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님이나 즞쓴으로는 들어올 수 없다
목차
1 소개
유튜브 업로더이자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게임 BJ.프로빡솔플러
방송닉은 '월하 루'지만 뭐라고 부르든 상관하지 않는다고 했기에 댓글이나 채팅창에는 많은 호칭이 난무한다. 사이퍼즈 닉네임이 '뒤뒤뒤뒤뒤뒤뒤뒤'이고 초기에 이 닉네임으로 유명세를 탔기 때문에 아직도 뒤팔 또는 뒤뒤라고 부르는 사람도 꽤 있다.
선장님슨장님이라고도 부른다. 같이 게임 하던 멤버들이 부르던 호칭인데 본인은 언제부터 왜 그렇게 불렸는지 너무 예전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킬플 중 오더를 내릴 때 등을 보면 그야말로 선장님 포스가 철철 넘친다.
오버워치 닉네임은 'Buck'. GTA5를 플레이 할 때 블링블리와 미르코가 'Mr.xuck'을 애타게 부르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사즐영 등 과거 영상에서 가끔 언급되는 '봉구'라는 호칭은 본명이 아니라 이전에 쓰던 닉네임이라고 한다. 토속적이라 마음에 들어했는데 어느 날 이 사람이 등장했다고. 그 이전에 쓰던 닉네임인 '라임' 역시 이 사람의 등장으로 그만... 시청자들은 그 때부터 운이 없었다며 깠다.
사이퍼즈 공홈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사이퍼즈가 얼마나 즐거운지 알 수 있는 영상' 시리즈의 제작자이다.
아프리카 방송국은 여기, 유튜브 채널은 여기, 트위터는 여기.
특별한 일이 없다면 매일 방송을 한다. 트위터에 방송을 시작할 때마다 트윗을 올리는데 구글번역기처럼 트윗을 쓴다.시작된 이제 방송 지금! 대개 유튜브에 영상이 업로드 된 후 한 두시간 안에 방송이 켜진다. 본인 말로는 '음... 할 게 없단 말이지... 방송이나 켜볼까.' 하는 시점이 방송이 켜지는 시간이라고.
아프리카 TV로 매일 방송하지만 유튜버로 더 유명하다. 거의 매일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오고 본인도 유튜브에 더 힘을 쏟는다고. 이 항목도 유튜버로서의 저명성을 인정받아 개설되었다.[1]
게임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일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게임에 관한 지식이 해박하고 렉이나 버그, 테크닉 등을 설명할 때 전문 용어나 전문적인 이론을 언급하기도 한다. 본인은 그 지식을 바탕으로 게임의 시스템적인 부분을 이용해 실력으로 승화시키기도 한다.
영상에 자주 등장했[2]던 블링블리, 미르코, 반식이, 롯쯔 등의 고정 멤버들이 있다. 할 게임을 찾아 이리저리 맴돌 때 사이퍼즈가 나왔으나 당시에는 클레어의 굳어서 움직이지 않는 치마를 보고 플레이는 하지 않았다고[3]. 후에 멤버들이 하나 둘 사이퍼즈를 시작하게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고 한다.
여담으로 '-고', '-는 듯' 등의 나무위키체를 좋아한다고.
2 방송특징
주로 하는 게임은 사이퍼즈, 킬링 플로어 2, 오버워치. 그 외에도 많은 게임을 했다.
킬링플로어 2는 게임 자체가 아직 정발되지 않은 상태인지라 밸런스가 엉망이고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쉬워서??? 본인이 뮤테이터를 이용해 내부수치를 변경한 커스텀 서버인 슈하리헬[4] 을 플레이하는데 난이도가 엄청나다. 슈하리헬에 비하면 일반 공방의 헬난이도는 그냥 시시할 정도. 보통 샤프슈터와 데몰리션을 하지만 간혹 파이어버그나 버서커를 하기도 한다. 필드메딕을 몹시 싫어한다. 공방에서 작질로만 레벨링한 쓸모없는 메딕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게임 중에 오더를 많이 하는데 킬플에 대한 엄청난 이해도를 보여준다. 본인도 상당히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킬플 달인'이라는 댓글에 감히 나를 달인이라고 불러? 나는 초월자다 같은 뉘앙스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킬플이 메이저였다면 본인은 엄청난 유명인사가 되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병을 모은다며 서포터나 코만도 둘 중에 하나 만렙과 다른 하나 만렙을 조건으로 신병 받을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오버워치에서는 겐지, 트레이서, 솔저, 리퍼를 주로 플레이한다. 주캐라고 부를만하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겐지. 최근에는 바스티온 킬맛에 빠졌는지 바스티온을 애용한다.인간 세상에 끝이 도래했다, 하하 기묘한 콤보들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는 젠야타의 부평발평[5]과 맥크리원펀맥의 평섬헤근평[6]이 있다. 솔져가 에임너프를 먹은 후, 난사 시 에임이 벌어지지 않도록 5발씩 끊어서 쏘는 플레이 영상이 에임핵 의심을 받을 정도의 실력자이다.
