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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cBook Air
애플에서 2008년 초부터 발매하기 시작한 매킨토시 노트북(맥북) 컴퓨터. 애플다운 매끈한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을 자랑하며 이름답게 무게도 확실히 가볍다.
울트라북이라는 제품군의 시작이 되다시피한 모델이지만, 울트라북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이것은 울트라북은 인텔이 상표권을 가지고 있고, 인텔의 기준에 맞춰 제품을 만들고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맥북 에어는 인텔의 울트라북 규격을 만족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증 자체를 받지 않는다.굳이 받을 필요가 없으니까..
보통 원가 절감 등의 이유로 화면비 16:9를 채택하는 추세인데, 그 추세를 따르지 않고 16:10으로 나오는 몇 안되는 제품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맥북 프로도 마찬가지로 16:10 비율이다.[1] 여담으로, 16:10은 황금비에 가장 근접한 화면비율이다.
2 상세
1세대 맥북 에어를 소개하는 스티브 잡스. 당시 맥북 에어의 가격은 $1799부터였다.
스티브 잡스가 2008년 1월 열린 애플 키노트에서 서류봉투에서 꺼내면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자칭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2] 맥북에어보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들이 널린 2016년도에도 얇은 노트북하면 맥북에어를 떠올릴 정도로 얇은 노트북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1~3세대까지는 비싸고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맥북 에어 발표 당시 키노트에 뜬 $1799를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기본 모델에 각종 부가옵션을 추가하면 3백만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흔했다. 경량화, 초박형 디자인을 위해서는 LED 백라이트 같은 몇몇 기술이 필수적인데 요즘에야 일반적이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고가의 비용이 들어가는 기술이었기에 전체적으로 스펙적인 목표를 위해 가격을 희생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엄청난 단가를 차지하는 SSD 대신[3] 하드디스크를 단 모델[4]도 있었으나 후에 기술의 발달로 사라졌다.] ODD도 없으며(대신 다른 컴퓨터의 광디스크를 무선으로 읽을 수 있는 소프트 제공) 확장 포트라고는 USB 포트 1개, 디스플레이 포트 1개, 스피커 출력 포트 1개 뿐이었고, 그나마 그 포트들도 자석으로 열리는 도어 속에 숨겨져 있어서 포트를 이용하려고 하면 자석 도어의 너비에 맞는가부터 따져봐야 했다. 이더넷 포트도 없어서 WiFi만 사용 가능하다.[5] 또한 메모리가 온보드화 되어 있어 구매 이후 추가적인 메모리 증설이 불가능하다.
4세대 맥북 에어의 모습. 2010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풀 체인지 없이 똑같은 디자인을 그대로 우려먹고 있다(...).
1세대와 4세대 맥북 에어의 디자인 차이.
2010년 10월에 출시한 4세대부터 현실적인 가격을 채용하기 시작했고[6] 확장성에 있어서도 유선랜 포트는 내장하고 있지 않지만 USB 포트가 총 2개로 늘어 어느정도는 향상되었다. 그리고 4세대는 저장매체를 HDD[7]나 SSD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기존 세대와는 달리 오로지 SSD만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전용으로 디자인된 SSD를 사용하여 시판되는 SSD로의 교체는 불가능하고, 도시바에서 이런 물건을 내놓아 제한적으로나마 디스크 용량 증설이 가능하다.
2010년형 맥북 에어부터는 어도비 플래시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지 않고, 사용자가 수동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대한 배터리 성능 벤치마크결과가 있는 데, 플래시를 설치하지 않았을시엔 실 사용시간이 6시간이지만 플래시 설치시엔 실 사용시간이 4시간으로 사용시간이 30% 줄어든다.#
2011년 7월 5세대가 출시되었다. i5, i7 CPU를 달고 나오며, 썬더볼트 포트 또한 내장되어 있다. 거기에 4세대에서 빠졌던 키보드 백라이트까지 추가되고서도 배터리 성능은 4세대에 맞먹으며 가격은 오히려 저렴해져서,[8] 4세대 구매자들이 안타까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이번 5세대 출시로 인해 입지가 애매해진 맥북 플라스틱 모델은 완전히 단종되었으나 2015년경에 다시 부활했다. 자세한 건 MacBook(2015) 항목 참고.
