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원 정보
종류 : 리볼버
구경 : 0.44 인치
사용탄약 : .44 매그넘 / .44 스페셜
장탄수 : 6
무게 : 1.178kg (4인치) / 1.276kg (6인치)
발사 방식 : 싱글액션 및 더블액션
총열 길이 : 4인치(102mm) / 6인치(153mm) / 8 ⅜인치(214mm) / 10 ⅝인치(270mm)
2 바리에이션
유명한 총기이긴 하나,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사방에서 뽑아댄 총기는 아니라서 파생형 총기가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았다. 대신에 연도별 생산 분에 따라 모델명을 약간씩 달리하였다.
- M29-1 : 1960년 생산분. 차개가 조금 개량되었다.
- M29-2 : 1961년 생산분. 약실을 지지하던 나사를 개량하였다. 6.5인치던 총열이 6인치로 줄어들었다.
- M29-3 : 1982년 생산분. 기존 생산분에서 쓰던 약실을 폐지하고, 좀 더 작은 약실을 사용하였다. 때문에 탄환을 완전히 감싸던 기존 약실과는 달리, 탄환 끄트머리가 약실 밖으로 노출되게 되었다.
- M29-4/M29-5 : 1988 ~ 1990년 생산분. 마구잡이로 굴리기 좋게(…) 내구력을 강화하였다.
- M29-6 : 1994년 생산분. 기존의 목재 손잡이 대신에 고무 손잡이를 채용하였고, 스코프 장착을 위한 마운트가 추가되었다.
- M29-7 : 1998년 생산분. 총기 기관부나 공이, 방아쇠 등의 개량이 이루어졌다.
이 밖의의 변형 모델로는 다음 기종들이 있다.
- M629 : 1978년에 선을 보인 모델. 별거 없고, 그냥 기존 M29의 프레임을 스테인리스 강 재질로 바꾼 게 전부다.(…) 참고로 S&W에선 자사의 총기를 스테인리스 강으로 바꿀 경우, 6이 포함되는 새 제품번호를 붙인다.[1]
- M629 "트레일 보스(Trail Boss)" : M629에서 총열 길이를 짧게 줄이고, 손잡이를 교체한 모델.
- QSPR : 1960년대 말, 미국의 AAI 사에서
마개조개량한 기종으로, 월남전 당시 "동굴 쥐(Tunnel Rat)"들을 위해 개발하던 것이었다. QSPR은 Quiet Special Purpose Revolver의 머릿글자. 말이 개량이지, 약실 구조를 바꾸고 총열을 완전 다른 것으로 바꾸는 등, 완전히 마개조한 물건이다. 공식적으로는 채용된 적이 없다. 44구경 매그넘탄을 개조해서 가스를 가두는 특수한 구조를 만들어 소음효과를 강화했다. - 마운틴 건(Mountain Gun) : 1989년에 등장한 모델로, 기존 M29에서 무게를 줄인 경량화 모델이다.
- 클래식 모델 (classic): 콜트 아나콘다 모델처럼 어젝션 슈라우드를 총열 끝까지 연장시킨 모델이다.
또, 이 밖에도 한정 생산 모델이 존재한다. 별도의 각인을 새기거나, 기존 총기의 기능을 약간이나마 개량한 기종이다. 그렇다고 무슨 FPS에서나 나올법한 "안에 크롬도금 처리를 하여 신뢰성을 높히고 어쩌구…"한다는 건 아니고(…), 말 그대로 한정판 모델.
3 개요
스미스 & 웨슨의 대표적인 N 프레임[2] 리볼버 중 하나. .44 매그넘 탄환을 사용하는 총기 중에선 본좌 임과 동시에, 세계 최초로 .44 매그넘 탄환을 적용한 총기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더티 해리 시리즈에서 주인공 해리 캘러한(클린트 이스트우드 분)을 통해 알려졌다.