사이퍼즈에서 주로 플레이하는 캐릭터는 웨슬리솔저[7]. 지뢰를 콤보 사이에 넣어서 근캐처럼 운용하는 콤보[8]가 특징이다. 미친 데미지는 덤 유니크가 있음에도 셔츠, 허리, 바지가 하얗다. 극한의 치명을 위하여 방템에도 치명이 붙은 커먼을 사용하는 것.착한 위키러는 따라하지 말자. 최근에 업데이트 된 모드인 1on1섬멸전에서 지약캐원캐인 웨슬리로 1대1 강캐나 사기캐들을 여럿 쓰러뜨렸다. 이긴 상대는 차례대로 레베카, 히카르도(...), 다이무스, 라이샌더, 카인, 공토마스(...), 빅터(...), 탄야, 티엔(...). 보통 근캐도 아니고 원캐 대응력이 강하고 좋은 판정과 풀콤보로 1대1에서 강력한 히카르도와 티엔 등을 위의 미친 콤보로 폭사시키며 웨슬리 실력을 아낌없이 자랑했다. 마지막 적 티엔이 콤보를 넣던 중 기상 타이밍 계산 실수로 발경이 맞지 않자 "내 턴이네?"라며 거의 풀피인 티엔을 한 콤보만으로 마지막 킬을 따내는 장면이 폭풍간지.
웃음 소리가 찰지다. 별 일 아닌 것에도 빵 터지는데 그냥 지나가거나 짜증날 일도 미친듯이 웃어넘기는 프렉이 '사이퍼즈가 얼마나 즐거운 지 알 수 있는 영상'에서 상당히 흥했다.
억양이 특이하다. 경기도 용인에 거주 중이라는데 가끔 말투에서 찰진 사투리가 묻어난다. 그러나 본인은 서울과 경기도에서만 살았고 경상도에는 가본 적도 없다는 듯. 찰진 말투 덕분에 무슨 말을 해도 귀에 잘 들어오고 웃기다.
인도식 영어를 매우 잘한다. 아메리깐 삐쁠! 발음이 쫄깃쫄깃하다. 영상에서 가끔 찰진 영어 발음으로 욕을 한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은 사이퍼즈나 오버워치, 킬링플로어의 재밌었던 한 판이 통째로 올라오거나 '~가 얼마나 즐거운지 알 수 있는 영상' 혹은 '소소한 ~' 의 형식으로 짤막하게 편집해서 올라온다. 그 외에도 다크 소울, 마영전, 녹스, 바이오쇼크 등 스토리 진행에 의의가 있는 게임은 전체 영상이 올라온다. 짤막한 다른게임들도 있다. 하지만 영상 수가 그리 많진 않은 편.
유튜브 댓글에 답해주는 영상이 일주일에 한 번 올라온다. 팬레터를 읽는 기분이기도 하고 댓글을 계기로 이런 저런 본인의 생각을 말할 수 있어서 좋다고. 인벤을 볼 때나 쥬니어 네이버에서 놀던 영상을 보면 그냥 원래 댓글읽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이런 건 원래 댓글이 참잼이거든요!
게임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는 잡담도 많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는 게임 속의 디테일을 실험한다거나[9] 게임 자체의 완성도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영상[10]이 종종 있다. 본인이 게임 프로그래밍 관련 일을 했기 때문인 것 같다.
