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건

1 가스 약제를 분사하는 호신용 총기

가스총항목 참고.

2 에어소프트건의 일종

가스압력을 이용하여 발사하는 에어소프트건이다.
가스의 압력을 이용하여 동작하며, 완전자동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90년대 초반 전동건이 등장하기 전까지 시장의 주류였었다.실총의 작동 구조와 흡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스를 한번 쓰면 다시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점, 그리고 게임 뛰려면 외장 가스탱크와 거추장스런 가스호스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전동건에 밀려버렸다. 또 가스가 온도에 영향을 받다보니[1] 에어코킹건 이나 그 발전형인 전동건에 비해 발사되는 컨디션이 일정하지 못한점도 있다.

하지만 특성상 모터로 작동구조를 욱여넣을 수 없는 볼트액션식 라이플이나 샷건류, 혹은 권총과 같이 작은 크기 때문에 내부에 모터 등을 넣을 공간이 없는 경우엔 여전히 가스작동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가스압을 이용한 블로우백, 리코일등의 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부 고가의 자동식 라이플에도 사용중이다.

국내엔 수입되지 않지만 M-60 같은 대구경의 기관총, 심지어 다연장 총신을 쓰는 미니건(발칸포)까지 가스건으로 재현되어 있다. 별도의 탱크와 부속을 쓰기 때문에 실총보다 더 부속이 많았던 시기도 있었으나, 현재는 이런 소총/기관총류는 전동건이 더 많고 가스건들도 대부분 전동건에 넣어 사용하는 컨버전킷이 상당수이다. 그리고 과거의 가스건 소총들은 구조가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았다.

수많은 라이플들이 전동 블로우백으로 갈아타는 현 시점에서도 권총 에어건의 대세는 아직도 가스건이다. 그도 그럴게 그 작은 크기에 모터를 우겨넣는 것도 모자라 블로우백 구조까지 우겨넣기에는 아직 기술력이 한참 모자라기 때문. 물론 전동 권총은 존재하지만 성인용은 성능은 뛰어나나 블로우백을 지원하지 않고 블로우백을 지원하는 것은 청소년용으로 성능도 떨어지고 반동도 깔짝대는 수준. 게다가 에어건 중 권총이라는게 게임용이라기보단 컬렉팅, 취미용이라서 블로우백을 지원하지 않으면 인기가 한참 떨어지게 된다. 쉽게 말해 "반동의 손맛"이 없으면 갖고 놀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가스건의 경우, 일반 전동건이니 에어코킹건에서는 스프링과 탄을 밀어올리는 부분만 있는 간단한 부품인 탄창이 핵심 부품이 된다. 가스 압력을 견디고, 거꾸로 들어도 액화된 가스가 나오지 않아야 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가스 토출량과 압력을 일정하게 만드는 데는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구조가 들어가는 만큼 금속 부품이 들어가고 무거워지기 때문에, 탄창 멈치를 슬쩍 건드리기만 해도 중력으로 탄창이 실종되는 일이 종종 일어나는 단점이 있다. 잃어버리지 않더라도 떨어뜨려 망가뜨리는 수가 많다. 별매 탄창 가격도 상당하기때문에 게이머들이 항상 조심하는 부분.

한국에 있는 가스건에 경우 일본계 회사와 카피판인 중국계 회사의 제품이 다수다. 마루이나 KSC/KWA는 비싸지만 신뢰성 및 성능이 안정된 편이며, 중국제는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마감등이 별로인데다 성능과 내구성이 복불복인 경우가 많다. 괜히 초보 입문자에게 무조건 마루이 가스건을 추천하는게 아니다.

90년대 중 후반 한때 우리나라의 사다리 모형과, 삼성 교재에서도 가스건을 만들어 봤지만 당시 한국의 영세 공업능력의 한계와 현재의 중국산만도 못한 품질 관리, 조악한 가스 품질과 가스에 보급 미흡으로인하여 대차게 말아먹고 현재에는 전설의 아이템이 되었다. 참고로 이 두 회사 제품 가스건에 들어가있는 가스를 코에 분사해보면 생선 비린내가 난다(...). [2] 국내의 경우 서슬이 퍼런 국내 규제 문제와 이미 쟁쟁한 외국 업체들의 등장으로 사다리,삼성교재 이후에 발매되는 가스건이 없다는 것이 여러모로 안습. 토이스타에서 발매된 K2 GBB 모델이 있긴 하나 외피에 외산 블로우백 키트를 이식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라이터에 주입하는 라이터 가스로도 작동된다(사실). 단 가연성 이므로 불 근처에서 사용시에는 책임 못진다.(...)그리고 고무패킹이 녹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도 엄청 곤란하니 하지 말자. 하지만 에어컨에 쓰이는 가스로는 제대로 작동한다. 왜냐하면 가스건의 가스는 사실 프레온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 근데 에어컨 가스나 가스건 전용 가스나 가격은 비싸긴 매한가지. 물론 이것도 가연성이라 위험 하며 여름에 사용할 경우 자칫 잘못하면 총을 쥔 손목을 걸어야 할 수 있으니 절대 하지말것.[3]

