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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레임 | 무기 | 동반자 | 아크윙 | 착륙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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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 아케인 | 포커스 | ||
기초 플레이 정보 | ||||
조작 | 마스터리 랭크 | 등장인물 | 팩션 | 대미지 타입 |
자원 | 성계 지도 | |||
미션 관련 정보 | ||||
미션 | 퀘스트 | 보스 | 신디케이트 | 오로킨 보이드 |
출격 | 릴레이 | 콘클레이브 | 이벤트 | |
기타 | ||||
문제점 | 텐노벳 | 코퍼스 언어 |
팩션 | |||
텐노 | 그리니어 | 코퍼스 | 오로킨 |
인페스티드 | 센티언트 | 신디케이트 | 기타 |
1 텐노
Tenno | |
수 세기동안 냉동수면 장치 안에서 잠자고 있었던 텐노들이 새로운 전쟁의 시대에 깨어나, 태양계를 죄어오는 그리니어 제국의 압제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
텐노들은 지구의 오로킨 시대에, 잃어버린 전사들이 향유했던 신비에 싸인 고대 문명의 후손들입니다. 냉동수면 장치에 보존된 지 수 세기가 지나고, 이제 텐노들은 새로운 전쟁의 시대에 깨어나 오로킨이 남긴 워프레임의 유일한 소유자로써 전쟁을 일삼는 세력들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비록 오랜 시간동안 텐노들의 기억은 희미해졌지만, 그들의 워프레임 외골격 갑옷, 그리고 총칼을 다루는 솜씨는 전혀 녹슬지 않았습니다.
역사의 파편들은 수련과 기사도 정신이 텐노의 가치관의 초석이었던 사실을 보여주지만, 오늘날에도 이 사실이 유지될까요? 텐노들은 그들에게 익숙치 않은 세상에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그들에게서 억압적인 정권에 맞서 자신의 힘을 기르는 훌륭한 전사를 봅니다. 다른 이는 부를 쫓아 워프레임의 우월함을 악용하는 기회주의적인 용병을 봅니다. 그들의 미래와는 상관없이, 텐노들은 오로지 서로만을 믿고 의지하며 공공의 적에 맞서 힘을 합칠 것입니다.
- 도장 : 이제 막 깨어나, 본거지라 부를만한 장소도 변변히 존재하지 않는 텐노 전사들은 자연히 자신들만의 비밀스러운 성역을 스스로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건물 내부의 구조물들은 뚜렷이 텐노 자신들에게 그 기원을 두고 있으나, 이들이 쌓아올린 이 유대와 수련, 명상의 성역이 오로킨의 건축 양식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1]
- 구시대의 무기들 : 옛 전쟁 당시, 인류는 기술적으로 우위에 선 적과 동시에 인류 스스로가 만든 무기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상황에 맞딱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로써 기술적으로 발전된 무기류에 대한 센티언트의 간섭을 차단하기 위해, 구시대의 그것에 기반한 근접 무기와 탄도식 무기들이 텐노의 주무기가 되었습니다.[2]
- 로터스 : 새로이 깨어난 텐노들을 이끌어주는 안내자로서 존재하는 로터스는 알려지지 않은 먼 미지의 장소로부터 텐노들에게 접촉하는 수수께끼의 동료이자 멘토입니다. 그녀의 과거는 많은 사연과 역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아직까지 알려진 범위의 이 우주에 대해 그녀가 가진 지식은 가장 학구적인 세팔론의 지식에도 맞먹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녀의 영향력은 무척 넓은 범위까지 뻗어 있으며, 많은 아군을 보유하고 있으나, 그녀의 궁극적인 목표는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3]
- 워프레임 : 워프레임과 그들의 텐노간의 연결에 대한 진정한 사실은 옛 전쟁때는 중요하지 않아 묻혀진 비밀입니다. 그 둘이 함께라면, 워프레임과 텐노는 기계전쟁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가장 뛰어난 희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워프레임들은 닥스나 다른 보병들과 달리, 위험하고 이해하기 힘든 보이드 에너지를 흩뿌리며 흔히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물리 무기들을 사용하였습니다. - 이는 우리의 기술을 우리에게 향하게 한 적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4]
- 워프레임 테크놀로지 : 워프레임은 텐노만이 조종할 수 있는 무기화한 신비한 갑주입니다. 워프레임을 통해 텐노는 죽음을 회피할 수 있으며, 숨겨진 보이드의 힘을 통해 지치는 일 없이 적과 대적해 나갈 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바이오 메탈 외골격의 저항력을 통해 워프레임은 필요하다면 인페스티드 감염지대에서도 안전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워프레임 내부에 대한 중요 정보는 단 일곱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에겐 감추어져 있습니다.[5]
2 그리니어
Grineer | |
압도적인 숫자에는 그만큼의 위력이 있는 법 - 그리니어는, 그 존재 자체로 이 사실을 증명하는 존재다. 수 세기의 걸친 클론으로 인한 유전자의 퇴화로 뒤틀린 이 무리는, 그 무자비한 힘으로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모든 존재들을 정복해가며 그 사악한 제국을 넓혀나가고 있다. |
압도적인 수를 자랑하는 그리니어들은 그 악독한 제국을 지구로부터 태양계에 존재하는 모든 섹터로 확장해 왔습니다. 그들은 복제 기술을 재발견한 이후, 오로지 그 가공할 만한 숫자를 통해 지구의 지배권을 움켜쥐었습니다.