종종 시청자를 방치한다. 이 때 채팅창이 폭주하는 게 포인트. 시청자들이 '방치다!'를 외치며 자정이 넘어 고요해졌던 채팅창이 순식간에 활성화된다. 방송중에 아무 말도 없이 조용하다 싶더니 머리를 감고 왔다거나 친구가 불러서 소고기를 구워먹고 왔다던가 하는 일화도 있었다. 시청자들은 컨텐츠의 일부로 여기는 듯하다. 한 번은 방치 도중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방에 랭킹되기 위해 BJ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 모두가 단합하여 ㅋㅋ로 도배해 운영자를 끌어내는 데에 성공했다.[11]
운이 없다. 통칭 뒤버프. 놀랍게도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루이스의 드라이아이스[12] 확률이 62퍼센트이던 시절 8번 드라이아이스를 쓰는데 한 번도 얼지 않는 영상이 있다. 트루퍼한테 궁을 쓰는데 궁도 안 언다. 30인의 사이퍼 패치 이후 드라이아이스의 빙결 확률이 100퍼센트로 변경되었음에도 댓글이 '그래도 뒤8님의 드라이는 안 얼 것 같아.' 이었을 정도. 자주 신세한탄도 한다. [13] 2분부터. 그래서 다크 소울 3를 플레이 할 때에는 나는 운이 없으니까! 라며 운이 가장 높은 도적 클래스를 선택했다. 즛쓴 전설의 시작
현실에서도 운이 안 좋냐는 질문에 본인이 분석하기를 어떤 일이 일어날 때 첫번째 단계는 '안 좋은 쪽으로 일이 일어나지 않게 미연에 방지한다.'이고 그 다음이 운의 영역인데 본인은 대부분을 미연에 방지하는 편이라고.그러니까 결국 운이 안 좋다는 말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매칭운이 저 나락으로 떨어졌다.
몇달에 걸쳐 겨우겨우올린 71점이 2일만에 60점 중반대로 내려오고, 68점대에서 매칭을 하니 랭킹200위 2인 듀오가 나와서 양학을 하거나, 팀원이 나가서 패배하거나 팀원 운이 심각하거나.. 방송에서 목소리에 힘이 없어 시청자들이 멘탈을 걱정했으나 계속 돌렸다. 그리고 더 떨어졌다.
- 치명타가 잘 안 뜬다
드라이와 함께 상징급 불운이다
- '확정적으로 상대를 잡아낼 수 있는 딜'을 추구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그의 사이퍼즈 템셋은 둘 중 하나가 대부분인데, 방템에 치명타가 붙은 극한의 치명타를 추구하여 치명타가 190, 크게는 200을 넘어가거나 방템, 공목, 머리를 이용해 어느 정도 올린 치명타를 믿고 공킷을 껴주는 경우다. 전자의 경우 이상적인 상황은 매 타격마다 안정적으로 치명타가 떠 줘서 안정적인 극딜이 나오는 것이고, 후자의 경우 이상적인 상황은 적절히 치명타가 뜨면서 공킷으로 데미지 상한 자체를 올려 상대가 깜짝 놀랄 만한 딜과 함께 삭제되는 경우이다. 그런데 항상 하는 방송을 보면 안 뜬다.
내가 치명 고자라니치명타를 올리면 영 중요한 국면에서 치명타가 안 떠서 상대가 안 죽고, 공킷을 빨면 당연하다는 듯이 치명타가 안 뜬다.
- 드라이가 안 언다
그의 상징. 다른 캐릭터, 다른 게임을 할 때 보면 그냥 확률형 상태이상과 인연이 없다
- 이상하게 그가 루이스를 하면 드라이가 안 언다. 드라이가 패치되기 전에는 위에서 언급된 것 외에도 립 네 마리한테 드라이를 썼는데 자연스럽게 안 얼었다.... 그런데 이런 장면이 가끔도 아니고 밥 먹듯 일어난다. 이쯤되면 그냥 얼리는 기술이 아닌것 같은 착각에 휩싸인다.
드라이의 마술사 - 드라이가 패치되어 이제 좀 씐나게 얼려보나 했더니, 이젠 중요할 때
언제나 그렇듯마다 상태 이상 내성 때문에 안 언다. 트루퍼에 영구동토(루이스의 궁극기 - 확정 빙결)를 사용 했더니 안 어는 장면을 보고 체감하기도 힘든 트루퍼 상태 이상 내성을 깨닫는 경우도 있고, 드라이로 초진공흡기(린의 궁극기)를 얼리기는 꿈도 못 꾸며, 핵펀치(휴톤의 궁극기)를 얼리려 해도 가끔씩 루이스 머리가 터진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루이스를 잘 안 하기 시작했다....심안도를 쓰는 중에 적팀 루이스가 쓴 드라이에 어는 상황에 하는 말이, "아, 쟤는 되고 나는 왜 안 되는데!!
- 온갖 버그들이 따라다닌다.
따라 다니는 건지, 찾아가는 건지...