참고로 파워가스는 가연성이다

그리고 가끔 약한 가스만 사용할때 파워 브레이크 로 적은양의 가스만 들어가서 재장전이 재대로 안되고 비비탄 알이 실린더에 끼일때도 있다

2.1 올드 가스건의 구조적 분류

80년대 코바야시 타조[4]가 프레온 가스로 BB탄을 발사하는 총기를 개발한 이후, 일본의 잉여력은 극에 다다라 별 희한한 가스건들이 속출하게 된다.

2.1.1 임팩트 밸브식

말 그대로 해머가 가스 밸브를 때려, 순간적으로 나오는 가스의 압력으로 BB탄을 발사하는 방식이다. 반자동 사격이 가능하며 가스 소비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동 사격이 안되고 파워가 좋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WA(웨스턴 암즈)에서는 해머에 모터를 달아 방아쇠(스위치)를 당기면 자동사격이 가능하게 하는 기관단총 종류를 몇가지 내놓기도 했지만...다른 메이커에서 따라하지 않은거 보면 그다지 별로였던듯.
국내 메이커인 사다리와 삼성교재가 생산한 제품들이 이 방식이었으며(둘 다 마루신 카피제품). 현재는 그 어느 메이커에서도 나오고 있지 않다.
여담이지만 현재 토이스타에서 생산중인 에어코킹 라이플(M4시리즈를 제외한 L85A1, AK, 톰슨 등)들은 원래 일본 LS사에서 생산하다 회사가 망하면서 토이스타로 넘어온 제품들인데, 이 제품들은 일본 현지에서 에어코킹으로 발매되기도 했지만 내부 부품을 바꿔 화약식 모델건이나 임팩트 밸브식 가스건 등으로 발매되기도 했다. 다만 당시 실총을 방불케 하는 타사 BV식 가스건들에 비해 심히 장난감 스러운 수준의 퀄리티였던지라 그다지 팔리지 않았고, 때문에 MMC라는 자회사를 만들어 고성능/고품질의 임팩트밸브식 L85A1 등을 만들기도 했지만 전동건이 등장하면서 두 회사 모두 망하고 만다.

2.1.2 BV식

Ballbullet Valve의 줄임말로, BB탄이 밸브 역할을 하는 구조. 가스 실린더 없이 가스는 계속 흐르고 BB탄이 이를 막아주다 풀리면 발사되는 구조로 임팩트 밸브와 달리 연발사격에 유리한 구조. 다만 가스가 계속 흐른다는 설명에서 짐작되듯 엄청난 가스 소모를 보이기 때문에 흔히 핸드건 등에 사용하는 가스캔 따위를 사용했다가는 얼마 쓰지도 못하는 사태가 생긴다. 때문에 고압용기에 압축공기를 채워 발사하는게 일반적이었으며, 바렐이 움직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연사시 명중률이 좋지 못하고 호프업을 달수도 없는 구조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SCR등의 특이한 방식의 호프업이 등장하기도 했으나 곧 전동건이 등장하며 아예 BV식 가스건 메이커들이 모조리 망하게 된다.
아사히 파이어암즈에서 처음 만들어낸 이 방식은, 부피가 크고 연발사격에 유리하다는 점 때문에 JAC와 아사히 파이어암즈 FTC 등등의 메이커 등에서 다양한 소총류를 만들어내게 된다. 처음에는 레진으로 된 스털링 기관총 등등 연사가 된다는 점 외에는 조잡한 수준이었지만 인기를 끌게 되면서 M16과 AK, 갈릴 미니미 등등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지만 지금 기준으로도 비싼 가격에 가스탱크를 짊어져야 하는 불편함, 그리고 마루이에서 전동건이 등장하면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현재 존재하는 회사는 가스건을 만들기 전부터 공기총을 만들던 아사히 파이어암스 뿐.
무엇보다 이 방식은 이후 흔히 96대란이라 불리는, 대대적 단속의 핵심이 된다. 인터넷질이나 하는 꼬꼬마들은 96대란이 아카데미 등의 에어코킹건에서 시작된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그 당시 가장 많이 문제시 된 것이 이 BV식 가스건이기 때문이다. 이는 구조적으로 파워를 올리기가 쉽고(파워 브레이크가 있다고는 하지만 아예 압축공기 대신 압력이 강한 압축 이산화탄소등을 쓰면 탄속을 엄청나게 늘릴 수 있다.)미비한 법규를 악용해 몰래 수입된 물량이 많았기 때문이다(게다가 일부 정신나간 양반들이 무가동 실총-총구와 노리쇠가 용접된, 일본에서는 미술품으로 소유가 허용된다-까지 반입하려다 문제가 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이 때문에 아카데미나 등등 국내 메이커들까지 영향을 받았지만.