2012년 6월에 업데이트 되어 Ivy Bridge 프로세서로 전 라인업이 교체되었고, 기본 메모리 사이즈가 4기가로 고정되었고 8기가로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11" 기본 버전을 제외한 전 라인업의 가격이 모두 $100씩 내려갔다. [9] USB포트도 3.0으로 바뀌었고 같은 슬롯에 2.0도 장착 가능해서 편리하다. 또한 스토리지를 512GB SSD로 장착하는 옵션도 추가되어 성능상 상당한 진보가 일어났다. 디스플레이는 이전 그대로지만 여전히 고해상도를 자랑한다. 또한 전면 카메라가 720p HD급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외에 자잘한 변화지만 AC어댑터(맥세이프)의 명칭이 맥세이프 2로 바뀌면서 형태가 변했다.
2012년 13인치 에어의 경우 큰 변화는 없지만 스토리지도 512GB까지 늘릴 수 있고 메모리도 8GB로 늘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2년 업데이트 후에 아난드텍에서 배터리 시간을 체크했는데 기본 사용, 과다 사용 등 모든 상황에서 어떤 다른 맥북보다도 가장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시간을 자랑했다.[10]
2012년 업데이트부터 맥북 프로 13인치 모델과 가격이 동일해지면서 둘을 비교하는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다. 당연히 프로가 사양이 약간 더 높긴 하지만 휴대성에서 에어가 월등하고 무엇보다 에어의 SSD 덕분에 속도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11] 2012년 모델부터는 그래픽 카드도 동일해졌고, 전면 카메라도 HD급으로 역시 같아졌다. 디스플레이 면에서도 맥북 프로보다 에어가 빛 반사가 덜하다. 게다가 국내에서는 에어가 조금 더 싸다. 결론적으로, 2012년 업데이트부터는 일단 에어가 더 낫다는게 중평. 프로의 해상도가 더 높긴 하지만 패널이 글로시 패널[12]이며 지나치게 고해상도라 색감을 왜곡한다며 싫어하는 사진/영상 편집자들도 일부 있다.
2013년 WWDC에서 하스웰을 탑재한 새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배터리 시간과 기본 용량이 2배 가까이 늘어났고 벤치마크 테스트상 그래픽 처리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13인치의 경우 12시간의 배터리 시간을 자랑한다. 배터리 시간이 넉넉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패드가 10시간이다.[13] 13인치의 가격이 또한번 $100 낮게 책정되었다.
2016년 10월 27일 열린 애플 스페셜 이벤트 "Hello Again"에서 11인치 맥북 에어가 단종되었다. 13인치는 그나마 명줄이 붙어있지만 애플이 12인치 맥북과 신형 맥북 프로[14]를 밀면서 맥북 에어를 리프레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시한부 선고를 받은 셈이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리프레시되지 않아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갈 때 쯤 완전히 맥북 에어를 단종시키려는 목적인 듯. 여담으로 맥북과 맥북 프로가 두께를 위해 상판의 사과 로고를 금속 처리하면서 맥북 에어는 "맥북" 하면 떠오르는 상판의 빛나는 사과 로고를 쓰는 마지막 노트북이 되었다.
3 여담
씨넷(CNET)의 브라이언 쿨리에 따르면 맥북 에어의 판매량이 PC 판매량보다 4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흠좀무 심지어는 다른 맥 판매량보다도 2.5배가 빠르다고 하니 팀킬 수준. [15]
보기보다 내구성이 상당히 좋다. 실험 결과에서 방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여러 실험으로 기기 자체가 이미 많이 망가져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작정 실패했다고 볼 순 없을 듯 하다. 코드를 수반하면 부팅이 가능한걸로 보아 배터리쪽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
실제로도 맥북 라인업들은 얇아서 파손 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직접 만져보면 유니바디 설계의 견고함과 애플의 깔끔한 마감으로 쉽사리 부서질 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든다.