세력적으로는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그리니어의 군대는 신체적으로 쇠퇴해가고 있으며, 반복적인 복제로 인해 그들의 신체 기능은 매우 원시적입니다. 그렇기에 그리니어는 자신들의 유전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기술을 이용하며, 텐노를 향한 증오와 차별의 이데올로기야말로 피할 수 없는 파멸을 앞둔 그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입니다.
Collapse의 혼란 속에서 그들은 갑자기 나타났다. 혼돈으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몇천만에 이르는 복제인간의 대군들...그들은 Origin 시스템(태양계)을 장악하여 콜로니들을 합병하기 위해 세력을 넓히고 있다. 제국의 쌍둥이 여제 시스터즈는 각 행성계에 흩어진 콜로니를 그들의 제국으로 편입시키기 위한 계획을 고안한듯 하다. 시스터즈는 그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장 믿음직스런 자객에게 이와같은 명령을 내리고있다. '시대의 흐름속에 잊혀진채 잠들어있는 텐노를 결코 깨워서는 안된다'라고…
- 그리니어 지배계급 : 그리니어들은 모두 '오리지널'들이 가진 유전자 풀로부터 제조된 클론으로, 그들은 재활용된 신체 클론 부위를 이용해 수명을 늘릴 수 있으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퇴화한 유전 형질과 아무렇게나 붙인 수준의 복구 과정으로 인해 괴상하게 일그러진 외형을 갖게 됨과 동시에 피부 질환에 취약해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그리니어 엘리트 계층은 수십년간의 복무를 통해 이러한 결함을 가진 생체 부위를 인공 개조로써 대체할 수 있을 만큼의 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6]
- 그리니어 : 나날이 뻗어가는 그리니어 제국의 군사 계급은 썩어가는 몸을 지닌 단순한 클론들의 무리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태양계에 얼마 남지 않은 모든 자원들을 집어삼킬 기세로 쇄도해오고 있습니다. 옛 주인이었던 오로킨이 부여한 유전적인 발달장애를 이어받은 영향으로, 그들은 짧고도 난폭한 삶을 영위합니다.[7]
- 그리니어 노동자 : 생명공학 기술에 적용된 엄격한 법률에 인해 그리니어의 노동자 계층이 타고나는 신체 및 정신 건강은 큰 제한을 받게 되었으며, 그들이 본래 가졌어야 할 정상적인 인간으로서의[8] 측면은 그 과정에서 남김없이 소실되었습니다. 개중 순종적이며 높은 성과를 올리는 개체들은 종종 기술적으로 개조되어 일반적인 개체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수십여년의 기간을 넘는 수명을 부여받곤 합니다.[9]
- 그리니어의 기술 : 코퍼스와 달리, 그리니어가 가진 창의력이나 손재주란 그리 대단치 않은 수준입니다. 그들의 악명은 오로지 폭력성 및 군사적 숙련도로만 점철되어 있지요. 그러나, 그런 그리니어 또한 역사를 통틀어 스스로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낼 만큼의 독창성을 갖고 있음을 증명해온 편입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금속 고철판 장갑, 벗겨진 페인트, 재활용된 부품 등의 도구들은 연구, 제조 및 전투에서도 꽤나 쓸만한 장치들이지요.[10]
3 코퍼스
Corpus | |
코퍼스는 소유권 없이 남겨진 모든 물자들을 무자비하게 포식함으로써 차가운 우주 공간의 진공을 그 존재로써 체현하는 자들이다. 오로지 이익만을 추구함으로써 운영되는 코퍼스의 이사회는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빠르고 효율적인 파멸에 최적화된 로봇 군단으로써 그 부족한 숫자를 보충하고 있다. |
코퍼스는 모든 무역품들을 지배합니다. 폐쇄적인 코퍼스는 텐노, 혹은 불가피할 경우 그리니어에 대항할 그들만의 무기를 제작하기 위해 잃어버린 오로킨 제국의 기술을 찾아 다닙니다.