현제 가스식 에어소프트건에 사용되는 냉매가스의 단점을 보완한 HPA 시스템이 이 BV 식 가스건에 현제의 GBB를 합쳤다고 볼수 있다.
사실상 HPA 전자킷을 달면 BV식 + GBBR + AEG 이다

2.1.3 모터 드라이브식

모터가 사용되서 전동건과 혼동되기 쉬우나 이것도 가스건 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방식. 발사는 가스의 힘으로 발사되고
블로우백은 모터의 힘으로 작동되는 방식이다. 과거 마루젠社의 MP5K 모델이 이 방식을 사용했다. 장전레버는 장식이기에 베터리가 없어도 발사는 가능하다.

2.2 현대의 가스건 작동 방식

2.2.1 GBB

가스(Gas) 블로우(Blow) 백(Back)의 약자. 가스의 힘으로 작동하며 블로우백 작동을 하는 에어소프트건의 총칭이다. 본디 가스로 작동하는 물건이면 권총이던 소총이던 가리지 않고 쓰는 명칭이나, 국내에서는 권총은 가스건, 소총은 GBBR(Gas BlowBack Rifle)로 부른다. 보통 GBB, 혹은 GBBR로 부를 정도의 급이면 상당한 고가를 자랑하고 실총의 작동방식에 가까운 놈들이다. 본래는 SMG나 권총류만 개발이 되었으나 이후에 소총도 GBB 형식으로 발매가 되었다.

2.2.1.1 특징

발사방식이나 부품, 작동성 등이 실총에 준하는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전동건의 어설픈 반동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반동과 노리쇠/해머 작동 등도 실총과 흡사하다. 전동건 방식이지만 반동이 있는 EBBR[5]이라는 물건도 존재.

GBBR의 블로우백 유닛을 뜯어보면, 겉보기엔 비슷해 보여도 EBBR은 기어로 격발용 실린더와 연동된 소형 무게추를 달아놓은 수준인데, GBBR은 EBBR의 모터가 있을 자리 주변에 기어박스(정확히 말하자면 해머 셋트)가 있고 본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실린더, 기어, 무게추가 있을만한 자리에 블로우백용 통짜 쇳덩이(!)가 박혀있다. 이 손바닥만한 쇳덩이가 격발시에 본체 내부의 레일을 따라 앞뒤로 부딛히며 충격을 주니 EBBR은 절대로 따라올수 없는 반동을 자랑하는 것이다. 거기에 반동 업그레이드용 키트를 추가하면... 실총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대리만족으로는 훌륭하다.

하지만 이 장점이 단점이 되는게 아무래도 블로우백 쇼크로 흔들리다 보니 에어코킹 이나 전동건에 비한다면 안정적으로 사격할 수 없다는 점이다. 물론 서바이벌 게임에서 실전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껴보고 싶다거나 콜렉팅 용이라면 추천할만 하다. 콜렉팅 용으로도 안성맞춤인 것이, 실총과 거의 동일한 방식의 분해/조립 매커니즘을 따르는 제품이 상당히 많다. 가령, AR15계열은 본체의 핀을 뽑아 테이크다운을 시키거나, 콜트 등의 권총 계열은 슬라이드를 당겨 홈에 맞춰 레버를 내리거나 하는 방식, WE사의 마카로프는 실총과 같이 방아쇠울을 꺾어 분해하는 등,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내구성은 실총과는 비교할 수 없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총처럼 다루면 곧 고장난다.[6]