리눅스 진영의 대부인 리누스 토르발즈도 맥북 에어를 사용하기도 했었다.[16] 과거 데스크탑 역시 맥을 사용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물론 그것들은 전부 받자마자 OS X는 다 지우고 페도라를 설치해 사용했다.
맥북에어의 좁은 시야각을 보면 누구나 TN디스플레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일단 맥북에어에는 애플 부품 이원화에 따라 LGD와 삼성D의 패널이 들어가는데... 이중 삼성 패널이 PLS, 광시야각 패널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내용인 즉, 터미널에서 맥북에어의 패널 정보를 보면 LSN133BT01-A02 라는 모델명이 삼성의 패널인데 이것을 Panelook에서 검색해보면 PLS방식이라는 것. LG패널의 경우는 TN디스플레이로 나온다.
곧 기존의 11인치와 13인치 제품에 브로드웰을 장착하는 리프레시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맥북 레티나 제품을 감안한다면, 디스플레이에 변화를 주지 않고 TN 패널을 고수하는 기존의 맥북 에어에 소비자들이 반응할 지는 미지수이다. 특히 레티나 액정을 한번 쳐다보고 에어 액정을 쳐다보면 눈이 썩는다고 표현할 정도로 악평을 받는 것이 에어 액정인만큼, 웹서핑이나 문서작성 등 서브컴 목적으로 활용할 용도라면 에어보다 훨씬 더 가벼울 뿐만 아니라 레티나까지 달린 뉴 맥북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4년 2월 17일경에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다음 리프레시에 터치ID가 탑재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또한, 매직 마우스, 매직 트랙패드에도 터치 ID가 탑재된다고 한다. 하지만 2015년 맥북 에어가 터치ID가 없이 출시되면서, 터치ID 탑재는 뒤로 미뤄진 듯 하다.
2015년 3월 10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 때 2015년도 12인치 맥북이 공개되면서 가장 얇은 맥북이라는 이름을 놓치게 된다. The Macbook Air's new position is up in the air. 무게, 두께, 종합적인 휴대성 면에서 2015 맥북이 우월하여 에어의 캐치프라이즈나 입지가 붕 뜬 상태이며 용량조차 기본 스펙 기준으로 맥북이 2배 더 높기에 팀킬이 우려된다. 다만 실 성능에서는 차이가 있기에 아직 남아 있을 가능성은 있다. 특히 이번 맥북이 코어 M을 달아 겉으로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멀티코어 들어가는 등 조금이라도 부하를 건다 싶으면 바로 800MHz로 다운클럭이 되어버리고 에어가 성능도 더 높으며 가격은 수십만 원 더 낮기에 맥북이 정말 유리한지에 대해서는 의문. 맥북은 애플 공홈 기준 160만 원이지만 맥북 에어는 100만 원~130만 원으로 훨씬 저렴하다.[17] 고작 몇백 그램 차이가 휴대성에 영향을 크게 끼치는 것도 아니며 낮은 확장성으로 오히려 더 많은 확장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맥북의 휴대성이 훨씬 우월한 것도 아니다. 현재로선 2015 맥북이 유일하게 우월한 점이있다면 레티나 디스플레이다. 그게 끝이다. 안습.
맥북 에어가 처음 나왔을 때는 얇지만 가격이 비싸고 성능과 확장성이 떨어지는 노트북이었으나 점차 성능이 높아지고 가격이 합리화되면서 구맥북을 단종시킨것처럼, 뉴맥북도 어느정도 성능이 올라가고 가격이 안정화되면 맥북 에어를 단종될 것이라는 주장이 어느 정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4 역대 모델
MacBook Air/역대 모델 문서 참조.
