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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geance-class Star Dreadnought
스타워즈 레전드에 등장하는 함선으로, 은하제국이 보유한 스타 드레드노트 중 하나였다. 어원은 복수.
1 개요
쿠앗 드라이브 야드에서 건조된 이 함선은 제국의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인 이제큐터급과 동일한 길이를 자랑하는 거함이며 여타 스타 디스트로이어와는 다르게 전고가 낮고, 함교가 육각형 모양[1]이 아닌 투박한 사다리꼴 형태였다고 한다. 그대신 방어력이 대폭 강화되었다고. 이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이전 SSD 함급들이 마우스 커서두툼한 단검의 형태였다면 벤전스급은 장검과 같은 외관을 보였다. 또한 5km 이상의 함급을 기준으로 제국에서는 이 함선들을 드레드노트급이라 부르기 때문에 해당 함선도 드레드노트 칭호를 부여받았다.
2 작중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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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제다이 제렉은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서 좀더 커다란 군함을 자가용 함선으로 써야한다고 생각, 이전까지 자신의 기함이었던 '벤전스 II'를 켄달 오젤 제독 휘하의 죽음의 전대에게 기부했고, 대신 해당 함선을 건조하기 시작했다.[2] 이렇게 건조된 벤전스는 '벤전스 전투함대'[3]의 기함이 되어 여러 전투에서 사령선으로 사용되었고, 그외에도 다크 제다이들간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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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척 이상의 동급 함선이 제국 잔당 내전기에 코어 월드를 탈환하기 위해 투입된것이 목격되었고, 야빈 전투 이후(ABY) 10년에는 벤전스급 함선들 다수가 비스(Byss) 성계에서 확인되기도 했다. 한편 초도함 벤전스 호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은 루산(Russan)이라는 행성[4]으로, 이곳은 제다이의 계곡이 있는 행성이기도 했다. 당시 파견된 신 공화국 장교의 말에 의하면 평범한 규모의 전투단이었다고 한다.
3 제원
- 초도함 벤전스 기준.
개발사 | 쿠앗 드라이브 야드 |
분류 기준 |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 드레드노트 |
모델 | 벤전스급 스타 드레드노트 |
운용 형태 | 커맨드 쉽 |
전장 | 19km[5] |
전고 | 150m |
엔진 | - 주엔진 3기 - 보조 엔진 2기 - 제3엔진 6기 |
하이퍼드라이브 등급 | 2등급 |
하이퍼드라이브 시스템 | 장비 |
무장 능력 | - 터보레이저 2000문 - 중(重) 터보레이저 2000문 - 중(重) 이온 캐논 250문 - 어썰트 컨커션 미사일 런처 250기 (1기당 30발) - 파일런 Q7 견인 광선 40기 - 포인트 디펜스 레이저 캐논 500문 |
함재기 | - TIE/LN 스타파이터 - 감마급 어썰트 셔틀[6] |