아무래도 재질도 많이 다르고, 실총의 작동방식을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하려다 보니 각종 추가적인 부품들이 추가되기 때문. 사용되는 가스가 냉매가스인 만큼 계절에 따라 발사되는 컨디션이 일정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최근엔 겨울에도 가스기화율이 좋은 제품들이 많다.겨울에도 원활한 작동성을 위한 동절기용 가스도 판매되고 있고, 특성상 온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Co2를 이용하는 가스건도 우리나라에 점차 수입되고 있다. 두번째 단점은 탄창의 관리가 까다롭다는 점이다

가스를 넣고 사용한 뒤에 가스가 떨어진 상태로 계속 놔두게 되면 벨브의 고무가 수축되어 가스가 세어 버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스를 일정량 넣어주어야 한다. 물론 가스를 채운다고 해서 가스가 그대로 있는건 아닌지라 주기적으로 채워 주어야 한다.여름에는 가스 때문에 탄창이 부풀어 오르는 것에도 주의해야 한다. 여름에는 직사광선이 있는 곳은 피해야 하고 사용하지 않을시엔 가스를 많이 주입하면 안된다. 자칫 잘못하면 터진다! 탄창의 외피가 금속인지라 녹방지를 위해 외피에 주기적으로 건오일을 뿌려줘야 한다. 에어코킹의 경우 미니카용 구리스만 칠해주면 유지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가스건의 경우는 보관시에도 유지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는 것이다. 만약 가스건의 수가 늘어났을 때의 관리시간과 비용을 상상해 본다면 좀 아찔할 것이다.

2.2.2 GBBR

GBB의 일종이지만 그 중에서 라이플 계열을 핸드건 계열과 구분하기 위해 사용되는 명칭.