4 역사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리볼버가 그간의 암흑기를 떨쳐내고 대대적으로 민간시장을 공략하게되면서 리볼버 계의 대부였던 콜트 사에서는 "뱀 시리즈"를 제작하여 재미를 보기 시작하였고, 19세기 이후로 콜트에게 번번히 밀리기만 하던 S&W도 이에 질세라 민간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하였고, .22 구경이나 .38 구경 같은 소구경 총기들과 .357 구경의 총기를 주로 제작하였다.
그러다가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총기 매니아이자, .357 구경 매그넘 탄을 개발한 바 있는 "엘머 키스(Elmer Kieth)"가 .44 구경 스페셜을 바탕으로 새로운 탄종을 개발하여 S&W[3]에 그 탄종을 사용하는 총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건넸는데, 이것이 바로 44구경 리볼버의 시작이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S&W는 새 리볼버 개발에 열을 올렸고, 1955년도에 본격적인 44구경 리볼버가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M29이다.
지금이야, M29하면 "아~ 그 분이 쓰시던 그 총?"한다지만, 등장 당시에는 이렇다할 재미를 볼 수 없었다. 대체 어떻게 안 것인지, 옆동네 스텀 루거 사에서 .44 매그넘을 사용하는 리볼버 "블랙호크"를 내놓아 인기를 끈 것이었다. 본래 블랙호크 시리즈 자체가 서부 개척시대의 콜트 리볼버 시리즈와 흡사한 모양새로 인기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M29가 등장하니 여기에 얼른 44구경 매그넘을 적용시켜다가 인기를 뺏어먹은 것.날강도들 같으니라고 때문에 S&W는 초기에 사냥꾼들이나 경찰들 쪽에 간간이 팔아먹는 수준에 그치고 말게 되었고, 결국엔 생산이 중지되기에 이른다. 그러나, 1971년, 어느 마카로니 웨스턴의 대배우 한 분이 친히 자신의 무기로 간택하시어 굉장한 인기를 끌게되었고, 결국엔 다시 생산하기 시작했다.
더티 해리가 엄청난 인기를 끌게되면서, 안 팔려서 생산까지 중단한 M29는 정말로 없어서 못 파는 지경에 이르렀고, 우리가 아는 그 본좌 리볼버로서 당당하게 자리잡았다. 때문에 첫 선을 보인 1955년 이후, 한정판과 여러가지 개량판을 통해 계속해서 제작하고 있다.
4.1 스텀 루거와 .44 매그넘
매니아들 입장에서, 정말로 신기한 것은 스텀 루거 사이다. M29는 S&W가 처음으로 개발하는 것인 만큼[4], 상식적으로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인데, 대체 어떻게 알고서 자사의 권총을 44구경으로 바꿔서 출시한 것일까.
여기에 대해서는 2가지 설이 있다.
- 첫째, S&W와 함께 아이디어를 제공 받았던 레밍턴 사의 직원이 .44 매그넘 탄의 시제품을 스텀 루거 사에게 건넸다.
- 즉, "님들, 좋은 아이디어 있음요 ㅋ" 하고 갔다줬더니 회사 직원 중 하나가 몰래 타 회사에 유출시켰다는 것이다. 탄약을 개발한 사람은 물론이고, S&W나 레밍턴 입장에서도 미치고 팔짝 뛰는 이야기다. 레밍턴이 뒷돈 받고 일부러 그랬는지는 미지수지만.
- 둘째, S&W 사에서 프로토타입 총기를 시험 사격한 적이 있었는데, 그 사격 장 근처 고철 처리장에서 스텀 루거 사의 직원이 사용하고 남은 탄피[5]를 득템하고는 사장에게 달려가 바쳤다.