- 뭔 게임을 하든 보통 사람들은 하루 종일 게임을 해도 구경하기 힘든 버그나 오류들이 자꾸 일어난다. 이런 불운이 사이퍼즈란 게임의 고유한 버그나 잔렉과 합쳐져서 사즐영 영상을 만들어냈다.
새옹지마?오버워치를 하면 좀 덜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요즘에는 버그나 렉이 심하지 않은 오버워치를 하는데도 버그를 몰고 다니는 중이다. - 기본적인 수준에서는 심안도 깨지기, 온갖 슈퍼아머 깨지기, 상대 기술에 갑작스럽게 빨려들어가기 등이 있으며, 좀 더 진기한 광경으로는 다운된 상대가 바닥에 걸레질을 하면서 돌아다니거나,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다시 얻어맞는 현상이 있다.
- 인공지능은 그를 배신한다
- 게임 내 인공지능은 꼭 그에게 악의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 사이퍼즈를 할 때는 트루퍼나 호자, 타워가 집요하게 그만 노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사이퍼즈 타워의 어그로는 기본적으로 철거반에 끌리고, 철거반이 없을 경우 플레이어 한 명에게 어그로가 끌려 그 플레이어가 사거리 내에서 달아날 때까지 폭격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타를 이기고 공성을 하러 가면 유난히 타워 어그로가 잘 끌린다. 심지어는 철거반이 있어도! 영상을 보면 이렇게 끌린 어그로로 경직을 먹어서 반격당해 죽거나, 물려 죽는 장면이 수도 없이 나오고, 심지어 다운돼서 콤보를 맞고 기상 시간을 기다리는데 타워 포격에 누운 상태에서 경직당해서 기상무적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얻어맞는 장면도 나온다.
- 이런 악의는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도 변하지 않아서, 다크소울 3의 최종보스를 깨는 장면을 다크소울3 폭행몬 8회차 트레이너의 출혈공대 보면 영체 상태의 NPC 세 명을 소환해서 최종 보스에게 덤비는데, 이 인공지능들은 트롤을 하고, 최종보스는 매우 영리하게 한명한 명을 잘라먹는 장면이 나온다(...)
가끔 손캠 방송을 한다. 종이접기파괴하기나 먹방에 사용하는데 마우스 클릭속도를 보여주거나 잡동사니를 자랑할 때, 시청자를 처형할 때(...)도 사용했다. 종이접기의 경우 학과 배를 접었는데 흔히 아는 것과는 달리 특이한 방식으로 접었다.결국 마지막은 구겨서 던진다 여담으로 손이 예쁘다.
까는 말투가 상당히 신랄하다. 상당히 논리적인 사람이라 자신을 까는 글이라도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인정하고 생각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물론 논리가 없다면 가차없이 극딜하고 넘어간다. 다만 유튜브 댓글 영상 등에서 틀린 댓글 혹은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댓글 등에도 칼같이 신랄한 어조로 이야기 하는데, BJ 본인의 반응보다 채팅창의 물타기성 발언이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댓글을 읽는데 뭔가 반대하는 어조이다 싶으면 뜬금없이 극딜에 들어가 무조건 틀리다 하고 보는 채팅이 많아 물타기 한다며 비판을 많이 받았으나 현재는 비교적 개선되었다.
식습관이 상당히 특이하다.[14]. 돈까스, 감자튀김 등을 먹을 때 소스를 굉장히 많이 먹는데, 소스를 좋아해서라기보다 뻑뻑한 것이 싫기 때문이라고. 감자튀김 한 통을 먹는데 케첩 6봉지가 필요한가 하면 쌈장을 국그릇에 퍼다 먹기도 했다. 단골 돈까스 집에서는 아예 소스를 강물처럼 넘치게 주자 아주 좋아했다.
본인의 나무위키를 읽었다. 영상이 올라왔다.[15] 틀린 부분에 대해 지적하면서 자신이 편집하면 이상하니 은근슬쩍 편집을 강요원하는 듯 하다. 항목이 많이 수정되는 날 돌아온다고. 항목이 수정된 후에는 편집이 많이 되면서 나무위키체가 사라졌다고 아쉬워했다.
시청자와 스카이프를 하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눈도 뜨기 싫을 만큼 귀찮아서 누군가가 채팅창을 대신 읽어주면 좋겠다고 한 것에서 시작했으나 새벽 두 시가 넘도록 방종을 하지 않고 진행했다. 이후로도 종종 등장하는 컨텐츠이다. 상당히 반응이 좋아서 남는 시간에 뭘 할까 물어보면 채팅창에 스카이프를 하자는 반응이 늘 보일 정도.