2.3 대표적인 회사들

의외로 가스건 출시하는 회사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KSC의 하청 회사. 때문에 출시하는 물건은 거의 똑같다.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며, 작동성과 신뢰성도 훌륭하다. 다만 내구성은 아래의 KJWORKS보다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몇몇 기종은 WE와 비슷하다. 원가절감한다며 아연합금 부품을 마구 사용한 것이 독이 된 것이다.
대만의 에어소프트건 제조업체이다. 과거에는 부품 호환성을 제외한 거의 모든것이 극악스러웠으나 2012년부터 개선품들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폴리머 프레임으로 대표되는 핸드건 라인업과 시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피막 강도를 제외하면 마감도 양호해졌다. 탄창 품질도 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좋아졌다. 가장 많이 개선된 것은 신뢰성과 내구성이다.[7] 특히 글록은 모든 제조사 것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것들은 알루미늄 주물임에도 불구하고 헤어라인 처리가 되어 있어 재현도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8] 그리고 콜트나 Hi-capa같은 것들은 해외가가 100달러도 되지 않는다. 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내구성이 더 뛰어난 KJ것이 더 낫다. 그리고 RA-Tech과 가더 (Guarder)에서 전용 옵션부품을 매우 많이 만들어 준다. 오래 쓰다 깨지면 옵션으로 갈면 되는 셈. 이 회사 총기의 플라스틱은 거의 다 나일론섬유이다. 파손율은 당연히 마루이나 KWA것보다 훨~씬 낮다.
대만의 에어소프트건 제조업체. 제품들이 죄다 도쿄마루이나 KSC 같은 네임드 회사 것들 카피 판이라 탄창이나 부품들이 호환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WE 처럼 저렴한데 풀메탈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CO2 가스를 쓸 수 있는 버전을 내놓을 수 있을 정도로 내구도가 높은 편이다. 대신 저가 제품 특성 답게 마감 [9]이나 색감 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으며 출시 물품도 그리 많지 않은 편. 색감같은 것들은 요즘 많이 개선되었고, 각인도 찍혀 나오는 총기들도 있다.[10]그리고 고가 알루미늄/스틸킷에 최적화[11]된 제품이므로 킷 올리기에도 좋다. 옵션회사에서도 옵션들을 많이 만들어주고 있다. 참고로 총기에 나일론섬유와 유리섬유를 아낌없이 쓰는 회사이다.
  • Well : 중국 회사. 중국제 답게 살때는 뽑기운이 좀 필요하고, 간혹가다 좋은녀석이 있...을수도?
  • BELL : 저가 가스건 라인업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가장 싼 콜트 가스건이 12만원이다!WE-Tech,KJWORKS 같이 마루이 카피 핸드건을 내놓고 있으며,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풀메탈 제품을 만질 수 있다는 점이 크게 공헌해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몇만원만 추가하면 CO2 버전도 살 수 있다!)단 탄창 가스샘이 너무할정도로 심하니 WE 탄창이나 마루이 탄창을 같이 구매할 것. 의외로 퀄리티는 뛰어나다.
  • 더블이글 : 제품 중에 PPK, 글록 17 가스건이 있다. 역시 중국 회사
  • 스타크 암즈 : VFC의 글록 발매용 페이퍼 컴퍼니. 대표적으로 글록 라인업이 있으며, 리얼리티는 실총에 준하고 퍼포먼스가 매우 뛰어나지만 내구성이 고자다. 게임용으론 가급적 쓰지 말자. 특히 구형은 더더욱 말이다. 그러나 신형은 괜찮고, 내구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을 제외하면 다른 면에서는 좋다. 에어소프트건 글록 중 유일하게 실총 홀스터에 맞는다. 그리고 실린더 용적이 에어소프트건 글록 중 가장 크다. 스틸슬라이드 버전도 있지만 주물 후 절삭가공이라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 애초에 300달러로 스틸핸드건을 살 수 있다는 점부터 괜찮기는 하지만...그리고 SAI (Sailent Arms International)의 글록 커스텀 제품도 만들었다. 스틸슬라이드는 아니고 7075 CNC 가공이다.
발터 PPQ는 정식 라이센스 제품이라 VFC 브랜드로 발매되었고, 서브컴팩트 슬림라인 (Subcompact-Slimline)제품인 글록 42와 컴페티션 제품인 글록34는 호그와트 (Hogwards)브랜드에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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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기의 가스건용 가스는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는 서바뛰기가 힘들었다. 덕분에 서바이벌 유저들이 외투 안, 품속에 총을 안고 뛰다가. 쏠때되면 꺼내 쏘고 다시 슴가 속으로... 넣는 기행도 있었다고 한다. 그나마 권총이라 가능했던 일.
  2. 사다리의 경우 2000년도 까지는 생산을 해서 2000년대 중반까지는 문구점에서 구할 수 있었다.
  3. 불연성도 터지면 파편 때문에 위험하지만 이건 터지고 나면 불이 붙는다.
  4. 현재의 마루이 블로우백 가스건 구조의 기반을 만든 이
  5. 전동블로우백라이플. 일반 전동건과 달리 전동건에 블로우백의 느낌이 나게 만든것. 말은 블로우백이지만 손바닥만한 기어박스 안에 실린더, 모터, 기어를 우겨넣은 전동건에 무게추까지 추가되니 연사속도가 저하되고 모터, 기어의 내구도까지 같이 떨어면서 재밍 확률도 늘어나는데 가격은 더 올라가니 여러모로 계륵인 물건이다. 게다가 반동도 말그대로 EBB에 그냥 무게추 달아놓은 수준으로, 가성비가 썩 좋지 않다. 다만 어중간하지만 반대로 말해서 어느정도의 퀼리티까진 전부 느껴볼 수 있다는 거다. 특히 최신 마루이 EBBR은 괜찮은 수준.
  6. 특히 탄창 부분은 가스탱크가 내장되어 있어 내구성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약하다...다만 이노/바이퍼/ghk사 제품이나 풀옵션을 맞춘 gbbr이라면 실총에 버금가는 내구도를 가질 수도 있다.
  7. 신뢰성은 몰라도 내구성은 마루이보다 한~참 위다. 마루이 핸드건은 고압가스 좀만 사용해도 슬라이드와 해머, 섀시가 파손된다. 예전의 극악스러웠던 품질에 루머가 더해져 그러한 오해를 사게 된 것. 요즘에는 파손이 잣은 해머나 시어, 스토퍼 등의 부품은알루미늄 절삭 혹은 스틸로 만든다.
  8. 거의 모든 제품에 각인버전이 있고 옵션부품도 KSC나 KJ보다 훨씬 많다. 그리고 공이 핀이 재현되어 있다는 것도 장점.
  9. 강도가 약한 것은 아니고 좀 장난감같은 뿐이다. 텐트 폴에 이노다이징된 것을 생각하면 될 듯하다.
  10. 아마 CZ 이후 물건들은 거의 다 각인버전이 나올 것이다. CNC 로 후가공되었다. 실제로 제품을 보면 절삭흔적이 있다.
  11. 내구성, 작동성은 물론이고 스틸킷에 잘 맞도록 브리치가 재설계되어 있다. 작동부하나 부품간 유격도 매우 적으므로 킷 올리기에는 최고. 실제로도 거의 대부분의 스틸킷은 마루이 구조이기는 하지만 KJ제품 기반으로 설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