INTRUDER ALERT! RED SPY IS IN THE BASE스텀 루거 사 직원의 스파이 짓으로 들통났다는 이야기. 물론, 우연히 지나가다 주운 것인지, 아니면 노리고 잠입해서 주운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나온지 50년 이상 지난 21세기에 들어서도 이 이야기에 대해서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직 아무 것도 없다. .44 매그넘의 개발자인 앨머 키스가 다른 회사에도 찾아가봤다면 모를까, 다른 회사에 찾아가봤다는 이야기 또한 없다. 당사자인 S&W나 스텀 루거에서도 언급한 것이 없으니, 당사자들끼리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좋게좋게 해결보았다든지, 증거를 못 잡아서 어쩌질 못했다던지 등, 여차저차 넘어간 듯하다. 당장 바다 건너 멕시코까지 날아가서 시비거는 사골국 회사를 떠올리면, 이렇다할 법적공방 등이 없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5 특징
강력한 .44 매그넘을 사용하는 만큼, 펀치력이나 파괴력은 웬만한 권총들은 발끝까지도 따라오지 못한다.[6] 앨머 키스가 이 탄환을 개발한 이유부터가 곰 같은 위험하고 거대한 맹수들을 상대하고자 하는 것이었으니, 당연하다. 하지만, 세상이 하도 험해지다보니 단순한 사냥 용을 떠나서 아예 호신용 무기로서 각광받고 있다.역시 대구경 덕후 천조국 또한, 대구경 탄종을 사용하는 만큼, 총구화염이 크고 아름답다. 한번 보자.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총기 프레임이 굉장히 튼튼하다. 유튜브 리뷰어 중 하나인 Hicock45의 말에 따르면, "7만 5천발 가량을 쏴도 멀쩡하고 잘맞는다"고. 대구경 탄환이 총기에 굉장한 부담을 주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튼튼한 것이다.
총열의 경우, 민간시장을 노리는 회사들이 다 그러하듯이, 사용자 기호에 맞게 다양한 길이의 총열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4인치(102mm), 6인치(153mm), 8 ⅜인치(214mm), 10 ⅝인치(270mm)의 총열을 제공한다.
약실은 S&W의 전통 그대로 밀어서 잠금해제약실을 여는 방식이라 한손으로도 간편하게 약실을 열 수 있으며,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콜트의 뱀 시리즈와는 정 반대[7].
싱글액션 기능과 더블액션 기능을 같이 탑재하고 있다.[8] 덕분에 사용자 기호에 따라 공이를 당기고 쏘던지, 그냥 쏘던지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총기 기능이 생산 년도에 따라 미세하게 다르다. 가령 약실의 경우, 초기~70년대 생산분은 총탄이 약실 내로 완전히 들어가나, 82년대 생산분(M29-3)은 총탄이 약실 내로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끄트머리가 밖으로 살짝 나온다. 그 밖에도 지속적으로 개량작업을 거치면서 디자인이나 기능이 미세하게 바뀌기도 하였다.
총기 조준기는 고정식 가늠쇠와 조절 가능한 가늠자로 이루어져있다. 뱀 시리즈와는 달리, M29에는 따로 광학조준기를 달만한 부분이나 어댑터 등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광학조준기는 달지 못했었다가, 1994년도 생산분(M29-6)부터 별도의 스코프 마운트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6 영상매체 속의 M29
- 더티 해리 - 주인공인 해리 캘러한(클린트 이스트우드)이 사용한다. 실제 M29가 큰 인기를 얻을 수 있게 만들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런데, 시나리오 작가가 M29로 정하고 각본 짜고 다 했는데, 정작 이 영화를 찍으려고 보니 M29가 생산 중지된 지 오래였던 것이다.
모든 것의 원흉은 스텀루거급기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본인이 직접 S&W 사를 방문해서 총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원래 각본 상으로는 4인치 모델이었는데 구할 수가 없자 S&W 측에서 공장에 남은 부품들을 긁어모아 8⅜인치 버전과 6½인치 버전을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9] - 브루스 올마이티 - 신이 되고 나서 능력을 시험하던 도중 '세계에서 가장 강한 권총'이라고 꺼낸 것이 바로 이것. 위에 나오는 해리 캘러한에 빙의 되어서 짐 캐리가 연기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성대모사와 표정연기가 일품이다.