코퍼스는 솔라 레일 전역의 무역로를 장악하고 관리하고 있는 구시대적 인류 기업입니다. 다른 종족들에게 거의 보여진 적이 없으며 그들을 모시는 로봇 대리인들로 오히려 잘 알려져 있습니다. 코퍼스의 사회적 체계는 구 지구의 고대 상업 조합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퍼스의 생산 방식은 기술과 종교적 의식의 혼합체이며, 부분적으로 이는 그들이 사용하는 고대의 오로킨 자원이 그들 자신에게조차 불가해한 것이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코퍼스들은 태양계에서 통용되는 모든 상품들의 공급책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코퍼스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오로킨 유물을 오로지 이윤을 위해 이용할 자원으로 여깁니다.
코퍼스는 과거문명의 테크놀로지를 복원하는 기술과 로봇공학에 특화된 상업종교집단이다. 욕망에 빠진 그들은 은하계에 흩어져있는 고대 전쟁의 파편을 구하기위해 그 손을 우주의 구석구석까지 뻗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그들이 가장 바라마지 않는 유산이란 고대 테크놀로지의 결정인 워프레임...그리고 그것을 걸치고 있는 텐노 자신이다.
- 코퍼스 크루 : 다수가 상단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코퍼스의 노동 및 경비 인력은 대부분 인공 배양된 휴머노이드 크루맨들과 동물형의 로봇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쪽 모두 종교적인 의식으로 신격화된 일과 노동에 온 몸과 마음을 헌신적으로 바치도록 평등하게 세뇌되어 있습니다.[11]
- 코퍼스 무기 : 무기의 연구 및 제조는 코퍼스의 산업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입니다. 그들이 생산하는 무기들은 깔끔하고도 정밀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코퍼스는 태양계 전체에 걸쳐 이러한 에너지 기반 무기들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세력이기도 합니다. 폭리를 추구하는 이 교활한 상인들은 전쟁 중 충돌에 직접 끼어드는 것은 회피하면서도, 가격을 지불할 능력만 있다면 어느 편이나 상관 않고 무기를 판매하곤 합니다.[12]
- 로봇 공학 : 연산 치와 무기, 배의 부품, 그리고 로봇들 - 코퍼스는 최첨단을 달리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기계로 재단된 금속과 유연한 인공 합성물들은 프록시라 불리는 동물형 로봇의 특징입니다. 이 로봇의 인공 지능은 매우 뛰어나 뭐든지 할 수 있지만, 지시를 받고 작업하도록 의도적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13]
- 코퍼스 : 혁신적인 발상력을 가졌으나 그 정체가 불분명한 자본가들의 손에 운영되며, 스스로 오로킨 혈통의 후손임을 자처하는 코퍼스는 오직 부의 축적에 골몰하는 세력입니다. 세력 내의 엘리트 지배 계급은 인간들과 로봇들을 노동 및 경비에 이용해 배타적인 상업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조직은 7인의 의회에 의해 상업 교단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14]
4 인페스티드
Infested | |
이 감염체는 단순한 역병, 그 이상의 존재로, 뒤틀린 육신이 불러오는 공포 그 자체, 현실에 강림한 악몽의 괴물 그 자체다. 이 역병은 희생자를 집어삼켜, 오로지 광적인 충동으로써 지배당하는, 형태조차 알아볼 수 없는 흉물로 변이시킨다. 인페스티드는 오로지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존재하는 악몽과도 같은 재앙의 무리로, 여러 함선 및 콜로니를 침략해 그 손아귀가 닿는 길마다 죽음과 파괴만을 남기고 지나간다. |
인페스티드(감염체)라고 불리는 이 생물은 전염병에 걸린 희생자의 말로이며, 감염된 모든 생명체에게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전염병 그 자체이기도 하다. 이 병원체와 접촉한 생물은 그 즉시 흡수융합되어 끔찍한 괴물로 변모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언뜻보면 의지를 가지고있지 않은 짐승같지만, 그 행동에는 조직적인 통솔이 보이며 특정 함선이나 콜로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전염병의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있으나 Collapse이전에 이와 비슷한 병이 존재했다고하는 기록이 남아있다.