5 기타
맥북 프로와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의 밝기에 맞춰 상판의 애플 로고가 밝게 빛난다. 원리는 LCD 화면의 백라이트가 후면 로고를 비추는 것. 그래서 공공장소에서 매킨토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으면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빛나는 로고 때문에 티가 확 난다. 한가지 재밌는 사실로, 화면 밝기를 0으로 두고 이 부분을 밝은 곳에 대보면 그 부분의 화면을 볼 수 있다.[18]
어찌 됐든 현존 매킨토시 노트북의 외관상 특징으로 이점을 이용해 스티커나 데칼 등을 이용해 간단하게 치장을 할 수 있다. 특유의 간지가 있어서 현재는 일부 노트북 제조사에서도 벤치마킹해 자신들의 로고를 빛나게 한다. 대표적으로 HP가 있는데, 로고가 좀 평범한데다가 H, P라는 알파벳 때문에 어울리는걸 찾기가 어렵다. 스티커 시장도 활성화되지 않아서 굳이 치장을 하고 싶다면 맥북 전용 스티커를 구해다 써야 한다.
맥북 프로[19]를 포함한 맥북 에어는 충전하며 사용시에 본체와의 접촉부위가 순간적으로 따끔하는 문제가 있다. 이는 설계결함이 아닌 기본으로 제공되는 플러그와 연장 케이블이 접지가 안되어 잔여전류가 방출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이다.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일인데 이것이 그냥 찌릿하는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닌 방출되지 못한 잔전류가 기판에 흘러서 데이터의 손상 혹은 장기적으로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접지 케이블을 별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냥 플러그를 접지가 가능하게 만드려면 검색을 해보시길 바란다.[20]
여담으로 해외판은 접지 케이블이 동봉 되어있으나 국내판은 접지 케이블이 국내법에 정해진 규격과 다르다는 이유로 더럽게 비싼 패키지에 동내 전파상에서도 구할 수 있는 색상만 다른 접지도 안되는 싸구려 연장 케이블[21]을 대용으로 동봉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이는 국내에 판매되는 노트북에는 오로지 국내법상 정해진 비접지형 8형, 혹은 접지형 o8형 케이블이 동봉되어야 하기 때문. o8형 코드가 끼워지도록 어댑터를 새로 만들수는 없다곤 쳐도, 기왕 백만원짜리 노트북 팔거 만원 더받고 o8형 코드를 애플식 규격으로 변환해주는 플라스틱 쪼가리 하나만 더 만들어줘도 되는걸 기어코 해주지 않는 애플의 한심한 행태를 엿볼 수 있다.
버즈피드에선 31가지 방법의 애플 로고 치장에 대해 기사를 올리기도 했다.
서피스 프로 3이 초기에 이걸 대놓고 겨냥하고 광고를 했다. 서피스 프로 3은 크게 성공했지만 그렇다고 맥북 판매량이 내려갔다는 소식은 없었고, 반대로 그 다음에 맥북 레티나가 서피스 프로 3을 겨냥했음에도 불구하고 서피스 제품군의 판매량도 떨어지지 않았다. 광고와는 달리 아예 사용자층이 달라진듯 하다.[22]- ↑ 다만 이는 12인치 이상의 매킨토시 랩탑에만 해당되며, 11인치 맥북 에어와 일체형 데스크탑 모델인 아이맥은 16:9다.
- ↑ 넷북을 감안한다면 니치마켓의 대표주자 소니를 들 수 있다. 노트북의 한 분류라고 할 수 있는 넷북인 VAIO X 시리즈의 경우 11인치에 에어보다 얇고 무게는 절반에 가까우며 배터리는 비슷하다. 하지만 넷북이라 맥북 에어만큼의 성능을 기대할 수는 없다. 또한 소니(...) 특성상 가성비도 낮은 편. 다만 초기 맥북 에어의 낮은 가성비, 심각한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과 그로 인한 성능 저하를 생각해보면 맥북 에어의 출시 초기엔 바이오 X에 비해 대단하게 유리하진 않았다. 지금이야 프로세서의 발달로 훨씬 나아졌지만.