- 씬 시티 - 하티건 형사(브루스 윌리스 분)가 사용한다. 니켈 도금처리 되어있다. 다만 후반부에 쓰는 권총은 위에서 말한 블랙호크.
- 레드히트 - 당코가 소련에서 가져온 총을 압수당하자 리직이 준다. 이 때 리직이 더티 해리도 쓰는 가장 강한 권총이라고 말하는데 당코는 소련인이라 더티 해리가 누군지 모른다.
- 폴아웃2 - 4인치 버전이 등장한다. 게임 속 이름은 ".44 매그넘"으로, 작중에서 제일 강력한 권총이지만 장탄수 6발이 흠. 후에 스피드로더를 사용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JHP 탄과 FMJ 탄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속 총기 설명이 굉장히 독특하다. "이 .44 매그넘은 세계 최강의 권총이라 네놈의 골통을 깨끗하게 날려버릴 거다. 스스로 질문해봐라. '나는 행운아일까?' 그래, 행운아더냐, 이 양아치 자식아!"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은가?[10]
- 폴아웃 3 - 스코프를 장착한 모델이 등장한다. 모델링 실수인지, 3인칭에선 장전하고 약실을 닫았는데도 스피드로더가 약실에 그대로 달려있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여기서도 역시나 등장한다. 스코프는 별도로 개조하여 달게 되어있으며, 프레임 또한 좀더 무거운 걸로 교체하여 내구력을 늘릴 수 있다. 유니크 버전으로는 "Mysterious Magnum"이 존재한다. 유니크 버전은 각인이 새겨져있고, 니켈 도금처리 되어있다. 폴아웃 3 속의 모델링 오류가 그대로 이어져(…) 왔다.
- 맥스 페인 2 -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는 없고, 게임 속 세계관의 "딕 저스티스"라는 드라마[11] 속 인물이 사용한다. TV 장면이나 드라마 홍보 포스터에 등장한다.
- 레지던트 이블 5 - 챕터 3-1의 시체에서 줍거나, 상점에서 3천 골드를 주고 구입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장탄수를 12발로 늘릴 수 있는 개조가 있다.
안보다 겉이 더 큰 외계인 기술이라도 쓰는 건가 - AVA - 2012년 1월 17일자로 새롭게 추가된 아바의 3번째 리볼버. S&W의 명품 권총 어쩌구~ 하고 장황하게 늘어놓았지만, 실상은 그냥 파이슨 재탕.
이런 죽일놈들꺼내는 모션[12]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모션이 전부 파이슨이다. 에라이…. 다만, 성능은 파이슨과는 굉장히 다르다.당연하지! 성능까지 똑같았어봐, 아주 그냥!파이슨에 비해 정확도나 안정성, 연사력이 낮지만, 파괴력이 굉장히 높다. 사거리 내에서 복부 때리면 한방에 보낼 수 있을 정도. 8⅜인치 버전이 등장한다. - SCP 재단에서는 콜트 파이슨을 보관중인 SCP인 SCP-914에 '고움'설정으로 갈았더니 이게 나왔다.
- 오퍼레이션7 - 2011년 12월 20일자로 추가된 오퍼7의 사상 첫 리볼버. 골드 구매시 레벨 50, 캐시 구매시 레벨 1로, 상상을 초월하는(…) 레벨제한이다.
그리고 다들 캐시를 지르겠지하지만 유저들 반응은 그야말로…안습. 반동도 큰데, 그렇다고 탄환이 제대로 박히는 것도 아니며, 권총들고 저격하듯이 쏴야한다고. 흠좀무. 일부 유저에 증언에 따르면, 6발 전부 맞고도 멀쩡히 걸어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배때기 원턴킬인 아바와 비교해보면 여러가지로 안습하다. 등장하는 것은 6인치 모델. - 카우보이 비밥 - 제트의 옛 동료 파드가 사용한다.
