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TLC (2014)

WWE TLC ... and Stairs (2014)
WWE TLC (2014)
개최WWE
테마Thousand Foot Krutch, Born This Way
일시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8시(E)/5시(P)
한국시각 2014년 12월 14일 월요일 9시
장소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퀴큰 로안스 아레나
Quicken Loans Arena, Cleveland, Ohio
관중 수PPV 종료 후 추가예정
포스터 모델돌프 지글러[1]
WWE PPV의 순서/해당 PPV의 순서
서바이버 시리즈 (2014)TLC (2014)로얄럼블 (2015)/TLC (2013)TLC (2014)TLC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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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WE TLC 2014는 WWE의 스페셜 이벤트[2]로 12월에 치러지는 이벤트이다.

2 대립 배경

위클리 쇼 진행시 추가바람

3 대진표

순서경기조항승자기타 사항
킥오프골드 & 스타더스트 vs 뉴 데이(빅 E & 코피 킹스턴)(with. 재비어 우즈)태그 팀 매치뉴 데이(빅 E & 코피 킹스턴)
1루크 하퍼(C) vs 돌프 지글러래더매치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돌프 지글러[3]
2미즈 & 데미안 미즈도우(C) vs 우소즈태그 팀 매치
WWE 태그팀 챔피언쉽
우소즈[4]
3에릭 로완 vs 빅 쇼철제 계단 매치 이건 TLC가 아니잖아[5]빅 쇼[6]
4존 시나 vs 세스 롤린스테이블 매치
존 시나가 패배할 시 존 시나의 넘버원 컨텐더 자격 박탈
존 시나[7][8]
5니키 벨라(C) vs AJ 리싱글 매치
WWE 디바스 챔피언쉽
니키 벨라[9][10]
6라이백 vs 케인체어 매치라이백
7루세프(C)(w/라나) vs 잭 스웨거싱글 매치
WWE US 챔피언쉽
루세프
8딘 앰브로스 vs 브레이 와이어트TLC 매치[11]브레이 와이어트[12]

4 평가

NXT 테이크오버 레볼루션의 자극을 받아 좋은 PPV가 나왔다........는 개뿔.[13]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4)의 대박, NXT 테이크오버 레볼루션의 성공 신화의 맥을 완벽히 끊어버렸다.


그래도 래더 매치와 테이블 매치, TLC 매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래더 매치의 경우에는 NXT 테이크오버 레볼루에 자극을 받은 게 사실인지 두 사람의 위험한 액션들이 정말 많이 나와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두 사람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게 만들었다. 그만큼 돌프 지글러와 루크 하퍼가 기본적으로 경기력이 뛰어나니까 가능했던 것이지만. 래더 매치에 대해 에지는 트위터에 돌프와 하퍼는 자신이 레슬링을 사랑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알려주었다며 극찬을 했고, 스티브 오스틴 역시 트위터를 통해 훌륭한 액션, 훌륭한 스턴트, 훌륭한 마무리로 이 경기를 평가했다.

하지만 나머지 경기들은 위클리 쇼 수준급 경기가 나와 버렸다.특히 요 근래 기량이 상승되었다고 평가받던 니키 벨라는 이 PPV에서 전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며, 상대선수가 잘했다는 점만 입증했다. 디바 매치의 경우 원래는 니키 벨라 VS AJ 리 VS 브리 벨라의 트리플 쓰렛 매치로 계획했었으나 WWE가 벨라 트윈스의 재결합에 중점을 두었기에 무산되고, 니키 벨라 VS AJ 리의 경기가 되었다.어느 쪽이든 AJ 리의 하드 캐리가 필요하다는 점은 넘어가자.