- 인페스티드 : 생물 유기체의 감염 및 분자 구조의 변화는 거대한 인공물 함선이나 기계류보다도 더욱 빠르게 진행됩니다. 인페스티드 나노분자들은 빠른 속도로 유기조직을 붕괴시키고 존재하는 표본을 생존 및 자기방어에 적합한 기능 및 특성을 가진 조직으로 진화시키며, 대부분의 경우 희생자가 원래 갖추고 있었떤 외형적인 특징의 흔적들은 새롭게 변이한 형태에도 그대로 남아있지만 - 그저 황량하고도, 끔찍한 흔적일 뿐입니다.[15]
- 레펜티스 : 감염체의 기능 부위는 여러 가지의 끔찍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일부 인페스티드 유기체는 상대적으로 새로이 습득한 숙주와 비슷한 형태 및 신체적 형질을 취하기도 하나, 더욱 오래된 개체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변 환경에 적응하여 스스로 변형이 가능한 독자적인 형태를 취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진화를 돕기 위한 새로운 희생자들을 흡수합니다.[16]
- 감염체 : 인페스티드 감염체란 근원계 전체에 걸쳐 퍼져나가는 기계-생물 결합형의 기생체로, 생물 및 인공물에 달라붙어 숙주를 천천히 소화시키며 분자 단위로 변화시켜나갑니다. 유기체 숙주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동질 유기체로 변형되는 한편, 금속 등과 같이 단단한 무기체의 경우 구조적 단계에서 원 형태의 특성을 그대로 가진 의사유기물질로 변화합니다.[17]
5 오로킨
Orokin | |
고대 오로킨 문명으로서 알려져있는, 그 옛날 태양계를 지배했던 종족이다.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텐노 일족에게 워프레임을 부여한 것도 그들이다. |
그들은 이미 멸망해버렸지만 보이드 공간을 떠도는 오로킨 유적에는 위험한 함정과 고도의 AI에 의해 사로잡혀 조종당하는 침입자들의 말로인 커럽티드가 숨어있다.
- 오로킨 : 높이 존경받는 오로킨 문명은 예술 문화, 기술과 건축을 바탕으로 국가의 자주권을 세웠습니다. 한 사람이 더욱 상위의 신분에 걸맞는 자임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서는 금빛 찬란하고 장엄한 승화의 홀에서 오로킨의 시련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한 때 전지적인 지도체계의 이상적인 사회였던 위대한 오로킨 시대는 스스로의 무지에 대한 신성한 깨달음 속에서 종말을 맞았습니다.[18]
6 센티언트
Sentient | |
옛 전쟁으로부터 들려오는 속삭임이 지금 그 깊은 그림자를 벗어나려 하고 있다. 점점 밝혀지려 하는 잔혹한 비밀이란 무엇인가? |
7 신디케이트
Syndicates | |
그리니어, 코퍼스, 텐노와 같은 세력에서 독자적인 이상과 목적을 가지고 독립하여 개별적인 행동을 취하는 세력들. 6개의 서로다른 세력들이 존재하며, 각각의 세력은 서로 동맹이기도 하고 적대관계이기도 하며 완전 중립이기도 하다. |
- 민간인들 : 전쟁 중인 거대 세력들이 태양계 각지에서 서로 싸우고 있는 가운데, 비군사 집단 및 민간 상인들은 주로 각 지역에 존재하는 텐노 릴레이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희귀하고 특별한 상품을 판매하는 방랑 수집가 상인들, 지식과 수련을 전수하는 스승들 및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자신들의 의식과 교리를 전파하는 신디케이트들이 이 집단에 속해 있습니다.[19]
8 와일드
Wild | |
야생 쿠브로나 데저트 스케이트 등의 야생 생물들이 여기에 속한다. 모든 팩션들이 서로 적대적이다. |
- 야생 생태계 : 요즘 보이는 거의 모든 야생 동물의 뿌리를 따지면 지구에서 유래된 것이 대부분입니다. 오로킨 시대, 생체 조작 기술을 통해 지구의 생물들을 전쟁, 농축산, 애완용으로 개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주인인 오로킨이 멸망한 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몇몇 종족들은 진화를 통해서 살아남았고, 이로 인해 주변 환경에서 이들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