라고 한다.어머니의 직업은 꽤나 유명한 시인이며 아버지는 도시 전기공이라고 한다.참고로 서양쪽에서 전기공,벽돌공, 배관공 등은 꽤 많은 보수를 받는다
라이브 영상들을 보면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각기춤 꺾기춤 부들부들 떨기 등등 약물을 한것을 아니냐는 댓글과 멋지다는 댓글이 상반을 이룬다멋지게 약빤 거 같다는 댓글도 있다
사우스파크에 따르면 랜디 마시가 바이젠더로서 여성 인격일 때의 모습으로 활동한 것이라고 한다(...) 흠좀무. 근데 로드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 이 에피소드를 재밌게 봤고, 심지어는 랜디 마시가 부른 'I am Lorde Ya Ya Ya'를 직접 부르며 쿨하게 대처했다. 관련 뉴스[4]
2016 BRIT 어워드에서 데이비드 보위 트리뷰트 무대를 선보였다. LIFE ON MARS를 불렀으며, 그래미에서 레이디 가가의 트리뷰트 무대보다 좋다는 평이 대다수. 로드가 무대에 나오기 전엔 데이비드 보위의 히트곡들을 몇초씩 잘라서 이어 편집한 곡이 나왔다.
데이비드 보위는 Lorde를 "future of the music" 이라고 칭하였다고 한다.(http://www.theguardian.com/music/2016/mar/22/david-bowie-lorde-future-of-music)
6 수상 목록
2014년 56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수상
5. BEST POP SOLO PERFORMANCE
WINNER
Royals
Lorde
Track from: Pure Heroine
Label: Universal Republic
2014년 56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곡 수상
3. SONG OF THE YEAR
WINNER
Royals
Joel Little & Ella Yelich O'Connor, songwriters (Lorde)
Track from: Pure Heroine
- ↑ 그래미 시상식의 가장 중요한 상들로 여겨지는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최고의 신인상만이 기록되있다. 나머지 부문의 상들은 따로 문서 내 수상 목록에 수록해주길.
- ↑ 여기서 그녀가 부른 노래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는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의 트레일러와 2016 롤챔스 스프링의 오프닝에도 쓰였다.
- ↑ 이걸 알고 있는지 Charli XCX가 인터뷰에서 듀엣을 한다면 누구랑 하고싶냐는 질문에 "로드?"라는 대답을 하기도(...).
- ↑ 인터뷰에 따르면 아빠가 자기 흉내내는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