- 택시 드라이버 - 영화 마지막 매춘굴 총격장면에서 쓰인다. 등장하는 것은 8인치 모델.
- 쥬라기 월드 - 자이로스피어 영상 안의 인물이 이 총으로 자이로스피어의 내구도를 증명해준다.
7 에어소프트건
발매된 제품으로는 일본의 타나카社의 가스건 모델 crown社의 가스건모델과 에어코킹건 모델이 있다. 타나카 제품의 경우 국내에 수입된적이 있지만 안전장치 관련문제로 수입이 중단되어 2014년 기준으로는 보기 어려워 졌으며 crown제품은 에어코킹건 구형 제품이 잠시 수입 되었으나 1990년대 초반인 거의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에 수입된 터라 구하기 어려운 레어아이템 이다. crown社의 홉업이 장착된 신형 에어코킹 모델과 탄피배출식 가스건 모델의 경우 국내에 수입된 적이 없다. 수지타산 문제와 엄격한 국내규제 때문에 수입사에서 수입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제품은 일본 crown社의 조립형을 카피한 아카데미과학社의 조립형 제품이 유일하다. 하지만 오래된 구조의 제품이라 아웃바렐이 모나카식 이여서 오른쪽 부분에 나사구멍이 즐비하고 발사성능도 굴러 떨어지는 수준이고
내구성이 약해서 몇번 작동시키면 고장이 나버려 홀대를 받았다. 상당히 오랜기간 발매 되었으나 발매된 기간동안 개량이 이뤄진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더더욱 그러했다. 그나마 8인치는 총열이 길어 제법 멋져서 긴맛에 나름 구입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8인치 버전이 단종되고 라이센스 문제로 각인과 엠블럼 마저 수정되자 더더욱 혹평을 받게 된다. 2014년 초반에 단종.각인이 수정되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그렇게 많이 찾는 사람은 없어서 2014년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쉽게 구할 수 있다. 장인정신만 발휘한다면 외형만큼은 꾀 볼만하다.- ↑ M10은 M64, M13은 M65, M19는 M66, M36은 M60, M586은 M686같은 식.
- ↑ S&W만의 독창적인 명칭이기도 하다. 옷의 치수를 따지는 X, XL 같은 것이라 보면 되겠다. 제일 작은 "M"을 시작으로, 소형 32구경 "I" 프레임, 소형 38구경 "J" 프레임, 중형 38/357 구경 "K" 프레임, K보다 조금 더 큰 중간사이즈 "L" 프레임, 대형 44구경 사이즈인 "N" 프레임이 있으며, 2003년에 S&W M500이 등장하면서 초대형 "X" 프레임이 생겨났다.
- ↑ 레밍턴에게도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었다.
- ↑ 물론 44구경 권총 자체는 일찍이 1908년도에 개발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어려울 것은 없었다.
- ↑ 이 탄피에 ".44 REMINGTON MAGNUM"이라 적혀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 ↑ 50구경 급은 제외.
- ↑ 콜트는 실린더 릴리즈를 당겨야하며, 약실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 ↑ 대부분의 더블액션 총기들이 이와 비슷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단, DAO(O = Only)를 사용하는 총기는 오로지 더블액션만 사용할 수 있다.
- ↑ 총을 구하고 나서는 총에 익숙해져야한다면서 직접 실탄 넣고 연습까지 했다고 한다. 이 배우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다. 이 덕분에 성공한 것일지도.
- ↑ 참고로 원문은 이렇다. "Being that this is the most powerful handgun in the world, and can blow your head clean-off, you've got to ask yourself one question. Do I feel lucky? Well, do ya punk?" 이쯤 되면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 없다.(…)
- ↑ "자기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법망을 피해 달아나는 어느 형사의 이야기"라고.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 ↑ 이건 또 베레타 재탕. 대체 왜들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