- ↑ 2006년에만 해도 64GB SSD가 100만 원 가까이 하던 시절. 2008년 맥북 에어가 나오던 때는 그나마 더 저렴해졌지만 여전히 비쌌다.
- ↑ 아이팟 클래식에 들어가는 1.8인치 하드디스크. ZIF라 부르며 내구도가 낮고 느리며 용량도 작다. 2016년 현재 중고 맥북 에어를 샀다면 하드부터 갖다버리고 그 자리에 ZIF SSD나 ZIF to CF를 사서 CF 메모리 카드를 하드디스크 대신 넣는 것을 권장한다. 맥북의 하드디스크 사용량은 아이팟과 비교가 안 되게 많으며, 당연히 수명도 거의 끝난 상태.
- ↑ 단, 5세대부터는 썬더볼트 포트가 추가되면서 여기에 접속할 수 있는 어댑터를 사용하면 유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 ↑ 2011년 1월 한국 기준으로, 가장 싼 11형 64GB가 129만원, 가장 비싼 13형 256GB가 209만원에서 시작
- ↑ 일반 노트북의 2.5인치 하드디스크가 아니라 아이팟 클래식의 1.8인치 하드디스크이다.
- ↑ 미국 기준으로 $999이다.
- ↑ 15"가 나올 것이라는 루머는 레티나 맥북프로가 출시되는 것을 예견한 것 같다.
- ↑ 물론 7시간이나 되는 배터리 시간은 13인치 기준이다. 11인치는 배터리 시간이 5시간이라 비교 대상이 없다.
- ↑ 맥북 프로는 SSD 장착을 하려면 추가 금액을 내야 한다.
- ↑ 유광 유리로 빛이 잘 비친다. 선명한 척을 할 수 있지만 빛 반사가 심해 실제 밝기도 낮고 먼지 등의 이물질이 너무도 눈에 잘 띈다. 맥북 에어는 논글로시 패널.
- ↑ 그러나 이는 모든 화면이나 키보드 백라이트를 하향하고 나서 쟀다. 실제 사용시간은 10시간 전후인듯.
- ↑ 신형 13인치 맥북 프로는 무게가 13인치 맥북 에어와 거의 동일하다.
- ↑ 2011년 기준
- ↑ 현재는 크롬북 픽셀로 넘어갔다.
- ↑ 사실 함정이 있는데, 맥북은 기본적으로 8GB RAM/256GB SSD를 장착했지만 맥북 에어의 최저가 제품은 4GB RAM/128GB SSD이고, 130만원대 모델도 4GB RAM이다. 당연하겠지만 이걸 8GB RAM/256GB SSD로 올리면 가격이 맥북과 별 차이 안난다.
- ↑ 반대로, 맥북의 액정 화면이 검정색일때 이 부분을 잘 살펴보면 사과 로고의 흔적이 보인다.
- ↑ 2008 Late 유니바디 이후 모델 한정
- ↑ 위의 플러그 고정용 핀 같은게 사실은 접지 단자이다. 이를 철사 혹은 은박지로 연장하는 가공을 하면 접지가 가능하다.
- ↑ 딱 봐도 라디오 혹은 구형 노트북 어댑터의 연장 케이블로 쓰이던 접지가 안되는 그것이다.
- ↑ 그럴 수밖에 없는게, 애초에 OS X와 윈도우의 특화점이 같지는 않았다는 점이 크다. 맥북 에어를 쓸 사람들은 거의 음악작업-영상작업에 소구점이 맞춰져 있고 서피스 프로를 쓸 사람들은 그림/사진작업-오피스를 위시한 문서작업에 소구점이 맞춰져 있어서 둘 다 샀으면 샀지 한개만 골라서 사지는 않기 때문으로 봐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