스카이프를 하자고 조르는 시청자 중 하나를 처형했다. 정확히는 스카이프를 하기만 하면 방송을 진행해주겠다는 시청자에게 방송을 맡길테니 재미가 없으면 블랙을 하겠다는 딜을 제안해 시청자가 이를 받아들였다. 15분 정도 진행했으나 투표 결과 29표 대 61표로 down의 표가 많아 그 자리에서 블랙당했다.[16] 투표하는 중에 손캠을 켜 업 다운으로 판결을 내리는 게 백미.
오버워치 에임강좌가 상당히 흥했다. 2016년 8월 말 기준 조회수가 40만을 넘어섰다. 유튜브에 '오버워치 에임'이라고 검색하면 최상단에 뜰 정도.
사이퍼즈의 신캐인 클리브뒤리브 클뒤브와 상당히 목소리가 비슷하다. [* 제가 클리브 더빙 했냐구요? 아닌데요영상은 약간의 톤 차이만 있을 뿐 두 번 누른 게 아닌가 의심스러운 수준. 정확히는 목소리 자체가 비슷하다기보다 억양이나 톤이 비슷하고 악센트를 잡아내는 포인트가 정확하기 때문인 듯하다. 이 때문에 브금에 나래이션을 넣는 상황극을 할 때 채팅창에 클리브 관련 반응이 폭주했다.
3 플레이 한 게임
-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업로드 된 순서를 기준으로 하며 게임 제목은 나무위키에 등재된 게임의 경우 항목명을 기준으로 한다.
- Tiger Moth [17]
- 리그 오브 레전드
- 킬링 플로어
- 마비노기 영웅전
- 사이퍼즈[18]
- No More Room in Hell
- 킬링 플로어 2
- 미친 말게임
- 짱구는 못말려 1
- 다크 소울
- 다크 소울 2
- GTA 5
- 아이작의 번제
- 좀비 마스터#s-3
- Dying Light
- 블레스
- 트라인 2
- 레프트 4 데드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녹스
- 다크 소울 3
- 오버워치
팩맨이 아닌 그 게임슈파플렉스- INSIDE
- 비시즈
- The Forest
- Reigns
- The Beginner's Guide
- Exanima
- ↑ 나무위키의 유튜버 등재 기준은 누적 조회수 700만회 이상 혹은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명 이상일 경우인데 항목 개설 당시에는 누적 조회수가 500만이 되지 않아서 편집지침에 의해 토론을 거친 후에야 항목이 개설되었다. 물론 현재는 누적 조회수가 700만을 훨씬 넘어섰다.
- ↑ 현재는 같이 게임을 하지 않는다. 나머지는 사이퍼즈를 접었고
에오르제아로 떠났고, 블링블리는 독립했다고. - ↑ 원문은 '클레어의 굳어서 움직이질 않는 치마를 보고 이런 게임도 당당히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안 했었는데...'
- ↑ 슈퍼하드코어리얼리즘헬 의 준말이다.
- ↑ 부조화의 구슬-평타-발차기-평타
- ↑ 평타-섬광탄-헤드 근접공격-평타
- ↑ 본인이 이 항목을 읽을 때 그렇게 읽었다.
- ↑ 막발-류탄-평타-지뢰-평타-평타-잡기-류탄-지뢰. 한 콤보에 지뢰를 두번이나 사용한다. 사이퍼즈 뒤슬리 콤보 강의
- ↑ 과연 맵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정리! + 이것저것 12분 30초부터.
- ↑ 5년동안 미완성된 사이퍼즈 사이퍼즈 빼도박도못하는 미완성 증거
- ↑ 시청자가 방송 우습게 만드는 잡담 영상
- ↑ 사이퍼즈에서 루이스가 쓰는 스킬 중 하나
- ↑ 소소한 사이퍼즈 # 3 재업!
- ↑ 화이트 노이즈 잡담영상 #2
- ↑ 자신의 나무위키를 구경 하는 듯..
- ↑ 이때 외치는 게임오버! 가 압권.
- ↑ 본인이 개발한 게임이다. 40일 만에 만들어서 별로 신경써서 만든 게임이 아니라고. 골든에어가 플레이 한 영상도 있다.
- ↑ 초반에는 사이퍼즈 관련 영상으로 유입된 시청자가 대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