편집 이전 본문에는 라이백케인의 매치에 대한 비판이 있었지만 막상 프갤에서도 몇몇 사람들이 그나마 괜찮은 경기였다고 평가를 하고 있다. 실제로 FX에서도 방영되었을 때 케인배의 경기경험에 대한 칭찬과 요령이 늘어가는 라이백에 대한 칭찬이 더 많았다. 다만 경기 자체가 상급의 매치는 아니었던데다가 시청자들이 앞의 경기들에서 충분히 멘붕 빅쇼vs에릭로완, AJ 리vs니키벨라, 태그팀매치한 상태였기 때문에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뿐이다.[14]

당연히 존 시나의 경기가 메인 이벤트가 될 거라 예상을 깨고, 메인 이벤트 경기가 된 딘 앰브로스브레이 와이어트의 경기도 다 좋은데 결말이 엄청 허무하게 끝나버려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다는 평가가 있다. 이 허무한 마무리 때문에 팬들은 오늘도 WWE 각본진을 깠다. 서바이버 시리즈 때부터 대놓고 홍보한 경기치고 영 깔끔하지 못한 마무리 때문. 게다가 딘 앰브로스는 이번에도 PPV에서 승리를 얻지 못 하였다. 이 경기에서 딘 앰브로스는 자신의 주특기인 하드코어 매치답게 맹활약을 펼쳤다. 위험한 장면은 거진 그가 연출한 것. 그런데 그러거도 또 지고 말았다. 이로서 딘 앰브로스는 솔로 전환 이후, 아직도 PPV 승리가 없다.로만 레인즈한 번은 이겼다. 어째 점점 불쌍해진다. 백스테이지 뉴스에 따르면 이는 브레이가 언더테이커와 대립할 가능성확정이 아니다. 가능성이다때문에 브레이가 강하게 보여야 했기 때문이라고(...)

요약하자면, NXT로부터 자극을 받았다고 하기엔 사다리 경기,테이블 경기,TLC 경기 이외의 경기들의 퀼리티가 부족했고, 메인이벤트의 결말이 이상했기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많은 선수들이 애시당초 NXT를 이길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무언의 시위로 평소같이 시합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존 시나가 다음 날 (RAW 방송일) 선수 회의를 소집하여 침묵 시위를 할 게 아니라 더 화끈한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하였다고 한다.
  1. 돌프의 고향에서 열리는 PPV다.
  2. WWE 네트워크 개국 이후 PPV란 말 대신 스페셜 이벤트란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3. 돌프의 고향에서 열린 PPV이기에 돌프의 소개가 나오자 팬들의 엄청난 환호가 나왔다.
  4. 미즈가 슬래미 어워즈 트로피로 지미 우소를 공격하며 우소스의 DQ승. 물론 챔프 변동은 없다.
  5. 이 때문에 아예 PPV의 제목 끝에 "...and stairs"가 추가되었다이 항목도 제목 바꿔야된다
  6. 마지막 커버할 때 계단을 로완의 위에다 놓고 절대 빠져나갈 수 없도록 한 뒤 커버했다.
  7. 승자가 로얄럼블에서 WWE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에 도전한다는 규정에 따라 WWE 로얄럼블 (2015)에서 브록 레스너 VS 존 시나 확정.
  8. 로만 레인즈가 이 경기에서 복귀했다.
  9. 브리 벨라가 니키 벨라를 몰래 도와주려다 실패한 뒤, 니키가 무릎 보호대에서 스프레이를 꺼내 AJ의 눈에 뿌리고 랙 어택 시전
  10. 슬래미 어워즈에서 AJ 리의 수상 소감이 WWE와의 작별 인사라는 루머가 퍼지면서 경기 결과를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고, 그러지 않기를 바랬지만 그 에상이 적중했다.
  11. 단, 승리조건은 공중에 매달린 물체를 잡는 경기가 아닌, 핀폴이나 서브미션을 얻어내는 것이다.
  12. 딘 앰브로스가 플러그에 선이 꽂혀 있는 모니터를 무리하게 잡고 들다가 모니터가 폭발. 앰브로스가 앞을 보지 못 하는 사이, 브레이가 시스터 아비게일을 시전하고 승리.
  13. 2014년 페이백도 이 얘기가 나왔으나 결말은......
  14. 멜처의 평점이 낮지만 그렇다고 해서 멜처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그의 개인적인 취향 타나하시 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